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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유무상증자 기업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11.06 14:38:53◇코스피=<유상>한화솔루션(009830) KC코트렐(119650) 휴스틸(005010) 코오롱글로벌(003070) 제주항공(089590) ◇코스닥=<유·무상>제넥신(095700) 아이큐어(175250) <무상>카나리아바이오(016790) 메디콕스(054180) 티엘비(356860) 알체라(347860) <유상>와이오엠(066430) 코이즈(121850) 드래곤플라이(030350) 세토피아(222810) 형지I&C HLB(028300) 오스코텍(039200) 해성옵틱스(076610) -
[데이터로 보는 증시]주간 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10월 31일~11월 4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11.06 13:57:59 -
[데이터로 보는 증시]주간 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10월 31일~11월 4일)
증권 국내증시 2022.11.06 11:20:08 -
찬 바람 불면 오르는 삼성전자…올해도 '연말랠리' 가능할까 [선데이 머니카페]
증권 국내증시 2022.11.06 07:00:00최근 삼성전자(005930) 주주 수가 처음으로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특별시 인구 수가 948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서울 시민의 약 64%가 삼성전자를 매수한 셈이죠. 올해 개인 투자가들은 삼성전자를 무려 16조 4444억 원 사들였습니다. 다만 올 들어 주가가 24.14% 떨어지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개미들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10년 동안 삼성전자가 매년 연말 강세를 보여 올해도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전자는 올해 12월 주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수 있을까요? 이번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지난 10년 간 삼성전자의 연말 상승률을 분석해보고 주가 전망도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에 강한 삼성전자, 10년 동안 6번 올랐다 연초 ‘7만전자’로 시작해 ‘5만전자’로 하락한 지 2달째, 꿈쩍 않던 삼성전자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한달(10월 4일~11월 4일)동안 삼성전자는 11.86% 올랐고, 지난 1일에는 6만 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6만전자’로 장을 마감한 것은 올해 8월 26일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시원한 상승세를 보인 것에는 최근 외국인 투자가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된 영향이 컸습니다. 최근 한달간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무려 1조 7080억 원 넘게 사들이며 단번에 순매수 1위로 끌어올렸죠. 삼성전자 주가가 연초 대비 24% 빠지며 가격 메리트가 커졌고, 차이나 리스크가 불거지며 해외 큰 손들이 대형주를 집중 매수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개미들의 기대감을 모으는 것은 하나 더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매년 연말(11월~12월) 상승 궤도를 달렸다는 것입니다. 지난 10년동안 삼성전자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4번(2013년·2015년·2017년·2018년)을 제외하고 7%넘는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주가가 각각 43.11%, 12.18% 오르며 연말 랠리를 이끌었죠. 삼성전자가 매년 연말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배경으로는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 8000억 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죠. 2020년에는 주당 1932원의 특별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한 투자가들이 모이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연말 다음 해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매출이 폴더블폰을 중심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였습니다. 2023년 기준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도 34조 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죠. 바닥 찍었나…증권사 목표주가도 조금씩 ‘UP’ 올해는 어떨까요?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조금씩 올려잡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감산은 없다”고 밝힌 것이 중장기적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감산 및 투자 축소 등으로) 일부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생존한 업체는 2024년 대규모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 7000원에서 7만 2000원으로 올려 잡았습니다. 다올투자증권(6만 8000원→6만 9000원)과 상상인증권(6만 3000원→6만 5000원) 등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가격 메리트가 커진 것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순자산 기준 밸류에이션은 1.2배로 추가 하락폭이 제한적인 주가 수준이라고 판단한다”며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기를 권유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동시에 주가 반등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도 존재합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은 “업황 부진에 대한 부담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주가 반등은 내년 1분기쯤, 실적 개선은 2~3분기쯤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은 밝지 못한 상황”이라며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코스피2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불투명하지만 삼성전자는 반도체 혹한기라는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10년동안 연말에 강세를 보인 삼성전자가 올해 겨울에도 시원한 반등세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연준 피봇 기대 후퇴…코스피 2260~2370 오르내릴 듯” [다음주 증시 전망]
증권 증권일반 2022.11.05 09:00:00다음 주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피봇(정책 방향 전환) 기대감이 후퇴하며 박스권 내에서 제한된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중간선거가 예정돼 있다.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 우세한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은 민주당, 의회는 공화당이 장악해 극심한 대립 가능성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26포인트(0.83%) 오른 2348.4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32포인트(0.14%) 내린 2325.85에 개장한 뒤 혼조세를 보이다 2340대에 안착했다. 장 중 한때 2320선을 내주며 2316.29까지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005억 원을, 외국인은 413억 원을 각각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1449억 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원 2전 오른 1426원에 개장한 뒤 1430원 부근까지 올랐다. 그러나 장 중 중국 위안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4원 6전 내린 달러당 1419원 2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내 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발언 여파와 영국 중앙은행의 0.75%포인트(p) 금리 인상 등에 하락 출발했다. 현지시간 기준 이날 나오는 미국 10월 고용보고서를 앞두고서도 경계심리가 확산했다. 그러나 장 중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중화권 증시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피가 오름세로 전환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와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는 6∼7%대 급등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후 들어 중화권 증시 상승과 더불어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선물 매수세를 점차 확대하며 코스피 상승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그동안 약세를 보이던 화장품, 카지노, 면세업종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12.77%), 애경산업(10.70%), LG생활건강(6.32%) 등 화장품주와 롯데관광개발(14.49%), GKL(7.22%) 등 카지노 관련주가 크게 올랐다. 다음 주 증시는 제한된 범위에서 오르내릴 전망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하는 시점이다”며 “다음 주 코스피 밴드는 2260~2370 포인트를 오를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승 요인으로는 증권시장 안정펀드의 조성을 꼽았고, 하락 요인으로는 연준 피봇 기대감 후퇴, 금융권의 자금경색 우려를 들었다. 당분간 주식시장은 추세적 상승장이 오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은 10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인데 비농업고용은 20만 명, 실업률은 3.6%로 10월(26만 3000명, 3.5%) 대비 소폭 줄어든다. 1월 이후 가장 적은 신규 고용자 증가가 예상되지만 연준이 희망하는 수요 감소를 확인하기에는 여전히 높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 도달하려면 일자리가 1년 간 매달 3만 5000개씩 감소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10일(현지시간)에는 미국 10월 소비자물가가 발표된다. 헤드라인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8.1%(전월은 8.2%)고 근원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6.5%(전월 6.6%)다. 11월 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물가지표의 뚜렷한 하향 안정을 확인해야 한다며 매파적인 입장 피력했다. 12월 FOMC 이전에 발표되는 10~11월 두달치 물가지표 주목도가 높아졌다. 최근 물가지표 상 관심사는 임대료 부분이다. 근원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는 속도가 매우 더디다면 금융시장이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는 신용 리스크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 흥국생명이 외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 않는다고 밝혔다. 3일에는 DB생명이 국내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일을 연기했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없는 영구채라는 점에서 엄밀히 말해 채무불이행 이슈가 아니다. 암묵적 규칙으로 여겨지는 조기상환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회사채 시장에서 차환 발행 쉽지 않다는 방증이라는 설명이다. 금융시장 신용경색 우려와 관련해 위험자산 선호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김 연구원은 “연준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하는 시점이다”고 말했다. 오는 8일(현지시간)은 미국 중간선거가 열린다. 최대 관심사는 현재 민주당이 쥔 미 의회 주도권이 공화당으로 넘어가느냐 여부다. 여론조사 평균치로 선거 결과 예측하는 FiveThirtyEight는 상원에서 공화당 승리할 확률 55%, 하원에서 공화당 승리할 확률 85% 추산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공화당이 양원을 모두 장악하는 경우 미국에서는 2년 간 입법부와 행정부 간 대립 심화가 전망된다”며 “미국 정부 정책 추진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초당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분야와 아닌 분야를 분리해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11월이 지난 9월의 FOMC 이후 장세와 비슷하게 펼쳐지리라 내다봤다. 그는 “7~8월 연준 피봇 기대로 베어마켓 랠리를 보인 후 9월 FOMC 후 조정을 맞았다”며 “10월 주식시장 상승 또한 연준 정책 전환 기대감이 배경이었는데 11월에는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PER)은 10.4배다. 2005년 이후 PER 분포 하위 65% 수준이다. 코스피 12개월 후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3배다. 2005년 이후 PBR 분포 하위 9%에 해당한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11월 4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11.04 18:11:50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11월 4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11.04 18:10:11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11월 4일)
증권 국내증시 2022.11.04 17:00:49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국채·달러 선물 시세(11월 4일)
증권 국내증시 2022.11.04 16:58:11 -
중국 증시 반등에 코스피도 0.83% 상승…외국인·기관 매수
증권 증권일반 2022.11.04 16:50:02리오프닝 기대감에 중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코스피도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를 주도했다. 화장품·카지노·면세 업종 등 리오프닝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수급이 몰렸다.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26포인트(0.83%) 오른 2348.4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32포인트(0.14%) 내린 2325.85에 개장한 뒤 혼조세를 보이다 2340대에 안착했다. 장 중 한때 2320선을 내주며 2316.29까지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005억 원을, 외국인은 413억 원을 각각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1449억 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원 2전 오른 1426원에 개장한 뒤 1430원 부근까지 올랐다. 그러나 장 중 중국 위안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4원 6전 내린 달러당 1419원 2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내 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발언 여파와 영국 중앙은행의 0.75%포인트(p) 금리 인상 등에 하락 출발했다. 현지시간 기준 이날 나오는 미국 10월 고용보고서를 앞두고서도 경계심리가 확산했다. 그러나 장 중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중화권 증시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피가 오름세로 전환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와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는 6∼7%대 급등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후 들어 중화권 증시 상승과 더불어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선물 매수세를 점차 확대하며 코스피 상승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그동안 약세를 보이던 화장품, 카지노, 면세업종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4.90%), 운수창고(2.82%), 의료정밀(2.06%), 증권(1.91%), 통신업(1.70%) 등이 올랐으며, 종이·목재(-0.82%), 철강·금속(-0.74%), 비금속광물(-0.54%) 등은 소폭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대부분이 소폭 올랐다. 삼성전자(005930)(0.34%), LG에너지솔루션(373220)(0.5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1%), 현대차(005380)(0.62%) 등이 강보합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2.18%)와 네이버(NAVER(035420))(2.96%)는 2% 넘게 올랐고 올해 3분기에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대한항공(003490)은 5.04%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090430)(12.77%), 애경산업(018250)(10.70%), LG생활건강(051900)(6.32%) 등 화장품주와 롯데관광개발(032350)(14.49%), GKL(114090)(7.22%) 등 카지노 관련주도 크게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24포인트(0.03%) 내린 693.89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포인트(0.35%) 떨어진 691.69에 출발한 뒤 약세를 보이다가 하락폭을 만회한 상태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2억 원, 1735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홀로 2천46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종목마다 흐름이 확연히 갈렸다. 엘앤에프(066970)(2.08%), 카카오게임즈(293490)(4.14%), 펄어비스(263750)(4.56%), 천보(278280)(6.78%) 등은 전날보다 오른 채 마감했으나 에코프로비엠(247540)(-1.43%),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04%), 에코프로(086520)(-1.60%), 리노공업(058470)(-4.17%) 등은 하락했다. 이날 하루 동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7조 8215억 원, 5조 3176억 원으로 집계됐다. -
'국민株' 삼성전자·국공채 투자…저가 매력에 안정적 수익까지 [펀드줌인]
증권 국내증시 2022.11.04 15:57:22메모리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안으로 2개월 이상 5만 원대에 머물렀던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6만 전자’를 회복했다. 업황 불안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주가가 여전히 이익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된 것 아니냐는 인식에 힘입어 저가 매수세가 대폭 유입됐다. 실제 외국인의 경우 강달러 영향으로 더욱 저가 매력이 높아진 삼성전자를 10월 한 달에만 1조 5059억 원어치 쓸어 담았다. 상당수의 전문가 역시 지금 삼성전자를 분할 매수해 나가는 것은 나쁘지 않은 투자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신한자산운용의 ‘삼성전자알파혼합형펀드’는 이런 맥락에서 주목해볼 만한 상품이다. 2020년 1월 설정된 펀드는 주식형 공모펀드 가운데 삼성전자에만 투자하는 최초의 펀드로 주목받았다. 삼성전자 단일 종목에만 자산의 최대 30%(시가총액 비중 제한)까지 투자하는 동시에 자산의 50% 이상을 국공채·지방채·특수채 및 A- 회사채·금융채 등에 투자함으로써 변동성을 줄였다. 즉 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거둔 후 삼성전자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며 알파 수익을 거두겠다는 전략의 상품인 셈이다. 이 펀드는 중장기 투자에 적합하다는 것이 신한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우량 채권 투자를 기본으로 하기에 수익률 변동성이 적고 펀드 보수 또한 0.5% 수준으로 기존 주식형 펀드나 사모펀드보다 저렴하다. 또 삼성전자 개별 주식을 사고팔 때와 다르게 주식 매매 차익이 비과세 혜택을 받는 데다 판매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전문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삼성전자 주식 비중을 최적의 조건으로 조절함으로써 알파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삼성전자의 배당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런 점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알파혼합형펀드는 2020년 출시된 후 1년여 만에 설정액 5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정성한 신한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삼성전자는 2011년 이후 코스피지수의 성과를 지속적·장기적으로 초과했고 실적 역시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동시에 비메모리반도체의 성장성까지 갖췄다”며 특히 최근 불확실성이 커진 경제 상황에서 120조 원 이상의 순현금을 보유해 향후 인수합병(M&A) 및 자사주 매입 정책 등도 기대되는 등 불황에 더욱 강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정 센터장은 이어 “삼성전자알파펀드의 경우 신한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매매 전략을 구사한 결과 삼성전자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거나 박스권에 머물렀을 때도 펀드는 이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보여왔다”며 “앞으로 채권 금리가 안정화되면 삼성전자의 반등은 물론 채권 자산에서도 과거보다 높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것으로 기대돼 펀드의 운용 전략은 더욱 유효성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11월 4일)
증권 국내증시 2022.11.04 15:43:19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11월 4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11.04 15:41:22◇기관·외국인 순매수 주요 종목=LG전자(066570) LG에너지솔루션(373220)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SDI(006400) NAVER(035420) 대한항공 F&F 현대차(005380) 삼성전자(005930) 한화솔루션(009830) LG생활건강(051900) KT&G LG화학(051910) 엔씨소프트(036570) 현대중공업(329180) HMM(011200)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피 2348.43(▲19.26, +0.83%) 상승 마감
증권 News봇 2022.11.04 15:34:07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2329.17)보다 19.26p(+0.83%) 오른 2348.43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22억, 기관은 1,006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1,450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4.90%), 운수창고업(+2.82%), 의료정밀업(+2.06%)이 강세를 보였으며, 종이목재업(-0.82%), 철강금속업(-0.74%), 비금속광물업(-0.54%)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인디에프(014990)가 30.00% 오른 1,23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KC코트렐(119650)(+25.71%), 롯데관광개발(032350)(+14.49%)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다이나믹디자인(145210)(-28.44%), 가온전선(000500)(-11.68%), 이수화학(005950)(-7.76%)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2개, 하락종목은 377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2.57%↑)
증권 News봇 2022.11.04 15:20:25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28p(+0.66%) 상승한 2344.45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4.66%), 운수창고업(+2.57%), 통신업(+1.79%)이며, 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0.76%), 철강금속업(-0.67%), 의약품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56억, 기관은 39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7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디에프(014990)가 30.00% 오른 1,235원을 기록 중이고, KC코트렐(119650)(+28.54%), 롯데관광개발(032350)(+13.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다이나믹디자인(145210)(-27.34%), 가온전선(000500)(-11.38%), 이수화학(005950)(-7.7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65개, 하락종목은 39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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