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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황] FOMC 여파에 국내 대형주 줄줄이 52주 신저가…코스피 2320선
증권 국내증시 2022.09.22 10:00:5022일 장 초반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1%대 하락 중이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자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이 13년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1400원을 돌파한 것도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51포인트(1.09%) 내린 2321.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7.51포인트(1.17%) 내린 2319.70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은 1187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2억 원. 48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유일하게 0.52% 상승세다. 삼성전자(005930)(-1.63%), SK하이닉스(000660)(-1.5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40%), LG화학(051910)(-1.44%), 현대차(005380)(-1.02%), NAVER(035420)(-2.82%)에는 모두 파란 불이 켜졌다. 장 초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등은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단행하면서 투심이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이후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며 "특히 경기 침체 이슈 및 주택 관련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표명하는 등 여전히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재확인했다는 점을 감안해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달러 강세 기조가 확대된 점, 장기 국채 금리가 경기 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한 점 등은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9월 FOMC에 대해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과 양적긴축 조합은 하반기 후반 이후 경기 위축 및 시중 유동성 축소 우려를 더욱 높일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유동성 축소, 고금리, 성장 둔화 등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는 기업 실적이 빠른 속도로 호전되기 어렵다"며 "시장참여자들도 선제적으로 실적 가시성이 높은 업종 혹은 종목군(자동차, IT 등 환율효과 및 공급난 수혜주, 러시아의 확전 가능성 및 대만 문제에 따른 군사 마찰 가능성에 따른 방산 수혜주 등)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3분기 실적시즌 기대감을 낮추는 것이 전략적인 대안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61포인트(1.27%) 내린 745.2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07포인트(1.07%) 내린 746.82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519억 원 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6억 원, 82억 원 내다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에코프로(086520)(0.68%)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0.67%),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01%), 엘앤에프(066970)(-1.12%), HLB(028300)(-1.54%), 카카오게임즈(293490)(-2.62%), 펄어비스(263750)(-1.07%), 셀트리온제약(068760)(-1.82%), 알테오젠(196170)(-2.14%), JYP Ent.(035900)(-3.04%)는 모두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연속 0.75%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연 3.00∼3.25%로 올라 2008년 1월 이후 14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되면서 한 달 만에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넘어섰다. 연준의 이 같은 결정에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7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71%), 나스닥 지수(-1.79%) 등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인텔(-1.69%), 마이크론(-1.38%), AMD(-1.02%) 등 주요 반도체주는 1% 이상 떨어졌다. -
서비스업(-2.53%↓)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1.19%↓)
증권 News봇 2022.09.22 10:00:08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5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업(-2.53%), 건설업(-2.45%), 운수창고업(-1.95%)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업(+1.76%), 전기가스업(+1.16%), 섬유의복업(+0.98%)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6.71%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7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예스코홀딩스가 -0.14%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미래에셋맵스리츠(-0.12%), 롯데리츠(-0.10%)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한미글로벌(+1.32%), 이노션(+0.47%), 신한서부티엔디리츠(+0.33%)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661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음식료품업과 섬유의복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2.45%↓)
증권 News봇 2022.09.22 10:00:0422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95p(-1.19%) 하락한 2319.26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서비스업(-2.53%), 건설업(-2.45%), 운수창고업(-1.95%)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76%), 전기가스업(+1.16%), 섬유의복업(+0.9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8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61억, 기관은 1,3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다이나믹디자인(145210)이 19.05% 오른 5,280원을 기록 중이고, SJM홀딩스(025530)(+14.63%), 한국석유(004090)(+14.0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덕성우(004835)(-16.42%), 덕성(004830)(-9.54%), 화천기계(010660)(-9.5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22개, 상승종목은 16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2.87%↓)
증권 News봇 2022.09.22 09:30:03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03p(-1.02%) 하락한 2323.18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2.87%), 서비스업(-2.09%), 종이목재업(-1.87%)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03%), 음식료품업(+1.43%), 섬유의복업(+1.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3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67억, 기관은 48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석유(004090)가 15.84% 오른 12,800원을 기록 중이고, 다이나믹디자인(145210)(+11.61%), 유유제약(000220)(+9.5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덕성우(004835)(-14.31%), 페이퍼코리아(001020)(-9.17%), 덕성(004830)(-8.2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32개, 상승종목은 14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319.70..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27.51, -1.17%)
증권 News봇 2022.09.22 09:05:02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팔자' 기조에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2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51p(-1.17%) 내린 2319.70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2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01억, 기관은 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58%), 운수창고업(-1.51%), 의료정밀업(-1.49%)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0.77%)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27% 내린 5만 4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식품우(004415)(-3.72%), 삼화왕관(004450)(-3.63%), 화인베스틸(133820)(-3.56%)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화천기계(010660)(+13.64%), 한국석유(004090)(+9.95%), 웰바이오텍(010600)(+9.70%)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733개, 상승종목은 10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27.51포인트(1.17%) 내린 2319.70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9.22 09:02:23[코스피(개장)] 27.51포인트(1.17%) 내린 2319.70 출발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9월 21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9.21 18:11:55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9월 21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9.21 18:10:27 -
코스피 2340선까지 후퇴…삼전·네이버 신저가 경신
증권 국내증시 2022.09.21 18:03:36미국 금리를 결정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정례회의 종료를 앞두고 위축된 투자심리에 코스피가 2340선까지 후퇴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증시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64포인트(0.87%) 하락한 2347.21에 거래를 마쳤다. 2351.54에 출발했지만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웠고 한때 하락률이 1%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5.46포인트(0.72%) 떨어진 754.8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734억 원, 665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다만 개인은 홀로 3264억 원을 사들이며 저점 매수에 나섰다. 국내 증시는 9월 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됐다. 연준은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 혹은 ‘울트라스텝(1%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준이 4.0~4.5%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이날 전일 대비 0.90% 하락한 5만 5300원에 거래를 마친 삼성전자(005930)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한때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두 달 반 만에 8만 원대로 추락한 SK하이닉스(000660) 역시 장중 8만 7300원까지 빠졌으나 장 막판 매수세가 들어오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국내 양대 플랫폼주인 네이버(-2.29%)와 카카오(035720)(-1.99%)도 장중 또 한 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대거 던지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0.83%), 삼성SDI(006400)(-2.37%) 등도 하락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9월 FOMC 이후 증시가 추세 반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제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보다 더 높은 물가에 기업 이익 전망도 밝지 않다”며 “증시의 우하향 흐름에 무게감이 더 실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반등이 있어도) 투자심리가 완화된 것에 따른 기술적 반등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늘려갈 것을 조언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역시 “전반적 증시는 거래 부진 속 눈치보기 장세 성격이 짙어질 것”이라며 “종목별 개별 이슈에 따른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연출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
'인플레·킹달러' 수혜 상사株…연말 깜짝실적 기대
증권 국내증시 2022.09.21 18:01:02종합상사 주가가 하락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원화 약세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이유다.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에도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실적 추정치를 올리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이후 이날까지 코스피지수가 4.25% 하락하는 동안 LX인터내셔널(001120)은 28.2% 뛰었다. 앞서 15일 장중 4만 96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과 현대코퍼레이션(011760)도 각각 16.3%, 13.52%씩 올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원자재를 개발·수출하는 종합상사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MMBTU(천연가스 열량 단위)당 7.72달러로 올해 초 대비 100% 넘게 올랐다. 올해 초 톤당 120달러대였던 석탄 가격은 20일 기준 약 2.7배 수준인 톤당 323.65달러를 기록 중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지속하고 있는 데에는 석탄 가격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도 석탄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LX인터내셔널은) 영업이익 1조 원까지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있는 상황도 종합상사 실적에 긍정적이다. 통상 종합상사는 무역 수수료를 달러로 받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실적도 자연스럽게 개선된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종합상사의 업황 호조를 이끄는 것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원화 약세”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자재 가격 강세와 원화 약세를 감안하면 올해 말까지는 견조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권가는 종합상사들의 올 하반기 실적 전망치를 올리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의 3·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2%, 4.1% 증가한 2561억 원, 2161억 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한 달 전에 비해 각각 10%, 12.4% 상향 조정된 수준이다. 지난 한 달 사이 현대코퍼레이션의 3·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각각 8.9%, 6.4%씩 높아졌다. 김 연구원은 “16일 LX인터내셔널은 하루 만에 15% 급락했지만 별다른 악재는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한 일시적인 주가 조정으로 향후 상승 여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의 목표 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올려 잡았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 9월 2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9.21 17:41:10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국채·달러 선물 시세( 9월 2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9.21 17:39:04 -
[마감 시황] 코스피, FOMC 결과 앞두고 -0.9%…2달만에 2340선 마감
증권 국내증시 2022.09.21 16:09:27코스피가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고조된 경계감에 1%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가 2340선에서 거래를 마친 것은 약 두 달 만이다. 코스닥 역시 0.7% 하락폭을 기록하며 750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4포인트(0.87%) 빠진 2347.2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31포인트(0.69%) 내린 2351.54에 출발해 장 중 내내 약세를 기록했다. 오후장 들어 1% 수준으로 낙폭을 키우며 2340선까지 위협당했지만 결국 2347선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코스피 종가가 2340선을 기록한 것은 7월 15일(종가 2330.98)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늘리며 코스피 하락 압력을 가했다. 외국인은 2734억 원, 기관은 66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한편 개인은 3262억 원을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9월 FOMC의 긴축 결정을 앞두고 외국인투자가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폭을 두고 경계감이 고조된 가운데 대형주 위주로 매물이 출회되며 전반적인 증시 약세를 이끌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가 약세 마감한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 전반에 대한 투심이 위축됐다”며 “장초반 발표된 9월 현재까지의 41억 달러의 무역적자로, 25년 만의 6개월 연속 무역적자에 대한 우려감 역시 반영됐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은 SK하아닉스(-)를 제외한 전 종목이 약세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0.90%)를 포함해 NAVER(035420)(-2.29%), 카카오(035720)(-1.99%) 등 3종목이 신저가를 기록했으며, 삼성SDI(006400)(-2.37%), LG에너지솔루션(373220)(-0.83%), 현대차(005380)(-0.76%), 기아(000270)(-0.87%) 등 역시 낙폭이 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46포인트(0.72%) 내린 754.89에 장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대까지 낙폭을 키우며 한때 750.14까지 빠졌지만, 장 막판에 하락폭의 일부를 만회하며 결국 754선에서 마무리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이 홀로 7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700억 원을 사들였고, 오후장까지 순매도세를 기록하던 기관투자가는 막판 들어 순매수세 전환하며 108억 원어치를 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권은 혼조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1.96%), 에코프로(086520)(2.23%) 등 에코프로 그룹주가 선방했으며, 엘앤에프(066970)(0.05%) 역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밖에 펄어비스(263750)(0.36%), JYP Ent.(035900)(0.16%) 역시 소폭 강세로 장마감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9월 2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9.21 16:01:52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9월 21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9.21 15: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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