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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시황] 코스피 2323.83, 하락세(▼4.78, -0.21%) 지속
증권 News봇 2022.07.14 12:00:51코스피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14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8p(-0.21%) 내린 2323.83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8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3억, 기관은 1,04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1.07%), 건설업(-0.85%), 의약품업(-0.82%)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화학업(+0.96%), 섬유의복업(+0.46%), 비금속광물업(+0.29%)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52% 내린 5만 7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동양3우B(001529)(-42.50%), 신원우(009275)(-36.88%), KG스틸우(016385)(-19.88%)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아이디(093230)(+14.51%), 진원생명과학(011000)(+14.47%), 일정실업(008500)(+11.86%)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474개, 상승종목은 3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46%↑)
증권 News봇 2022.07.14 12:00:3414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4p(-0.22%) 하락한 2323.57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08%), 의약품업(-0.88%), 건설업(-0.85%)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0.93%), 섬유의복업(+0.46%), 기계업(+0.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8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3억, 기관은 1,04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아이디(093230)가 14.90% 오른 1,465원을 기록 중이고, 진원생명과학(011000)(+14.04%), 일정실업(008500)(+11.8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3우B(001529)(-45.00%), 신원우(009275)(-35.21%), KG스틸우(016385)(-12.6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69개, 상승종목은 36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08%↓)
증권 News봇 2022.07.14 11:30:251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5p(-0.20%) 하락한 2324.06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11%), 건설업(-1.10%), 통신업(-0.76%)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0.90%), 섬유의복업(+0.48%), 비금속광물업(+0.3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9억, 기관은 98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진원생명과학(011000)이 17.87% 오른 13,850원을 기록 중이고, 일정실업(008500)(+16.38%), 이아이디(093230)(+15.2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3우B(001529)(-45.00%), 신원우(009275)(-31.07%), KG스틸우(016385)(-15.6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04개, 상승종목은 34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45%↑)
증권 News봇 2022.07.14 11:00:3114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9p(-0.15%) 하락한 2325.02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1.23%), 철강금속업(-0.93%), 통신업(-0.84%)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1.08%), 비금속광물업(+1.00%), 의료정밀업(+0.6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3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억, 기관은 1,11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일정실업(008500)이 18.36% 오른 20,950원을 기록 중이고, 이아이디(093230)(+17.65%), KR모터스(000040)(+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3우B(001529)(-42.50%), 신원우(009275)(-36.69%), KG스틸우(016385)(-24.7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77개, 상승종목은 34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0.71%↓)
증권 News봇 2022.07.14 10:30:15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40p(-0.40%) 하락한 2319.21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1.20%), 철강금속업(-1.00%), 의약품업(-0.97%)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0.90%), 화학업(+0.47%), 의료정밀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0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5억, 기관은 1,14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일정실업(008500)이 18.93% 오른 21,050원을 기록 중이고, 이아이디(093230)(+15.29%), KTcs(058850)(+13.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3우B(001529)(-37.50%), 신원우(009275)(-23.08%), KG스틸우(016385)(-18.6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54개, 상승종목은 28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신한운용 '차이나태양광CSI' ETF 질주…최근 석달 수익률 33.5%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7.14 10:24:01신한자산운용이 ‘SOL차이나태양광CSI(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3개월 수익률 33.5%를 기록하며 이 기간 국내 상장된 ETF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주요국 증시는 △코스피 -14.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14.5% △나스닥 -17.6% △유로스톡스50 -9.8% 등의 손실을 내는 등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ETF의 수익률도 대부분 저조한 가운데 지수 하락 시 수익을 내도록 만들어진 ‘인버스’ ‘곱버스(역으로 2배 추종)’ ETF로만 거래 대금이 대거 쏠렸다. 특히 코스피200선물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2배씩 이익을 얻는 곱버스 상품의 경우 지난 3개월간 31~32%씩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SOL차이나태양광CSI(합성)’ ETF는 이 기간 동안 33.5% 상승하며 국내 상장된 593개의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중국이 여전히 낮은 물가를 유지하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의 충격을 피해가고 있는 데다 중국 정부 차원에서 육성하는 친환경 섹터라는 점이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자이언트스텝(0.75% 금리 인상)을 감행하면서 글로벌 증시와 중국 증시의 비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졌다”며 “특히 태양광 섹터는 유럽연합(EU)의 리파워(REpower)EU 추가 계획과 미국 상무부의 태양광 패널 관세 면제 등 긍정적 이슈의 영향을 받아 성과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각국의 친환경 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안보 강화 등으로 태양광 산업은 중장기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
[오전시황] 美CPI 충격에 코스피 하락 출발…2310선
증권 국내증시 2022.07.14 10:14:54미국의 물가 충격 여파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며 장 초반 231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발표된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긴축 우려가 커졌다. 전날 순매수세를 이어가던 기관은 이날 다시 포지션을 바꾸어 923억 원 규모를 내다팔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75포인트(0.47%) 오른 2317.2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20포인트(0.52%) 내린 2316.41에 출발했다. 국내 증시가 약세로 출발한 것은 전날 예상보다 높은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로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9.1% 올랐다. 이는 전월의 8.6%보다 높은 수준으로 1981년 11월 이후 41년만에 최고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8%보다도 높다.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전망도 확대됐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를 넘는 상승세를 보인데 따른 긴축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8.54포인트(0.67%) 하락한 30772.79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02포인트(0.45%) 떨어진 3801.7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15포인트(0.15%) 밀린 11247.58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6월 CPI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14일 국내 증시에 대해 "미국 증시가 예상을 웃도는 높은 물가지표 발표로 크게 하락 출발했지만,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나스닥 중심으로 낙폭을 축소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연구원은 이어 "특히 반도체 업황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과도했다는 소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75% 상승한 점도 우호적"이라면서 "다만 캐나다 중앙은행이 100bp 금리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미국의 높은 물가를 감안, 7월 FOMC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이 82%를 기록한 점 등은 부담"이라고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6월 CPI 공개 직후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 반전하기도 하는 등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며 "5월에 이미 경험한 충격 경험치가 있는 만큼 같은 이슈에 대한 충격도 제한적이었다 본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45억 원, 3억 원 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92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오전 9시 42분 기준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삼성전자(005930)(-0.69%), SK하이닉스(000660)(-0.74%) 등 반도체주는 주가가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56%), 현대차(005380)(-0.54%), NAVER(035420)(-1.89%), 기아(000270)(-1.38%) 등도 하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0.75%), 삼성SDI(006400)(3.41%), LG화학(051910)(1.93%) 등은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일 대비 3.79포인트(0.50%) 하락한 759.2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0.64포인트(0.08%) 내린 762.54에 출발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1억 원, 197억 원을 내다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994억 원을 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전일 대비 2.34% 내린 7만1100원에, 셀트리온제약(068760)은 2.16% 떨어진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196170)(-0.31%), HLB(028300)(-0.9%), 씨젠(096530)(-0.87%) 등도 하락세다. 반면 엘앤에프(066970)(2.23%), 카카오게임즈(293490)(0.40%), 펄어비스(263750)(0.58%), 에코프로비엠(247540)(2.08%), 천보(278280)(1.62%) 등은 장 초반 강세다. -
건설업(-1.66%↓)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61%↓)
증권 News봇 2022.07.14 10:00:33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5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1.66%), 의약품업(-1.63%), 운수창고업(-1.39%)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업(+1.05%), 비금속광물업(+0.38%), 화학업(+0.03%)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건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0(매도):7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은 최근 7일 동안 -2.75%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DL이앤씨2우(전환)가 -0.60%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DL이앤씨우(-0.54%), 한신공영(-0.43%)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까뮤이앤씨(+1.99%), 진흥기업우B(+1.70%), 우진아이엔에스(+1.06%)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86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통신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20%↓)
증권 News봇 2022.07.14 10:00:1214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16p(-0.61%) 하락한 2314.45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1.66%), 의약품업(-1.63%), 운수창고업(-1.39%)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05%), 비금속광물업(+0.38%), 화학업(+0.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7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6억, 기관은 1,0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일정실업(008500)이 22.03% 오른 21,600원을 기록 중이고, 이아이디(093230)(+16.47%), KTcs(058850)(+14.7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3우B(001529)(-29.88%), 신원우(009275)(-23.08%), KG스틸우(016385)(-18.6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59개, 상승종목은 1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18%↓)
증권 News봇 2022.07.14 09:30:15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97p(-0.39%) 하락한 2319.64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약품업(-1.46%), 금융업(-0.94%), 운수창고업(-0.85%)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31%), 화학업(+0.75%), 의료정밀업(+0.3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704억, 외국인은 131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82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일정실업(008500)이 23.45% 오른 21,850원을 기록 중이고, 이아이디(093230)(+15.29%), KTcs(058850)(+14.2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3우B(001529)(-29.88%), KG스틸우(016385)(-21.69%), 신원우(009275)(-16.1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79개, 상승종목은 33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316.41..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12.20, -0.52%)
증권 News봇 2022.07.14 09:05:02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20p(-0.52%) 내린 2316.41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0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8억, 기관은 2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04%), 섬유의복업(-0.96%), 운수장비업(-0.72%)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0.12%)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86% 내린 5만 7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동양3우B(001529)(-29.88%), KG스틸우(016385)(-21.69%), 신원우(009275)(-16.17%)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Tcs(058850)(+8.55%), 조비(001550)(+6.13%), 태양금속우(004105)(+5.31%)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619개, 상승종목은 17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12.20포인트(0.52%) 내린 2316.41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7.14 09:02:26[코스피(개장)] 12.20포인트(0.52%) 내린 2316.41 출발 -
"3% 이자 평생 안간다" 한은 총재가 영끌족에 남긴 말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07.14 06:00:00“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굉장히 높은 수준이었고, 주가도 사실 PER(주가수익비율)이 15까지 올라가면서 높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번 금리상승 국면을 통해 조정되는 것은 피할 수 없고요. 저희는 금리를 올리게 되면 당연히 부동산 가격과 주식 가격은 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3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b·연준) 의장이 ‘주택 구매하려면 기다리는 것이 좋다’라는 취지로 발언을 했는데 이와 같은 맥락에서 집을 사려는 사람이나 이미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한 사람들에게 해줄 말이 있냐는 질문에 한 답변이다. 역대 최대 폭으로 기준금리를 올린 직후 내놓은 발언인 만큼 의미심장하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겪어보지 못한 20~30대 젊은 세대에 대해서도 저금리가 평생 갈 것으로 보면서 의사결정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지금 세대는 인플레이션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집을 살 때 3%대로 돈을 빌렸다면 평생 그 수준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경제 상황에서는 바뀔 수 있다”며 “물가나 금리가 0~3%였던 수준을 가정하지 말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해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실상 빚투·영끌을 통해 집이나 주식을 살 때가 아니라고 한 셈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임금·물가 상호작용(wage·price spiral)’이 발생하면서 물가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기대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선제적으로 빅스텝을 선택했다.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사실상 물가만 보고 빅스텝을 밟으면서 경기에 미치는 충격은 감수하기로 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한은이 통화정책이 실물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오버킬(overkill)’을 감수하면서 금리 인상 폭을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은 소비·투자 위축은 물론이고 자산가격경로를 통해 주식·부동산·암호화폐 등 각종 자산가격에 영향을 준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리가 오르면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면서 자산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한은이 연말 기준금리 수준이 2.75~3.0%까지 합리적이라고 보는 만큼 금리 추가 인상은 예정된 수순이다. 여기에 미국 등 전 세계 주요국이 동시에 금리를 올리는 만큼 자산가격 영향은 불가피하다. 특히 이 총재가 집값과 주식 가격이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한은이 6월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은 기초경제여건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금융불균형 부문별 지수에서 부동산은 지난해 4분기 100을 기록했다. 금융불균형 지수가 100인 것은 통계가 시작된 1996년 이후 처음이다. 실물경제와 자산가격의 격차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0부터 최대 100까지 표시되는데 끝까지 오른 것이다. 올해 1분기 99.6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 자체가 고평가됐을 뿐 아니라 가계대출과 상당 부분 연계돼 금융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고평가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PER은 지난해 1월 15.1까지 올랐다. PER은 수익성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다만 주가는 최근 하락세가 거듭되며 8.9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나자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대거 이탈했기 때문이다. 올해 1~6월 외국인 주식자금 순유출 규모는 125억 3000만 달러로 지난해 연간 규모(174억 4000만 달러)의 70%에 이른다. 문제는 외국인이 빠져나가는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증권사 신용공여까지 이용한 빚투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은은 암호자산 투자자에 대해서도 경고장을 날렸다. 한은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자산시장 시가총액은 5월 31일 기준 1조 3715억 달러로 올해 들어 41% 감소했다. 특히 암호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높아 투자자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고 봤다. 무엇보다 국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가격 변동성이 큰 기타 암호자산 이른바 ‘잡코인’에 주로 투자하고 있어 추가 손실 가능성이 크다. 국내 암호자산 보유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55조 원으로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2655조 원)의 2.1%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은 자산가격의 하방 위험으로 작용하는데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주택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국가는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나게 된다”라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에 자산가격이 이미 떨어지고 있는데 금리마저 오르면 하락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조지원의 BOK리포트’는 국내외 경제 흐름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한국은행을 중심으로 경제학계 전반의 소식을 전하는 연재입니다. -
빅이슈 앞두고 숨죽인 코스피…거래대금 6조 밑으로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07.13 18:55:12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 후 국내 증시는 소폭 반등했다. 전례 없는 큰 폭의 금리 인상이라는 악재를 비교적 잘 소화하고 넘긴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창용 한은 총재가 향후 명확한 금리 인상 경로를 밝히면서 불확실성이 줄어든 점에 안도했다. 다만 더 큰 변수인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코스피 시장은 하루 거래 대금이 6조 원을 밑돌며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모양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5포인트(0.47%) 오른 2328.6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12.40포인트(1.65%) 오른 763.18에 마감했다. 기관투자가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3567억 원어치를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인들은 각각 2563억 원, 1015억 원을 내다팔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차(005380)(2.51%), 기아(000270)(1.40%), 현대모비스(012330)(2.94%), 현대위아(011210)(7.73%), 만도(204320)(3.22%) 등 자동차 관련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국내 전기차 신공장 건설 및 2분기 호실적 전망과 계열사 부품 기업들의 낙수 효과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네이버(NAVER(035420)·1.71%)와 카카오(035720)(2.28%)도 올랐다. 대한항공(003490)(4.65%), 아시아나항공(020560)(2.13%), 제주항공(089590)(6.62%), 진에어(272450)(6.06%) 등 항공주는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일제히 치솟았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첫 빅스텝과 이 총재의 향후 금리 인상 폭 공개가 증시에 작용하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모습이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2.25%로 0.50%포인트 인상했다. 이 총재가 이전 한은 총재들과 다르게 향후 금리 인상 폭을 밝힌 점에 대해 증권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이 총재는 “물가가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오늘(13일)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한 만큼 물가 흐름이 전망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당분간 0.25%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금통위 결과와 내용은 전반적으로 매파적이었으나 선반영 인식과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 심리 유입에 증시는 강세”라고 말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숨을 죽이는 분위기다.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 뉴욕 증시 급락에 따른 파장이 만만찮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6월 CPI가 전년 대비 8.8% 증가해 5월(8.6%)을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망 심리가 짙어지며 거래 대금은 더욱 쪼그라들었다. 코스피 시장의 거래 대금은 5조 9166억 원으로 올 들어 최저치로 집계됐다. 1년 전(13조 4944억 원)보다 56.16% 줄었다. 2020년 2월17일(5조 6392억 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030210) 연구원은 “원자재와 식품 가격 등이 최근 전반적으로 조정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서비스 물가나 주거 비용 등의 항목에서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형성되는 모습이 확인되면 인플레이션이 향후에도 빠르게 진정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길 개연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이스라엘 순방에도 시선이 쏠린다. 바이든 대통령은 13~17일(현지 시간) 순방을 통해 산유국의 생산량을 크게 늘려 국제 원유 시장의 빠듯한 수급 상황을 개선해 유가도 진정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7월 13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7.13 1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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