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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리디아 고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55:27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입장하며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독일 에스더 헨셀라이트, 금메달 뉴질랜드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린 시유.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활짝 웃는 리디아 고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45:30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리디아 고, '기쁨의 눈물'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44:17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리디아 고, '금메달 획득'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43:03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후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금메달 획득한 리디아 고…'북받친 감정'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42:03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시상대 가장 높은 곳 오른 리디아 고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40:33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독일 에스더 헨셀라이트, 금메달 뉴질랜드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린 시유.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리디아 고, '환희의 눈물'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39:44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리디아 고, '금메달을 향해'
서경골프 골프일반 2024.08.11 05:38:44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18번홀에서 서드샷을 하고 있다. -
금메달 획득한 리디아 고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37:24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울먹이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리디아 고, '금빛 미소'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36:31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퇴장하며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독일 에스더 헨셀라이트, 금메달 뉴질랜드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린 시유.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우리가 골프 '메달리스트'
서경골프 골프일반 2024.08.11 05:35:34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독일 에스더 헨셀라이트, 금메달 뉴질랜드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린 시유.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리디아 고, '금메달 미소'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5:34:25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헤드기어 날린 짜릿 뒤후리기' 이다빈, 여자 67㎏초과급 '동메달'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4:05:54한국 여자 태권도의 간판 이다빈(27·서울시청)이 파리 올림픽 여자 67㎏초과급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다빈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3위 결정전에서 로레나 브란들(독일)을 라운드 점수 2 대 1(4-2 5-9 13-2)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다빈은 두 개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2개 이상 메달을 딴 선수는 황경선(금 2 동 1)과 이대훈(은 1 동 1)뿐이다.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 이다빈의 동메달은 한국 태권도가 이번 대회에서 거둔 세 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지난 7일 남자 58㎏급에서 박태준(경희대), 8일 여자 57㎏급에서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
"고개 숙이지 마세요"…우상혁, 높이뛰기 메달 실패…2m27로 7위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3:29:56'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눈물을 떨구었다. 고개를 숙였다.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온 지난 3년의 긴 세월, 바로 옆에서 동고동락했던 김도균 용인시청 감독(국가대표 코치)을 떠올린 순간 참았던 눈물을 끝내 참지 못했다. 밤을 새워 경기를 지켜보던 한국 팬들에게 메달을 안겨주지 못했다는 죄송함과 미안함도 들었다. 우상혁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7로 7위에 그쳤다. 개인 최고 2m36의 기록을 보유한 우상혁은 이날 2m31에 벽에 막히고 말았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m35를 넘고 4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점퍼로 이름을 알렸다. 2022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실외 세계선수권 2위(2m35), 2023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35) 등 한국 육상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아올린 우상혁이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였기 때문에 아쉬움은 컸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상혁에게 밀렸던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36으로 우승했다. 우상혁이 맞대결에서 9승 6패로 앞섰던 셸비 매큐언(미국)도 2m36을 넘으며 2위를 차지했다. 커와 매큐언은 연장전에 해당하는 점프 오프로 1, 2위를 갈랐다. 양 선수의 점프 오프를 지켜본 뒤 공동취재구역에 나온 우상혁은 "높이뛰기 선수들끼리는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문화가 있다"며 "오늘 내 결과는 아쉽지만, 친구 두 명이 뛰는 모습을 응원하고서 나왔다"고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어 "오늘같이 점프가 좋지 않은 날도, 경기를 잘 만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부족했다"고 겸손해했다. 목소리가 조금씩 떨리더니 눈시울이 붉어졌다. 우상혁은 "감독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도쿄 올림픽 이후 3년 동안 나도 힘들었지만, 감독님이 더 힘든 생활을 했다"며 "나는 감독님이 짜놓은 계획을 따르면 되지만, 감독님은 개인적인 생활을 모두 포기하고 나를 위해 힘쓰셨다. 오늘 메달을 따서 보답하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머금었다. 2m31 3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린 뒤 우상혁은 얼굴을 가린 채 한참을 있었다. 그리고 응원과 박수를 보내 준 관중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상혁은 "홀가분하면서도, 쫓아내지 않으면 이 매트 위에서 오늘 밤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며 "그만큼 파리 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했다. 그런데 2022년, 2023년보다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올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미련을 드러냈다. 허탈함을 쉽게 털어낼 수 없지만, 우상혁은 다시 도약할 생각이다. 우상혁은 "오늘 또 한 번 좋은 자극을 받았다. 3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파리 올림픽은 끝이 났지만, 내 점프의 끝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결과가 동기부여도 됐다.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불꽃을 피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바르심도 동메달을 땄잖아요"라며 웃었다. '역대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2m34로 3위에 그쳤다. 올림픽 무대와도 작별을 고했다. 우상혁은 "오늘 바르심,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가 마지막 올림픽 경기를 치렀다. 둘에게 '그동안 정말 고생했고 대단했다'고 말했다"며 "나도 그렇게 마지막까지 불태우고 싶다"고 밝혔다. 바르심은 우상혁보다 다섯 살 위다. 바르심을 보며 우상혁은 2028년 LA 올림픽에 대한 꿈과 희망의 끈을 다시 단단히 조여맸다. 우상혁 선수가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중꺾마’ 정신에 국민들은 진심어린 애정과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스마일 점퍼, 울지마세요”, “당신이 우리에게 영웅입니다”, “고개 숙이지 마세요”, “다음에 우승하자, 당신은 젊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 -
美 체조 스타 유니폼에 적힌 한글의 비밀 풀렸다…누가 새겨넣었나 보니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1 01:00:00최근 화제가 된 미국 체조 스타 시몬 바일스 선수의 유니폼에 적혀 있던 한글의 비밀이 풀렸다. 바일스 선수는 2024파리올림픽에서 단체전, 개인 종합, 도마 종목 3관왕에 올랐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일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 후 다른 선수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최종 순위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입고 있던 미국 대표팀 유니폼 안쪽에는 ‘누구든, 모두가’라는 6자의 한글이 적혀 있어 화제가 됐다. 바일스가 한글이 적혀 있는 유니폼을 입은 이유에 대해 제조사인 나이키가 디자인을 위해 한글을 사용했을 가능성, 올림픽 정신을 한글로 새겨 넣었을 가능성 등이 거론됐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유니폼을 제작한 나이키가 한글로 ‘그 어떤 누구든, 모두가’라는 글자를 새겨 넣었다. 한글 외에도 영어와 스와힐리어, 포르투갈어로 ‘우리 모두’를 뜻하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나이키 유니폼 화보에는 신축성 소재로 만든 바지의 벨트에도 ‘누구나’라는 한글과 함께 영어로 ‘EVERY ALL’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나이키는 여러 나라 언어를 미국 대표팀 유니폼에 적은 이유에 대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스포츠를 통해 연결되고자 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미국 대표팀에 다양한 문화권·인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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