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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밀업(+3.02%↑)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10%↑)
증권 News봇 2022.12.13 12:00:13오후 12시 0분 현재 의료정밀업이 3.02% 오른 2,163.79p(▲63.4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의약품업(+1.49%), 철강금속업(+1.11%)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서비스업(-0.51%), 섬유의복업(-0.48%), 통신업(-0.39%)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의료정밀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의료정밀업은 최근 7일 동안 -1.09%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정밀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한컴라이프케어가 +5.59%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에스디바이오센서(+4.98%), 케이씨텍(+2.84%)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덴티움(-2.11%), 미래산업(-1.18%), 케이씨(-0.8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164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의약품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77%↑)
증권 News봇 2022.12.13 12:00:0713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1p(+0.10%) 상승한 2375.33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3.02%), 의약품업(+1.49%), 철강금속업(+1.11%)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0.51%), 섬유의복업(-0.48%), 통신업(-0.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37:63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91억, 기관은 45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6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경보제약(214390)이 28.50% 오른 7,890원을 기록 중이고, 보락(002760)(+21.85%), 국제약품(002720)(+19.4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씨소프트(036570)(-7.37%), 키다리스튜디오(020120)(-7.00%), 유니드비티플러스(446070)(-6.0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12개, 하락종목은 41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94%↑)
증권 News봇 2022.12.13 11:30:051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5p(+0.12%) 상승한 2375.87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3.40%), 의약품업(+1.55%), 철강금속업(+1.21%)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0.68%), 섬유의복업(-0.48%), 종이목재업(-0.3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66:3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747억, 기관은 37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1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경보제약(214390)이 28.34% 오른 7,880원을 기록 중이고, 국제약품(002720)(+20.71%), 보락(002760)(+19.2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씨소프트(036570)(-7.37%), 유니드비티플러스(446070)(-6.98%), 키다리스튜디오(020120)(-6.4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18개, 하락종목은 42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시그널] 올해 마지막 공모주 바이오노트, 일반청약도 '불안'
증권 IB&Deal 2022.12.13 11:27:47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바이오노트가 일반 청약에 들어간다. 그러나 전체 매출 중 관계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에 납품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반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데다 기업공개(IPO) 시장 기피까지 이어지고 있어 흥행 가능성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회사와 주관사단 측에선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모습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청약은 상장 대표 주관사인 NH투자·한국투자증권, 그리고 인수회사인 삼성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받는다. ◇80% 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코로나 진단키트’ 의존도 바이오노트는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의장이 창업한 체외 진단 회사다. 올해 마지막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회사로 현재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 사이에선 바이오노트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이 상당한 편이다. 바이오노트는 앞서 지난 8~9일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가(1만 8000~2만 2000원)보다 50% 이상 낮춘 9000원에 결정해야 했다. 참가 기관 중 225곳(95%)이 희망가 하단을 밑도는 가격을 써내기도 했다. 이에 바이오노트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 8712억~2조 2870억 원에서 9170억 원으로 크게 떨어졌다. 사측에서 제시한 공모가가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바이오노트의 미래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기 때문이다. 바이오노트는 관계회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에 코로나19 진단키트용 반제품을 판매하면서 2019년 246억 원에 머물러 있던 매출을 5000억~6000억 원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이 반제품이 바이오노트의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80.9%에 달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대한 봉쇄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물론이고 바이오노트의 실적까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바이오노트의 올해 1~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4.2% 줄어든 4569억 원을 기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한 지나친 매출 의존은 ‘내부거래로 성장한 회사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오기도 했다. 공모 규모가 크다는 점도 부담이다. 바이오노트는 구주매출(전체 모집액의 20%)까지 포함해 936억 원을 공모할 계획이다. 이 역시 그나마 수요예측 과정에서 공모가를 50% 이상 내리고 모집 주식 수를 20% 줄인 결과다. 원래는 최소 2340억 원을 모집할 예정이었다. 올해 4분기 들어 공모액이 500억 원만 넘어도 ‘대형주’ 취급을 받았던 것을 고려한다면 공모 물량이 상당한 셈이다. 그러나 현재 IPO 시장에 유동성이 매말라 있어, 높은 경쟁률을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노트 측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 이에 대해 회사 측이 강조하는 대목은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이다. 바이오노트 주관사단의 한 관계자는 “올해 당기순이익이 현재까지 약 4500억 원인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이 9000억 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주가순이익비율(PER)은 약 2배”라며 “지금 유사 기업들의 PER이 대부분 5~6배 수준인 걸 고려하면 밸류에이션이 낮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비록 코로나19 관련 제품 매출이 떨어진다고 해도 바이오노트의 동물진단키트 매출 성장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보여 2023년에도 당기순이익이 3000억 원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도 실적을 감안해도 PER이 3배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회사 측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인수를 마무리하는 미국 진단 기업 메리디안과의 시너지, 그리고 현재 육성하고 있는 동물진단키트 해외 사업을 통해 장기적인 매출 성장을 끌어올리고 코로나19 매출 의존도도 현재 80%대에서 2025년 40% 수준까지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장부가치에 비해서도 공모가 매력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올해 3분기 기준 바이오노트의 자기자본은 1조 6720억 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9170억 원)보다 크다. 청산가치가 시장가치보다 크다는 의미다. ‘PBR 밸류 매력’은 바이오노트가 수요예측 전에도 강조했던 논리이기도 하다. 노시원 바이오노트 전무는 지난 8일 기자 간담회에서 “순자산이 약 1조 7000억 원이고 공모가 하단 기준 시총이 약 1조 8000억 원”이라며 “이를 고려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수준으로 거의 청산 가치에 가깝게 몸값을 매긴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39%↑)
증권 News봇 2022.12.13 11:00:0713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2p(+0.02%) 상승한 2373.54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93%), 의약품업(+1.65%), 기계업(+1.03%)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0.74%), 섬유의복업(-0.72%), 화학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68억, 기관은 20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5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경보제약(214390)이 27.36% 오른 7,820원을 기록 중이고, 국제약품(002720)(+21.25%), 보락(002760)(+20.8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씨소프트(036570)(-8.12%), 유니드비티플러스(446070)(-7.20%), CJ CGV(079160)(-6.9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78개, 하락종목은 4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50%↓)
증권 News봇 2022.12.13 10:30:04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2p(-0.06%) 하락한 2371.50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0.59%), 건설업(-0.57%), 화학업(-0.52%)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03%), 의약품업(+1.36%), 기계업(+0.4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149억, 기관은 7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9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경보제약(214390)이 29.64% 오른 7,960원을 기록 중이고, 국제약품(002720)(+20.89%), 보락(002760)(+19.8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양사우(145995)(-13.67%), 엔씨소프트(036570)(-7.80%), 유니드비티플러스(446070)(-6.9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86개, 상승종목은 34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서비스업(-0.64%↓)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10%↓)
증권 News봇 2022.12.13 10:00:07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3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업(-0.64%), 화학업(-0.54%), 섬유의복업(-0.39%)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의약품업(+1.06%), 의료정밀업(+0.91%), 기계업(+0.80%)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0.13%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7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자이에스앤디가 -0.16%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SBS(-0.14%), 이스타코(-0.10%)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제일파마홀딩스(+14.22%), 아시아나IDT(+7.95%), 쏘카(+3.77%)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309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서비스업(0.64%↓)
증권 News봇 2022.12.13 10:00:0413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8p(-0.10%) 하락한 2370.74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서비스업(-0.64%), 화학업(-0.54%), 섬유의복업(-0.39%)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06%), 의료정밀업(+0.91%), 기계업(+0.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155억, 기관은 8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0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경보제약(214390)이 27.85% 오른 7,850원을 기록 중이고, 보락(002760)(+22.19%), 국제약품(002720)(+21.2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씨소프트(036570)(-8.55%), CJ CGV(079160)(-7.16%), 키다리스튜디오(020120)(-6.1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31개, 상승종목은 38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美 CPI·FOMC 앞두고 갈피 못잡는 코스피…2370선 유지
증권 국내증시 2022.12.13 09:49:06이번주 발표되는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코스피가 이렇다할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횡보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6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2.54포인트(0.11%) 오른 2375.5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03포인트(0.51%) 오른 2385.05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줄여가는 중이다. 현재 하락과 상승을 번갈아가면서 명확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크다. 외국인은 1178억 원을 순매도 중이며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도 1928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74억 원, 150억 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이번주 예정된 대형 매크로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CPI 발표 이후 FOMC 결과가 예정돼 있어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줄어들어 지수의 상승 동력이 제한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CPI 이벤트 임박에 따른 경계심리가 거래 부진을 유발하면서 지수 전반적인 반등 탄력을 제한해 개별 종목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날 밤 뉴욕 증시는 국내 시장과는 반대의 양상을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58%)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1.4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26%)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뉴욕 연방은행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미국 CPI가 시장에 긍정적인 수준으로 발표될 것이라는 점에 시장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1.30포인트(0.18%) 오른 716.5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2.42포인트(0.34%) 오른 717.64 출발한 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중이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은 332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 역시 22억 원어치를 팔면서 매도 행렬에 동참했다. 반면 개인은 413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서비스업(0.51%↓)
증권 News봇 2022.12.13 09:30:03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1p(-0.04%) 하락한 2372.01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0.64%), 서비스업(-0.51%), 통신업(-0.30%)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1.13%), 의약품업(+0.56%), 의료정밀업(+0.2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944억, 기관은 14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2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보락(002760)이 22.19% 오른 1,845원을 기록 중이고, 제일파마홀딩스(002620)(+14.68%), 현대비앤지스틸우(004565)(+10.3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씨소프트(036570)(-7.37%), 한국주강(025890)(-5.18%), 성안(011300)(-4.1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365개, 상승종목은 4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385.05..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12.03, +0.51%)
증권 News봇 2022.12.13 09:05:02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03p(+0.51%) 오른 2385.05로,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40억, 기관은 24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8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기계업(+1.05%), 서비스업(+0.80%), 건설업(+0.68%)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현대비앤지스틸우(004565)가 10.34% 오른 64,000원을 기록 중이고, 국제약품(002720)(+8.75%), 경보제약(214390)(+5.8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BYC(001460)(-3.27%), TBH글로벌(084870)(-2.12%), 동국제강(001230)(-2.0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84개, 하락종목은 21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12.03포인트(0.51%) 오른 2385.05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12.13 09:03:21[코스피(개장)] 12.03포인트(0.51%) 오른 2385.05 출발 -
'아바타2' 개봉에 가슴 뛰는 증권사들…대규모 CB 우려 극복할까
증권 국내증시 2022.12.13 07:00:00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수렁에 빠졌던 CJ CGV(079160)의 주가가 역대급 흥행작인 영화 ‘아바타’ 후속 편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했다. 정부의 실내 마스크 해제 검토, 3분기 이후 흑자 전환 등도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지난해와 올해 발행한 7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로 인한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은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CJ CGV는 전일 대비 1.45% 오른 2만 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 CGV는 최근 일주일(5~12일)동안 13.24% 급등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1.91%)의 흐름과는 대조된다. 13년 만에 돌아오는 ‘아바타’ 후속 편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꼽힌다. 2009년 12월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대흥행한 ‘아바타’가 14일 후속 편으로 돌아온다. 앞서 ‘아바타’는 국내에서 1333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외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아바타’ 상영 당시 CJ CGV도 주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IMAX 및 4DX의 가격은 2만 원대 후반으로 티켓 평균 가격(1만 1000원)의 2.5~3배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달 9일 기준 CGV 용산 IMAX의 초기 5일간(14~18일) 좌석은 이미 대부분 매진됐다”며 “개봉 전부터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고려하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앞서 이상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조정 방향을 논의해 이달 말까지 최종 조정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일 적자 행진을 이어왔던 CJ CGV가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다 앞으로도 흑자 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4분기 CJ CGV는 10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허용된 상영관 내 취식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실내 마스크 해제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다”며 “극장은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주가의 추세적 상승이 만만찮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막대한 규모의 CB 전환 물량이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올해 7월 CJ CGV는 4000억 원 규모의 CB를 발행했으나 7.8%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증권사들이 3700억 원에 가까운 CB 실권 물량을 받았다. CB는 올해 8월 21일부터 전환가격인 1주당 2만 2000원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데 만약 증권사들이 인수한 전체 CB(약 3689억 원)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약 1677만 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현 상장 주식 수(4771만 2645주)의 35%에 해당한다. CJ CGV는 지난해 6월에도 3000억 원 규모의 CB를 발행한 바 있다. 전환 가액은 2만 6000원으로 당시 거래가(3만 2000원 선) 대비 낮아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11월 나온 CJ CGV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9월 기준 미상환 CB는 현 상장 주식 수의 55%에 해당하는 약 6217억 원 규모로 풀이된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6월과 올해 7월 발행한 CB 합계가 CJ CGV의 시가총액 규모와 비슷해 부채비율 부담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단기간 동안 동시에 CB 전환이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 연구원은 “올해 발행된 CB는 주관사가 모두 인수해 단기간에 전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며 “전환이 발생하더라도 전환가격이 2만 2000원이어서 현 주가를 고려했을 때 상승 여력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2차전지·물류의 힘…LX인터, 47% 올라 상승률 1위
증권 국내증시 2022.12.12 18:28:41코스피지수가 20% 이상 하락한 ‘역대급’ 약세장 속에서도 올 한 해 별처럼 빛난 종목들이 있었다. LX인터내셔널(001120)·한국항공우주(047810)·BGF리테일(282330)은 40% 이상 뛰었다. 방산·유통·리오프닝·2차전지 등 주요 종목들도 강세였다. 반면 생각보다 빨랐던 긴축 기조로 투자가 필요한 바이오와 플랫폼·게임주 등 성장주들은 고전했다. ◇석탄·2차전지 발 걸친 LX인터 47% 상승=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200 종목(9일 기준) 가운데 올해 상승한 종목은 52개(26%)에 불과했다. 두 자릿수 이상 상승한 종목은 28개(14%)였다. 200개 종목의 주가 변동률 평균은 -14.9%였다. 코스닥 150 종목 중에서는 고작 20개만 상승하고 130개는 떨어졌다. LX인터내셔널 주가가 47.1%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종가 2만 6450원에서 4만 1150원(6월 10일)을 기록한 후 2만 8800원(7월 13일)까지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지만 현재 3만 원대에서 횡보 중이다. LX인터내셔널은 LX그룹 종합상사 기업으로 자원·트레이딩·신성장·물류 등을 사업 영역으로 한다. 공교롭게 올해 증시에서 주목 받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차전지, 물류 등 주요 키워드에 모두 발을 걸치고 있다. 방산주 역시 주가 상승률 상위 10곳에 3곳이나 이름을 올렸다. 한국항공우주(KAI·44.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41.9%), 현대로템(064350)(36.5%)이 주인공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뿐 아니라 K방산의 동유럽 수출 현실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 등도 투심을 자극했다. ◇경기 방어·리오프닝 주목…옥석 가린 2차전지주=BGF리테일(40.9%)도 상승률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편의점 업체인 BGF리테일은 인플레이션으로 밥상 물가가 하늘로 치솟자 도시락 수요가 급증했고 가공식품(주류·스낵·유제품) 매출도 덩달아 증가했다. 올해 매출액은 7조 59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9%, 영업익은 2622억 원으로 31.4% 급증이 예상된다. 내년도 매출액은 8조 237억 원, 영업익은 3180억 원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상황에서 리오프닝주로 분류되는 관광·레저 업종 GKL(114090)(38.4%)의 주가도 강세였다. 이 밖에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주주가치 개선에 나선 메리츠화재(32.9%)가 8위에 올랐다. 통신사지만 콘텐츠 제작에 힘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성공을 보여준 KT(030200)(23.2%·14위)는 통신 3사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2차전지도 올해 증시의 주역이었다. 대표 종목인 포스코케미칼(003670)(31.6%)은 상승률 9위였다. 고려아연(010130)(17.8%)도 주목을 받았다. 반면 SK그룹의 2차전지 종목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는 62.3% 하락하며 하락률 4위를 기록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공모가(10만 5000원) 대비 40.3% 급락했다. 4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다. 반도체 대란으로 전기차 공급, 중국 스마트폰 출하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 공장 가동으로 고정비가 증가한 것이 이유다. ◇공모주 스타들 실적 부진에 60%대 급락=지난해 화려하게 기업공개(IPO) 시장에 데뷔한 종목들 역시 주가가 대체로 급락했다. 올 한 해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63.6%)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한때 주가가 20만 원대를 기록했지만 이날 8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를 위해 투자에 나서야 하는 상황임에도 지난해 4분기 이후 꾸준히 실적이 악화하고 있는 점이 이유다. 주력인 노바백스 위탁생산(CMO) 매출이 현재 수준에서 늘어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점 등이 악재다. 주가 하락률 2위를 기록한 카카오페이(377300)(-62.8%) 역시 사정이 다르지 않다. 올해 3분기 영업손실 9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1%가량 늘었지만 공모 당시 예상했던 장밋빛 미래는 요원한 모습이다. 카카오뱅크(323410)(-52.5%), 카카오(035720)(-48.3%) 등 카카오 계열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모 당시 그린 청사진을 긴축 기조 등 여러 이유로 숫자로 증명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밖에 한앤컴퍼니가 인수한 중고차 업체 케이카(381970)(-62.6%)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출고가 지연되고 중고차 가격도 뛰면서 이익률이 악화했다. 크래프톤(-60.5%), 넷마블(-59.2%) 등 게임 업체 역시 주가가 급락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한샘(009240)(-51.5%), 침대 전문 기업 지누스(013890)(-49.6%), GS건설(006360)(-42.8%), 한일시멘트(300720)(-41.4%) 등 관련 사업군도 약세였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12월 12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12.12 18: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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