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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김유진 금빛 발차기…한국, 13개 금메달로 최다 기록 타이 [올림픽]
국제 국제일반 2024.08.09 06:51:00태권도 ‘언더독’ 김유진(세계 랭킹 24위)의 금빛 발차기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하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웠다. 우리나라는 종합 순위 6위를 유지한 채 막판 스퍼트를 준비한다. 8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김유진은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세계 랭킹 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의 파리 올림픽 13번째 금메달이었다. 이는 2008 베이징 대회, 2012 런던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수확한 역대 단일 올림픽 최다 금메달 수와 같다. 이제 남은 사흘간 태권도 두 종목과 역도, 근대5종에서 적어도 금메달 1개를 보태면 정부 수립 후 태극기를 들고 올림픽 무대를 밟은 1948년 런던 대회 이래 한국 하계올림픽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생긴다. 우리나라는 메달 수로도 또 다른 기록에 도전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8개와 동메달 7개를 합쳐 28개의 메달을 획득해 1988년 서울 대회에서 수립한 최다 메달(33개·금 12개, 은 10개, 동 11개)에도 5개 차로 다가섰다. 김유진은 183㎝의 큰 키를 앞세워 세계랭킹 1, 2, 4, 5위 선수를 모두 거꾸러뜨리고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16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2000 시드니(정재은), 2004 아테네(장지원)에 이어 2008 베이징(임수정)까지 3연속으로 이 체급 금메달리스트가 배출됐으나 이후 2020 도쿄 대회까지는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12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무대에 오른 여자 탁구대표팀은 '만리장성' 중국에 가로막혀 독일과 10일 오후 5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로 이뤄진 여자 탁구대표팀은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졌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복식조이자 여자 복식 세계 2위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에서 중국의 세계 1위 천멍-왕만위와 팽팽하게 맞섰지만 1-3으로 패하면서 승패의 추는 급격하게 중국 쪽으로 기울었다. 이후 이은혜와 전지희가 단식에서 완패하며 우리나라의 결승행은 물거품이 됐다.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36명의 선수 중 4위에 올랐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른 서창완(국군체육부대)도 10위로 선전했다. 전웅태는 2020 도쿄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 우리나라 근대5종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이어진 여자부 펜싱 랭킹라운드에서는 성승민(한국체대)이 36명의 선수 중 8위에 올랐다. 김선우(경기도청)는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3년생인 성승민은 현재 여자부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6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경기를 모두 해야 하는 근대5종은 첫날 펜싱 풀리그를 먼저 치른다. 전웅태와 서창완은 9일 오후 8시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리는 준결승에 나선다. 여자부 준결승전은 10일에 이어진다.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20·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파리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선 리드 종목에서 100점 만점에 72.1점을 획득했다. 이틀 전 준결선 볼더링에서 44.2점을 받아 20명 가운데 13위를 기록했다. 서채현은 볼더링과 리드 점수를 더한 합계 점수 123.7점으로 8위에 올라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림픽 2회 연속 진출했다. 서채현은 한국시간 10일 오후 5시 15분 열리는 결선에서 한국 클라이밍 첫 메달에 도전한다. 하리 부상을 이겨내고 파리행 티켓을 쥔 남자 역도의 박주효(27·고양시청)는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73㎏급 경기에서 인상 147㎏, 용상 187㎏, 합계 334㎏를 들어 12명 중 7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다이빙 최초 올림픽 2회 연속 준결승에 오른 김수지(26·울산광역시청)는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72.75점으로 13위에 그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남자 다이빙 간판 우하람(26·국민체육진흥공단)도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74.15점을 얻어 11위에 올랐다.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우하람은 3년 전 2020 도쿄 대회에서는 한국 다이빙 역대 최고인 4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대회에선 입상권에서 더 멀어졌다. -
파리 한식당서 '음주 난동' 논란 핸드볼협회…"전혀 아냐…오히려 식당서 사과"[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6:15:49대한핸드볼협회가 한 매체가 보도한 '파리 한식당 난동' 기사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한 매체는 어느 커뮤니티를 인용해 "지난 1일 대한핸드볼협회 관계자들이 스웨덴전을 마친 뒤 파리 시내 한식당에서 음주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협회를 후원하는 그룹 회장의 이름을 들먹이며 소리쳤다"는 자극적인 내용도 포함됐다. 논란이 커진 상황서 대한핸드볼협회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이 보도됐다"며 당혹스러워했다. 관계자는 "당시 한식당 측에서 마시지 않은 술값을 더한 영수증을 제시했다. 실제로 영수증이 잘못된 게 맞았다"면서 "직원이 음식값 변경 요청에 제대로 대응해 주지 않아 실랑이가 오간 건 맞지만, 보도에 나온 것처럼 음주 난동을 부린 건 정말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후원사 회장을 들먹였다는 대목에 대해서도 "회장님 이름을 언급하며 위협한 게 아니라, 회장사가 있는 협회인데 우리 측에서 설마 돈을 덜 내려고 그러겠느냐는 취지였다. 오해가 커도 너무 커졌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초 기자들과 함께하려던 모임이었는데 일정상 취소됐다. 예약을 무를 수 없어 고생한 스태프들 밥이나 먹자고 하던 자리"면서 "해당 보도에는 '(협회의) 남성들이 몰려가 위협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술에 취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여성 스태프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보도 이후 논란이 커지자 파리 한식당 측에서 먼저 깜짝 놀라 협회 측에 사과 연락이 왔을 정도다. 이후 서로 사과하며 잘 정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구기종목 중 유일한 출전이었던 여자 핸드볼은 첫 경기서 독일을 잡는 이변을 일으켰으나, 이후 4연패를 당하며 목표했던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관계자는 "비록 8강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선전, 다음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시기였다. 그런데 이런 오해의 보도가 나와 다들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
"무릎 다치고 쉬지 못 한 안세영, 발목 부상도 악화…걷기 힘들 정도"
국제 국제일반 2024.08.09 06:15:20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회 전 발목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준비 과정에서 상태가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장세인 대한스포츠한의학회 회장은 한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세영이 발목과 무릎 부상을 안고 대회를 치렀다고 밝혔다. 안세영의 요청으로 파리 올림픽에 동행했던 장 회장은 이날 귀국했다. 장 회장은 “지난달 16일 안세영으로부터 발목 부상을 당해 테이핑을 하지 않으면 걷기 힘들고 측면으로 힘을 주는 게 아예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휴대용 초음파로 (비골근) 건 부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며 “선수가 많이 불안하다며 프랑스 파리로 와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비골근 건은 발목 외측 복숭아뼈 뒤를 지나가는 힘줄을 가리킨다. 이에 장 회장은 급하게 파리로 출국해 같은 달 22일 도착하자마자 안세영을 진료했다. 그는 당시 안세영의 비골근 건이 많이 부어있었다며 “VAS(통증을 측정하는 지표)가 7 정도, 비골근과 3비골근 근력 검사에서 플러스(가동 범위를 의미), 전경골근과 후경골근은 마이너스인 상태였다”고 밝혔다. 안세영에게 어떤 치료를 했냐는 질문에는 “침, 약침, 도침, 추나요법 등을 모두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전에 안세영이 약침 치료 이후 뻐근한 느낌이 지속되는 편이라 초반에는 골반대부터 발목까지 침 치료를 실시하고, 건 부위는 도침 치료, 발목은 추나 치료를 같이 실시했다”고 전했다.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인 뒤에는 8강, 4강, 결승전을 앞두고 침 치료와 추나 치료를 실시했다고도 덧붙였다. 장 회장은 안세영의 부상 악화 원인으로 휴식 부족을 꼽았다. 그는 “안세영의 경우 반대편 무릎 부상으로 인해 꾸준히 치료를 받아오면서도 올림픽을 앞두고 충분히 휴식을 취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발목 부상이 악화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추측했다. 한편 안세영은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제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한테 조금 많이 실망했었다”면서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이랑은 조금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작심 발언한 바 있다. 그러면서 안세영은 훈련 방식과 코치의 배분,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의 과정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최소한 이런 시스템에서는 대표팀에 합류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세영은 심각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 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배드민턴 올림픽 단식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올해 파리 올림픽까지 정복한 안세영은 앞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만 석권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
김유진 태권도 금메달… 57kg급 16년 만의 금메달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5:00:23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이 세계 랭킹 1·2·4·5위 선수를 모두 잡고 파리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우승했다. 한국 태권도에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안겼다. 김유진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 대 0(5-1 9-0)으로 꺾었다. 16강에서 하티제 일귄(튀르키예·5위), 8강에서 스카일러 박(캐나다·4위)을 잡은 김유진은 준결승에서 체급 내 최강자로 꼽히는 뤄쭝스(중국·1위)도 꺾더니 키야니찬데까지 물리쳤다. 김유진의 랭킹은 24위다. 한국 태권도는 전날 남자 58㎏급 박태준(경희대)의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땄다.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나온 여자 57㎏급 금메달이다. 한국 선수단은 13번째 금메달을 수확, 2008 베이징 대회와 2012 런던 대회에서 수립한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13개)과 동수를 이뤘다. -
“육각형 탁구채로 은메달 땄다고?”…스웨덴 男선수 “규정상 문제 없어” [지금 일본에선]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4:30:00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육각형의 탁구채를 들고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에서도 선전하는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파리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이 7일 열렸다. 일본은 스웨덴과 대결했으나 아쉽게 역전패를 당해 3·4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스웨덴 선수가 사용한 독특한 모양의 라켓에 관심이 쏠렸고, "경기보다 라켓 모양이 더 신경 쓰인다"는 반응도 나왔다. 탁구 라켓은 보통 타원형을 떠올린다. 하지만 일본의 시노즈카 다이토 선수와 대결한 스웨덴의 트룰스 모레가르드 선수의 라켓은 그립 외에 6개의 각이 있는 '육각형' 모양이었다. 모레가르드는 이 라켓으로 이번 대회 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 육각형 탁구 라켓에 대해 많이 다뤘다. X(구 트위터)에서는 "처음 봤다"며 놀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국제탁구연맹과 일본탁구협회의 경기 규정에 따르면 "라켓의 크기, 형태, 무게는 자유"라고 명시되어 있어 독특한 모양이라도 규정상 문제는 없어 보인다. 스웨덴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모레가르드의 라켓이 갖고 싶다", "육각형 라켓과 함께 돌풍이 일어나고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
"파리 올림픽 폐회식 보이콧 선언"…루마니아 총리, 왜 뿔났나?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3:30:00마르셀 치올라쿠(사진) 루마니아 총리가 파리올림픽 폐회식 불참을 선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치올라쿠 총리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체조 경기에서 발생한 스캔들로 인해 파리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전날 있었던 여자 체조 마루운동 경기의 판정 논란이 있다. 루마니아의 아나 바르보수 선수는 동메달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고 기뻐하던 중 미국의 조던 차일스 선수 코치진이 제기한 이의 신청으로 동메달을 빼앗기는 상황이 벌어진 것. 이의신청 결과 차일스 선수의 점수가 0.1점 올라가면서 바르보수 선수를 제치고 동메달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치올라쿠 총리는 "정직한 노력으로 얻은 메달을 이의 제기를 근거로 철회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전 세계 시청자들이 이 끔찍한 장면에 충격을 받았다"며 "대회 운영 시스템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루마니아 정부는 바르보수 선수와 5위를 기록한 사브리나 마네카-보이네아 선수를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치올라쿠 총리는 "여러분의 노력과 눈물은 어떤 귀금속 메달보다 더 가치 있다"며 선수들을 위로했다. 루마니아 체조 전설인 나디아 코마네치도 SNS를 통해 "선수들의 정신 건강과 감정을 이렇게 가지고 노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분노를 표했다. 루마니아 체조는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씁쓸한 뒷맛을 남기게 됐다. -
경기 펼치는 김유진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0:26:448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진행된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4강 경기에서 김유진이 중국의 루어 종시와 경기펼치고 있다. 김유진은 2-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한다. -
이은혜, '아쉬움 가득'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0:25:452024파리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경기에 출전하는 이은혜가 8일(현지시간)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패한뒤 아쉬워고 있다. 한국은 이날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지며 독일-일본 경기 패자와 오는 10일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
신유빈-전지희, '아쉽다'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0:24:42신유빈, 전지희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실점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은 이날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지며 독일-일본 경기 패자와 오는 10일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
중국에 가로막힌 결승행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0:21:42신유빈, 전지희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실점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은 이날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지며 독일-일본 경기 패자와 오는 10일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
중국과 경기 펼치는 신유빈-전지희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0:20:14신유빈, 전지희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 중국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지며 독일-일본 경기 패자와 오는 10일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
중국에 막힌 결승행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0:19:06신유빈, 전지희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 중국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지며 독일-일본 경기 패자와 오는 10일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
역동적인 태권도 공연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0:12:588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진행된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앞두고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에서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
우하람, 멋진 다이빙 훈련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0:11:22우하람이 8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우하람은 결승 1~6차 시기 합계 374.15점을 얻어 12명 중 11위를 차지했다. -
김유진 '결승진출'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0:08:17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준결승전에서 한국 김유진이 중국의 뤄종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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