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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건축·이사·가구 대여까지 영역 확장…해외진출 포부도"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2.03.01 17:37:57“미국이나 일본 등 외국시장을 보면 중개업이 체계화·기업화돼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습니다. 국내 중개 서비스도 소비자 중심으로 가야 할 때입니다.” 김윤수 ‘빌사남(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 대표는 1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중개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싶다고 했다. 김 대표가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빌딩 실거래가 조회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것도 중개 시장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
재개발로 집 잃은 소년 ‘매출 100억’ 회사 일궈…“2030에 용기 주고파” [이사람]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2.03.01 17:36:28김윤수 ‘빌사남(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 대표는 1991년생이다. 그를 만난 곳은 이사한 지 일주일 된, 새집 냄새가 폴폴 나는 빌사남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옥. 김 대표는 30대 초반의 나이에 매출 100억 원, 직원만 120명에 달하는 빌딩 중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금수저’는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다. 고등학교 시절 KTX 광명역 일대가 개발되면서 세 들어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된 김 대표는 ‘ -
[이사람]"국산 위성 두뇌 역할하는 SW 개발 도맡아...두바이 수출도 기여 뿌듯"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2.01.18 18:05:30“현재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기술은 세계적으로 매우 앞선 수준에 있습니다.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거의 100% 국산화했습니다.” 최은정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연구실장은 18일 이뤄진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기술력에 대해 이같이 자신감을 나타냈다. 위성 분야 선도국인 미국과 비교해도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80~90%에 달한다는 것이다. 최 실장이 국산 위성 기술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
[이사람]"우주쓰레기發 재난위험 커져...韓도 우주감시 역량 키워야죠"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2.01.18 18:03:33“우주쓰레기·인공위성을 비롯해 지구궤도를 떠다니는 우주물체들이 급속히 늘어 인공위성의 추락 및 충돌로 인한 국가적 재난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주재난에 대응할 행정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우주정보는 대부분 미국이 제공하는 자료에 의존하고 있어 우주감시 체계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우주감시 분야의 권위자인 최은정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연구실장은 요즘 국내 천문 -
[이사람] "고객 데이터 확보가 핵심...쇼핑플랫폼 의존해선 안돼"
산업 생활 2022.01.04 17:40:04"패션 사업을 시작하면 어디서, 누구에게 팔아야 할지 몰라 쇼핑 플랫폼에 의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플랫폼 의존도를 낮춰야 합니다." 창업 4년 만에 연 매출 700억 원을 달성하며 K패션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구재모·진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온라인의 경우 자체 판매 채널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재모 대표는 "플랫폼에 의존하면 성별·나이·취향 등 고객 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기 -
[이사람] "아크메드라비, 호주서도 오픈런...비욘세도 입는 K스트리트 패션 만들 것"
산업 생활 2022.01.04 17:38:10"TV에서 연예인들이 우리 브랜드 옷을 입고 나온 것을 하루에 4번이나 본 적이 있었어요. 그때 기분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짜릿했습니다." 자본금 300만 원으로 패션 회사를 창업해 약 4년 만에 연 매출 700억 원을 달성한 쌍둥이 형제가 있다. 주인공은 구재모·진모 아크메드라비 대표(40)다. 아크메드라비는 귀여운 아이 얼굴을 크게 프린팅한 '베이비 페이스' 티셔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는 브랜드다. 서울 강 -
"중1땐 새벽에 일어나 파3 골프장 7바퀴...다시 하라면 절대 못해"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1.09.14 11:03:31국가대표 출신 박민지는 어머니도 국가대표 출신이다. 지난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 핸드볼 은메달리스트 김옥화(63) 씨다. 김 씨는 30대 중반까지 일본 실업팀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갔는데 박민지도 일본에 살 때 엄마처럼 핸드볼을 하려 했다. 그러다 러닝 훈련이 너무 힘들어 계획을 접고 초등학교 5학년 여름방학에 처음 접한 게 골프다. 골프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다. 중학교 1학년생이 9홀짜리 파3 골프장 -
"또민지 별명 영광...20승 목표 이루려면 아직 갈길 멀어요"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1.09.14 11:03:10올해 국내 여자 골프계의 키워드는 ‘또민지’와 ‘민지처럼’이다. 여기서 ‘민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5년 차 박민지(23·NH투자증권). 우승이 너무 잦다 보니 “또 민지가 우승했냐”는 말이 골프 팬과 관계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또민지’라는 별명이 생겼다. ‘민지처럼’은 투어에 새로 자리 잡은 현상이다. 동료들이 “민지 언니처럼”을 구호 삼아 저마다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른바 ‘또 -
[이사람] 백진호 원장 "좋은 사회 만드는 것이 사명…출산 장려도 제가 해야 할 일이죠"
문화·스포츠 문화 2021.08.17 14:48:06벌거벗고 누운 여성의 커다란 사진을 한의원 벽에 내걸자 “여성의 몸을 상품화하는 것이냐”는 항의를 받기도 했다. 백진호 경주 대추밭백한의원 원장이 ‘광고 천재’로 불리는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소장과 합심해 선보인 ‘출산 장려 캠페인’에 대한 세간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130년째 불임과 난임 치료를 해온 우리 한의원이 사회를 위해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생각해낸 것이 출산율 감소에 대한 -
[이사람] 백진호 원장 "약 짓고 달이는 마음처럼…내면까지 치유하는 그림집 짓죠"
문화·스포츠 문화 2021.08.17 14:43:58옷 짓고 밥 짓고 집 짓는 일은 삶을 영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의식주를 이룬다.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불가결 요소 하나를 더하자면 건강이니, 건강을 지켜주는 약(藥)도 옷·밥·집과 마찬가지로 ‘짓는다’. 약 짓는 한의사가, 그것도 보통 의사가 아니라 5대째 가업을 이어 130년간 한약을 지어온 한의사가 ‘그림집(미술관)’ 짓는 일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관통한 애호가이자 컬렉터이기도 한 백진 -
[이사람] 차상곤 "공적인 시스템이 갈등 해결에 중요...아파트마다 층간소음관리위 설치해야"
부동산 정책·제도 2021.08.03 16:43:08“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을 관리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열쇠입니다.” 차상곤(사진) 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은 층간소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각 아파트 단지마다 설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공적인 시스템이 갈등을 해결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며 “서류를 받는 순간 윗집·아랫집 모두 느끼는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공적 기관 -
[이사람] 차상곤 "층간소음 해결 골든타임은 6개월…초기에 풀어야 감정싸움 안번지죠"
부동산 정책·제도 2021.08.03 16:42:19“정부를 비롯해 층간소음을 다루는 기관들은 층간소음 문제의 해결책을 위층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접근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오히려 층간소음 문제 해결의 열쇠는 아랫집에서 쥐고 있습니다.” 차상곤(사진) 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은 최근 진행된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층간소음 갈등에서 진짜 소음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 정도이고 나머지 80%는 감정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차 소장은 이어 “소음 -
"인간미 지닌 '가상 부캐' 하나로…누구든 스타 될수 있죠"
산업 IT 2021.07.20 15:34:33“저는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버추얼 ‘부캐(부캐릭터)’ 루이입니다.” 지난 2월 유튜브에 공개된 한 영상으로 수많은 구독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넉 달여간 유튜브에서 활동해온 ‘루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얼굴이 실체 없는 ‘가상’임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사실을 공개하기 전까지 루이는 인기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고 여행하는 영상을 올리는 평범한 20대 대학생 유튜버로 알려져 있었다. 루이의 ‘폭로 영상’은 40만 -
[이사람] "사진은 '만국의 언어'…수천장 엮어 책 출간·한국 유산 기록할 것"
사회 피플 2021.05.11 17:58:01“만국 언어인 사진을 통해 조선왕조실록보다 더 생생하게 우리 역사·문화 유산을 사실적으로 기록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영원히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죠.” 미국 유수 언론에서 30년 이상 사진기자로 근무한 강형원(58·사진) 프리랜스 포토저널리스트는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 시대에도 사진은 첫인상을 결정할 정도로 빛을 발한다. 사진은 안 가본 곳이나 몰랐던 것을 느끼고 가치 있게 해주는 국제 -
[이사람] "전국 곳곳 사진 찍어 스토리텔링…韓역사·문화 세계에 알리죠"
사회 피플 2021.05.11 17:56:29“한국에 대해 잘 모르겠다. 한국을 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미국 이민 1.5세대로 외교관을 꿈꾸던 UCLA 정치외교학과 3학년 강형원이 지난 1984년 리처드 바움 교수로부터 들었던 말이다. 로널드 레이건과 조지 H W 부시 대통령 당시 외교고문을 했던 바움 교수는 중국어를 구사할 정도로 중국에 관해 해박했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무의미하게 치부한 것이다. 중학교 1학년 때인 1977년 미국 이민을 왔지만 평생 한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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