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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시민, 총선 180석 확보 유력…국회 5분의3 차지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5:39:51[속보]민주·시민, 총선 180석 확보 유력…국회 5분의3 차지 -
[속보] ‘정치신인 vs 4선 도전’ 경기 안산 단원을···민주 김남국 당선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5:11:18[속보] ‘정치신인 vs 4선 도전’ 경기 안산 단원을···민주 김남국 당선 -
[속보] ‘3당 열전’ 인천 연수을…민주 정일영 당선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4:59:47[속보] ‘3당 열전’ 인천 연수을…민주 정일영 당선 -
민주당의 청년 장철민, 대전 동구서 3선 노리는 이장우 꺽고 당선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4:55:19더불어민주당의 장철민(36) 당선인은 21대 국회의원 총선 시작 전 대전에서 승산이 희박한 경쟁자으로 분류됐던 인물이다. 지역구인 대전 동구가 대전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인 데다 3선을 노리는 이장우 미래통합당 후보라는 산까지 버티고 있어서였다. 그러나 장 당선인은 세간의 예측을 비웃듯 개표 초반부터 앞서나가기 시작하더니 대이변을 연출했다. 대전에서 태어난 그가 정치에 입문한 건 28세 때인 2012년이다. 당시 홍영표 의원실에 7급 정책 비서로 들어간 뒤 5년 만에 보좌관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정치에 대한 이해가 빠른 것은 물론 7급 비서부터 4급 보좌관까지 활동하며 정부 정책 결정 메커니즘을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내에서는 2급 상당인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까지 지냈다. 장 당선인은 지난해 9월 홍영표·이철희 의원과 함께 동구에서 토크콘서트를 한 것을 시작으로 발품을 팔며 지역구 발전을 위한 비전을 주민과 나눴다. ‘젊은 힘 여당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마한 장 당선인은 집권 여당의 젊은 정치인을 키워달라는 간절함을 유권자에게 전했다. 그는 “우리 정치가 좋아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청년의 진출”이라며 “젊은 청년들이 어려운 지역에 도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장 당선인은 대전 지역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인이라는 타이틀도 달게 됐다. 개표 막바지에 선거 사무소에 들어선 장 당선인은 지지자 환호 속에 캠퍼스 커플로 만난 배우자 이시은씨를 안아주며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장 당선인은 “유세 내내 지지자께서 초심을 잃지 말라. 겸손하면서 약속을 지켜라. 당 내에서도 할 말을 하고 소신을 지키라고 신신당부하셨다”며 “이런 것들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의정활동 계획을 전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
[속보] 초접전 경남 양산을, 민주 김두관 당선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4:43:57[속보] 초접전 경남 양산을, 민주 김두관 당선 -
호남 유일의 비민주당 당선인 이용호 무소속 의원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4:37:09전북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용호 의원이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 의원의 당선으로 광주·전남과 전북의 28석 중 민주당이 27석을 차지한 가운데 이 의원이 유일한 비(非)민주당 당선인이 됐다. 이강래 후보의 낙선으로 민주당은 호남 싹쓸이에는 실패한 것이다. 이강래 후보는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통합민주당 후보로 이 지역에 출마했다 통합진보당의 강동원 후보에게 패했다. 또 이강래 후보는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서울 서대문을 지역구에 도전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 의원이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요인은 우선 남원과 순창, 임실에서 지난 4년간 꼼꼼히 지역현안을 챙기면서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남원 유일의 대학인 서남대가 폐교되자 이 지역에 국립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고, 결국 공공의대 남원 설립을 성공시키는 등 성실한 활동이 눈에 띄었다는 평가다. 이강래 후보에 대한 남원·임실·순창 유권자들의 반감도 어느 정도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한 남원시민은 “이강래 후보는 과거 남원에서 3선을 지냈는데 두드러진 활동은 보이지 않았다”면서 “이번에 민주당에서 이강래 후보와 경선에서 맞붙어 탈락한 박희승 전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표가 이용호 의원쪽으로 많이 간 것 같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기자 출신인 이 의원은 국무총리 공보담당 비서관 등을 지내고 제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원내대변인, 정책위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 의원은 “지역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주민의 승리이며 우리 지역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려는 현명한 선택의 결과”라면서 “민주당에 입당해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고 특히 소상공인과 농민·청년·어르신 등 사회 약자들이 체감할 지원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되도록 힘쓰겠다”고 재선 성공 소감을 밝혔다./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민주당 전체 의석 5분의 3 차지···‘거대여당’ 탄생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4:10:3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진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정부견제론’과 ‘국정안정론’ 양상이었다. 16일 오전 4시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162석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확보할 의석까지 합할 경우 179석으로 예상돼 사상 최대의 압승이 예상된다. 민주당의 의석은 전체 의석 5분의 3(180석)에서 한 석 모자라는 숫자다. 전북 남원·임실·순창에서 민주당 이강래 후보를 꺽고 재선에 성공한 이용호 무소속 의원이 민주당 입당 의사를 밝힌바 있다. 민주당이 이 후보를 받아들이면 180석을 채우면서 ‘거대여당’이 탄생하게 된다. 미래통합당은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이 확보할 의석까지 합해 개헌저지선인 100석을 턱걸이로 방어하는 전대미문의 참패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난 극복’을 내건 민주당과 ‘정권 심판’을 앞세운 통합당이 정면충돌한 이번 총선에서 민심이 다시 여당의 손을 들어주며 집권 중반을 맞은 여권의 개혁 드라이브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94.5% 진행된 16일 오전 3시 38분 현재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 후보가 162곳, 통합당 후보가 85곳, 정의당 후보가 1곳, 무소속 후보가 5곳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비례대표의 경우 개표율 65.88%를 기록한 가운데 미래한국당 34.96%, 더불어시민당 32.95%, 정의당 9.18%, 열린민주당 5.10%, 국민의당 6.50%의 득표율을 올렸다. 이를 의석수로 환산하면 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예상된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된 이번 총선에서 정당 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당선자는 오전 8시께 확정될 전망이다. 현재 개표 기준으로는 민주당과 시민당이 179석,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104석이다. 특히 민주·시민당에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친여 성향 무소속 의원까지 합하면 188석에 달해 전체 의석의 5분의 3인 180석을 넘어선다. 전체 의석 5분의 3을 넘어서면 개정 국회법인 선진화법상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 요건을 채우고,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 강제 종료도 가능하다./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속보] 서울 용산 초접전…통합 권영세 48.7%, 민주 강태웅 46.1%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3:56:03[속보] 서울 용산 초접전…통합 권영세 48.7%, 민주 강태웅 46.1% -
민생당 호남중진들, 민주당 돌풍에 호남서 줄줄이 낙선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3:31:42박지원·장병완·박주선·천정배·김동철·정동영 등 호남을 대표했던 다선 중진의원들이 이번 총선에 불어닥친 ‘민주당 돌풍’에 줄줄이 무너졌다. 호남 중진의원이 포진해 있던 민생당은 광주·전남·전북 선거구에서 단 1곳도 경합지역이 없는 것은 물론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낮은 득표율로 참패할 것으로 예상됐다. 민생당은 민주당 견제론도 있는 만큼 호남 중진 중 최소한 1~2명 정도는 생환할 것이라고 선거 전에 예상을 했지만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민생당 호남 중진들의 득표성적은 민주당 후보들에 크게 뒤져 아쉬운 패배가 아닌 그야말로 참패를 당했다. 민주당 후보들이 정치신인에 가깝고 이들의 인지도가 민생당 중진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민생당의 성적표는 참담하고까지 할 수 있다. 전남의 맹주라 할 목포의 박지원 의원과 견고한 지지율을 유지하던 고흥·보성·장흥·강진의 황주홍 의원도 민주당 후보에 크게 뒤졌다.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정동영 의원 역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패배했다. 민생당 중진 후보들은 대부분 4년 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옛 국민의당 녹색 돌풍을 등에 업고 당선돼 국회의원 선수(選數)를 쌓았다. 하지만 당선 이후 이들이 보여준 모습은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보수와 진보 사이를 오가며 지리멸렬하면서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 이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다음 대선에서 ‘호남 대통령’을 만든 뒤 정계를 은퇴하겠다는 말까지 내놓으며 읍소했지만,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
줄줄이 고배 마신 ‘진박’들…윤상현·박대출 정도만 생환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3:23:18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에서 참패한 가운데 ‘진박’(진짜 친박)으로 불리는 후보들도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16일 오전 2시 30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현황에 따르면 보수 진영 후보로 나선 진박 주자 7명 중 2명 정도가 21대 국회 입성이 가능해 보인다. 선거를 앞두고 날아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으로 보수 결집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했다. 수도권의 유일한 승자는 4선 고지에 오른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을) 의원이다. 통합당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윤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통합당 안상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이번 총선 공천에 이르기까지 부침이 많았지만 지난 17대 총선 때부터 내리 20년 가까이 지역을 닦아온 저력이 발휘됐다는 평가다. 윤 의원은 이날 검은 정장 안쪽으로 붉은색 니트와 머플러를 둘렀다. 박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새누리당(통합당의 전신)의 상징색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인천 지역의 또 다른 ‘진박’ 주자들은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통합당의 유정복(남동갑) 후보는 낙선했고, 민경욱(연수을) 후보의 당선 가능성 역시 높지 않은 상황이다. 통합당 공천 탈락 후 험지 도전을 선언하며 지역구인 전남 순천을 떠나 서울 영등포을에 무소속 출마한 이정현 의원 역시 구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영남권에서도 ‘진박’의 약진은 보이지 않았다.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 정도가 3선에 성공해 명맥을 유지한 셈이 됐다. 신당 창당 등으로 독자노선을 꾸렸던 인사들은 모두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우리공화당 소속으로 지역구인 대구 달서병에 재도전했던 조원진 대표는 김용판 통합당 후보에 패했다. 우리공화당의 비례대표 2번을 받은 ‘친박 맏형’ 서청원 의원과 친박신당을 창당해 비례 2번을 받은 홍문종 대표 모두 미미한 정당 득표율로 금배지를 달지 못하게 됐다. 이 밖에 김재원·정종섭 의원은 앞서 공천 단계에서 배제되거나 경선 탈락했고, 원외 인사였던 강석훈 전 의원, 유영하 변호사 등도 낙천의 고배를 마셨다./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속보] 초접전 서울 광진을···통합 오세훈 누르고 민주 고민정 당선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3:20:58[속보] 초접전 서울 광진을···통합 오세훈 누르고 민주 고민정 당선 -
민심 바로미터 수도권서 민주당 압승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3:02:08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라고불리는 수도권에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판도가 결정됐다. 개표가 80% 이상 진행된 16일 오전 2시 기준으로 수도권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압승을, 미래통합당에게 참패를 안겼다. 서울 49개 지역구 가운데 41개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정치 1번지’이자 여야의 국무총리 출신 대권주자들이 진검 승부를 벌인 서울 종로에선 이낙연 민주당 후보가 황교안 통합당 후보를 이기고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했다.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민주당 후보와 윤 후보를 잡기 위해 통합당이 이른바 ‘자객 공천’한 김용태 후보가 맞붙은 구로을에서도 윤 후보가 당선을 확정짓는 등 민주당은 이미 6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6번째 리턴매치’로 주목받았던 서대문갑, 4선 현역인 통합당 나경원 후보와 ‘블랙리스트 판사’ 이수진 후보간 ‘여성판사 대결’이 펼쳐진 동작을에서는 각각 민주당의 우상호 후보와 이수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민주당의 험지인 강남 3구에 해당하는 송파병(남인순)에서도 민주당이 선전하면서 당선이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민주당 후보 당선이 확실하다고 분석된 곳은 24곳에 달한다. 중구성동갑(박성준)·양천갑(황희)·영등포을(김민석)·강동을(이해식) 후보도 당선이 유력시된다. ‘대통령의 입’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서울시장 출신 오세훈 통합당 후보간 대결인 광진을은 고 후보가 1%포인트 내외로 앞서는 접전이 끝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기에서도 분당과 외곽 지역을 제외하고는 ‘싹쓸이’에 가까운 압승을 거두면서 59곳 중 50곳에서 앞서고 있다. 수원에서는 수원갑·을·병·정·무 5개 지역구가 모두 당선이 확정됐거나 확실시된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민주당의 윤영찬 후보와 4선의 통합당의 신상진 후보가 대결을 펼친 성남중원도 민주당의 차지가 됐다. 성남수정(김태년)·안양만안(강득구)·안양동안갑(민병덕)·안양동안을(이재정)·부천갑(김경협)·부천병(김상희)·부천정(서영석)·광명을(양기대)·안산상록갑(전해철) 등 29곳에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금융 전문가(민주당 이용우)와 부동산 전문가(통합당 김현아)의 대결이었던 고양정에서도 이용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선거 막판 ‘성 비하’ 논란이 있었던 안산단원을(민주당 김남국)도 개표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는 모습이다. 인천 지역구 13곳 중에는 11곳에서 민주당이 앞선다. 연수갑(박찬대)·부평갑(이성만)·부평을(홍영표)·계양갑(유동수)·계양을(송영길)·서구을(신동근)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또 동구미추홀갑(허종식)·연수을(정일영)·남동갑(맹성규)·남동을(윤관석)·서구갑(김교흥) 등도 당선이 확실 또는 유력하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반면 통합당은 한강 이남의 강남·서초·송파 지역구 중 서초갑(윤희숙)·송파을(배현진)에서 승리가 확정되는 등 텃밭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한강 이북에서는 용산의 권영세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 개표 중반까지 앞서던 도봉을(김선동)은 막판 역전을 허용하면서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 경기에서는 분당갑(김은혜)·동두천연천(김성원)·용인갑(정찬민)·이천(송석준)·포천가평(최춘식)·여주양평(김선교)의 당선이 확정됐고 평택을(유의동)은 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 인천에서는 중구강화옹진(배영진)이 당선됐고 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동구미추홀을에 출마한 윤상현 후보가 국회 입성이 확정됐다. 분당을의 김민수 후보는 개표 초반 민주당 김병욱 후보를 앞서다 역전을 허용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경기 고양갑에서는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가 통합당의 이경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속보] 서울 광진을 초접전···민주 고민정 49.4%, 통합 오세훈 48.7%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2:49:43[속보] 서울 광진을 초접전···민주 고민정 49.4%, 통합 오세훈 48.7% -
[속보] 경기 성남 분당을 초접전…민주 김병욱 47.0%, 통합 김민수 46.1%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2:47:49[속보] 경기 성남 분당을 초접전…민주 김병욱 47.0%, 통합 김민수 46.1% -
[속보] 경기 용인병 초접전…통합 이상일49.9%, 민주 정춘숙 49.6%
정치 정치일반 2020.04.16 02:26:04[속보] 경기 용인병 초접전…통합 이상일49.9%, 민주 정춘숙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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