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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분할매수펀드...손실제한ETN...변동성 장세선 '똑똑한 펀드' 최고
증권 재테크 2017.09.06 10:01:09최근 대북 리스크와 삼성전자 약세 등 코스피 약세 요인이 거듭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커졌다. 코스피가 2,400을 넘어선 후 다시 2,300대로 하락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투자에 뛰어들기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보수적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알아서 조절하거나 일정 수준 이하의 손실이 발생할 때는 이를 방어하는 기능을 가진 신개념 펀드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변동성 -
[에셋+] 조정기에도 수익+절세효과... 커버드콜 펀드 "잘나가네"
증권 재테크 2017.09.06 10:00:19증시 조정기에도 이익을 얻기 쉬울 뿐 아니라 절세 효과까지 더해진 커버드콜 펀드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중심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출시된 신한BNPP운용의 ‘신한BNPP커버드콜’ 펀드는 8월 30일 기준 설정액이 1조5,151억원에 달한다. 출시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판매액 1,000억원, 지난 5월 5,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특히 최근 3개월간 급 -
[에셋+] 해외 투자도 '몰빵은 금물'...지역별 분산투자해야
증권 재테크 2017.09.06 10:00:10#. 최근 적금 만기로 3,000만원의 목돈이 생긴 직장인 A씨는 올해로 가입이 종료되는 비과세 해외주식펀드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증권사를 찾았다. 지난 달 상하이지수가 3,3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중국 증시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지인의 추천에 따라 중국 주식펀드에 자금을 모두 ‘몰빵’하려했지만, 담당 프라이빗뱅커(PB)의 추천으로 중국과 미국, 4차 산업펀드에 각각 1,000만원씩 분산 투자했다.이처럼 시장 전문 -
[에셋+ 핫IPO] 항공기 도어 '샘코'·바이오 항체 '앱클론'…벤처캐피탈 투자기업 줄줄이 증시 노크
증권 증권일반 2017.09.06 10:00:109월 코스닥 시장에서는 항공기 도어사,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등 경쟁력이 있는 벤처캐피탈 업체들이 연이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 셀트리온 등 코스닥 대장주들이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의 연이은 상장은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국내에 유일하게 항공기 도어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샘코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진행해 코스닥 -
[에셋+ 한눈에 보는 펀드] 저가매수 노려…국내주식형 한달새 1.3조 유입
증권 IB&Deal 2017.09.06 10:00:001개월 동안 코스피가 2.65% 하락한 가운데 국내주식형 펀드로 1조3,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왔다. 월초 2,400선에서 출발했던 코스피는 지난 8월 11일 북핵 리스크로 인해 2,320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여전히 2,300포인트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자금이 유입된 것은 수익률이 주춤한 틈을 타 투자하려는 수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코스피가 하락하면서 국내주식형 펀드의 8월 수 -
[에셋+] '비과세 해외펀드' 연말 종료...지금이라도 막차 올라타세요
증권 증권일반 2017.09.06 10:00:00여름이 끝나고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올해 말까지만 가입이 가능한 ‘해외주식 투자 전용 펀드(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해외상장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주식매매차익 등에 대해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소득과 연령 등에 따라 가입에 제한을 두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의 여타 비과세 상품과 달리 비과세 해외주식형 -
[에셋+] 하이일드 펀드 분리과세 올해까지...파생상품 양도세율도 10%로 올라
증권 재테크 2017.09.06 10:00:00새 정부 첫 세제개편안은 금융소득 과세 정상화란 명목으로 주식 투자에 대해 증세를 포함한 것이 눈에 띈다. 주식투자 관련 금융상품에서 세제혜택을 노린다면 과세 강화가 적용되기 전인 올해 말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파생상품 등 일부 분야에서는 국내외 수익과 손실을 합쳐 과세하는 등 과거보다 개선한 점도 있어 잘 살펴봐야 한다.‘초이 노믹스’(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경제정책)의 대표작으로 불린 배당소득 증대 -
[에셋+]내우외환 코스피…절세가 대세다
증권 증권일반 2017.09.06 10:00:00거침없이 오르던 코스피 지수가 반복되는 북한 리스크에 지친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주춤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하반기 중에 코스피 가 2,600을 무난히 밟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지금은 장담하기 힘들어졌다. 승승장구하던 코스피 지수가 지난 7월 25일 장중 2,453.17을 찍을 때만 해도 2,500 돌파는 어렵지 않아 보였으나 이후 북한의 잦은 도발에 약세를 좀처럼 면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지정학적 -
[에셋+ 핫IPO] 펄어비스·진에어 등 1兆 대어 '주렁주렁'…가을 IPO 풍성하네
증권 증권일반 2017.09.06 10:00:009월 이후 기업공개(IPO)시장은 반도체 업체를 비롯해 게임과 저비용항공사(LCC),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 업종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반도체 업종이 ‘울트라 슈퍼 사이클(장기호항)’에 올라서며 신규 상장 기업 3곳 중 1곳이 반도체 기업이었던 상반기와는 다른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한미약품 사태 이후 주춤했던 제약·바이오 업체도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의약품 개발 열기로 잇따라 코스닥 상장에 대 -
[에셋+ 지금 글로벌 마켓은]다시 뜨거워지는 中본토 증시 노려라
증권 증권일반 2017.09.06 10:00:00올해 해외에 상장된 중국 본토기업들로 이뤄진 지수들이 상당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 상장된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주가지수는 연초 대비 60%이상 상승했으며 홍콩에 상장된 중국기업들로 이뤄진 지수의 연초 대비 수익률도 20% 수준에 달한다. 종목별로 봐도 중국의 대표 인터넷 기업들인 알리바바와 텐센트홀딩스가 아시아지역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해외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
[에셋+ 핫 IPO] 이달 주요 공모주..웹소설부터 정보보안업체까지 다양
증권 증권일반 2017.07.05 14:46:02한 여름 공모주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4분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기업공개(IPO)시장이 3·4분기 다양한 업종이 출격하며 공모주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에 들어가는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 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7,000~2만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171억~201억원이다. 2002년 웹소설 콘텐츠 프로바이더(Contents Provider· -
[에셋+]착한 기업이 투자 성과도 착하다
증권 증권일반 2017.06.08 09:20:08피죤, 남양유업, 옥시… 이들 기업은 한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불매운동에 시달렸다. 섬유유연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하던 피죤은 이윤재 회장이 청부폭행 논란 등 ‘오너 리스크’가 불거지며 점유율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지난 2013년 초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로 갑질 논란을 일으킨 남양유업은 미운털이 박혀 그해와 이듬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옥시도 전 -
[에셋+한눈에 보는 펀드]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국내주식형 5% 돌파
증권 IB&Deal 2017.06.08 09:19:24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5월 국내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5%를 넘어섰다. 다만 고점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자금 유출은 여전했다. 국내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은 전월보다 더 늘어났다.코스피지수는 5월 들어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10선을 넘겨 2,340선까지 오르며 한 달간 5.8%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한 외국인 매수세가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 한때 2,350선을 넘겨 장을 마감하기 -
[에셋+] 그룹주펀드도 관심 커진다
증권 증권일반 2017.06.08 09:19:05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그룹주 펀드가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으로 인해 소액주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반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상황이다. 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그룹주 펀드는 총 46개(1일 기준)로 삼성·현대·LG·SK그룹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그룹 관련 펀드가 33 -
[에셋+] 지배구조 개편 탄력에 기업 가치도 쑥쑥...지주사 "잘나가네"
증권 증권일반 2017.06.08 09:18:51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주요 지주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새 정부의 재벌 개혁 방침에 지배구조 개편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이에 따른 지주사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 덕분이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003550)그룹의 지주사 LG는 올해에만 주가가 38% 상승했다. 연초 5만9,000원대였던 주가는 지난 6월5일 기준 8만2,700원까지 상승했다. 특히 지난 5년간 6만원~7만원 사이 박스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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