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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조지아에서 트럼프, 힐러리에 10% 이상 앞서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3:32:24선거인단 16명이 달린 조지아 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10% 포인트 이상으로 앞서고 있다. 74%가 개표된 현재 트럼프 후보는 53.7%의 득표율, 클린턴 후보는 43.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
힐러리, SNS에 짧은 글 남겨 "이 팀은 자랑할 것이 너무 많다"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3:26:26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트위터에 이번 대선에 관한 짧은 소감을 남겼다. 9일(한국시간) 힐러리는 “이 팀은 자랑할 것이 너무 많다. 오늘 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모든 것에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미 대선]트럼프, 남은 격전지서 우세할 듯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3:21:56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며 당선 확률이 커진 가운데 아직 승패가 갈리지 않은 워싱턴(선거인단 12명), 네바다(6명), 유타(6명), 애리조나(11명), 아이오와(6명), 위스콘신(10명), 미시건(16명), 뉴햄프셔(4명), 조지아(16명) 등에서 우세를 거두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레곤(7명), 미네소타(10명), 펜실베니아(20명) 등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두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는 클린턴 후보 197명, 트럼프 후보 187명으로 미국 CNN은 분석하고 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
“오하이오도 잡았다” 트럼프의 백악관행 ‘성큼’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2:48:54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3대 승부처의 하나인 오하이오에서 승리했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오하이오에서 승리한 후보가 모두 백악관의 주인이 됐다는 점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8일(현지시간) 오후 10시35분 현재 트럼프는 오하이오에서 53.3%의 득표율을 기록,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오하이오에 걸려 있는 선거인단은 18명이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미 대선]NYT "상,하원 모두 공화당 다수 유지 확률 95%"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2:47:39뉴욕타임스는 미국 공화당이 의회에서 다수를 유지할 확률이 95%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하원에 이어 상원마저 공화당의 우세가 점쳐지면서 이런 확률이 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
희비 엇갈린 클린턴·트럼프 수혜주…방산주 상한가
증권 국내증시 2016.11.09 12:42:57희비 엇갈린 클린턴·트럼프 수혜주…방산주 상한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우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트럼프 당선시 수혜주로 꼽혔던 방산주가 상한가까지 치솟는 상황이다. 9일 오후 12시35분 현재 빅텍(065450)은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3,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가 몰리면서 전날까지 100만주 선이었던 거래량은 현재 3,200만 주를 웃도는 상황이다. 역시 코스닥에 상장된 방산 업체 스페코(013810) 역시 현재 상한가에 가까운 27.73% 치솟았으며, 퍼스텍(010820)은 24.96% 상승했다. LIG넥스원, 한화테크윈(012450)은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사 리스크가 고조될 것으로 보여 방산주가 수혜주로 꼽혔다. 반면 힐러리 수혜주는 하락세다. 에너지 정책 수혜주로 꼽힌 동국 S&C(-23.2%), OCI(010060)(-13.18%), 씨에스윈드(112610)(19.06%) 등이 일제히 급락한 채 거래 중이다. ‘클린턴 테마주’로 분류됐던 인디에프는 25.38% 하락한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미 대선]NYT "트럼프 당선확률 89%로 상향 조정"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2:41:17뉴욕타임스가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당선 확률을 89%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얻을 수 있는 선거인단 수도 292명으로 높여 잡았다./디지털미디어부 -
[미 대선]트럼프 9부 능선 눈앞.. 당선 가능성 88%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2:39:50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8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 시간 8일 오후 12시37분 현재 승리할 가능성이 88%로 전망됐다. 뉴욕타임스(NYT)가 실시간으로 발표하는 대통령 후보 당선 확률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가 획득할 수 있는 선거인단은 294명으로 예상됐다. 트럼프 후보는 개표 초반에는 당선 확률이 20% 수준이었지만 11시30분 정도 부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
[미 대선]NYT "트럼프 당선확률 82%…선거인단 290명 확보 전망"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2:35:54뉴욕타임스 “트럼프 당선확률 82%…선거인단 290명 확보 전망” -
[미 대선] 경합주 노스 캐롤라이나 '접전'…62% 개표서 힐러리 49.6% vs 트럼프 47.9%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0:57:19미 대선 경합주로 꼽히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62% 개표된 현재 클린턴 후보가 49.6%, 트럼프 후보가 47.9%를 얻고 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
[미 대선] 오하이오 35%개표…클린턴 48.9%, 트럼프 47.3%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0:55:17오하이오 35%개표…클린턴 48.9%, 트럼프 47.3%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
미 대선 경합주 펜실베니아, 개표 초반 힐러리 앞서…72.6% vs 24.7%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0:52:45경합주 펜실베니아에서 개표가 1%가 진행된 초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72.6%의 득표율로 24.7% 득표율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 앞섰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
'美 대선 진짜 승자' 케네스본, 그의 표는 어디로?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0:48:30서로 물고 뜯는 역대 가장 추악한 미 대선 레이스에서 진정한 승자로 불렸던 한 사람, 바로 ‘빨간 니트 아저씨’, 케네스 본을 기억하는가. 케네스 본은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대선 후보 토론회에 청중으로 참석해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에게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련 정책 방향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질문했다. 토론 방송 직후 페이스북에 공식 팬 페이지가 생겼고, 각종 패러디 영상 뿐만 아니라 그가 입은 복장까지도 매진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미 대선의 진정한 승자로 불렸던 그는 과연 누구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던졌을까? 9일(현지시간) 케네스 본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많은 시민들과 언론 매체에서)누구를 뽑을 생각이냐”는 질문을 계속 받는다며, “유권자 중 한 사람으로서 당당히 투표에 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케네스본은 본인이 스윙 보터(swing voter, 선거 등 투표에서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라고 말한 바 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케네스 본과 같은 스윙보터의 한 표는 더욱 주목을 받는 셈. 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자신이 투표한 후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
"클린턴-트럼프 동률" 격전지 '플로리다' 선택은?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0:23:10미국 대통령 선거 최대 격전지인 플로리다 87% 개표 결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48.5%로 동률 -
"트럼프 49.8%vs힐러리 47.3%" 플로리다 '초박빙'
국제 정치·사회 2016.11.09 10:03:04미 대선의 최고 승부처로 꼽히는 플로리다 개표율이 56%를 기록한 가운데 현재까지 트럼프가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CNN에 따르면 플로리다에서 트럼프가 49.8%, 클린턴이 47.3%를 차지했다. 조금 전 36% 개표 당시엔 클린턴이 49.2%, 트럼프가 48.0%로 클린턴이 좁은 차로 앞선 상황이었다. 현재 플로리다에는 총 29명의 선거인단이 있으며, 양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 많은 선거인단이 걸려있어 선거 결과의 향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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