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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외국인·기관 물량폭탄에 코스피 2430까지 후퇴
증권 국내증시 2022.09.01 09:45:41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매도 공세 속에 코스피가 2430선까지 후퇴했다. 1일 오전 9시 43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44.79포인트(1.81%) 내린 2427.2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9.05포인트(1.18%) 내린 2443.00에 출발한 이후 낙폭을 키워가는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매도세가 매섭다. 이들은 각각 1319억 원, 2384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3652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은 모두 파란불이 켜졌다. 삼성전자(005930)(-1.84%), SK하이닉스(000660)(-2.52%) 등 반도체 종목뿐 아니라 현대차(005380)(-2.04%), 네이버(-2.71%), 기아(000270)(-2.48%) 등 다른 종목도 모두 약세다. 증권가는 매크로 변수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통화정책 강화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힘이 실리고 있어 국내외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내다본다. 최근 미국 시장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잭슨홀 미팅 이후 6.5% 이상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발 인플레이션 부담, 미국 증시 약세 등 대외 부담 속 전일 기계적인 상승에 따른 일부 되돌림 현상 등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10.48포인트(1.30%) 내린 796.56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0포인트(0.78%) 내린 800.74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가며 800선 밑으로 지수가 추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역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매도세가 매섭다. 이들은 각각 923억 원, 608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519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3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0.44포인트(0.88%) 떨어진 3만 1510.43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1.16포인트(0.78%) 낮은 3955.00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6.94포인트(0.56%) 하락한 1만 1816.20에 거래를 마쳤다. -
KB자산운용, 'KBSTAR200고배당커버드콜ATM ETF' 월분배 변경
증권 국내증시 2022.09.01 09:34:59KB자산운용이 2018년 2월부터 운용중인 ‘KBSTAR200고배당커버드콜ATM'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단위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ETF는 고배당주 투자를 통한 배당수익과 ATM콜옵션 매도를 통한 옵션프리미엄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옵션 전략형 상품이다. 횡보장에서 옵션프리미엄을 통한 추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기존 연 1회 지급에서 10월부터 매월 지급으로 변경된다. 변경 전에는 주식 배당금만 분배금 재원으로 활용했지만 10월부터는 매도프리미엄까지 분배금재원으로 활용해 이전보다 높은 비율의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코스피200 ETF는 연 2%정도 분배금을 지급했으나, 코스피200 내 핵심 고배당주 50개로 구성된 코스피200고배당 ETF는 코스피200보다 1.5배 높은 연 3.03%수준으로 지급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본부장은 “KBSTAR200고배당커버드콜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매수하고, 프리미엄이 높은 ATM콜옵션을 매도하기 때문에 높은 인컴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하락장에서는 현물주식이 하락해도 옵션프리미엄으로 헤지할 수 있기 때문에 손실이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1.61%↓)
증권 News봇 2022.09.01 09:30:09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79p(-1.45%) 하락한 2436.26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서비스업(-2.15%), 섬유의복업(-2.12%), 의약품업(-1.6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11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45억, 기관은 2,10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주강(025890)이 17.55% 오른 3,885원을 기록 중이고, 영화금속(012280)(+6.38%), 벽산(007210)(+6.1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스틸(005010)(-6.29%), 하이브(352820)(-5.51%), SK이노베이션(096770)(-4.4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59개, 상승종목은 18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443.00..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29.05, -1.18%)
증권 News봇 2022.09.01 09:05:02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05p(-1.18%) 내린 2443.00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3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8억, 기관은 75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56%), 섬유의복업(-1.41%), 서비스업(-1.18%)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68% 내린 5만 8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KG스틸(016380)(-3.59%), 금양(001570)(-2.90%), 다스코(058730)(-2.47%)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벽산(007210)(+11.47%), MH에탄올(023150)(+7.70%), 대원전선(006340)(+6.75%)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630개, 상승종목은 16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29.05포인트(1.18%) 내린 2443.00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9.01 09:02:31[코스피(개장)] 29.05포인트(1.18%) 내린 2443.00 출발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 8월 3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8.31 18:56:22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국채·달러 선물 시세( 8월 3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8.31 18:54:32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8월 31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8.31 18:15:07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8월 31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8.31 18:13:12 -
기관, 8월 한달 '3조 매도폭탄'…반도체 투톱만 1.6조
증권 국내증시 2022.08.31 18:09:56기관투자가들이 8월 한 달 동안 3조 원에 가까운 매도 물량을 쏟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한 달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투톱’만 1조 6270억 원을 팔아치우며 집중 매도했다. 기관의 매도 금액은 올해 총 10조 원을 넘어섰다. 고환율에도 국내 증시를 사들이고 있는 외국인투자가와 정반대의 행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기관투자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2조 9180억 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기금은 이달 총 3703억 원을 팔았다. 반면 외국인들은 고환율에도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총 3조 6500억 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이날에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 종목 교체(리밸런싱)가 이뤄지면서 7000억 원 넘는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기관투자가들이 국내 대형주 위주로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는 것이다. 기관은 이달 삼성전자만 1조 2000억 원 넘게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4292억 원), SK하이닉스(4133억 원), 네이버(1785억 원) 등에도 1000억 원 넘는 매도세가 집중됐다. 대형주에 대한 연기금의 매도세도 매서웠다. 연기금은 8월 한 달 동안 삼성전자를 5943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2719억 원), 네이버(533억 원) 등에도 매도세가 집중됐다. 기관투자가들은 올 한 해 내내 매도 폭을 키워가면서 증시의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기관은 올해 총 10조 7873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연기금 역시 1조 1487억 원 넘는 매도세를 나타냈다. 특히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도세가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은 올해 삼성전자를 8조 원, SK하이닉스를 2조 300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연기금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5411억 원, 2702억 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연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가들이 국내 주식의 비중을 줄여가는 추세에 진입했다고 분석한다. 하락장에서 주가의 움직임이 박스권에 갇힌 반도체·IT 등 국내 주요 종목에서 손을 털면서 해외투자 비중을 확대해간다는 것이다. 국민연금 역시 국내 투자 비중을 줄이고 해외 주식 비중을 늘리고 있다. 2027년에는 포트폴리오 내 40%를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융투자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민연금 등 연기금과 기관투자가들은 코스피가 하락하면 적극적으로 매수하면서 증시 하방을 떠받쳤지만 해외투자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국내 주식의 무게를 줄여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다만 국민연금이 해외투자에서 수십 조 원의 손실을 보면서 연기금의 해외투자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어 남은 하반기 동안 매수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국민연금이 29일 공시한 상반기 해외 주식 투자 수익률은 -12.59%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들은 원·달러 환율이 1350원을 넘나들자 일시적으로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31일에는 코스피 시장에서 7453억 원을 사들이며 8월 한 달간 3조 6501억 원어치의 주식을 쓸어 담았다. 아울러 주로 매도 물량을 쏟아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면서 그간 보여온 순매도세가 누그러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년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에도 추가 공급이 제한돼 수급이 개선되면서 이번 반도체 주가 하락 사이클이 길지 않을 것으로 내다본다”며 “추가 주문이 줄면서 올해 하반기 재고를 어느 정도 소진할 것이고 이러한 점이 눈에 보이면 속도에 관계없이 호재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고물가·고금리에 꽉 닫힌 지갑…제조업 재고율 2년래 최고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2.08.31 17:51:187월 소매판매 부진은 중국의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의 영향이 크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중국발(發) 수요가 줄며 화장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전월보다 1.1% 줄었다. 고물가로 신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며 가전제품 등 내구재 판매도 0.8% 감소했다. 물론 소매판매가 소비 전체를 대표하지는 않는다. 소매판매는 재화 소비 동향만 보여줄 뿐 여행·외식 등 서비스 소비 상황까지 나타내지 않기 때문이다. 대표적 서비스업인 숙박·음식업 생산이 전월 대비 4.4%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인 소비 상황은 나쁘지 않다는 게 정부 분석이다. 기획재정부는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소비 패턴이 재화에서 서비스로 일부 전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소비 회복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하지만 외식 등 서비스 수요까지 위태롭게 하는 악재가 쌓여 있다. 먼저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추가로 위축될 수 있다. 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지나더라도 당분간 5%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제 중요한 것은 물가 정점 시기가 아닌 물가가 정상화되는 속도”라며 “물가가 내려오는 속도가 느리면 소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으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확실시되는 점도 향후 소비 전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이렇게 소비마저 후퇴할 경우 하반기 한국 경제가 하강 국면에 진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지적이다. 수출이 크게 악화한 상황에서 최근 우리 경제를 지탱했던 것이 소비이기 때문이다. 실제 2분기 수출은 전기 대비 3.1% 줄었지만 급증한 민간 소비 덕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돈 0.7%를 기록한 바 있다. 기재부 역시 “고물가와 금리 인상 지속, 주가 및 환율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이 향후 소비와 투자 등 경제 상황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반도체 시장 악화에 생산과 투자도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7월 반도체와 기계 장비 등 생산이 줄며 광공업 생산이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며 설비투자는 3.2% 후퇴했다. 특히 제조업 재고율(재고와 출하의 상대적 비율)이 125.5%를 기록하며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반도체 수요가 높은 중국의 수요가 주춤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등 전방 산업의 수요도 둔화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쌓이는 재고는 이후 생산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향후 경기 흐름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줄어든 99.4로 집계돼 하락 전환했다. 미국의 긴축에 코스피 등 금융 지표가 부진하며 앞으로의 경기 흐름에 대한 기대 심리가 떨어진 영향이다. -
[마감시황] 환율 진정세에 외인 돌아왔다…코스피 2470선 회복
증권 국내증시 2022.08.31 16:13:21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발언(긴축 선호)에 약세로 출발한 국내 증시가 오후 들어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오후 환율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유가증권에서 장 초반 순매도세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장 중 순매수로 포지션을 바꾸며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3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1.12포인트(0.86%) 오른 2472.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46포인트(0.71%) 내린 2433.47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54억 원 2113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709억 원을 내다 팔았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 중에선 삼성전자(005930)(1.53%), SK하이닉스(000660)(2.15%), LG화학(051910)(3.44%), 현대차(005380)(0.26%), 삼성SDI(006400)(3.46%), NAVER(035420)(0.84%), 기아(000270)(0.87%)가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0.6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2%), 삼성전자우(005935)(-0.37%)는 주가가 떨어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이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으로 미국 주요 증시는 1%대 하락세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며 "특히 외국인이 12시 기점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에 대한 순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코스피지수가 장 중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한 것도 반도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1352원을 돌파하면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하와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약세 방어 움직임에 따라 원화 약세가 진정되며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1원 내린 1337.6원에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02포인트(1.26%) 오른 807.0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포인트(0.59%) 내린 792.33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64억 원 팔았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592억 원, 113억 원 사들였다. 시총 상위 코스닥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98%), 에코프로비엠(247540)(0.09%), 엘앤에프(066970)(0.83%), HLB(028300)(6.15%), 카카오게임즈(293490)(0.76%), 펄어비스(263750)(1.61%), 셀트리온제약(068760)(0.77%) 에코프로(086520)(5.90%)는 주가가 올랐다. 알테오젠(196170)은 전일 대비 0.47% 떨어진 6만3700원에 마감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8월 3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8.31 15:53:40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8월 31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8.31 15:47:10◇기관·외국인 순매수 주요 종목=고려아연(010130) 삼성전자(005930) SK텔레콤(017670) SK하이닉스(00066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삼성SDI(0064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현대차(005380) 현대로템(064350) 기아(000270) 삼성전기(009150) 하이브(352820) 대덕전자(353200) 호텔신라(008770) LG화학(051910) POSCO홀딩스(005490) 대한항공(003490) 하나투어(039130) 한화솔루션(009830) 한국가스공사(036460) -
[코스피(마감)] 21.12포인트(0.86%) 오른 2472.05 마감
증권 국내증시 2022.08.31 15:34:29[코스피(마감)] 21.12포인트(0.86%) 오른 2472.05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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