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9명 "원전 필요"…신규 2기 탄력
경제동향2026.01.2115:55:36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여부를 두고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9명은 원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시절 수립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대로 신규 대형 원전 2기의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5%가 원자력발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이 47.9%에 달했고 약간 필요하다는 답변도 41.5%에 이르렀다. 신규 원전을 당초 예정대로 건설해야 하느냐는 질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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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14분전은행들이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짓기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발전 중개 사업자의 신용도가 높은 경우에만 대출을 해주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다. 발전업계에서는 은행권이 생산적 금융을 강조하고 있지만 과도하게 위험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21일 금융계와 전력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은 최근 발전업계에 중개 사업자 역할을 하는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의 신용등급이 ‘AA-’ 이상인 경우에만 발전 사업자에 PF 대출을 내주겠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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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14분전경찰이 지난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국가 핵심 기술 유출 범죄를 대거 적발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냈다. 해외로 빠져나간 기술의 절반 이상은 중국을 향했고, 반도체·이차전지 등 한국이 경쟁력을 가진 첨단 산업이 집중 표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기술유출 사건은 총 179건으로 전년보다 45.5% 증가했다. 검거 인원은 378명으로 41.5% 늘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은 구속됐다. 국수본 출범 이후 최대 성과다. 유출 유형을 보면 국내 유출이 146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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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026.01.21 23:57:22장민영(사진) IBK자산운용 대표가 차기 IBK기업은행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장 대표와 김형일 전무이사를 차기 기업은행장 후보자로 제청했다. 당국 안팎에서는 두 사람 가운데 장 대표가 더 유리한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온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금융위가 은행장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장 대표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자금부장과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2023년 IBK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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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6.01.21 22:59:14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하칸 피단 외교장관과 회담 및 오찬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국빈 방문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정상 간 교류 계기 성과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두 장관은 원자력발전, 방위산업, 바이오, 인프라, 첨단기술 등 분야의 성과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구체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원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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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6.01.21 22:49:09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유럽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럼 특별연설을 통해 "나는 누구를 모욕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도 하고 싶은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수십년 동안 워싱턴과 유럽의 수도에서 경제 성장의 유일한 방법은 끊임없이 증가하는 정부 지출, 통제되지 않는 대규모 이민, 그리고 끝없는 해외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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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6.01.21 22:00:44일본에서 54년 만에 롯데리아 간판이 모조리 사라진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젠쇼홀딩스는 롯데리아의 모든 매장을 3월 말까지 햄버거 체인인 ‘제테리아’로 전환할 계획이다. 젠쇼홀딩스는 2023년 일본에서 롯데홀딩스로부터 햄버거 체인 롯데리아를 인수한 현지 외식업체다. 젠쇼는 지난해 말 기준 106곳의 롯데리아 매장과 172곳의 제테리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일본에서 1972년 등장했으나 경쟁 심화로 실적 부진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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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6.01.21 21:41:29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선행을 시작한 후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2000' 65회차 1등 20억원 당첨자 A씨 사연을 소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소재의 한 복권판매점이다. 복권 2장이 동시에 당첨된 A씨는 총 20억원을 받는다. 스피또2000 1등 당첨금은 10억원으로, 2장으로 구성된 세트를 구매할 경우 한 장이 당첨되면 나머지 한 장도 당첨돼 20억원을 수령할 수 있다. A씨는 약 4개월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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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6.01.21 21:05:07역대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증시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평가가 미국 대형 운용사에서 나왔다. 일본의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반면교사 삼은 한국식 ‘밸류업 정책’이 주가 상승을 구조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운용사 퍼스트이글 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기록적인 랠리 이후에도 한국 증시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퍼스트이글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크리스티안 헤크는 “한국은 일본이 기업 개혁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지켜본 덕분에 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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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6.01.21 20:15:25철도 납품 지연 논란에 휩싸인 다원시스(068240)가 지분을 엔지니어링공제조합에 매각한다. 21일 다원시스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1908만 1718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총 조달 규모는 411억 원이다. 아울러 다원시스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이번 유상증자뿐 아니라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에 대한 협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실사를 진행한 뒤 다원시스 지분 인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박선순 대표이사가 다원시스 지분 13.71%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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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2026.01.21 18:18:06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장관들이 산하 공공기관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을 생중계로 지켜봤다”며 “공공기관들이 정부보다 예산 지출이 더 많은 만큼 빠릿빠릿하게 정신 차리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흔히 공공기관을 정부의 정책을 수행하는 ‘팔과 다리’로 비유한다. 이날 이 대통령의 당부에는 7개월째 국정의 컨트롤타워에 앉아 있는 자신의 눈에 수족들이 여전히 제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투영돼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4~5년간 경제·금융 부처들을 출입하면서 만난 공공기관 임직원 모두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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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6.01.21 18:02:01한국 정부가 올해부터 이행하기로 한 연 2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시점을 미루기로 했다고 2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대미 펀드 투자 시점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우리 정부의 기존 방침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2026년 상반기에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지영 재경부 국제경제관리관도 최근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환율 구두 개입 이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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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6.01.21 18:00:02신규 대형 원전 2기 건설을 포함한 정부의 재생에너지·원자력 병행 기조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에너지 정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원자력발전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우호적이라는 점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방향이 명확해진 만큼 불필요한 논쟁은 최소화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구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뢰를 받아 한국갤럽이 실시한 ‘제11차 전력수급계획 신규 원전 계획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생에너지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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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2026.01.21 17:47:46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을 주제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성장 지도’에 필요한 경제·산업 정책을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무엇보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밝힌 문화·예술 분야 추경 편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변동성이 커진 시장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추경에 기회가 있다면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늘려야겠다고 했더니 추경을 한다고 한다”며 “엄청난 규모로 몇 조 원, 몇십 조 원씩 적자국채 발행해서 추경하는 것은 안 한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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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6.01.21 17:43:52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부동산 가격 억제를 위한 세금 규제 도입 가능성에 대해 “가급적 안 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지막 수단으로 하는 게 제일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세금은 국가 재정 확보를 위해 국민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인데 다른 정책 목표를 위해 전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중에 보유세 얘기를 자꾸 하는데 정치적으로 옳지 않고 국민들에게 부당한 부담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필요하고 유효한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안 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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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6.01.21 17:17:50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원·달러 환율이 한두 달 내 1400원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직접 언급하면서 외환시장이 즉각 반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환율이 15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지적에 "관련 책임 당국에 의하면 한두 달 정도 지나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그간 환율 안정 대책을 발표하면서도 구체적인 전망치나 목표 수준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극히 이례적인 발언이다. 특정 환율 수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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