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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많이 났다"…'분가루'도 못 바른 박혜정, 3차 실패 후 코치진 흘겨본 까닭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5:24:06‘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용상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아쉬운 장면이 나와 누리꾼들 사이 공분이 일고 있다. 코치진의 실수로 경기 시간을 10여초 남긴 상황에서 입장해 바벨을 급히 들어 올려야 했던 박혜정은 경기 후 “시합이 끝나고 화가 많이 났다”고 털어놨다. 11일(한국 시각)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역도 요정’ 박혜정은 인상(멈춤 동작 없이 한 번에 들어 올리기) 131㎏, 용상 (구분 동작으로 들어 올리기) 168㎏, 합계 299㎏을 들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박혜정은 인상 1차 시기 123kg을 가볍게 들어올린 후 이어 127kg, 131kg까지 무난하게 성공하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진 용상에선 1차 163kg, 2차에서 168kg를 연이어 들어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문제는 용상 3차 시기였다. 당시 박혜정은 17초가량을 남기고 경기대에 급하게 올라섰다. KBS 중계를 맡은 이배영 전 대표팀 코치는 "서둘러야 합니다. 시간이 6초밖에 안 남았어요"라고 다급하게 말했다. 전현무는 "왜 이렇게 늦게 나왔죠? 왜 이렇게 촉박하게 나온 거죠?"라고 의아해했다. 급히 나온 박혜정은 입장하면서 벨트를 걸쳤고 바벨 앞에서 벨트를 조여맨 후 2초가량 남기고 겨우 바벨을 잡았다. 심지어 양쪽 손에는 보호장비 중 하나인 마그네슘 가루도 묻히지 않은 상태였다. 앞서 1,2차 때 약 40초쯤 경기대에 입장해 10여초간 숨을 고르고 바벨을 들어 올렸던 모습과는 비교되는 장면이었다. 3차 시기 박혜정의 클린 동작은 자연스러웠으나, 너무 급박하게 드는 바람에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실패 후 박혜정은 아쉬운 듯 감독과 코치를 흘겨보기도 했다. 경기 후 누리꾼들은 “감독과 코치진은 시간 체크도 안하고 뭐했냐”, "박혜정 선수 부상당하면 어쩔 뻔 했냐”, “코치진은 책임지고 공식 해명하라”는 등 비판을 쏟아냈다. 박혜정은 경기 이후 스포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기록이 만족스러운지 아니면 아쉬운지’에 대해 “한국에서 경기했을 때는 항상 합계 300㎏은 들었다. 해외에 오면 시차도 있고 장거리 이동도 하다 보니까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다. 인상 부분에서 많이 만족했으나, 용상 3차 때 많이 아쉬운 사건이 있었다. 화도 났고 아쉬웠던 3차였다"고 답했다. 용상 3차 때 상황에 대해선 "감독님이랑 코치님이 항상 얘기했던 게 '2차 잡고 2등 확정하고 3차 땐 도박처럼 무거운 무게 가보자'고 하셨다. 두 분이 저한테만 너무 신경 쓰셨다. 감독님이 사인을 빨리하셨으면 다른 선수한테 넘어가는 건데, 감독님도 너무 긴장한 탓에 그러신 것 같다"고 감독과 코치를 감쌌다. 그러면서 "시합 끝나고 화가 많이 났다. 감독님이 미안하다고 하셨다. 저도 화났지만 괜찮다고 했다. 잘 마무리했다. 아쉬운 마음이 좀 크다"고 말하며 웃었다. -
‘배드민턴 레전드’ 방수현, 재차 배드민턴협회 옹호…“안세영 위해 많은걸 배려”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5:15:51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인 방수현 MBC 해설위원이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비판한 것에 대해 “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을 위해 많은 걸 배려한 걸로 안다”며 다시 한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방수현 해설위원은 9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배드민턴협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안세영한테 개인 트레이너를 허용했다”며 “그만큼 안세영의 몸 상태 회복을 위해 많은 걸 배려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을 세밀하게 살필수록 협회가 안세영을 얼마나 특별케어했는지 밝혀질 것“이라며 “안세영으로선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자신의 말에 힘이 실렸을 때 협회의 부조리나 대표팀의 선수 보호 문제를 터트리려고 했겠지만, 그 발언으로 안세영을 도운 연습 파트너들, 감독, 코치들, 트레이너들의 수고가 간과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 방 해설위원은 또 “안세영의 인터뷰 내용을 지적하고 싶진 않다”면서도 “온 국민이 28년 만에 여자 단식에서 나온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하는 경사스러운 날에 올림픽 금메달 획득 기자회견장에서 작정하듯 폭탄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그 인터뷰로 인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다른 선수들과 이슈들, 성적이 묻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서 7일 YTN의 라디오 프로그램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과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안세영을 겨냥해 “협회나 시스템 이런 것들이 조금 변화되어야 하는 건 맞지만 안세영 본인이 혼자 금메달을 일궈낸 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한 바 잇다. 이러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내가 협회랑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더라. 전혀 관계가 없다”며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무대에 섰고, 그 무대에서 어렵게 금메달을 획득했다면 그 금메달의 가치와 영광의 여운을 안고 귀국한 다음에 자리를 만들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전달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 해설위원은 28년 전인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골프광’ 트럼프 "장하다 리디아 고!"[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4:21:10‘골프광’으로 알려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7·하나금융그룹)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리디아 고의 올림픽 골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장’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골프를 칠 때 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가장 인상적”이라며 “장하다(Way to go) 리디아!”라고 칭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그가 재임하기 전인 2015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소유 골프장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때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디아 고는 1997년 한국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뉴질랜드로 건너간 뒤 뉴질랜드 국적을 취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쌓았고 10일 끝난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2021년 도쿄 대회 동메달을 따낸 그는 올림픽 3회 연속 메달과 함께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최연소(27세 4개월) 입성도 이뤘다. -
안세영에 "존경하고 지지한다" 댓글 단 빅토르 악셀센…세계 1위·2위의 '금빛 우정'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4:17:33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뒤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을 한 안세영(22·삼성생명)을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빅토르 악셀센(30·덴마크)이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빅토르 악셀센은 11일 안세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 "You have my respect and support"(당신은 내게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배드민턴협회와 갈등 중인 안세영의 입장문으로, “제 생각과 입장은 올림픽 경기가 끝난 후 말씀드리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와 관련 악셀센이 안세영을 공개 지지하는 댓글을 달자 일부 누리꾼들은 “공감한다”, “존경한다” 등의 답글을 달았다. 악셀센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남자 단식 랭킹 2위로,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배드민턴 남자 단식 금메달 2연패를 달성한 엘리트 선수다. 그는 지난해 6개 대회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64만5095달러(8억3797만원)를 받았으며, 12월 시즌 왕중왕전인 BWF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 단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안세영은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다. 앞서 지난 5일 배드민턴협회와 관련해 “부상이 심각했는데 대표팀에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 실망했다. 더 이상 대표팀과 함께 가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발언한 안세영은 1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6일 만에 입장을 밝혔다. 안세영은 “선수들이 경제적으로 정당한 보상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개인적인 스폰서나 계약적인 부분은 선수들에게 차별이 아니라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모든 선수를 다 똑같이 대한다면 오히려 역차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현재 국가대표 선수의 개인 후원 및 실업 선수의 연봉·계약금 관련 규정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안세영의 핵심 주장이다. -
안세영 중국에 뺏길라…"귀화해라" "스폰서 다 가능" 누리꾼들 '난리'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4:11:28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이 “대표팀과 더는 함께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라는 ‘폭탄 발언’을 한 이후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안세영의 상황을 다룬 기사 등을 공유하며 안세영 향해 '중국 귀화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12일 웨이보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이후 배드민턴협회와 갈등이 불거진 기사를 요약한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또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안세영이 배드민턴협회를 포격(砲擊)했다'는 키워드가 인기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린샤오쥔(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과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 "중국은 수준 높은 선수를 환영한다" "중국 대표팀에 합류하라" "안세영을 조속히 귀화시키자" “중국에서는 스폰서 다 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이같은 반응이 나온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지난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세영이 협회와의 불화 끝에 외국으로 귀화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대해 "너무 비약이다"라며 "올림픽 기간 중에 얘기하기에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일축했다. 한편 안세영은 자신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자 SNS에 "저의 생각과 입장은 올림픽 경기가 끝나고 모든 선수들이 충분히 축하를 받은 후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며 "수많은 노력 끝에 올림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가장 죄송하다. 저의 발언으로 인해 축하와 영광을 마음껏 누리셔야 할 순간들이 해일처럼 모든 것을 덮어 버리게 됐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배드민턴연맹 '안세영 지적' 신인연봉·계약금 상한제 완화 추진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2:19:24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지적했던 신인선수 계약금·연봉 상한제 완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맹은 최근 선수계약 관리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안세영은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광고가 아니더라도 배드민턴으로도 경제적인 보상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스폰서나 계약적인 부분을 막지 말고 많이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은 신인선수의 계약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계약 기간의 경우 대졸 선수는 5년, 고졸 선수는 7년으로 고정돼있다. 계약금은 각각 1억 5천만원, 1억원을 넘길 수 없다. 입단 첫해 연봉은 대졸 선수가 6천만원, 고졸 선수가 5천만원이 상한액이다. 이후 3년 차까지 연간 7% 이상 올릴 수 없다. 다만 입상 포상금 등 각종 수당은 연봉과 별개다. 외부 광고 수익은 각 팀 내규에 따라 처리된다. 연맹은 계약기간을 단축하고 계약금과 연봉 상한액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맹 관계자는 "지난해 논의를 시작했고 올해 개정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연봉 인상률의 경우 숫자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과 예외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예외 조항은 3년 차 이내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인상률 제한을 면해주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세영은 현재 삼성생명 입단 4년 차이기 때문에 이 규정을 적용받고 있진 않다. 다만 규정에 따라 입단 1년 차인 2021년엔 연봉 5천만원을 받았고 연봉 상승률은 3년 차까지 매해 7%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세영이 현재까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대회에서 벌어들인 상금 총액은 145만8천291달러(약 19억9천만원)다. -
폐회식 장식하는 불꽃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0:52:34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올림픽의 폐회를 알리는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
파리올림픽 폐회…화려한 불꽃쇼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0:51:16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불꽃이 터지고 있다. -
파리올림픽 폐회식…'공중에서의 연주'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0:47:57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피아니스트 알랭 로슈가 공중에서 아팔론 찬가를 연주하고 있다. -
골든 보이저의 등장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0:43:59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골든 보이저가 인류의 근간을 찾아 떠나는 몽환적 탐험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파리올림픽 폐회식…골든 보이저의 등장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0:42:57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골든 보이저가 인류의 근간을 찾아 떠나는 몽환적 탐험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톰 크루즈, 영화처럼 '화려한 등장'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0:41:54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톰 크루즈가 등장하고 있다. -
파리올림픽 폐회식 등장한 톰 크루즈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0:40:41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톰 크루즈가 올림픽 오륜기를 들고 있다. -
파리올림픽 폐회식 참석한 마크롱-토마스 바흐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0:39:15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
파리올림픽 폐회식…4년 뒤 LA에서 만나요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12 10:38:21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불꽃이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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