양재와 판교에 걸쳐 있는 청계산에는 해발 540m 높이의 이수봉과 국사봉이 나란히 있다. 수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두 개의 봉과 능선에는 엄연히 땅 주인이 있다. 한두명도 아닌 4,829명(이하 지난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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