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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1.14%↑)
증권 News봇 2022.09.15 12:00:0615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3p(+0.09%) 상승한 2413.55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2.30%), 건설업(+1.65%), 운수창고업(+1.14%)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03%), 철강금속업(-0.74%), 비금속광물업(-0.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5:65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11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20억, 기관은 39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두산우(000155)가 23.11% 오른 59,400원을 기록 중이고, 두산(000150)(+15.43%), 두산2우B(000157)(+13.6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엠벡셀(010580)(-15.85%), 신풍제약우(019175)(-7.94%), 신풍제약(019170)(-7.0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06개, 하락종목은 32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1.14%↑)
증권 News봇 2022.09.15 11:30:041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6p(+0.28%) 상승한 2418.18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2.56%), 건설업(+1.84%), 운수창고업(+1.14%)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02%), 비금속광물업(-0.58%), 철강금속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7:4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7:63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81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28억, 기관은 36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두산우(000155)가 24.35% 오른 60,000원을 기록 중이고, 두산(000150)(+17.95%), 두산2우B(000157)(+14.7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엠벡셀(010580)(-14.35%), 신풍제약우(019175)(-7.94%), 신풍제약(019170)(-7.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22개, 하락종목은 31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주식 초고수는 지금] 여전히 뜨거운 ‘태조이방원’…에코프로 매수 1위
증권 국내증시 2022.09.15 11:20:56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5일 오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로 조사됐다. 포스코케미칼(0036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화솔루션(009830) 등도 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프로는 저평가된 2차전지 지주사라는 시장의 평가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전 11시 7분 기준 에코프로는 9%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6거래일 연속 큰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에코프로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247540)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사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의 회사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의 주가가 한층 달아오르면서 에코프로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포스코케미칼이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통과되면서 배터리 관련 공급망 불확실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주사가 주도하는 밸류체인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에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 그룹은 리튬, 니켈 등 양극재 생산에 있어 필수적인 원자재를 자체 조달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있다. 코스피가 1% 넘게 급락한 14일에도 포스코케미칼은 3%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탈중국화가 가장 어려운 음극재 사업에서도 중국 업체를 제외하면 의미 있는 유일한 음극재 업체”라며 “아직 IRA 법안의 세부 사항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미국의 중국 제재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동사의 수혜는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위를 차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증권사의 호평을 받으면서 주가가 재차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13일 SK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 5000원에서 13만 원으로 73% 상향했다. 최근 계열사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외형 확장을 이뤄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빠른 의사 결정 및 시행 등 업무 효율화, 수직 계열화를 통한 공정·수익성 개선, 사업 대형화 및 외형 확장 등의 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날 매도 1위는 포스코케미칼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래나노텍(095500), LG이노텍(011070), 금양 등도 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매수 1위는 성일하이텍(365340)이 차지했다. 포스코케미칼, 한미글로벌(053690),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같은 날 매도 1위 역시 성일하이텍이다. 포스코케미칼, 한화솔루션, 한미글로벌, LG이노텍도 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1.43%↑)
증권 News봇 2022.09.15 11:00:0515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07p(+0.42%) 상승한 2421.49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2.78%), 건설업(+1.78%), 운수창고업(+1.43%)이며, 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0.85%), 의약품업(-0.83%), 비금속광물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7:4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7:63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6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07억, 기관은 41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두산우(000155)가 24.56% 오른 60,100원을 기록 중이고, 조광페인트(004910)(+15.53%), 두산(000150)(+14.7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엠벡셀(010580)(-15.63%), 신풍제약우(019175)(-8.32%), 신풍제약(019170)(-7.4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32개, 하락종목은 29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1.01%↑)
증권 News봇 2022.09.15 10:30:041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3p(+0.11%) 상승한 2414.15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2.12%), 건설업(+1.53%), 운수창고업(+1.31%)이며, 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12%), 의약품업(-1.00%), 비금속광물업(-0.9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7:63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16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63억, 기관은 86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두산우(000155)가 18.55% 오른 57,200원을 기록 중이고, 조광페인트(004910)(+16.02%), OCI(010060)(+11.5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엠벡셀(010580)(-14.99%), 신풍제약우(019175)(-9.60%), 신풍제약(019170)(-8.9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82개, 하락종목은 3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섬유의복업(+2.11%↑)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27%↑)
증권 News봇 2022.09.15 10:00:08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3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섬유의복업(+2.11%), 건설업(+1.71%), 운수창고업(+1.34%)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업(-0.98%), 비금속광물업(-0.79%), 철강금속업(-0.56%)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섬유의복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섬유의복업은 최근 7일 동안 5.44%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섬유의복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전방이 +5.19%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한세실업(+3.30%), F&F(+3.05%)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BYC(-0.39%), TBH글로벌(-0.25%), 인디에프(-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36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운수장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1.34%↑)
증권 News봇 2022.09.15 10:00:0315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63p(+0.27%) 상승한 2418.05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2.11%), 건설업(+1.71%), 운수창고업(+1.34%)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98%), 비금속광물업(-0.79%), 철강금속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85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6억, 기관은 88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조광페인트(004910)가 16.99% 오른 12,050원을 기록 중이고, 두산(000150)(+10.38%), 동양피스톤(092780)(+10.3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엠벡셀(010580)(-13.92%), 신풍제약(019170)(-8.50%), 세원이앤씨(091090)(-6.9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25개, 하락종목은 28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시황] 외국인·기관 매도세 속 코스피 급락세 진정
증권 국내증시 2022.09.15 09:45:52전날 1.5%대의 급락세를 보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매도세 속에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3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3.50포인트(0.15%) 오른 2414.9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9포인트(0.19%) 오른 2416.01에 출발한 뒤 보합세를 보이는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매도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이들은 각각 294억 원, 789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투자자들은 1082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가는 이날 미국 증시가 패닉셀링 뒤 반등을 보였다는 점을 근거로 국내 증시도 소폭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상 진입 유인이 확대되는 등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주들이 바이든의 IRA 법안 관련 긍정적인 발언으로 급등세를 연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관련 밸류체인주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0.18%, 0.86% 하락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20% 상승 중이며 장중 50만 원을 재차 돌파하기도 했다. 삼성SDI(006400) 역시 1.63%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1.18포인트(0.15%) 오른 784.1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40포인트(0.43%) 오른 786.33에 출발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은 1291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19억 원, 55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선 3대 지수가 모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12포인트(0.10%) 오른 3만 1135.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3.32포인트(0.34%) 오른 3946.01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86.11포인트(0.74%) 오른 1만 1719.68에 장마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1.05%↑)
증권 News봇 2022.09.15 09:30:03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9p(+0.06%) 상승한 2412.81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1.05%), 운수장비업(+0.68%), 섬유의복업(+0.66%)이며, 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41%), 비금속광물업(-1.21%), 의약품업(-0.9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3:67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04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12억, 기관은 72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조광페인트(004910)가 12.14% 오른 11,550원을 기록 중이고, 토니모리(214420)(+8.16%), 두산(000150)(+7.7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엠벡셀(010580)(-14.35%), 세원이앤씨(091090)(-7.86%), 진원생명과학(011000)(-4.5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29개, 하락종목은 36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416.01..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4.59, +0.19%)
증권 News봇 2022.09.15 09:05:02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1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9p(+0.19%) 오른 2416.01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4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08억, 기관은 35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0.79%), 전기가스업(+0.68%), 섬유의복업(+0.66%)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철강금속업(-0.41%), 비금속광물업(-0.23%), 의료정밀업(-0.18%)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진양화학(051630)이 6.55% 오른 4,150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온(000910)(+5.71%), 대성에너지(117580)(+5.3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미글로벌(053690)(-4.07%), 흥국화재우(000545)(-2.58%), 노루홀딩스(000320)(-2.5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54개, 하락종목은 20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4.59포인트(0.19%) 오른 2416.01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9.15 09:02:55[코스피(개장)] 4.59포인트(0.19%) 오른 2416.01 출발 -
[사설] 인플레 지속 신호…비상 플랜 세우고 구조 개혁 서두를 때다
오피니언 사설 2022.09.15 00:01:01미국발(發) 인플레이션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신호가 나왔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13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3% 올랐다고 발표했다. 6월(9.1%)과 7월(8.5%)에 비하면 낮아졌지만 시장의 예상치(8.1%)를 웃돌았다. 전달에 비해서도 0.1%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외려 0.1% 상승했다. 고물가 장기화 부담이 금리 인상 압력을 키울 것으로 우려되면서 나스닥지수(-5.16%)를 비롯한 뉴욕 증시는 일제히 폭락했다. 파장은 한국 금융시장에도 그대로 전달돼 코스피지수는 장중 2400선을 깨고 원·달러 환율은 13년 5개월여 만에 1390원을 돌파했다. 미국의 8월 CPI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이달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잠재웠다. 월가에서는 3연속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인상) 전망이 압도적인 가운데 일각에서는 울트라스텝(1%포인트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연준이 금리 보폭을 넓힐수록 한국은행의 고민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올해 남은 두 번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0.25%포인트씩 금리를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할 경우 미국과의 금리 역전으로 외국 자본의 대규모 유출을 걱정해야 한다. 우리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위기 터널도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증가세 둔화와 에너지 수입 급증으로 6개월 연속 무역 적자 가능성이 커졌다.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 기업은 코로나19 이후 부쩍 늘었고 대출로 집을 산 ‘영끌족’은 집값 하락으로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정부와 통화 당국의 정교한 정책 공조가 절실한 시점이다. 정부는 다양한 위기 시나리오에 맞는 비상 플랜을 세워 물가를 안정시키고 부채 관리를 통해 가계와 기업의 연쇄 부도 위험을 막아야 한다. 이와 함께 생산성 제고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성장 동력을 재점화할 수 있도록 규제 등의 ‘모래주머니’를 걷어내고 노동 유연성을 높이는 등 구조 개혁을 서둘러야 한다. -
"물가發 변동성 지속…2400 내외 박스권 이어질것"
증권 국내증시 2022.09.14 18:30:00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증권가에서도 반등에 대한 기대가 줄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7월에 기록한 올해 저점인 2276포인트를 다시 뚫고 내려갈 가능성은 작지만 2400선을 기점으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전통적 배당주인 통신·손해보험주와 방어주인 필수 소비재, 2차전지 및 에너지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14일 삼성증권(016360)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현금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 코스피 예상 밴드의 하단을 2200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승민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장은 “향후 최대 위험은 기업 실적의 하향 조정이 본격화된다는 것”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강화로 경기 둔화 압력이 상승하면서 주요 지수가 전 저점을 다시 테스트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코스피지수가 평균 2400선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유 팀장은 “6월 국내외 증시 동반 패닉 당시의 지수 하단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지만 물가 하락에 대한 확신 전까지는 8월 반등 랠리의 고점을 넘어서기도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을 늘리라고 조언했다. 코스피가 단기적으로는 2400선을 기점으로 박스권 장세를 보이지만 추가 하락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역실적 장세에 진입하면서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눈으로 확인될 경우 증시가 다시 한 번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커진다는 이유에서다. 대신증권(003540)은 코스피 예상 하한선을 2050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증권가가 주식 비중 축소를 권하는 배경은 3분기 이후로 기업들이 고물가와 긴축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미국의 고물가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연준이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밟는다는 것은 기정사실화돼 있는 상태다. 경기 악화와 고물가 중 하나라도 추세적인 전환에 성공해야 증시도 반등을 도모할 수 있지만 두 요소 모두 증시에 부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국내외 증시가 하락 추세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75bp 혹은 그 이상을 올리면 11월 FOMC가 관건이 될 텐데 그때까지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계속 커질 수 있다”며 “겨울이 되면 유가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 상승 이슈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시장 전체적으로 물가·경기·금리의 삼중고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늘리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저평가된 업종을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취할 것을 권한다. 코스피가 1.7% 넘게 급락한 이날도 코스모화학·포스코케미칼 등 2차전지 관련주는 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증시가 박스권에 갇힐 때는 현금 비중을 일정 부분 확보하는 것이 맞지만 일부 저평가된 종목들을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며 “낙폭 과대 우량주나 고환율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정보기술(IT) 부품, 자동차는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락장에서 전통적인 대안인 경기 방어주와 통신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힘이 실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2500부터는 단기 트레이딩을 자제하고 차익 실현 및 현금 비중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의 방어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며 “코스피 2400~2500 박스권에서는 순환매 전략으로 대응하면서 8월보다 주식 트레이딩 비중을 줄여나가는 가운데 목표 수익률과 투자 기간을 짧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고배당주인 통신주(KT(030200)·LG유플러스(032640))와 손해보험주(현대해상(001450)·DB손해보험(005830))뿐 아니라 경기 방어주인 필수 소비재(KT&G·롯데칠성(005300)), 에너지(GS(078930)·S-Oil(010950))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
쏘카 8거래일째 신저가…'개미무덤' 카뱅·크래프톤 전철 밟나
증권 국내증시 2022.09.14 18:29:43지난달 코스피에 입성한 차량 공유 업체 쏘카(403550)가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을 떨쳐내지 못한 채 연일 신저가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쏘카는 전일 대비 2.35% 떨어진 2만 80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2만 8000원) 대비 25.71% 떨어진 가격이다. 장중에는 2만 5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쏘카는 이달 1일 2만 470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한 뒤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장중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에서 불거진 고평가 논란과 함께 얼어붙은 투자심리가 3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쏘카는 공모가를 ‘매출액 대비 기업가치 비율’로 산정했는데 비교군에서 국내 렌털 업계 1위인 롯데렌탈은 제외하고 우버·그랩 등 글로벌 기업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쏘카에 대해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대비 고평가된 측면이 있으며 시장 역시 국내 렌터카 업체와 차별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수요예측 과정에서 의무 보유를 약속한 기관이 거의 없어 기관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관이 배정 받은 공모주 물량 중 보호예수가 걸린 주식 수는 단 18만 7000주(7.65%)에 불과했다. 1개월 이상 의무 보유를 확약한 기관은 아예 없었다. 이달 기관은 8거래일 중 7거래일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모빌리티 산업 내 경쟁이 나날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다는 점 역시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이경은 KB증권 연구원은 “쏘카는 국내 시장 점유율이 79.6%에 달하는 과점 기업이기는 하나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내 경쟁이 심화할 경우 시장 점유율 감소와 이에 따른 수익성 하락 리스크가 있는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김평모 DB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비교 기업 그룹의 주가가 부진하고 해외여행 재개에 따라 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는 점, 로보택시 도입 시 라이드 헤일링(승차 호출) 및 자율주행 기업들과의 경쟁에 직면한다는 점 등을 단기 및 중장기 리스크로 지적했다. 쏘카가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킬 만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상장 직후 고점 대비 반토막 난 크래프톤(259960)과 카카오뱅크(323410)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8월 증시에 상장한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은 이날까지 주가가 각각 51.12%, 46.82%씩 빠졌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9월 14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9.14 18: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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