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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송정규 도선사 "야구도 해양산업도 적당히 하면 必敗...치밀한 전략 세워야"
사회 전국 2019.09.27 17:58:23롯데 자이언츠의 올해 프로야구 성적이 꼴찌로 확정됐다. ‘올해는 잘하겠지’라며 스스로 주문을 걸었던 팬들은 또다시 절망의 늪에 빠졌다. 지난 2001년부터 2007년까지의 롯데 성적인 ‘8888577’ 때문에 타 구단 팬들로부터 놀림을 받은 전례가 있는 롯데 팬들은 15년 만에 다시 살아난 롯데의 꼴찌 근성 때문에 또 한 번 놀림거리가 됐다. 롯데에 또 암흑기가 찾아오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 속에 1992년 롯데의 마지막 한 -
[이사람] 리쓰엉깐 대사 "한국국적 가진 아들들, 군대 입대는 당연한 것"
사회 사회일반 2019.09.20 17:49:42복수국적을 지닌 한국인 남성은 20대 초반에 선택의 기로에 선다. 병역의무를 이행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병역을 피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 미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17년째 입국을 거부당하고 있는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 사례에서 보듯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행로가 크게 달라진다. 군대에 가기 싫어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굳이 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입대 -
[이사람] 리쓰엉깐 대사 "한국인으로, 베트남 왕조 후손으로...700년 인연 잇는 가교 역할 해야죠"
사회 사회일반 2019.09.20 17:49:36베트남은 2000년대 초반부터 우리 국민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지만 최근에서야 한국에 관광청을 개소했다. 지난 6월28일 문을 연 주한베트남관광청은 다른 나라 관광청에 비해 늦은 만큼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달 초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인근에 있는 주한베트남관광청을 찾았을 때 이곳의 수장인 리쓰엉깐(59·사진) 관광대사는 1층 로비에 마련된 책상에서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대화가 끝나기를 기다리 -
[이사람] 노예림 “‘테레비’로 우즈 경기 볼 때가 가장 좋아요”
서경골프 골프일반 2019.09.06 15:48:56“‘테레비’로 타이거 우즈(미국) 경기 볼 때가 가장 좋아요.” 노예림(18·하나금융그룹)은 롤모델이 우즈라면서 TV로 우즈의 경기를 볼 때가 가장 좋고 우즈의 옛날 동영상도 즐겨 찾아본다고 했다. 우즈 팬인 아버지와 같이 경기를 보고 응원하면서 꿈을 키워왔다고 했다. 그는 부모가 쓰는 한국말을 그대로 배워 텔레비전을 ‘테레비’로, ‘던지다’를 ‘떤지다’로 발음했다. 지난 1998년 미국으로 이민 간 노성문씨 부부는 -
[이사람]LPGA 신데렐라 노예림 "포틀랜드 클래식 마지막 칩샷, 다시 하라면 자신 있어요"
서경골프 골프일반 2019.09.06 15:48:52다 잡은 우승을 놓쳤지만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유튜브 관련 영상은 조회 수 40만을 넘겼다. 구글에 이름을 검색하면 키(175㎝)와 스윙 등 연관검색어가 9개나 뜬다. 18세 재미동포 여자 골프선수 노예림(영문명 예리미 노·하나금융그룹) 얘기다. 지난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콩코드의 자택에서 전화를 받은 노예림은 “마지막 날 마지막 홀이 계속 생각나서 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
[이사람]"게임은 IT 융합 예술인데, 우린 여전히 저급 낙인…'문화의 미래'로 보세요"
산업 IT 2019.08.23 15:08:07인상주의·야수파·추상화로 이어지는 현대미술의 태동 배경에는 카메라의 탄생이 있었다. 순수회화의 정확한 묘사능력을 광학기술에 침해당한 미술가들은 도피하듯 객관과 사물의 세계를 벗어나 관념·추상의 세계를 개척하며 현대예술 장르를 구축했다. 하지만 약 1세기 만에 인간의 창의성은 또다시 과학기술의 도전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은 초고속으로 방대한 예술작품을 학습해 고전미술뿐 아니라 세잔·피카소·칸 -
[이사람]교육공학도서 주부, 다시 미술가서 IT전문가 변신…열정 가득한 최윤아 관장
사회 피플 2019.08.23 15:07:50“거기 건물은 그렇게 설계하시면 전시공간으로 쓰기 어려울 텐데요.” 지난 2011년 격무로 지친 몸을 회복시킬 겸 제주도로 요양을 갔던 최윤아 당시 스페이스포컨템포러리아트 실장은 우연히 현지에서 건립이 추진되던 한 박물관의 설계도면을 접했다. 직전까지도 아트선재센터와 그 관계사에서 예술교육·전시 업무를 해왔던 그에게 설계도면의 문제점이 금세 눈에 들어왔다. 건물 면적에 비해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효율적으 -
[이사람] "상고심 적체, 대법원 개편보다 항소심 강화로 풀어야"
사회 사회일반 2019.08.16 17:20:16“상고심이 적체되는 문제에 대해 현재로서는 뾰족한 해법이 없습니다. 대법원 구조를 바꾸는 안 중 어느 것도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사실심인 항소심을 강화해서 상고 자체를 줄이는 게 낫다고 봅니다.” 오랜 기간 대법원에 몸담았던 만큼 박일환(68·사법연수원 5기·바른 고문변호사) 전 대법관은 지난해부터 불거진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와 이에 따른 사법불신 풍조에 대해서도 걱정이 크다고 밝혔다. -
[이사람] "유튜브는 민주주의 혁명...생활 속 법률상식 전하며 사회공헌 방법 찾았죠"
사회 사회일반 2019.08.16 17:17:36“법관 옷을 벗을 때 대법관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사회에 공헌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마땅한 방법이 없더라고요. 대학 강의도 기회가 없고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유튜브로 판례나 사법제도를 소개해보니 이거다 싶었습니다. 어디에 글을 발표하는 것보다 (영향력 면에서) 더 나은 듯합니다.” 판사·대법관 등 34년 경험 살려‘차산선생법률상식’ 채널 개설 작년말부터 매주 법률지식 나 -
[이사람] 5·16 '혁명참여' 거부하자 따돌림…진급 막히고 조직적 방해에 시름
정치 통일·외교·안보 2019.08.09 17:45:55눈으로 본 ‘화개장터 전투의 지휘관 정태경 중위’의 첫인상은 깨끗했다. 우리 나이로 93세. 장시간의 인터뷰에도 꼿꼿한 자세로 정확하게 과거를 기억해냈다. 정 중위는 육사 8기 졸업을 며칠 앞두고 인생의 첫 시련을 맞았다. 부농의 아들로 태어나 서울대 광산과를 졸업하고 육사 8기생으로 입교, 5개월 교육을 마칠 때까지 순탄하게 달려온 그에게 씌워진 혐의는 용공. 숙명여대에 다니던 여동생이 보낸 편지의 ‘아랫마을의 -
[이사람] "부산 측면 공세 첫 저지, 중학생 학도병 183명이 해낸 겁니다"
정치 통일·외교·안보 2019.08.09 17:39:52‘백척간두의 대한민국을 구한 전투’이면서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전투가 있다. 1950년 7월, 24세 중위가 이끄는 중학생 183명이 북한 인민군 최정예 부대를 4시간여 저지한 화개장터 전투다. 한국전쟁사를 연구하는 한설 순천향대 초빙교수(예비역 육군 준장·육사 40)는 “이 전투가 없었으면 부산까지 뚫릴 수 있었다”며 “패배한 소규모 전투지만 크게 보면 한국군과 유엔군의 작전적 성공에는 결정적으로 기여한 전투”라 -
[이사람]"사회선 인품이 중요...인성교육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안 지나쳐"
사회 피플 2019.07.26 17:33:58“오랜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한 가지 사실은 모두의 호평을 받는 좋은 학교일수록 학생들의 인사성이 밝다는 점입니다. 인성교육의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한석수 재능고등학교 교장은 특성화고교의 교육과정에서 기술교육이 강조될 뿐 인성교육은 빠져 있다는 데 가장 먼저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기업 환경 역시 어렵지만 인성이 훌륭한 학생들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고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내는 -
[이사람]"특성화고요?...AI·로봇시대 이끌 미래인재의 텃밭이죠"
사회 피플 2019.07.26 17:33:42“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교육에 가장 최적화돼 있다는 점에서 특성화고등학교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무한한 가치의 터전입니다. 특성화고 선택이 미래 세대에 한계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향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교육부 1급 공무원에서 ‘교육의 정보통신기술(ICT)화’ 담당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을 거쳐 지난봄 인천 특성화고 교장으로 ‘깜짝’ 변신한 한 -
[이사람] 한철균 프로바둑 기사 "비주류 삶 바꾼 바둑 해설가 길...돌아보니 '신의 한수'였네요"
사회 사회일반 2019.07.19 17:54:38지난 4월 말 한철균(64) 프로바둑 기사가 9단으로 승단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바둑계에서는 “‘해설 9단’이 진짜 9단이 됐네”라는 반응이 나왔다. 바둑에서 9단의 별칭은 잘 알려졌듯 ‘입신(入神)’이다.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한 9단은 대학 3학년이던 1976년 입단해 43년 만에 입신 기준인 승단 포인트 240점을 넘겼다. 43년간 ‘늦깎이’ ‘비주류’라는 수식어가 익숙했던 그는 한국기원 소속 -
[이사람] '1인 출판사' 대표로도 활동하는 한철균 9단 "큰돈 안 들이고 바둑 알리는 일, 책만 한 게 없죠"
사회 사회일반 2019.07.19 17:54:35한철균 9단은 ‘한국기원 전문기사 9단’ 말고도 직함 하나가 더 있다. ‘한국바둑문화사 대표’가 그것이다. 지난 1997년 ‘돌의 방향’을 시작으로 꾸준히 바둑 관련 서적을 내온 한 9단은 올해 아예 출판사를 차렸다. 직원은 한 9단 1명이다. 그는 “기성 출판사를 통할 경우 1년에 2권 이상 내기는 어렵더라. 그래서 이참에 1인 출판사를 등록하고 책 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한 9단이 이렇게 서적 출간에 몰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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