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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 상장사 중 유일 순한글 이름 기업…적자에도 배당 주는 이유
증권 국내증시 2022.10.09 11:20:00’에스엘(005850)’ ‘KCTC(009070)’, ‘SUN&L’, ‘HL D&I‘ 모두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이다. 이름만 봤을 때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알기 쉽지 않다. 영어로 된 이름 때문이다. 에스엘은 자동차 부품을 제조사다. KCTC는 도로화물 운송업, SUN&L은 목재 및 생활용품 전문업체다. HL D&I는 한라건설 등 한라그룹 내 건설 토목 기업의 새 이름이다. ◇영어 위주의 상장사 이름=국내 증시에 상장된 기업 대부분은 이렇듯 영어를 발음대로 적거나 아예 영어를 쓰고 있다. 아니면 삼성전자와 같이 한글과 한자 조립형이거나 순한자로 된 이름을 쓴다. 영어 이름 기업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영어를 쓰면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이란 것이 주된 이유다. 그래도 코스피 상장 종목 935개 중 순 우리말로 된 기업도 있다. 빙그레(005180)가 주인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유일의 순한글 이름을 쓰는 기업은 빙그레와 오뚜기, 한샘, 깨끗한나라 정도다. 그런데 오뚜기는 오뚝이를 발음 나는 대로 적은 것이다. 한샘은 마르지 않는 큰 샘이라는 뜻이라지만 국립국어원 표준어 국어대사전에 나오지 않는 단어다. 깨끗한나라 역시 한글을 조합했다. 사실상 국어 사전에 나오는 순 우리말은 빙그레뿐인 셈이다. 빙그레는 부사로 입을 약간 벌리고 소리 없이 부드럽게 웃는 모양을 뜻한다. 빙그레는 지난 1978년 상장해 올해로 상장 45년 차다. 코스피 시총 순위로는 370위(6일 종가 기준)다. 빙과류 업계 1위 기업이다. 유통기업이지만 메로나, 바나나맛우유, 붕어싸만코, 빵또아, 따옴, 꽃게랑 등 제품명에도 한글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빙그레 주가 52주 신저가 인근=최근 주가는 회사 이름과는 다른 모습이다. 7일 종가 기준으로는 3만9200원으로 52주 신저가(3만8450원) 인근에서 머물고 있다. 연초 5만원 중반대와 비교하면 30% 가까이 하락했다. 식음료주가 경기 방어주라지만 주가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빙그레의 실적은 최근 들어 개선되고 있는 편이다. 올해 반기 보고서를 보면 매출액은 6201억 원으로 전년대비 11%, 영업익은 15.8% 증가했다. 하지만 기타영업외비용, 금융비용, 법인세 등이 급증하면서 당기순익은 153억 원으로 8.7% 감소했다. 다만 빙그레가 3월과 8월 탈지분유, 설탕, 생크림 등 전반적인 원재료 가격 인상 여파로 아이스크림 가격을 20% 가까이 올린 것을 고려했을 때는 매출이나 영업익이 크게 개선되지는 못하고 있다. 그나마 주주들은 올해는 흑자가 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희망을 걸고 있다. 빙그레는 공정위로부터 아이스크림 가격 거래조건 담합 혐의로 부과 받은 388억 원을 지난해 재무제표에 잡손실로 반영, 19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일회성 비용 지출이 없는 만큼 현재 상황이라면 흑자 전환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인수 한 해태아이스크림㈜의 실적도 개선세다. 빙그레는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100%를 1325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후 해태아이스크림의 올해 반기 매출액은 806억 원으로 전년대비 반 토막 났지만 35억 원의 이익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에는 21억 원의 손실을 본 바 있다. ◇배당성향 확대 이어갈 수 있을까=꾸준한 배당도 계속 이어갈지도 관심이다. 빙그레의 현금배당성향은 2019년 31.2%, 2020년 40.6% 달했다. 지난해에는 106억 원의 순손실에도 주당 1400원(총 123억 원)의 배당을 했다. 유동자산 3000억 원 수준으로 안정적이라고 하지만 적자에도 배당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의아하다는 지적도 있다. 형제 기업인 한화가 승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달리 아직 빙그레는 김호연 회장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지분구조 역시 김호연(36.75%), 김구재단(2.03%) 등이다. 김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로 김구재단을 설립, 추모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김 회장 아들인 김동환 상무는 2021년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다만 등기임원에는 오르지 않았고 지분 보유 내역도 공개된 바 없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수 있다면 승계를 비롯해 다양한 요소로 인해 배당을 계속 늘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장조성자 거래비중 2% 그쳐…稅혜택 늘려야"
증권 국내증시 2022.10.07 18:31:57한국거래소의 시장조성자 업무와 관련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면 증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증시 하락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개인투자자들을 보호하는 한편 거래 활성화로 세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거래소의 시장조성자 거래가 차지하는 일평균 금액 비율은 유가증권 2.61%, 코스닥 2.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코스피 248개 종목 중 6개, 코스닥 295개 종목 중 5개에 머물렀다. 국내 증시에서 시장조성자 종목 비중인 코스피 26%, 코스닥 19%에도 턱없이 모자라는 수준이다. 시장조성자제도는 유동성이 부족한 종목에 대해 매매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는 제도다. 매수·매도 가격 차이 등으로 거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때 양방향에 호가를 제시해 투자자의 거래 상대방이 돼주는 자기매매 업자를 말한다. 거래소와 증권회사가 1년에 한 번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에 정한 종목(시장조성 대상 종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양방향의 호가를 제시해 유동성을 높인다. 국내 시장조성자 종목 비중은 선진국 대비 20% 수준에 불과하다. 실제로 미국은 전 종목을, 영국(90%)과 독일(84%) 역시 대부분의 종목에 대해 시장조성자를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는 유동성 등급 미달 시에만 시장조성자가 관여하도록 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2020년 시장조성자’로 참여한 국내외 9개 증권사에 시세 조종 및 시장 질서 교란 혐의로 48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증권선물위원회가 시세 조정 등에 대해 ‘혐의 없음’ 판단을 내리면서 과징금은 없던 일이 됐다. 이후 올해 9월 시장조성자 업무가 재개됐지만 참여한 증권사는 기존 14개에서 6곳으로 급감했다. 윤창현 의원은 시장조성자 업무가 요즘 같은 주가 급락기에 개인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라며 업무 확대를 위해 조세특례법 면세 기준을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조세특례법 시행규칙 제50조의 6 제5항에 따르면 시장조성자에 대한 증권거래세 면제 요건은 시가총액 1조 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조건을 10조 원으로 확대하면 더 많은 종목에 유동성이 공급돼 증시안정펀드와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더해 조세특례법 시행규칙 제7항의 회전율 기준 조건도 조정이나 폐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회전율 상위 50% 종목은 시장조성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이를 상위 30%로 축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조특법 면세 기준을 대폭 확대하더라도 시장조성자 배정 시 ‘저유동’ 종목을 규정하고 있고 거래가 활성화돼 오히려 세수가 증대되는 효과가 날 것”이라며 “증시 급락기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거래소의 시장조성자 업무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10월 7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10.07 18:10:50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10월 7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10.07 18:09:16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10월 7일)
증권 국내증시 2022.10.07 17:49:29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국채·달러 선물 시세(10월 7일)
증권 국내증시 2022.10.07 17:47:26 -
[마감 시황] 코스피 긴축 우려에 4거래일만 하락 마감
증권 국내증시 2022.10.07 16:24:56코스피 지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4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다만 부진한 3분기 실적 발표에 하락했던 삼성전자(005930)가 장중 상승 반전하며 낙폭이 줄었다. 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5.02포인트(-0.22%) 하락한 2232.84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532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가각 999억원, 44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1.45%), LG화학(051910)(1.03%), 삼성SDI(006400)(1.03%), 삼성전자우(0.99%), LG에너지솔루션(373220)(0.94%) 등은 상승했다. NAVER(035420)(-4.19%), 현대차(005380)(-1.4%), 기아(000270)(-0.7%), 삼성전자(-0.18%),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과 지난 밤 부진했던 미 증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상승 전환하자 낙폭을 축소했다"며 "반도체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 우려 속에 생산업체들의 공급 축소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7.52포인트(-1.07%) 하락한 698.49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209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779억원, 외국인은 1357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10월 7일)
증권 국내증시 2022.10.07 15:43:50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10월 7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10.07 15:40:03◇기관·외국인 순매수 주요 종목= SK이노베이션(096770) 삼성전자(005930) 삼성생명(032830) SK하이닉스(000660) SKC(011790) LG에너지솔루션(373220) LG화학(051910) 삼성전자우(005935) POSCO홀딩스(005490) 삼성SDI(006400) 포스코케미칼(003670) 현대모비스(012330) 금호석유(011780) LG이노텍(011070)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금융지주(316140) 신한지주(055550) 대한항공(003490) 현대건설(000720) 현대미포조선(010620) 두산(000150) 크래프톤(259960) -
[코스피(마감)] 5.02포인트(0.22%) 내린 2232.84 마감
증권 국내증시 2022.10.07 15:34:32[코스피(마감)] 5.02포인트(0.22%) 내린 2232.84 마감 -
[오후 시황] 동학개미 화력에 코스피 낙폭 축소
증권 국내증시 2022.10.07 14:57:04국내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하락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상승 반전하며 낙폭을 줄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5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보다 0.11% 내린 2235.45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수는 20.02포인트(0.89%) 내린 2217.84로 출발, 장중 한때 2215.08로 떨어졌다. 개인이 959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억원, 100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00660)(1.3%), LG화학(0.69%), LG에너지솔루션(373220)(1.0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7%), 삼성전자(0.53%), 삼성SDI(006400)(0.85%) 등은 상승했다. NAVER(035420)(-3.50%), 현대차(005380)(-1.69%), 기아(000270)(-0.7%) 등은 하락했다. 최윤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 고용보고서 경계와 잇따른 연준 인사들의 긴축 발언으로 성장주 위주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카카오계열사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6.35포인트(-0.9%) 하락한 699.66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204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97억원, 1377억원 순매도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99%↑)
증권 News봇 2022.10.07 13:30:14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3p(+0.09%) 상승한 2239.79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28%), 전기전자업(+0.99%), 화학업(+0.46%)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2.15%), 운수장비업(-1.27%), 섬유의복업(-1.2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계업은 33:67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39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64억, 기관은 94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다이나믹디자인(145210)이 29.83% 오른 10,750원을 기록 중이고, SK네트웍스우(001745)(+19.09%), 대우부품(009320)(+17.8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페이(377300)(-11.63%), 카카오뱅크(323410)(-8.40%), DB하이텍1우(000995)(-7.2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71개, 하락종목은 47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1.09%↑)
증권 News봇 2022.10.07 13:00:117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35p(+0.24%) 상승한 2243.21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45%), 전기전자업(+1.09%), 화학업(+0.66%)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1.80%), 의료정밀업(-1.20%), 섬유의복업(-1.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54:4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38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83억, 기관은 81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다이나믹디자인(145210)이 29.83% 오른 10,750원을 기록 중이고, 대우부품(009320)(+19.09%), SK네트웍스우(001745)(+17.6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페이(377300)(-10.67%), 카카오뱅크(323410)(-7.90%), DB하이텍1우(000995)(-6.9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16개, 하락종목은 44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음식료품업(0.09%↓)
증권 News봇 2022.10.07 12:30:107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7p(+0.17%) 상승한 2241.63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89%), 전기전자업(+0.86%), 화학업(+0.68%)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1.98%), 섬유의복업(-1.00%), 의료정밀업(-0.9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53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38억, 기관은 90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다이나믹디자인(145210)이 29.83% 오른 10,750원을 기록 중이고, 대우부품(009320)(+17.88%), SK네트웍스우(001745)(+16.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페이(377300)(-10.14%), 카카오뱅크(323410)(-7.90%), 노루홀딩스우(000325)(-6.0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52개, 하락종목은 40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242.45, 상승세(▲4.59, +0.21%) 반전
증권 News봇 2022.10.07 12:00:22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7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9p(+0.21%) 오른 2242.45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61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94억, 기관은 83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업(+1.68%), 화학업(+0.88%), 전기전자업(+0.84%)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비스업(-1.93%), 섬유의복업(-1.04%), 운수장비업(-0.97%)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다이나믹디자인(145210)이 29.83% 오른 10,750원을 기록 중이고, 대우부품(009320)(+21.82%), 흥국화재2우B(000547)(+20.6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카카오페이(377300)(-10.46%), 카카오뱅크(323410)(-7.16%),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5.8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48개, 하락종목은 41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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