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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1.44%↑)
증권 News봇 2022.09.06 15:00:146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38p(+0.22%) 상승한 2409.06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3.62%), 종이목재업(+1.77%), 화학업(+1.44%)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0.92%), 통신업(-0.67%), 전기가스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35:65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09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83억, 기관은 25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노루홀딩스우(000325)가 26.49% 오른 35,100원을 기록 중이고, 일성신약(003120)(+16.37%), 제이준코스메틱(025620)(+13.6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호개발(010960)(-10.28%), 경농(002100)(-5.19%), 한진칼(180640)(-4.9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81개, 하락종목은 2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시황] 환율 급등에 외인·기관 뒷걸음…코스피 2400 불안
증권 국내증시 2022.09.06 14:51:31코스피 지수가 24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쏟아내는 와중에 개인은 홀로 1317억 원을 사들이며 2400선을 힘겹게 지탱하고 있다. 전날 중국의 외화 지급준비율 결정에 장 초반 잠시 '숨 고르기'하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1370원대로 뛰어오르며 국내 증시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포인트(0.07%) 오른 2404.1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04포인트(0.25%) 오른 2409.72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가 875억 원, 467억 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홀로 1317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373220)(0.21%), SK하이닉스(000660)(0.55%), 삼성전자우(005935)(0.19%), 기아(000270)(0.12%)가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5%), LG화학(051910)(-0.16%), NAVER(035420)(-0.64%), 삼성SDI(006400)(-1.24%)는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외화지급준비율 인하로 위안화 강세, 달러 강세 압력 완화로 원·달러 환율 부담이 일부 축소돼 장 초반 투자 심리에는 긍정적이었다"며 "그러나 특별한 상승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장 중 다시금 위안화 약세, 달러 강세가 재개되면서 코스피는 오후 들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고점 대비 150포인트가 하락하면서 단기 기술적 반등 시도는 가능해보이지만, 여전히 불안한 등락을 이어가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증권가는 환율 변화에 주목해 투자할 것을 조언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1300원대 이상의 고환율 구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외시장에서 환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동차, 전기·전자 등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8일 저녁 9시 30분 예정된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50bp 금리인상이 예상되는데 의외로 75bp 금리 인상 단행 시 단기적으로 유로화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후 13일에 예정된 미국 8월 CPI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될 경우 달러 강세 압력이 진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49포인트(0.71%) 오른 776.8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80포인트(0.36%) 오른 774.23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607억 원 내다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억 원, 397억 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에코프로비엠(247540)(0.68%), 셀트리온제약(068760)(0.41%)는 상승세다. 반면 엘앤에프(066970)(-0.24%), HLB(028300)(-1.60%), 펄어비스(263750)(-0.18%), 에코프로(086520)(-1.01%), 알테오젠(196170)(-1.33%), 스튜디오드래곤(253450)(-2.56%)는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1.21%↑)
증권 News봇 2022.09.06 14:30:11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4p(+0.07%) 상승한 2405.42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3.94%), 종이목재업(+1.51%), 화학업(+1.21%)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16%), 통신업(-0.88%), 서비스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33:67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37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04억, 기관은 50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노루홀딩스우(000325)가 29.91% 오른 36,050원을 기록 중이고, 일성신약(003120)(+19.03%), 제이준코스메틱(025620)(+13.6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호개발(010960)(-9.97%), 한진칼(180640)(-4.80%), 남해화학(025860)(-4.7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42개, 하락종목은 29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15%↑)
증권 News봇 2022.09.06 11:00:066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5p(-0.01%) 하락한 2403.53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통신업(-1.14%), 운수창고업(-0.86%), 의료정밀업(-0.65%)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3.56%), 화학업(+1.29%), 철강금속업(+0.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573억, 기관은 25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3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일성신약(003120)이 20.35% 오른 136,000원을 기록 중이고, 노루홀딩스우(000325)(+14.95%), 화승알앤에이(378850)(+10.1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호개발(010960)(-10.17%), 노루페인트우(090355)(-8.27%), 조비(001550)(-5.1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299개, 상승종목은 51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1.67%↑)
증권 News봇 2022.09.06 10:30:04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56p(+0.31%) 상승한 2411.24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4.24%), 화학업(+1.67%), 비금속광물업(+1.14%)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1.02%), 전기가스업(-0.28%), 운수창고업(-0.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36:64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억, 기관은 52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2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양(001570)이 12.93% 오른 14,850원을 기록 중이고, SJM(123700)(+10.26%), 한농화성(011500)(+7.6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호개발(010960)(-10.59%), 노루페인트우(090355)(-5.33%), 경농(002100)(-4.7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644개, 하락종목은 19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시황] 코스피 장 초반 2410선…원·달러 환율 급등세 진정
증권 국내증시 2022.09.06 10:17:38코스피 지수가 나흘 만에 오름세로 출발했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약세 방어 차원에서 외화지준율을 200bp 인하를 결정하자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전날보다 진정된 상황이 국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유럽 증시의 낙폭 축소, 미국 선물 시장 상승 등의 요인 역시 장 초반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당분간 1300원대 이상의 고환율 구간이 이어지고 러시아발 에너지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만큼 지수의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1포인트(0.59%) 오른 2417.9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04포인트(0.25%) 오른 2409.72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억 원, 363억 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386억 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중에선 삼성전자(005930)(0.70%), SK하이닉스(000660)(1.6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61%), LG화학(051910)(0.81%), 삼성전자우(005935)(0.76%), 삼성SDI(006400)(0.53%), 기아(000270)(0.37%)가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52%)과 현대차(005380)(-0.25%)는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유럽 증시가 전날 장중 낙폭을 축소했고, 미국 선물시장이 상승한 점, 바이오와 같은 성장주들의 급락이 과도하다는 인식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의 8월 수출 데이터 기준으로 미국, 아세안, EU(유럽연합) 등 주요 교역국에 대한 수출이 견조하다는 점을 시장 대응 전략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당분간 1300원대 이상의 고환율 구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외시장에서 환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동차, 전기·전자 등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통화정책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하게 어필하며 시장 안정화를 도모한 점과 위축된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부양책들을 공동으로 발표해 부양 의지를 확인한 점은 국내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4원 내린 1369.0원에 출발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18포인트(1.06%) 오른 779.5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80포인트(0.36%) 오른 774.23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506억 원 내다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억 원, 426억 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72%), 에코프로비엠(247540)(2.53%), 엘앤에프(066970)(0.90%), HLB(028300)(1.17%), 카카오게임즈(293490)(0.60%), 셀트리온제약(068760)(0.81%), 에코프로(086520)(1.65%)는 상승세다. 반면 펄어비스(263750)는 전일 대비 0.18% 내린 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노동절로 하루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러시아가 유럽행 가스관을 통한 가스공급을 중단하면서 대체로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지수는 2.22% 떨어졌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20%,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은 1.53% 내렸다. 리즈 트러스 재무장관이 새 총리로 선출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9% 올랐다. -
섬유의복업(+3.82%↑)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45%↑)
증권 News봇 2022.09.06 10:00:05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5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섬유의복업(+3.82%), 화학업(+1.57%), 비금속광물업(+1.00%)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통신업(-0.82%), 운수창고업(-0.25%), 운수장비업(-0.01%)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섬유의복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섬유의복업은 최근 7일 동안 -0.16%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4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섬유의복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일정실업이 +7.84%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F&F(+6.62%), 한세예스24홀딩스(+4.46%)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TBH글로벌(-0.51%), 신영와코루(-0.43%), LF(-0.30%)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3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비금속광물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1.57%↑)
증권 News봇 2022.09.06 10:00:046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86p(+0.45%) 상승한 2414.54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3.82%), 화학업(+1.57%), 비금속광물업(+1.00%)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0.82%), 운수창고업(-0.25%), 운수장비업(-0.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49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6억, 외국인은 43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양(001570)이 12.93% 오른 14,850원을 기록 중이고, SJM(123700)(+11.56%), 코오롱글로벌(003070)(+10.4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호개발(010960)(-9.46%), 노루페인트우(090355)(-5.33%), 경농(002100)(-4.7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665개, 하락종목은 17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상반기 ESG펀드 수익률 선방했지만 신규설정·자금유입 주춤
증권 IB&Deal 2022.09.06 09:53:06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로 상반기 국내 주식·채권 시장이 모두 약세를 보인 가운데 ESG펀드는 시장 손실 대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기간 ESG 펀드에서는 2836억 원의 자금이 유출돼 순자산이 전반기 대비 10% 이상 쪼그라들었다. 6일 ESG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상반기 국내 ESG 펀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ESG 펀드는 투자설명서 상 투자 전략에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및 지속가능경영 관점을 고려하는 펀드를 의미한다. ESG펀드의 올 상반기 평균 수익률은 -19.07%로 좋지 않았다. 다만 코스피 지수가 상반기 22%의 손실을 내고 코스피200 지수도 22.57%의 손실을 낸 것과 비교해서는 선방했다. 채권형 펀드를 살펴봐도 ESG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을 KIS종합채권지수(-6.27%) 대비 5.16%포인트 높은 -1.11%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ESG펀드 중에서도 친환경 기술 관련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환경 테마 펀드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액티브 ESG펀드 중에서는 가치주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비교적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ESG 펀드의 개수는 전반기보다 11개 늘어난 127개로 집계됐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2021년 하반기 26개의 펀드가 추가됐던 것과 비교하면 성장세는 둔화됐다. 국내 ESG펀드의 순자산 규모는 전반기 대비 10.8% 감소한 7조 548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가 하락의 여파가 컸고 자금 순유출도 영향을 미쳤다. 상반기 ESG펀드에서는 약 2836억 원이 순유출됐는데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영향으로 국내채권형 펀드에서 유출세가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주식형 ESG 펀드에서도 자금 유입 기조가 꺾여 22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가 급등 영향으로 무기, 화석연료 등 ESG 투자에서 배제되거나 비중이 축소되는 산업의 매력이 높아지면서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국내 ESG 투자 전략별로 살펴봤을 때 ESG 테마투자(Thematic) 전략과 주주관여 (Engagement) 전략을 사용하는 ESG 펀드로 순유입세가 이어졌다. 특히 친환경 테마가 더 세분화되는 양상을 보였고, 재무성과와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ESG 통합(Integration) 전략에 스크리닝(Screening) 전략을 결합하는 펀드도 증가했다. 국내 ESG 펀드 시장이 커지면서 투자전략도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보고서는 일부 부정적인 현상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ESG펀드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봤다. 모닝스타(Morningstar)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ESG 펀드 순자산은 2조 4,650억 달러로 전반기 대비 11.2% 감소했지만 전체 펀드 순자산 감소율(19.3%)에 비교하면 폭이 적었다. 자금흐름은 1분기 966억 달러, 2분기 326억 달러가 글로벌 ESG 펀드로 각각 순유입되며 자금 유입세가 지속되었다. 보고서는 또 지난해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ESG 펀드 ‘그린워싱’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는 가운데, 파리협정 연계 벤치마크(PAB)와 기후 전환 벤치마크(CTB) 등 해외 펀드 시장에서 부상하는 기후 벤치마크와 이를 추종하는 펀드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파리협약 목표와 투자 활동을 일치시키려는 기관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므로 향후 기후 벤치마크 추종 펀드의 상품의 출시와 투자 수요가 계속 늘어나리라는 관측이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ESG 펀드의 공시 투명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ESG 투자전략이 점차 고도화되는 등 ESG 펀드 시장의 성숙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초 우크라이나 전쟁이 변곡점이 되면서 ESG 회의론이 제기됐지만 ESG 투자의 장기적 성격과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ESG 펀드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0.73%↑)
증권 News봇 2022.09.06 09:30:03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55p(+0.69%) 상승한 2420.23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3.24%), 화학업(+1.44%), 기계업(+1.32%)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0.8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57:4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33:67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76억, 기관은 16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3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SJM(123700)가 12.43% 오른 3,890원을 기록 중이고, 금양(001570)(+9.89%), 노루홀딩스우(000325)(+6.6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호개발(010960)(-8.02%), 조비(001550)(-4.20%), 제주항공(089590)(-4.1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714개, 하락종목은 12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6.04포인트(0.25%) 오른 2409.72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9.06 09:05:16[코스피(개장)] 6.04포인트(0.25%) 오른 2409.72 출발 -
[개장 시황] 코스피 2409.72..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6.04, +0.25%)
증권 News봇 2022.09.06 09:05:01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04p(+0.25%) 오른 2409.72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5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75억, 기관은 8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2.55%), 화학업(+0.51%), 기계업(+0.49%)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철강금속업(-0.27%), 비금속광물업(-0.12%), 종이목재업(-0.04%)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노루홀딩스우(000325)가 11.35% 오른 30,900원을 기록 중이고, 한세엠케이(069640)(+10.05%), 노루홀딩스(000320)(+7.8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호개발(010960)(-6.99%), 동양고속(084670)(-2.48%), 깨끗한나라우(004545)(-2.3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79개, 하락종목은 26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아이폰14 출격 대기…뜨거워지는 부품주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09.05 18:36:48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의 공개를 앞두고 부품을 공급하는 LG이노텍(011070)과 비에이치(090460)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소비 둔화 추세 속에서도 아이폰14는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14 프로 시리즈에 4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며 LG이노텍의 수익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확장현실(XR) 기기도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7500원(2.17%) 내린 33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LG이노텍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3.52% 올랐다. 코스피가 같은 기간 0.96% 떨어진 것에 비해서는 견조한 상승세다. 기관투자가들이 이날을 제외하고 4거래일 연속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기관은 30일부터 2일까지 코스피를 1조 4237억 원 내다 팔았는데 LG이노텍은 229억 원을 순매수했다. 애플에 디스플레이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공급하는 비에이치는 8월 29일부터 이날까지 6.07% 상승했다.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 기간 외국인투자가들의 순매수액은 186억 원이었다. 아이폰14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소재 애플파크에서 현지 시간 7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8일 오전 2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아이폰14 판매량은 호조를 보여 공급 부품의 출하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실적 개선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반응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아이폰14 공개 이후 점유율 확대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대로 부품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돼 과거와 다른 주가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14와 경쟁할 적수가 없어 아이폰 독주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애플이 부품 업체에 사전 주문한 아이폰14 초도 물량의 경우 전작(8200만 대) 대비 15% 증가한 9300만 대로 추정된다”며 “중국 유통 업체들의 아이폰14 사전 주문량이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미국 소비자들의 아이폰14 교체 수요가 전작 대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이폰14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이 한층 개선되고 미니 시리즈가 사라지는 ‘제품 믹스 개선 효과’도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 단가가 높은 부품의 출하량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애플은 화소 수를 1200만 화소에서 4800만 화소로 4배 늘린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존 5.4인치 화면의 ‘미니’가 사라지고 6.1인치 기본형부터 6.7인치 프로맥스까지 네 가지 모델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LG이노텍은 신작의 전면 카메라도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에이치는 경쟁사였던 삼성전기가 경연성회로기판(RF-PCB) 사업을 정리해 반사이익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한 유통 체인의 설문 조사 결과 아이폰14 시리즈에 대한 구매 의사가 있는 사람들은 전작 대비 더 많아졌고 이들은 기본 모델보다 프로 모델 구매 가능성이 더 높다”며 “LG이노텍은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은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모듈 공급이 늘어날 것이다. 비에이치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애플 내 점유율이 확대되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애플의 XR 기기 출시 소식도 LG이노텍에 호재다. LG이노텍은 애플 XR 기기에 탑재되는 3차원(3D) 센싱 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객 충성도가 높은 애플의 신제품 출시가 수익원 다변화로 이어진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애플은 이르면 내년 1분기에 XR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메타(옛 페이스북)에 가상현실(VR) 헤드셋 부품도 납품하고 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001500) 리서치센터장은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기기의 출현은 미래의 수요 모멘텀 관점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경기 둔화가 아이폰 판매의 발목을 잡을 우려는 여전하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폰 14 공개 이후에 초기 반등 여부가 중요하다”며 “애플향 공급 업체의 2022년 하반기 실적은 양호하지만 아이폰 14의 예상 판매량이 감소하면 2023년 실적이 동시에 하향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코스피 '강달러 쇼크'…장중 2400선 깨져
증권 국내증시 2022.09.05 18:30:39코스피가 강달러 공포감에 2400선에 턱걸이 마감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3포인트(0.24%) 하락한 2403.6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한때 2400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축소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400선을 밑돈 것은 7월 27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34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74억 원, 662억 원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 하락한 5만 71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5포인트(1.84%) 내린 771.43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이 13년여 만에 1370원을 돌파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앞서 나스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기술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370원을 돌파하는 등 강달러 부담이 지속됐다”고 진단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9월 5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9.05 18: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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