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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85%↓)
증권 News봇 2022.07.12 09:30:06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67p(-0.88%) 하락한 2319.60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2.16%), 철강금속업(-1.82%), 서비스업(-1.68%)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0.37%), 운수장비업(+0.21%), 음식료품업(+0.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1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94억, 기관은 2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국동(005320)이 21.53% 오른 2,230원을 기록 중이고, SH에너지화학(002360)(+10.55%), 대성에너지(117580)(+10.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DB하이텍(000990)(-8.47%), 에어부산(298690)(-5.52%), 케이카(381970)(-5.3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61개, 상승종목은 10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기 침체 우려에 환율 1310원 재돌파…1350원까지 오르나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07.12 09:15:46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10원대를 5거래일 만에 재돌파했다. 시장에서는 유의미한 저항선이 보이지 않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135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원 50전 오른 1309원 40전으로 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원 10전 오른 1311원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오름폭이 축소됐다. 장중 가격 기준으로 6일(1311원) 수준까지 오르면서 2009년 7월 13일(1315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환율이 급등한 것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108을 넘어섰다. 달러 강세에 유로, 엔, 위안화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환율 추가 상승을 확인하고자 하는 역외 매수 유입과 일부 역내 추격 매수까지 더해지면서 장중 원화 약세 분위기를 부추길 것”이라며 “1300원대 레벨에서는 유의미한 저항선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1350원까지 상단이 열려 있다는 것이 외환시장 중론”이라고 설명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330.88.. 개인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9.39, -0.40%)
증권 News봇 2022.07.12 09:05:02코스피가 개인 '팔자' 기조에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39p(-0.40%) 내린 2330.88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40억, 기관은 15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9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0.77%), 서비스업(-0.75%), 기계업(-0.73%)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1.63%), 의약품업(+0.31%), 전기가스업(+0.28%)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34% 내린 5만 8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KG스틸우(016385)(-6.45%), 에이엔피(015260)(-3.63%), 진흥기업2우B(002787)(-2.97%)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동(005320)(+18.80%), SH에너지화학(002360)(+12.06%), 대성에너지(117580)(+8.18%)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656개, 상승종목은 15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9.39포인트(0.40%) 내린 2330.88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7.12 09:01:44[코스피(개장)] 9.39포인트(0.40%) 내린 2330.88 출발 -
'코로나 더블링'에 현찰 쓸어담는 진단키트·백신주…주가 껑충
증권 국내증시 2022.07.11 18:53:20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2만 명을 넘으며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진단키트·백신 관련 주가 다시 급등하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을 지나며 두둑하게 쌓인 현금을 밑거름으로 인수합병(M&A)과 신사업에 나서면서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감도 뒤따르고 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로 뒤덮인 증시에서 든든한 방어력을 보이는 점도 상승 모멘텀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표적 진단키트주인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는 전 거래일보다 10.14% 오른 4만 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다른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씨젠(096530)과 휴마시스(205470)도 각각 5.82%, 1.09% 상승 마감했다.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O510)’를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4.64% 오른 14만 6500원을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7월 들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24.45%), 씨젠(30.84%)이 치솟으며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0.33%)을 크게 웃돌았다. 관련주인 SK바이오사이언스도 45.77%나 뛰었다. 엔데믹 전환 이후 내리막을 걷던 진단키트·백신주가 다시 급등한 것은 코로나의 재유행이 현실화되는 분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총 1만 2693명이라고 밝혔다. 휴일 검사 감소 효과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로 줄었지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6249명) 대비로는 2배 넘게 확진자 수가 늘어났다. 2주 전(3423명) 대비 4배 수준이다. 직전 이틀 연속 2만 명을 넘기기도 했다. 코로나 확진자 수는 이달 초부터 매주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방역 당국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유행세가 재유행으로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델타·오미크론 등 변이 발생 때의 주가 흐름에 대한 학습 효과로 주가 상승이 초기부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쌓은 막대한 현금으로 M&A와 신사업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조 1635억 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31.98% 증가했다. 씨젠도 같은 기간 3081억 원에서 5819억 원으로 88%나 급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최근 두둑한 곳간을 활용해 미국 체외 진단 업체 메리디언바이오사이언스를 15억 3000만 달러에 인수해 약점으로 지적되던 유전자증폭(PCR) 분야를 강화했다. 씨젠은 지난해 초 신사업 진출을 선언, 노정석 전 코오롱인더스트리 케이벤처스(K-Ventures) 기획담당을 투자기획실장 전무로 영입하며 M&A 및 벤처 투자 역량을 보강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올 1분기 순현금이 31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5%나 늘었고 이를 통해 분자진단·생화학진단·원격진단 등 진단 분야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바이오주가 인플레이션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점도 투자 맥박을 되돌리는 데 한몫했다는 평가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제약사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순수 원재료비 비중은 20% 미만에 불과하다”며 “제조 원가에서 비중이 큰 감가상각비·인건비 등은 유가 상승과 환율 상승에 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추세적인 상승세에 오르기 위해서는 신사업 방향성이 신속하게 정해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팬데믹 때처럼 제품 수요가 막 많아서 공급이 안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쌓아둔 현금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마련하고 성장이 가시화해야 테마주 꼬리표를 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7월 11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7.11 18:24:46 -
[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7월 11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7.11 18:23:20 -
김주현 금융위원장 '공매도 전면금지' 가능성 시사
경제·금융 금융정책 2022.07.11 18:00:25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이 증시 변동성이 추가 확대될 경우 공매도 금지 카드를 꺼내 들 수 있음을 내비쳤다. 아울러 9월 종료 예정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대출 만기 연장도 경제 상황이 악화할 경우 재검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11일 취임식 직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외국도 필요하면 시장이 급변할 경우 공매도를 금지한다"며 "우리도 시장 상황을 봐서 공매도뿐 아니라 지원기금까지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취임 직후 '공매도 전면 금지'를 시사한 것은 최근 코스피지수가 2300을 밑도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뾰족한 대응책이 없다는 시장의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실제로 1일 금융 당국은 증시 변동성 완화 조치로 △증권사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 △상장기업 1일 자사주 매수 주문 수량 제한 완화 △공매도 특별 점검 등을 시행하기로 했지만 시장의 요구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공매도 금지와 함께 증시안정기금 등을 활용해 시장 유동성 공급에 나설 수 있음도 내비쳤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증시가 폭락하자 당시 금융 당국은 공매도 금지 조치와 함께 증시안정펀드와 채권시장안정펀드 조성 등 안정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9월로 예정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상환 유예 조치 종료와 관련해서는 "예외적인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종료 최종 결정 전에 체크해야 한다"고 말해 추가 연장 가능성의 여지를 남겨뒀다. 김 위원장은 "만기 재연장 여부는 그때 가서 판단해야 한다"며 "현재대로 갈 수도 있고, 보완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극단적일 경우 재연장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서는 그간의 금융 당국 입장을 원론적 수준에서 재확인했다. 그는 "금융위의 기본 입장은 가상자산의 불꽃을 꺼뜨리면 안 된다는 것"이라며 "다만 루나 사태처럼 투자자가 피해를 보거나 구제되지 못하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초안을 마련해 발표하고 의견을 취합해 접점을 모아가겠다"며 "수학 공식처럼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은행 등 금융기관의 '과도한 이자 이익 추구' 지적에 대해서는 “주관적인 판단의 문제”라고 평가했다. 최근까지 은행의 금리 인하를 압박해온 금융 당국의 강경한 입장과는 다소 온도 차가 있다. 그러면서도 그는 "고객이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이나 금융회사가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상직적인가라는 질문을 한 것"이라며 "금융회사는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답변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리 인하 압박이 '관치 금융'이라는 금융 업계 안팎의 지적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금융위원장 후보로 내정될 당시 밝혔던 '금산분리 개선'에 대한 원칙도 명확히 했다. 그는 "금산분리는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폐지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글로벌 금융사들이 드론을 띄우고 있다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금산분리 때문에 안 된다면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제도적으로 터줬는데 금융회사가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금융회사가 제도 때문에 못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며 "우리 금융사만 총칼을 들고 싸우지는 않게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을 현 금융위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와 함께 △서민·소상공인·청년층 등 취약 계층 지원 △금융 산업 혁신 △실물경제에 대한 안정적 뒷받침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기자 간담회를 마친 직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처음으로 회동했다. 현재의 경제·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금융정책과 집행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새 정부의 금융 분야 국정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 7월 1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11 17:41:50 -
[표]코스피200지수·국채·달러 선물 시세( 7월 1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11 17:16:40 -
[마감 시황] 코스피, 금리 인상 우려에 2340선 턱걸이 마감
증권 증권일반 2022.07.11 16:33:29한국은행의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 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코스피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면서 오전만 해도 상승세던 코스피는 2340선을 간신히 턱걸이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4포인트(0.44%) 내린 2340.27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82포인트(0.29%) 오른 2357.43에 출발해 하락 전환한 후 2340선에 턱걸이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881억 원을 팔아 치우며 매도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은 190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912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시장을 상승 추세로 전환시키지는 못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6조 1478억 원으로 2020년 2월17일 5조 6392억 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0.17%), LG에너지솔루션(373220)(1.8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2%), 현대차(005380)(0.56%), 기아(1.56%)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660)(-1.16%), 네이버(-3.41%), LG화학(051910)(-3.33%), 삼성SDI(006400)(-1.86%), 카카오(035720)(-0.70%) 등은 하락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소식에 대한항공(-3.98%), 아시아나항공(-3.28%), 하나투어(-4.91%), 노랑풍선(-3.40%) 등 여행·항공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반면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4.64% 상승했고,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미국의 체외진단 기업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 인수 소식에 10.14% 급등했다. 업종별로도 의료정밀(4.84%)과 의약품(1.75%)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운수·창고(-2.86%), 섬유·의복(-2.56%), 화학(-2.17%), 유통업(-1.45%) 등 대부분 업종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6포인트(0.07%) 오른 767.04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83억 원, 337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529억 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28%), HLB(028300)(0.40%), 씨젠(096530)(5.82%) 등이 올랐고 엘앤에프(066970)(-2.01%), 카카오게임즈(-0.10%) 등은 내렸다. 하루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5조 9126억 원이었다. -
[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7월 1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11 15:45:03 -
[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7월 11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7.11 15:43:23 -
[코스피(마감)] 10.34포인트(0.44%) 내린 2340.27 장마감
증권 증권일반 2022.07.11 15:34:45[코스피(마감)] 10.34포인트(0.44%) 내린 2340.27 장마감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피 2340.27(▼10.34, -0.44%) 하락 마감
증권 News봇 2022.07.11 15:34:03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2350.61)보다 10.34p(-0.44%) 내린 2340.27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172억과 1,881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1,912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2.86%), 섬유의복업(-2.56%), 화학업(-2.17%)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의료정밀업(+4.84%), 의약품업(+1.75%), 통신업(+1.40%)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동양3우B(001529)(-31.86%), 신원우(009275)(-26.80%), KG스틸우(016385)(-22.50%)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대원화성(024890)(+20.41%), 까뮤이앤씨(013700)(+18.06%), 일동홀딩스(000230)(+17.79%)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569개, 상승종목은 295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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