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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67%↑)
증권 News봇 2022.10.12 12:30:061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8p(-0.11%) 하락한 2189.59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2.35%), 비금속광물업(-1.50%), 음식료품업(-1.03%)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1.08%), 의약품업(+0.97%), 철강금속업(+0.7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29억, 외국인은 1,118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29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19.43% 오른 1,690원을 기록 중이고, 쏘카(403550)(+10.57%), 한국종합기술(023350)(+9.5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네트웍스우(001745)(-18.56%), 인바이오젠(101140)(-17.40%), 흥국화재2우B(000547)(-11.2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03개, 상승종목은 26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187.17, 하락세(▼4.90, -0.22%) 지속
증권 News봇 2022.10.12 12:00:18코스피이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12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90p(-0.22%) 내린 2187.17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212억, 외국인은 1,00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25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51%), 비금속광물업(-1.74%), 화학업(-1.18%)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신업(+1.18%), 의약품업(+0.90%), 섬유의복업(+0.62%)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SK네트웍스우(001745)(-18.56%), 인바이오젠(101140)(-17.63%), 넷마블(251270)(-10.47%)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흥아해운(003280)(+18.02%), 한국종합기술(023350)(+10.47%), 보령(003850)(+8.61%)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647개, 상승종목은 23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전기가스업(-2.32%↓)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21%↓)
증권 News봇 2022.10.12 12:00:17오후 12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2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가스업(-2.32%), 비금속광물업(-1.95%), 화학업(-1.21%)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통신업(+1.16%), 의약품업(+1.03%), 철강금속업(+0.61%)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전기가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가스업은 최근 7일 동안 -6.7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전기가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경동도시가스가 -1.6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한진중공업홀딩스(-1.32%), 한국가스공사(-0.43%)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지역난방공사(+0.51%)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000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의약품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41%↑)
증권 News봇 2022.10.12 12:00:0812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9p(-0.21%) 하락한 2187.38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2.32%), 비금속광물업(-1.95%), 화학업(-1.21%)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1.16%), 의약품업(+1.03%), 철강금속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통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212억, 외국인은 1,00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25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18.02% 오른 1,67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종합기술(023350)(+10.31%), 보령(003850)(+8.7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바이오젠(101140)(-17.74%), SK네트웍스우(001745)(-12.82%), 넷마블(251270)(-10.3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42개, 상승종목은 23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60%↑)
증권 News봇 2022.10.12 11:30:061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04p(-0.37%) 하락한 2184.03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2.51%), 비금속광물업(-1.73%), 화학업(-1.34%)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0.98%), 의약품업(+0.92%), 섬유의복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200억, 외국인은 1,078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32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19.08% 오른 1,685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종합기술(023350)(+10.47%), 보령(003850)(+8.8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바이오젠(101140)(-18.98%), SK네트웍스우(001745)(-14.15%), 넷마블(251270)(-11.1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42개, 상승종목은 24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27%↑)
증권 News봇 2022.10.12 11:00:0612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67p(-0.30%) 하락한 2185.40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2.85%), 비금속광물업(-1.72%), 화학업(-1.23%)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16%), 통신업(+1.09%), 건설업(+0.3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48억, 외국인은 946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15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20.14% 오른 1,7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종합기술(023350)(+15.31%), 도화엔지니어링(002150)(+7.3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바이오젠(101140)(-18.08%), SK네트웍스우(001745)(-10.55%), 넷마블(251270)(-9.8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36개, 상승종목은 23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37:6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55%↑)
증권 News봇 2022.10.12 10:30:06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9p(-0.07%) 하락한 2190.58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2.37%), 비금속광물업(-1.58%), 화학업(-0.69%)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50%), 건설업(+1.22%), 통신업(+1.0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20억, 외국인은 1,014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16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18.02% 오른 1,67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내화(010040)(+10.94%), 한미글로벌(053690)(+7.8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바이오젠(101140)(-15.25%), 현대약품(004310)(-9.39%), 한컴라이프케어(372910)(-9.3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17개, 상승종목은 33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시황] 금융시장 高변동성에 숨죽인 증시…코스피 소폭 상승
증권 국내증시 2022.10.12 10:27:10한국은행이 ‘빅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결정하는 등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이렇다 할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23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0.27포인트(0.01%) 오른 2192.3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72포인트(0.03%) 내린 2191.35에 출발한 뒤 2190선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투자가의 매도세가 매섭다. 기관은 1146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0억 원, 995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가는 국내외적으로 금융시장와 거시경제 변동성이 커지면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한다. 우선 이날 한국은행은 7월 이후 석 달 만에 ‘빅스텝’을 결정하면서 한국의 기준금리아 3.00%까지 치솟았다. 3%대의 기준금리는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고 다섯 차례 연속 인상은 한은 역사상 최초 기록이다. 한은의 빅스텝으로 미국과의 금리 격차는 0.00~0.25%포인트로 좁혀져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글로벌 거시경제 변동성은 커지면서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전세계 성장률을 2.7%로 하향 조정하면서 침체 공포도 한껏 증폭됐다. 4월 3.6%에서 두 차례 하향 조정되며 성장률 전망치는 2.7%까지 주저앉았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인하면서도 약한 긴축에 따른 인플레이션 고착화 위험을 지적하면서 고강도 금리인상 작업이 필요하다고 시사했다”며 “결국 올해 내내 시장이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매크로에 민감한 변동성 장세가 상당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변동성이 추후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다. 우선 영란은행(BOE)이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기존 일정대로 끝낼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변동성이 한껏 높아졌다. 특히 영국의 연금기금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영국의 연금 관련 단체들은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BOE의 국채매입을 최소한 이달 말까지 연장해달라고 요구해왔지만, BOE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다. 이에 영국 국채금리는 4.57%를 넘어서는 등 변동성이 극심해지고 있다. 한 연구원은 “영국 장기채들을 주로 담고 있는 LDI(부채연계투자) 연금 펀드들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금융시장의 수급 변동성을 확대시킬 소지가 있다”며 “13일에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벤트도 소화해야 하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적극적인 매매 대응보다는 위험 관리에 무게 중심을 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는 중이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005930)(0.90%), SK하이닉스(000660)(2.55%)가 상승세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3.52%), LG화학(-2.18%)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통위의 빅스텝 소식에 성장주인 네이버(2.84%)와 카카오(035720)(-0.70%)가 장중 반등을 시도하는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0.80포인트(0.12%) 오른 670.3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0.09포인트(0.01%) 오른 669.59에 출발한 뒤 보합세를 보이는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크다. 외국인은 527억 원을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3억 원, 20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
급격한 금리 인상에 바이오주 IPO '비실비실' [시그널]
증권 IB&Deal 2022.10.12 10:17:11헬스케어 업체들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계속 힘을 못 쓰고 있다. 헬스케어 업종은 ‘성장주’ 성격이 강한데, 최근 금리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어 투자 심리 반전이 쉽지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실적 흐름이 견조한 헬스케어 업체들은 공모주 시장에서 계속 관심을 끌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플라즈맵은 지난 11일 최종 공모가를 7000원으로 공시했다. 이는 기존에 제시한 희망가(9000~1만 1000원) 하단보다 22% 낮은 수치다. 지난 5~6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플라즈맵이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39.78 대 1의 경쟁률로 부진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플라즈맵은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의료기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상장 후 의료용 3차원(3D) 프린팅 등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근 공모 절차를 완료한 신약 개발 업체 샤페론도 IPO 과정에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달 29~30일 수요예측에선 26 대 1의 경쟁률로 확정 공모가를 희망가 하단보다 39% 낮은 5000원에 정했다. 공모가를 기존 눈높이 대비 대폭 낮췄지만 샤페론은 일반 청약에서도 9.4 대 1에 불과한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실패했다. 샤페론은 서울대 의대의 실험실 벤처로 출발한 기업인데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NHN인베스트먼트 등 유수의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할 정도로 바이오 기대주로 꼽혔다. 이들 바이오 기업의 IPO 부진은 최근 헬스케어 부문 주가 침체와도 관련이 깊다는 평가다. 헬스케어 업종은 최근의 기준 금리 인상 압력 기조에 비교적 더 취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실제 코스피지수는 연초부터 지난 11일까지 26% 하락했는데, TIGER KRX바이오 K-뉴딜 상장지수펀드(ETF)는 34% 떨어져 내림폭이 더 컸다. IPO 시장에서도 헬스케어 부문의 침체기가 유독 두드러진다는 해석이 나왔다. 올 해 상장에 성공한 신약 개발 업체는 보로노이(310210)와 에이프릴바이오(397030) 등 두 곳뿐이었다. 그나마 수요예측 경쟁률도 각각 28.35 대 1, 14.43 대 1을 나타내 부진했다. 벤처캐피털(VC) 시장에서 총 2500억 원을 유치했던 디앤디파마텍은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 문턱도 넘지 못했다. 증권가에선 헬스케어 업종에서도 ‘실적 모멘텀’에 따라 업체별 투자 심리가 갈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요예측에서 1556.04 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가 상단인 1만 3000원에 결정한 알피바이오(314140)가 대표적이다. 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 제조 업체인데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과 함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보다 146% 늘어난 67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헬스케어 업체들의 IPO는 상반기 대비 활발하게 진행 중이지만 전반적으로 낮은 밸류로 상장했다” 며 “알피바이오와 같이 실적이 나오는 회사는 긍정적인 수요가 있었지만, 신약개발 회사에는 낮은 밸류에도 불구하고 회의적인 시선이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
통신업(+0.92%↑)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04%↑)
증권 News봇 2022.10.12 10:00:09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1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통신업(+0.92%), 건설업(+0.74%), 의약품업(+0.64%)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2.03%), 비금속광물업(-1.79%), 화학업(-0.93%)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통신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통신업은 최근 7일 동안 -3.61%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6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통신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KT가 +1.92%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현대퓨처넷(+1.41%), SK텔레콤(+0.72%)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인스코비(-1.94%), LG유플러스(-0.95%)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942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섬유의복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철강금속업(0.30%↓)
증권 News봇 2022.10.12 10:00:0512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0p(+0.04%) 상승한 2192.97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통신업(+0.92%), 건설업(+0.74%), 의약품업(+0.64%)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2.03%), 비금속광물업(-1.79%), 화학업(-0.9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철강금속업이 54:4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8억, 외국인은 942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09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19.43% 오른 1,690원을 기록 중이고, 보령(003850)(+14.38%), 대창단조(015230)(+8.2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바이오젠(101140)(-15.71%), SHD(001770)(-9.81%), SK네트웍스우(001745)(-9.6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31개, 하락종목은 50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17%↓)
증권 News봇 2022.10.12 09:30:02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26p(-0.29%) 하락한 2185.81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98%), 철강금속업(-1.85%), 화학업(-1.72%)이며, 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0.9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585억, 외국인은 614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21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12.01% 오른 1,585원을 기록 중이고, 대원전선우(006345)(+7.86%), 동양2우B(001527)(+7.2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바이오젠(101140)(-15.48%), SK네트웍스우(001745)(-9.61%), 현대약품(004310)(-8.6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33개, 상승종목은 21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191.35..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0.72, -0.03%)
증권 News봇 2022.10.12 09:05:02코스피가 기관 '팔자' 기조에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2p(-0.03%) 내린 2191.35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293억, 외국인은 259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5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0.76%), 음식료품업(-0.65%), 운수창고업(-0.65%)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0.55%), 비금속광물업(+0.12%)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인바이오젠(101140)(-15.25%), SK네트웍스우(001745)(-9.61%), 한국석유(004090)(-6.12%)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원전선우(006345)(+7.86%), 동양2우B(001527)(+7.20%), 유니온머티리얼(047400)(+6.14%)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588개, 상승종목은 21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사설] 경영 계획도 못 짜는 위기, 정치가 불확실성 키운다
오피니언 사설 2022.10.12 00:00:00고환율·고금리·고물가의 ‘3고(高)’ 파고 속에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줄었고 올 들어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327억 달러를 넘었다. 치솟는 물가에 킹달러 고착화, 각국의 연쇄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복합 위기가 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내년 세계 경제의 3분의 1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10일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연중 최저 수준까지 미끄러졌다. 11일 코스피는 1.83% 급락하며 2200선이 다시 무너졌고 원·달러 환율은 1435원 20전으로 마감했다. 한국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또 인상하면 빚 많은 가계와 한계 기업의 도미노 부도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핵 위협을 가하고 있는 북한 리스크에다 글로벌 에너지 대란까지 벌어지는 총체적 난국이다. 당장 내년도 경영전략과 계획을 짜야 하는 기업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추석 연휴 이후 내년도 경영계획 입안에 들어가는데 환율·금리·원자재 가격 등의 변수에 더해 법인세 인하 여부까지 불투명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법인세 최고 세율을 25%에서 22%로 인하하는 세제 개편안을 제시했으나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재벌 감세”라며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가 경제의 불확실성을 더 키우는 셈이다. 정치권은 정쟁의 늪에 빠져 위기 극복에는 손을 놓고 있다. 반도체특별법이 8월 초 발의됐지만 국회 소위 심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먹고 사는 문제에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정부와 국회가 협력해 세제를 개편하고 일관되게 노동·규제 개혁을 추진해야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 여야가 글로벌 경제 전쟁에 나선 기업들의 족쇄를 제거하는 입법에 나서지 못한다면 ‘국회 무용론’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10월 11일)
증권 국내증시 2022.10.11 1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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