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현-이창용 첫 회동…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대비 적기에 시장안정조치 시행"
경제·금융 금융정책 2022.07.18 18:24:01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때 적기에 시장 안정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리스크를 공동 점검하기로 했다. 외환시장과 주식시장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정책적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이미 언급된 공매도 금지, 증시안정기금 등 구체적인 시행 방안들이 리스크 점검 이후 논의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는 김주현 위원장이 18일 한은 본관에서 이창용 총재와 처음 만나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회동에서 김 위원장과 이 총재는 인플레이션 가속, 경기 하방 위험 증대,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선제적으로 정책 대응을 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통화정책과 금융정책 간 조화로운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공조하고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리스크를 공동 점검한다. 취약차주와 한계기업의 잠재 부실이 현재화돼 금융시장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위협하지 않도록 가계부채의 구조 및 체질 개선도 추진한다. 또 금융 산업의 디지털화에 따른 파급효과를 점검해 새로운 리스크 요인을 식별, 대응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위 측은 “앞으로도 한은 총재와 금융위원장이 격의 없이 만나는 기회를 수시로 마련하고 실무진 간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융위와 한은은 이날 만남으로 시장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시장 관계자들은 두 기관 수장의 만남과 적기 시장안정 조치 협의에 대한 소식만으로도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13거래일 만에 2370선을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 종가보다 8원 70전 내린 1317원 40전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시장에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할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 위원장이 공매도 금지, 증안기금 등을 언급했던 만큼 구체적인 시행 여부, 방안 등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위원장은 11일 취임 당일 간담회에서 “시장 상황을 보고 필요하면 공매도(금지)뿐만 아니라 증안기금도 활용해야 할 것”이라며 “금융위 혼자 결정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눠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역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어떤 정책적 수단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측면에서 (김 위원장과) 같은 생각”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공매도 금지와 증안기금이 시장 안정을 위한 실질적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글로벌 이슈, 실물경제 부진 등 경제 상황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상황에서 공매도 금지와 증안기금이 시장의 변동성 해소에는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금융 당국이 불공정거래, 시세 정보를 이용한 불법 공매도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까지 시간 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면서 “선진국지수 편입 문제 등과도 연결돼 있어 금융 당국도 고민하는 분위기”라고 언급했다. -
[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7월 18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7.18 18:23:03 -
[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7월 18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7.18 18:19:55 -
[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 7월 18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18 18:07:57 -
[표]코스피200지수·국채·달러 선물 시세( 7월 18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18 18:04:57 -
삼표시멘트,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증권 국내증시 2022.07.18 17:33:12삼표시멘트(038500)가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표시멘트가 코스피 상장을 위해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1990년 설립된 회사로, 시멘트 제조업을 여위하고 있다. 삼표시멘트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5505억 원, 273억 원, 117억 원이다. 삼표시멘트는 2001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
[시그널] 바이오벤처 'IPO 잔혹사' 진행형
증권 IB&Deal 2022.07.18 17:05:12바이오 벤처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잔혹사가 계속돼 최근 바이오업체들의 주가 회복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13~14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14.4 대 1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2만 3000원) 하단보다도 20% 낮은 1만 6000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148개 기관 중 58.1%(86곳)가 희망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을 써냈을 정도로 참여가 저조했다. 공모가 기준 회사의 시가총액도 기존의 2170억~2495억 원에서 1682억 원으로 줄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약효가 보다 오래 가도록 하는 기술인 ‘싸파(SAFA)’, 그리고 각 항원에 맞는 항체를 발굴하는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을 활용해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해 덴마크계 제약사인 룬드벡과 약 5400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업계는 에이프릴바이오가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거두지 못한 배경으로 최근 잇따른 바이오 공모주의 부진과 연계해 해석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암 진단 업체인 루닛도 이달 기관 수요예측에서 7.1 대 1의 경쟁률에 그쳤고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보다 32% 낮은 3만 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루닛은 일반 청약에서도 개인 투자가들의 관심을 끄는데 한계를 보인 가운데 오는 21일 코스닥에서 첫 거래에 나선다. 앞서 상장한 바이오 벤처기업인 보로노이(310210)(28.35 대 1)와 노을(31.5 대 1),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74.01 대 1) 등도 기관 투자가를 상대로 한 수요예측 경쟁률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최근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코스피·코스닥 등에서 반등세를 보이는 점을 고려한다면 IPO 시장에서 유독 바이오주의 '투심’이 얼어붙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공모주 시장에선 바이오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투자자가 적고, 최근 분위기도 ‘바이오면 일단 패스한다’는 식” 이라며 “에이프릴바이오의 경우 기술 수출 규모에 비해 공모가 기준 몸값이 낮은 수준이어서 오히려 상장 이후에 주가가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수요예측 결과를 발표한 정보기술(IT) 부품 업체 아이씨에이치(ICH)도 57.3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하단인 3만 4000원으로 결정했다. 에이프릴바이오와 ICH는 오는 19~20일 각각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005940)과 삼성증권(016360)을 통해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달 28일, ICH는 같은 달 29일 코스닥 시장에 각각 입성할 예정이다. -
[마감 시황] 코스피, 1.90% 상승 마감…반도체·인터넷株 강세
증권 국내증시 2022.07.18 15:58:18코스피가 18일 반도체·인터넷주 강세에 1.90% 상승 마감했다. 간밤 미국 안도랠리 영향을 받은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온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27포인트(1.90%) 오른 2375.2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50포인트(0.84%) 오른 2350.48에 출발했다. 국내 증시 상승 마감에는 전일 미국의 안도랠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 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온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특히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일 대비 2.15% 뛴 3만 1288.26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1% 후반 대로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소비지표 개선으로 그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의 주요 요인이었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며 “1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기존 5.3%에서 5.2%로 하향 조정되는 등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온 것도 긍정적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무려 6328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간만의 상승장에 차익실현에 나서며 각 4270억 원, 2001억 원을 매도했다. 아울러 간만에 반도체와 인터넷주가 강세를 보인 것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반도체주 강세 지속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와 인터넷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삼성전자(005930)가 3.17% 오른 6만 1900원에 마감한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 역시 한 달여만에 ‘10만닉스’를 회복해 10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간 낙폭이 컸던 네이버와 역시 전일 대비 6.71% 오른 24만 6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총 6위 자리 탈환에 성공했다.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저점매수세를 유입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035720) 역시 전거래일 대비 3.85% 오른 7만 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6%), 삼성SDI(006400)(-0.36%) 등은 소폭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33포인트(1.88%) 오른 776.72에 마감했다. 18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7.90포인트(1.04%) 오른 770.29 출발했다. 코스닥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 211억 원, 20억 원을 매도하는 동안 기관 홀로 189억 원을 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그간 낙폭이 컸던 카카오게임즈(293490)(1.42%), 펄어비스(263750)(1.35%) 등이 1%대 상승한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관심으로 셀트리온제약(068760)(0.39%)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1.52%), HLB(028300)(-5.14%) 등의 종목에서는 파란 불이 켜졌다. -
[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7월 18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18 15:45:11 -
[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7월 18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7.18 15:44:14 -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375.25(▲44.27, +1.90%) 상승 마감
증권 News봇 2022.07.18 15:34:03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2330.98)보다 44.27p(+1.90%) 오른 2375.25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6,328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4,270억, 기관은 2,001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3.72%), 금융업(+3.07%), 서비스업(+2.60%)이 강세를 보였으며, 의약품업(-0.75%), 음식료품업(-0.63%)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일동홀딩스(000230)가 25.39% 오른 40,0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제주은행(006220)(+22.08%), 일동제약(249420)(+20.42%)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스카이라이프(053210)(-7.09%), 씨아이테크(004920)(-5.58%), KR모터스(000040)(-4.26%)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778개, 하락종목은 116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마감)] 44.27포인트(1.90%) 오른 2375.25 마감
증권 국내증시 2022.07.18 15:33:46[코스피(마감)] 44.27포인트(1.90%) 오른 2375.25 마감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51:49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49%↑)
증권 News봇 2022.07.18 15:20:1718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75p(+1.92%) 상승한 2375.73로,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3.78%), 금융업(+3.07%), 서비스업(+2.61%)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53%), 음식료품업(-0.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57:4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43:57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5,26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137억, 기관은 1,0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제주은행(006220)이 22.08% 오른 5,640원을 기록 중이고, 일동홀딩스(000230)(+21.00%), 일동제약(249420)(+19.7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카이라이프(053210)(-7.09%), 씨아이테크(004920)(-5.20%), KR모터스(000040)(-3.7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777개, 하락종목은 11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52:48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66%↑)
증권 News봇 2022.07.18 15:00:1018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1.25p(+1.77%) 상승한 2372.23로,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3.63%), 금융업(+3.13%), 서비스업(+2.38%)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96%), 음식료품업(-0.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45:55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4,65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741억, 기관은 84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제주은행(006220)이 23.38% 오른 5,700원을 기록 중이고, 일동제약(249420)(+19.37%), 일동홀딩스(000230)(+14.8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카이라이프(053210)(-6.78%), KR모터스(000040)(-4.39%), 플레이그램(009810)(-4.0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760개, 하락종목은 12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특징주] 네이버, 6%대 급등하며 시총 6위 탈환
증권 국내증시 2022.07.18 14:52:48네이버가 6%대 급등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6위 자리를 탈환했다. 18일 오후 2시 43분 기준 네이버는 전일 대비 6.06% 오른 24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만의 상승세로, 네이버는 시가총액 40조 원을 넘어서며 현대차를 누르고 다시 코스피 시가총액 6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네이버 급등에는 하반기 수익 개선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커머스를 중심으로 네이버의 브랜드 스토어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하며 매출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최근 금리인상 등 성장주에 불리한 환경이 지속되며 낙폭이 과대해진 것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황 연구원은 “네이버의 밸류에이션이 주가수익비율(PER) 25배로 저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현재 시점에서 네이버에 대한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네이버와 함께 하락세를 타던 국내 양대 빅테크주 카카오(035720) 역시 저점매수세가 유입되며 3.57% 오른 7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오늘의 핫토픽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