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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상금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아시아(계) 선수…1위 티띠꾼, 2위 리디아 고, 3위 김아림, 4위 김효주 그리고 10위 고진영
    LPGA ‘상금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아시아(계) 선수…1위 티띠꾼, 2위 리디아 고, 3위 김아림, 4위 김효주 그리고 10위 고진영
    골프일반 2025.04.09 17:29:5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플레이’ 우승자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의 상금 랭킹은 13위(30만 4850달러)다.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받고 상금 131위에서 118계단을 껑충 뛰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로런 코글린(미국)은 상금 18만 9207달러를 받고 상금 랭킹 11위(32만 8001달러)에 올랐다. 그리고 11위 코글린과 13위 삭스트룀 사이인 상금 12위(31만 7571달러)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다. 흥미로운 건 이들 위로 10위부터 1위까지는 모두 아시아 국가
  • 하루에 9언더 ‘맹타’…최찬, 챌린지 투어 3회 대회 정상
    하루에 9언더 ‘맹타’…최찬, 챌린지 투어 3회 대회 정상
    골프일반 2025.04.09 17:24:03
    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 3회 대회(총상금 1억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최찬은 9일 전북 군산 C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로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그는 2위(11언더파) 정태양을 2타 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품었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원이다. 이날 최찬은 1번 홀(파4)을 시작으로 3번 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버디 3개를 더해 전반에만 6타를 줄였다. 후반
  • KPGA, 제19대 기술교육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주연 상비군 코치
    KPGA, 제19대 기술교육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주연 상비군 코치
    골프일반 2025.04.09 14:57:38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19대 기술교육위원회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기술교육위원회는 새 기술교육위원장으로 선임된 대한골프협회 김주연 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KPGA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자문 활동을 한다. 기술교육위원으로는 이시우 빅피쉬골프아카데미 원장, 하정훈 경희대 골프산업학과 겸임교수, 이장건 서울시 골프협회 전무이사, 임효성 안양대 체육학과 교수, 김민준 고양CC 아카데미 원장, 김민재 군산 골프아카데미 원장, 김민호 인
  • '최고 컨디션' 이예원·박보겸, '봄의 여왕' 놓고 구미서 '빅뱅'
    '최고 컨디션' 이예원·박보겸, '봄의 여왕' 놓고 구미서 '빅뱅'
    골프일반 2025.04.09 14:32:00
    나란히 물 오른 샷감을 선보이고 있는 이예원(22·메디힐)과 박보겸(27·삼천리)이 ‘봄의 여왕’ 자리를 두고 경북 구미에서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박보겸과 이예원은 10일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대회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 원)에 나란히 출전해 시즌 2승 달성을 노린다. 이번 iM금융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로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두 선수의 양보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최근 기세는 이예원이 앞선다. 이예원은 이달 6일 부산에서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 박현경 이예원 정말 비거리 늘었네…‘방신실 vs 이동은’은 양보 없는 ‘장타 퀸’ 경쟁[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박현경 이예원 정말 비거리 늘었네…‘방신실 vs 이동은’은 양보 없는 ‘장타 퀸’ 경쟁[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4.09 14:30:29
    태국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때는 외국에서 열리는 제약 조건으로 드라이브 샷 거리를 측정하지 않았다. 이예원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때 비로소 드라이브 거리를 재기 시작했다. 그 결과 올해 방신실과 이동은이 자존심을 건 ‘장타 퀸’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일단 2개 홀에서 측정하는 공식 드라이브 거리 순위에서는 방신실이 1위(252.21야드), 이동은은 4위(242.73야드)를 기록했다. 두 선수 사이에는 2위(246.40
  • 소설 읽기·엄마 생각·주문 외우기…긴장 푸는 '나만의 루틴'[헬로 마스터스]
    소설 읽기·엄마 생각·주문 외우기…긴장 푸는 '나만의 루틴'[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09 12:55:19
    9일(한국 시간) 마스터스 기자회견 말미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요즘 무슨 책을 읽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기다렸다는 질문인 듯 매킬로이는 “얼마 전 ‘미움받을 용기’를 읽었고 지금은 (법정 스릴러의 대가인) 존 그리셤의 ‘더 레코닝’을 읽고 있다. 오랜만에 소설을 제대로 읽어보고 있다”고 했다.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최고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설레는 것은 전 세계 골프 팬뿐이 아니다. 출전하는 95명 선수들도 다른 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설렘과 긴장으로 개막을 기다린다.
  • 마스터스 ‘코리안 3인방’ 하필 모두 ‘LIV 스타와 맞대결’…‘임성재 vs 켑카’ ‘김주형 vs 해턴’ ‘안병훈 vs 리드’
    마스터스 ‘코리안 3인방’ 하필 모두 ‘LIV 스타와 맞대결’…‘임성재 vs 켑카’ ‘김주형 vs 해턴’ ‘안병훈 vs 리드’
    골프일반 2025.04.09 11:01:59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LIV 소속 골프 선수는 모두 12명이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티럴 해턴(잉글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필 미컬슨(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욘 람(스페인), 패트릭 리드(미국), 찰 슈워젤(남아공), 캐머런 스미스(호주), 버바 왓슨(미국) 등이다. 이들 중 마스터스 챔피언 출신만 7명이다. 마스터스에서 상금을 가장 많이 획득한 미컬슨을 비롯해 왓슨, 리드, 슈워젤, 람, 존슨, 가르시아가 그린재킷을 입은 적이 있다. 마스터스에서는 막
  • 양용은 “열살 아이가 사인요청, ‘아빠한테 들었어요. 우즈 이긴 사람이라고’”[헬로 마스터스]
    양용은 “열살 아이가 사인요청, ‘아빠한테 들었어요. 우즈 이긴 사람이라고’”[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09 07:57:00
    마스터스의 상징 중 하나는 클럽하우스 앞의 파라솔이다. 파라솔 아래 테이블에는 아무나 못 앉고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회원이나 선수 가족, 그 외 특별한 관계자만 앉을 수 있다. 다양한 음료와 식사도 제공되는 그들만의 교류의 장이다. 9일(한국 시간) 여기에 양용은(53)이 있었다. 그에게는 마스터스 측에서 제공하는 ‘골드카드’가 있다. 메이저 대회 우승자 혜택이다. 이 카드를 내밀면 식음이 무료다. 제한된 구역을 드나들 수 있고 별도 주차공간도 있다. 이날 파라솔 주변에는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보였다. 잘 알려
  • [헬로 마스터스]매킬로이는 오베리, 셰플러는 토머스와 동반플레이
    [헬로 마스터스]매킬로이는 오베리, 셰플러는 토머스와 동반플레이
    골프일반 2025.04.09 03:47:52
    제89회 마스터스의 조 편성이 발표됐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일 오전 2시 12분(한국 시각)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악샤이 바티아(미국)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9일 주최 측이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저스틴 토머스(미국), 아마추어 호세 루이스 밸레스터(스페인)와 같은 조로 10일 오후 11시 15분 1라운드 경기를 출발한다. 2023년 챔피언 욘 람(스페인)은 윈덤 클라크(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한 조다. 최근
  • PXG어패럴, 베이지 컬러 무드의 ‘에센셜’ 컬렉션 공개[필드소식]
    PXG어패럴, 베이지 컬러 무드의 ‘에센셜’ 컬렉션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9 00:10:00
    PXG어패럴이 타임리스 컬렉션 ‘에센셜’을 공식 출시했다. 에센셜 컬렉션은 PXG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에 톤 다운된 베이지 색상을 주요 컬러로 더한 라인업이다. 감각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콘셉트로 한다. 깔끔하고 정제된 컬러 톤을 베이스로 해 톤온톤 코디로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셔링 디테일을 넣어 유연한 원단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거나 기존 간결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은 PXG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변형된 실루엣을 담아내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에센셜의 용품 라인업은 측면 빅 로고를 넣
  • 홀에 붙이지 말고 원에 넣는다…3퍼트 피하는 확실한 방법[생생 골프레슨]
    홀에 붙이지 말고 원에 넣는다…3퍼트 피하는 확실한 방법[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4.09 00:05:00
    많은 골퍼들은 그린에서 허비하는 타수에 대해 고민하기보다는 샷 거리 늘리기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18홀 스코어에서 퍼트 수가 40타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같다. 짧은 퍼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그린에서 마주하는 첫 퍼트의 거리는 50cm나 1m가 아니다. 중장거리 퍼트를 홀 가까운 지점에 보내지 못하는 게 3퍼트나 4퍼트 실수의 출발점이다. ▲목표지점을 넓혀 자신감을 갖자 5~6m를 넘어가는 중장거리 퍼트를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바꾸는 일이 3퍼트 방지의 핵심이다
  • 19세 김민솔, 드림투어 1차전서 트로피 ‘번쩍’
    19세 김민솔, 드림투어 1차전서 트로피 ‘번쩍’
    골프일반 2025.04.08 17:09:20
    2006년생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올렸다. 김민솔은 8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7000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민솔은 2위(7언더파) 이지민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솔은 아마추어 세계 랭킹 2위까지
  • ‘세계 톱50’ 한국 선수 13명 중 윤이나·김아림·이예원만 올랐다…‘톱10’엔 유해란 홀로 위태로운 10위
    ‘세계 톱50’ 한국 선수 13명 중 윤이나·김아림·이예원만 올랐다…‘톱10’엔 유해란 홀로 위태로운 10위
    골프일반 2025.04.08 12:20:27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 이내 선수의 순위 변화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8위부터 그 뒤로는 순위가 요동쳤다. 지난 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가 이변의 결과를 냈기 때문이다. 세계랭킹 톱10 선수 8명이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무도 8강에 오르지 못했고 한국 선수도 16강에는 3명이나 이름을 올렸지만 역시 8강 진출자는 한 명도 없었다. 8강과 4강에 오른 선수들이 대거 순위 이동을 하면서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일단 세계 톱10 이내에서는 4강까지 오른 에인절 인(미국)이 12
  • 랑거 “당신자리 차지하려는 사람이 1000명은 줄서있단 걸 잊지말길”
    랑거 “당신자리 차지하려는 사람이 1000명은 줄서있단 걸 잊지말길”
    골프일반 2025.04.08 11:05:45
    베른하르트 랑거(68·독일)는 나이가 들고 나서 오히려 더 잘 풀린 ‘시니어의 제왕’으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 시절 임팩트도 엄청났다. 주무대인 유러피언 투어(현 DP월드 투어)에서 42승을 쌓았다. 그중 메이저 대회 우승은 두 번. 두 번 다 마스터스에서 했다. 1985년과 1993년이다. 올해 마스터스가 41번째 출전. 랑거는 올해를 끝으로 마스터스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8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스 빌딩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은 마스터스 은퇴 회견으로 진행됐다. 옛 서독 바바리아 지방 출
  • 볼빅, 대표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필드소식]
    볼빅, 대표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8 10:17:58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대표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뉴비비드는 2016년 세계 최초로 무광 컬러볼로 나온 이래 지금까지 500만 더즌 이상 팔린 볼빅의 간판 제품이다. 신형 뉴비비드는 듀얼 코어 기술력 덕분에 고성능 골프볼으로 진화했다는 게 볼빅의 설명이다. 핵심 기술인 소프트 듀얼 코어는 중심부의 부드러운 압축력과 외부의 탄성 구조가 결합해 강력한 반발력으로 최상의 비거리 성능을 자랑한다. 또 볼빅의 특허 기술인 F.N.C 매트 코팅으로 색상이 더 선명해졌다. 무광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을 강화하면서 컬러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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