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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57%↑)
증권 News봇 2022.10.17 12:30:0817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6p(+0.04%) 상승한 2213.51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61%), 종이목재업(+0.85%), 철강금속업(+0.58%)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2.55%), 서비스업(-1.37%), 전기가스업(-1.0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66:3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778억, 외국인은 1,206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03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디에프(014990)가 29.98% 오른 698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온머티리얼(047400)(+27.61%), 유니온(000910)(+20.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글로벌(053690)(-14.65%), 화천기계(010660)(-10.82%), 미래산업(025560)(-8.9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2개, 하락종목은 38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212.01, 하락세(▼0.54, -0.02%) 지속
증권 News봇 2022.10.17 12:01:17코스피이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17일 오후 12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4p(-0.02%) 내린 2212.01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770억, 외국인은 1,093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91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건설업(-2.51%), 서비스업(-1.44%), 전기가스업(-1.04%)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3.19%), 종이목재업(+0.74%), 철강금속업(+0.69%)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한미글로벌(053690)(-14.17%), 세아베스틸지주(001430)(-8.85%), SHD(001770)(-8.62%)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인디에프(014990)(+29.98%), 유니온머티리얼(047400)(+26.64%), 콤텍시스템(031820)(+18.44%)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39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건설업(-2.47%↓)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00%↓)
증권 News봇 2022.10.17 12:00:17오후 12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0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2.47%), 서비스업(-1.39%), 전기가스업(-0.78%)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업(+3.36%), 종이목재업(+0.87%), 의료정밀업(+0.68%)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건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은 최근 7일 동안 -5.75%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6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태영건설우가 -0.3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동부건설(-0.38%), 한전KPS(-0.33%)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까뮤이앤씨(+3.50%), 일성건설(+1.99%), 신세계건설(+1.63%)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093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비금속광물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서비스업(1.39%↓)
증권 News봇 2022.10.17 12:00:1117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05p(0.00%) 하락한 2212.50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2.47%), 서비스업(-1.39%), 전기가스업(-0.78%)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36%), 종이목재업(+0.87%), 의료정밀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770억, 외국인은 1,093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91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디에프(014990)가 29.98% 오른 698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온머티리얼(047400)(+26.06%), 콤텍시스템(031820)(+18.7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글로벌(053690)(-14.01%), SHD(001770)(-9.07%), 세아베스틸지주(001430)(-8.3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38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서비스업(1.51%↓)
증권 News봇 2022.10.17 11:30:0617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1p(-0.12%) 하락한 2209.84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2.48%), 서비스업(-1.51%), 전기가스업(-0.84%)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10%), 의료정밀업(+0.62%), 철강금속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860억, 외국인은 887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79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디에프(014990)가 29.98% 오른 698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온머티리얼(047400)(+26.45%), 남선알미우(008355)(+17.4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글로벌(053690)(-14.33%), SHD(001770)(-9.29%), 미래산업(025560)(-9.2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2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2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3.06%↓)
증권 News봇 2022.10.17 11:00:0817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91p(-0.27%) 하락한 2206.64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3.06%), 서비스업(-1.47%), 음식료품업(-1.09%)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2.49%), 의약품업(+0.25%), 철강금속업(+0.0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2,061억, 외국인은 539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64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디에프(014990)가 29.98% 오른 698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온머티리얼(047400)(+22.39%), 남선알미우(008355)(+17.4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글로벌(053690)(-13.54%), SHD(001770)(-10.86%), 미래산업(025560)(-10.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1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1.62%↓)
증권 News봇 2022.10.17 10:30:041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55p(-0.25%) 하락한 2207.00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2.94%), 전기가스업(-1.62%), 서비스업(-1.60%)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39%), 의료정밀업(+0.49%), 운수창고업(+0.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2,160억, 외국인은 209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40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콤텍시스템(031820)이 20.47% 오른 712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온머티리얼(047400)(+16.02%), 남선알미늄(008350)(+12.6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글로벌(053690)(-14.49%), 미래산업(025560)(-10.30%), 세아베스틸지주(001430)(-9.6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50개, 상승종목은 30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건설업(-4.08%↓)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49%↓)
증권 News봇 2022.10.17 10:00:11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4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4.08%), 전기가스업(-2.31%), 서비스업(-1.79%)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업(+1.20%), 전기전자업(+0.24%), 운수창고업(+0.15%)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건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3(매도):7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은 최근 7일 동안 -7.31%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7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범양건영이 -0.7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동아지질(-0.76%), 삼호개발(-0.13%)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까뮤이앤씨(+0.87%), 일성건설(+0.44%), 우진아이엔에스(+0.38%)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종이목재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4.08%↓)
증권 News봇 2022.10.17 10:00:0417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86p(-0.49%) 하락한 2201.69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4.08%), 전기가스업(-2.31%), 서비스업(-1.79%)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20%), 전기전자업(+0.24%), 운수창고업(+0.1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15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억, 기관은 2,17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콤텍시스템(031820)이 18.10% 오른 698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온머티리얼(047400)(+16.80%), 남선알미늄(008350)(+13.8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글로벌(053690)(-12.10%), 미래산업(025560)(-11.49%), SHD(001770)(-11.0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40개, 상승종목은 21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시황] 코스피 2200선 붕괴…"美 증시 하락 부담"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10.17 09:35:37코스피 2200선이 다시 붕괴됐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가 폭락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역대급 ‘먹통’ 사태가 발생한 카카오(035720)는 9%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79포인트(-1.03%) 하락한 2189.7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5.38포인트(1.15%) 내린 2187.17 출발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순매도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399억 원, 651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1050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최근 미국 증시가 폭락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3.89포인트(1.34%) 하락한 2만 9634.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84포인트(2.37%) 떨어진 3583.07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27.76포인트(3.08%) 밀린 1만 321.39로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영국 정부에 대한 신뢰 부족,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소매판매 둔화 등 경기 침체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미 증시가 전 거래일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 된다"며 "특히 달러화 강세로 원화 약세가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은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5% 하락과 전기차 및 2차 전지 업종이 부진한 것도 한국 증시에서 관련주의 부진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도 부담이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0.31%), 삼성SDI(006400)(-0.66%), LG화학(051910)(-2.09%), 현대차(005380)(-1.20%), 기아(000270)(-1.45%), 네이버(NAVER(035420))(-1.81%) 셀트리온(068270)(-0.57%)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카카오(-9.14%)는 급락했다. 삼성전자(005930)(0.36%)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0.3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7%)는 소폭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8.76포인트(1.29%) 내린 669.4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 대비 10.63포인트(1.57%) 내린 667.61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이 20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54억 원 외국인은 4억 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4.36%↓)
증권 News봇 2022.10.17 09:30:031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71p(-1.07%) 하락한 2188.84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4.36%), 기계업(-2.80%), 서비스업(-2.35%)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0.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0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41억, 기관은 1,5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이 16.99% 오른 3,030원을 기록 중이고, 콤텍시스템(031820)(+14.89%), 남선알미늄(008350)(+13.6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글로벌(053690)(-19.43%), 미래산업(025560)(-13.37%), SHD(001770)(-13.2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20개, 상승종목은 14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187.17..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25.38, -1.15%)
증권 News봇 2022.10.17 09:05:01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38p(-1.15%) 내린 2187.17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8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70억, 기관은 30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39%), 서비스업(-2.29%), 기계업(-2.11%)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89% 내린 5만 58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한미글로벌(053690)(-17.36%), 동양우(001525)(-8.80%), 세아베스틸지주(001430)(-7.24%)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남선알미늄(008350)(+11.83%), 콤텍시스템(031820)(+10.32%), 남선알미우(008355)(+9.68%)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795개, 상승종목은 7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25.38포인트(1.15%) 내린 2187.17 출발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10.17 09:02:16[코스피(개장)] 25.38포인트(1.15%) 내린 2187.17 출발 -
[이번주 증시전망] ‘찔끔’ 반등 뒤 폭락장 오나…코스피 전망 ‘흐림’
증권 국내증시 2022.10.17 05:00:00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글로벌 증시는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10거래일 연속 외국인투자가들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이번 주 국내 증시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3분기 실적 발표가 예고된 가운데, 역성장 공포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상승하기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내다본다. 국내 증시가 마감한 이후 뉴욕증시가 폭락한 점 역시 다음 주 국내 증시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 코스피는 직전주 대비 20.29포인트(0.91%) 내린 2212.55에 거래를 마쳤다. 2190선에서 한 주를 시작했던 코스피는 미국의 9월 CPI 발표 및 기준금리 인상폭을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유입되면서 2160선까지 주저앉았다. 9월 CPI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음에도 시장이 악재를 호재로 받아들이면서 마지막 거래일 급반등에 성공했다. 한은이 빅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 한미 금리차가 줄어들자 외국인의 자금이 현선물 시장에 유입된 점도 증시 상승 압력을 더했다. 코스닥 역시 지난 주 650대까지 추락하면서 연저점을 새로 썼으나 마지막 거래일 4% 급등에 성공하면서 직전주 대비 20.25포인트(2.90%) 하락한 678.24에 마감했다. 다만 이번 주 증시 전망은 다소 어둡다. 우선 국내 증시가 마감한 이후 뉴욕 증시가 폭락한 점이 월요일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두텁다. 14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가 3% 넘게 하락하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가 2.37%의 낙폭을 기록했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발목을 잡았다. 10월 기준 1년 미국의 기대 인플레이션 지난달(4.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5.1%로 집계됐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역시 2.9%를 기록하면서 지난달 2.7%보다 높아졌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미래의 인플레이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시장의 예상보다 고인플레가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우려가 커진 셈이다. 여기에 경기 침체 우려가 더욱 심화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9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지난달과 같은 수준인 6840억 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의 예상치인 0.3% 증가를 밑도는 수준으로 전체적인 소비가 둔화되면서 경기 침체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양이다. 증권가는 코스피가 월요일부터 1.5% 내외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영국 정부에 대한 신뢰 부족,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4.5% 하락하고 전기차 및 2차전지 업종이 부진한 점도 한국 증시에서 관련주의 부진 가능성을 높이는데, 이를 감안해보면 한국증시는 1.5% 내외의 하락 출발 후 달러화의 방향성에 따라 등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가 이번 주 내내 상승하기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의 예상 범위를 2090~2210 포인트로 제시했다. 기존 연저점을 새로 뚫을 가능성과 함께 현재 수준에서 더 이상 상승할 여력이 없다고 분석한 셈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낙폭과대 관점에서 주식시장의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주가 레벨에는 도달했다고 판단하지만, 지금은 실제 경기둔화가 확인되고 있는 초중반 국면이며 경기 바닥 시점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던 영국 감세 정책이 추가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증시 변동성 완화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트러스 총리가 법인세 동결 조치를 철회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잇따르면서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멜 스트라이머 영국 하원 재무위원장은 “의회는 세금 패키지에 대한 철회를 매우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법인세는 이것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태이' 뛰고 '조방원' 기고…희비 갈린 주도주
증권 국내증시 2022.10.16 18:37:16새로운 주도주로 평가받던 ‘태조이방원(태양광·조선·2차전지·방산·원자력발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기술적 반등) 속에서 기대감이 실제 실적으로 확인된 2차전지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IRA)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른 태양광은 여전히 뜨겁다. 반면 조선·방산·원자력은 주가 상승폭이 과도하다는 인식과 함께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조이방원’ 중 2차전지 관련주의 8월 이후 수익률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주가 상승률은 14.45%를 기록했다. 탄탄한 밸류체인을 무기로 시장에 등장한 신흥강자 포스코케미칼(003670)도 같은 기간 21.67% 급등했다. 상승폭이 가장 적은 삼성SDI(006400)도 6%에 근접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9.75%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준수한 성적표다. 태양광 관련주도 단단한 모습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이 11.68%로 두 자릿수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고 대명에너지(389260)(9.16%), 한화솔루션(009830)(7.19%) 역시 순항 중이다. 2차전지와 태양광 관련주가 하락장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는 배경은 탄탄한 실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5219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3%나 웃돌았다. 여전히 2차전지 업황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점이 눈으로 확인된 셈이다.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배터리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호재다. 유럽 전기차 수요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전기차 시장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태양광 시장의 성장세도 매섭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태양광 수요는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251기가와트(GW)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1년 57% 이후 최대 규모다. IRA 법안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 역시 주가 상승의 추가 동력이 됐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주요 태양광 기업들은 발전업체보다 발전설비에 대한 제조업체가 주를 이루고 있어 IRA를 바탕으로 한 미국 진출을 통해 타 지역 대비 높은 투자비에 대한 경감 등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반면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들은 오히려 8월 전보다 주가가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원전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034020)(-30.13%), 한전기술(052690)(-23.48%), 비에이치아이(083650)(-18.71%)의 낙폭이 가장 컸다. 한국항공우주(047810)(-25.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1.96%) 등 방산과 한국카본(017960)(-20.07%), 한국조선해양(009540)(-10.98%) 등 조선업종 역시 코스피보다 더 큰 하락률을 보였다. 주도주 자리에서 밀려난 ‘조·방·원’의 공통점은 새로운 상승동력이 사라진 채 주가만 급반등했다는 인식이 퍼졌다는 점이다. 산업의 외형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지만, 추가 상승 동력은 제한적인데다 거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환경이 악화하자 주가의 하방압력이 상승한 셈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조·방·원’의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주가가 하락했다고 하지만 장미빛 전망은 계속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내년 1분기에 조선업종이 주도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부터 조선업종 영업이익률이 플러스(+)전환 예상되며 내년 1분기까지 빠르게 개선된 뒤 2분기부터는 증가 속도가 둔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산에 대해서도 지정학적 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커지면서 해외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원자력 발전도 정부의 정책지원 본격화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산업이 회복하고 투자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원전산업의 점진적 회복과 차세대 원전기술 개발 활성화, 노후 원전의 해체 및 방사성폐기물 처리산업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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