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상] 기업형 장기임대, 소형 아파트로 확대?



사진 = 연합뉴스




주거 안정을 위해 기업형 임대주택을 확대한다고?

정부가 기업형 장기 임대주택 대상에 소형 아파트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2035년까지 최소 2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10만 가구 이상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기업형 장기 임대주택에 국민평형인 85㎡ 이하 아파트를 넣는 것이다.

그동안 기업형 장기 임대주택 사업엔 제한이 많았다. 현재 소형 아파트는 기업형 장기 임대가 불가능하다.



100세대 이상을 보유한 기업형 임대사업자는 임대료 인상률이 5% 이내로 제한돼 물가 상승률에 따른 임대료 인상이 어렵다.

이에 대해 재계는 징벌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평가한다.

정부는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참여를 늘려 집값 상승, 주택 공급난, 전세사기 등 주택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정부는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보험사들의 감독규정을 완화하고, 각종 세제 혜택을 도입해 기업의 부동산 임대·투자 시장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