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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1.13%↓)
증권 News봇 2022.09.21 11:00:0621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24p(-0.94%) 하락한 2345.61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약품업(-2.26%), 섬유의복업(-1.87%), 의료정밀업(-1.68%)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1.15%), 운수창고업(+1.00%), 음식료품업(+0.9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9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27억, 기관은 8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화천기계(010660)가 29.90% 오른 6,820원을 기록 중이고, 이엔플러스(074610)(+18.16%), 덕성우(004835)(+16.5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약품(128940)(-15.00%), 한미사이언스(008930)(-13.90%), 태경비케이(014580)(-7.4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8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6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1.30%↓)
증권 News봇 2022.09.21 10:30:06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14p(-0.94%) 하락한 2345.71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약품업(-2.08%), 의료정밀업(-1.48%), 전기전자업(-1.30%)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31%), 전기가스업(+0.85%), 운수창고업(+0.8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8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63억, 기관은 63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화천기계(010660)가 29.90% 오른 6,820원을 기록 중이고, 이엔플러스(074610)(+21.90%), 덕성우(004835)(+18.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약품(128940)(-15.00%), 한미사이언스(008930)(-13.65%), 태경비케이(014580)(-8.5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1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1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의약품업(-2.08%↓)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91%↓)
증권 News봇 2022.09.21 10:00:06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4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업(-2.08%), 전기전자업(-1.42%), 의료정밀업(-1.21%)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업(+1.61%), 운수창고업(+0.93%), 전기가스업(+0.59%)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의약품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의약품업은 최근 7일 동안 -7.77%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팜젠사이언스가 -0.2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에이프로젠제약(-0.18%), 삼성제약(-0.16%)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보령(+1.95%), 현대약품(+0.76%), 유유제약1우(+0.71%)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25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1.42%↓)
증권 News봇 2022.09.21 10:00:0221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63p(-0.91%) 하락한 2346.22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약품업(-2.08%), 전기전자업(-1.42%), 의료정밀업(-1.21%)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61%), 운수창고업(+0.93%), 전기가스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0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52억, 기관은 49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화천기계(010660)가 29.90% 오른 6,820원을 기록 중이고, 이엔플러스(074610)(+22.19%), 덕성우(004835)(+21.0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약품(128940)(-15.18%), 한미사이언스(008930)(-12.55%), 에스엠벡셀(010580)(-8.2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8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시황] 코스피, 2350선…FOMC 결과 앞두고 짙어진 관망세에 약세
증권 국내증시 2022.09.21 09:40:39코스피가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짙어진 관망세에 소폭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5포인트(0.58%) 하락한 2354.2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31포인트(0.69%) 내린 2351.54에 출발해 현재 2350선을 배회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투자자가 홀로 984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4억 원, 324억 원을 파는 중이다. 9월 FOMC의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결정이 유력한 가운데 일각에선 울트라스텝(기준금리 1%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는 만큼 회의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스웨덴 중앙은행이 6월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 이어 9월 1% 인상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리는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경기 훼손을 감내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꺾기 위해 강한 긴축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약세 마감한 미 증시의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 확대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들에는 모두 ‘파란불’이 들어왔다. 삼성전자(005930)(-0.90%), NAVER(035420)(-1.15%), 카카오(035720)(-1.53%) 등은 오전장에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000660)(-1.25%), 삼성SDI(006400)(-2.21%), 현대차(005380)(-1.26%), 기아(000270)(-1.37%) 등도 모두 1~2%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29포인트(0.30%) 내린 758.0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465억 원을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은 383억 원, 기관은 3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 역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정책 결과에 대한 긴장감이 확산되며 3대 지수가 모두 약세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3.45포인트(1.01%) 내린 3만 706.2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43.96포인트(1.13%) 하락한 3855.93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109.97포인트(0.95%) 내린 1만 1425.05에 장마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18%↓)
증권 News봇 2022.09.21 09:30:02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53p(-0.57%) 하락한 2354.32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약품업(-1.68%), 의료정밀업(-1.02%), 전기전자업(-0.89%)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1.49%), 음식료품업(+1.22%), 전기가스업(+0.8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4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52억, 기관은 30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화천기계(010660)가 29.90% 오른 6,820원을 기록 중이고, 덕성우(004835)(+23.30%), 이엔플러스(074610)(+12.6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약품(128940)(-12.14%), 한미사이언스(008930)(-9.84%), 태경비케이(014580)(-6.6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7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351.54..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16.31, -0.69%)
증권 News봇 2022.09.21 09:05:01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31p(-0.69%) 내린 2351.54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6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19억, 기관은 14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1.09%), 섬유의복업(-1.03%), 기계업(-0.87%)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0.03%)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72% 내린 5만 5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한미약품(128940)(-3.93%), 태경비케이(014580)(-3.71%), 크라운제과우(26490K)(-3.35%)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화천기계(010660)(+19.62%), 페이퍼코리아(001020)(+16.53%), 대원화성(024890)(+7.19%)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571개, 상승종목은 21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16.31포인트(0.69%) 내린 2351.54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9.21 09:01:44[코스피(개장)] 16.31포인트(0.69%) 내린 2351.54 출발 -
반등장에도 맥 못춘 반도체…두달 반만에 '8만 닉스' 회귀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09.20 18:42:03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0일 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 추세를 끊고 0.5% 반등하는 와중에도 하락했다.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감소하며 재고가 쌓이고 가격이 하락하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3개월 전에 비해 15~28% 가까이 내려앉았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당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변동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올해까지 반도체 재고의 증가세 완화 여부를 확인해야 진정한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1.06%) 하락한 5만 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신저가(5만 5600원)에 재차 근접했다. 외국인이 189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15거래일 연속 5만 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2000원(2.22%) 떨어진 8만 8000원에 장을 마쳤다. 7월 4일 이후 두 달 반 만에 8만 원 선으로 추락했다. 이날 외국인이 149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방 압력을 가했다. 반도체주의 실적 추정치는 하향되며 지하로 떨어지고 있다.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삼성전자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53조 4014억 원 수준이다. 3개월 전(62조 8321억 원)에 비해 15.0%가량 감소한 것이다. SK하이닉스도 같은 기간 6조 6064억 원에서 11조 9100억 원으로 28.3% 감소했다. 증권사들은 반도체주의 목표 주가를 줄줄이 낮춰 잡는 추세다. 최근 1주일간 NH투자증권(7만 5000원→7만 원), 케이프투자증권(9만 원→8만 원) 등이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KB증권(12만 5000원→12만 원), BNK투자증권(13만 5000원→12만 8000원), 케이프투자증권(15만 원→13만 원) 등이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낮춰 잡았다.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라 재고가 쌓이면서 가격도 하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스마트폰·PC·TV·게임기 등 개인용 전자 제품 출하량이 급감하며 메모리반도체를 주력으로 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타격을 입고 있다는 분석이다. 클라우드나 산업재용 반도체까지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실적 둔화의 주된 이유는 메모리반도체의 가격 하락”이라며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IT 세트 수요 부진으로 D램 출하량이 3% 감소하고 평균판매가격(ASP)은 17%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3분기부터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이 업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당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변동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도체 수요 반등을 당장 기대하기도 어렵지만 추가 하락을 이끌 새로운 악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낮다는 분석이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주의 주가가 이미 역사적 바닥 근처에 도달했다. SK하이닉스의 8만 원대 주가는 내년 초 적자 수준의 실적도 반영하고 있다”며 “다만 의미 있는 수요 반등이 보이지 않는 이상 반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출하량 회복 시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재고 증가세 완화 여부를 확인해야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수요 회복을 위한 선행 조건은 오포·비보·샤오미 중심의 중국 스마트폰 업황 개선인데 하반기 전망이 다소 어둡다”며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연말까지 이어져 단기간 내 중국 내수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채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전술한 분기 출하량 증가율 등의 업황 개선 시그널을 체크하는 보수적인 접근을 추천한다”며 “4분기 D램 출하량 성장률이 관건이다. 고객사의 D램 구매가 재개된다면 메모리 공급사 재고 증가세가 완화되며 업황 개선 초기 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2분기 출시되는 DDR5 교체 수요 등으로 1분기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다만 소비경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9월 20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9.20 18:15:44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9월 20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9.20 18:14:02 -
벌써 300억 차익…양지사 뒤흔든 '먹튀논란' 왕개미
증권 국내증시 2022.09.20 18:07:00올 7월 무상증자를 요구하며 신진에스엠(138070) 지분을 사들인 뒤 거액의 차익을 남긴 후 매도해 ‘먹튀’ 논란에 휩싸였던 왕개미가 이번에는 양지사(030960)에서 30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주식이 적은 품절주의 특성을 이용한 ‘품절주 폭탄 돌리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양지사는 전일 대비 29.93% 급등한 4만 7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양지사는 13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54.59% 뛰어올랐다. 올 들어 무려 406.45% 폭등해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20% 이상 하락한 것과 비교된다. 양지사는 ‘신진에스엠 왕개미’로 알려진 김대용(40) 씨의 매집 이후 ‘품절주’가 되며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김 씨는 7월 18~21일 4거래일에 걸쳐 양지사 주식 83만 9188주(5.25%)를 사들였다. 김 씨와 친인척 관계인 나현석(30) 씨도 7월 21일 2만 5783주(0.16%)를 매수했다. 김 씨 측은 양지사 주식을 총 86만 4971주(전체 중 5.41%) 보유한 셈이다. 김 씨의 매집으로 양지사의 유통 가능 주식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현재 양지사는 이배구 명예회장과 두 아들인 이진·이현 씨가 최대주주로 전체 주식 중 75.53%를 보유하고 있다. 양지사 또한 14.04%의 자사주를 보유했는데 이들 물량을 제외하면 유통 가능 주식 수는 10.43%에 불과하다. 이때 김 씨 측이 5.41%를 가져가며 전체 중 5.02%만 남았고 소량의 매수에도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품절주가 된 것이다. 양지사 주가가 나날이 신고가를 경신하며 김 씨의 수익률도 급등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 씨는 총 104억 890만 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는데 이날 종가를 고려했을 때 그의 시세 차익은 303억 31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난달 25일 양지사가 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시행하겠다고 공시한 것을 감안하면 4325만 원의 배당수익도 추가적으로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씨는 코스닥 상장사 신진에스엠을 매수해 3주 만에 11억 원의 차익을 보고 팔아 치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진에스엠 매도 이후 ‘먹튀’ 논란에 휩싸인 것을 인식한 탓인지 김 씨는 이번 양지사의 경우 소액주주 및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주식을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보유 목적으로 “무상증자 및 주식 거래 활성화, 기타 주주가치 제고와 자진 상장폐지 등을 회사 측에 요구해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무상증자가 결정될 경우 권리락 이후 주식을 매도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별한 호재 없이 김 씨의 매집 이후 테마성으로 오른 주식인 만큼 김 씨의 매도로 언제든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해 양지사 측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입장이다. 양지사 관계자는 “앞서 공시를 통해 (김 씨 측이 요구한) 무상증자나 자진 상장폐지 등에 대해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며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주주 보호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고심하고 있다는 것이 양지사 측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지분 대량 매집 후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해 차익을 내는 행위가 ‘주가 조작’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를 위해서는 우선 호재성 공시를 일부러 퍼뜨린 것인지를 입증해야 한다”며 “정확한 것은 구체적인 사안을 살펴봐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
美 국채금리 치솟자…배당주 투자도 '시들'
증권 국내증시 2022.09.20 18:00:11고강도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국채금리가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하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국채금리가 4%에 육박하자 위험자산인 주식의 매력은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이다. 주식 투자 ‘최후의 보루’로 꼽히는 배당금 기대 수익률이 연 5%도 되지 않는 상장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증시 이탈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는 불안도 나온다. 20일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배당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상장사 233곳 중 기대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인 곳은 27곳에 불과하다. 10곳 중 1곳에 그치는 셈이다. 반면 배당수익률이 0%대로 예상되는 기업은 58곳에 달한다. 기업 이익을 투자자들과 나누는 배당금은 증시 하락기를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안전판’으로 꼽힌다. 하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으로 주가가 추가 하락할 위험이 커진 가운데 배당수익률 4% 돌파를 눈앞에 둔 미국 국채금리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주식 투자의 매력도는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실제 전날인 19일 미국에선 벤치마크 금리로 여겨지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11년 만에 장중 3.5%선을 넘어섰다. 2년물 금리도 3.97%를 찍으면서 4% 돌파는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한국 채권시장에서도 3년물 국채 금리가 3.823%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재차 돌파했다. 여기다 9월 FOMC를 앞두고 미국의 최종 기준금리가 4%를 넘어 5%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치가 나오며 금융시장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만약 미국 기준금리가 4%만 된다고 해도 한국의 국고채·한전채·회사채 등의 채권금리도 연쇄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다. 이미 이달 발행된 한전채(AAA·한국전력공사채) 2년물은 4.840%, 지난달 발행된 SK텔레콤(AAA) 3년물은 3.999%에 발행되는 등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채권시장의 매력이 커지는 동시에 증시 자금이 재차 쪼그라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투자자들의 주식시장에서 채권시장으로의 ‘머니 무브’는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 대금은 7조 4686억 원으로 지난해 9월(14조 614억 원)과 비교해 반 토막이 났다. 이는 올 들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두 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 충격이 컸던 7월(일 평균 7조 2463억 원) 다음으로 가장 적은 규모이기도 하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의 코스피 일평균 매수 규모 역시 18조 원 수준에서 9조 원으로 50%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한편 이 기간 개인들의 채권시장 거래 규모는 반대로 급증했다. 개인투자자의 9월 채권 일평균 거래 대금은 1600억 원으로 지난해(860억 원) 대비 2배가량 불어났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미 증시가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긴축적 통화정책 및 경기 침체에 따른 우려를 대부분 선반영한 현재로서는 약세장에서 펀더멘털(기초 체력) 대비 주가 하락 폭이 컸지만 여전히 고배당을 담보하는 종목 위주의 선별 투자가 유효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표적으로 금융주들을 포함한 일부 종목들은 올해도 10%에 달하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BNK금융지주(138930)(9.54%), DGB금융지주(139130)(9.49%), 우리금융지주(316140)(9.25%) 등 전통적 고배당주인 금융 지주사들과 S-Oil(010950)(9.07%), 효성(8.57%)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 종목이 올해 하락장에서 주가 조정이 컸던 점을 생각하면 반등 시 매매 차익에 따른 성과 역시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손해보험 등 업종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면서 배당 기대감이 높아진 한편 전반적인 증시 약화로 대부분 종목이 이익 대비 주가가 부진해 예상 수익률이 상승했다”며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해당 업종에 대한 주목도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 9월 20일)
증권 국내증시 2022.09.20 17:10:44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국채·달러 선물 시세( 9월 20일)
증권 국내증시 2022.09.20 17: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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