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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회전 세리머니 하는 '윙크보이' 박태준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30:15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렸다. 한국 박태준이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공중회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박태준은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한국 사상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 -
상대 부상 살펴보는 박태준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26:09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렸다. 한국 박태준이 고통을 호소하는 아제르바이잔 가심 마고메도프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박태준은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한국 사상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 -
금메달 획득한 박태준의 미소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22:13박태준이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에게 승리해 금메달을 확정짓고 태극기를 들고 있다. 이날 박태준은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한국 사상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 -
박태준, '금빛 세리머니'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21:07박태준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에게 승리해 금메달을 확정짓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박태준은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한국 사상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 -
남자 58kg 한국 사상 최초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20:07박태준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에게 승리해 금메달을 확정짓고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박태준은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한국 사상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 -
박태준, '금메달 세리머니'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19:08박태준이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에게 승리해 금메달을 확정짓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
고진영의 세컨샷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13:28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고진영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 1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
티샷하는 고진영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11:45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고진영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바람 방향 살피는 김효주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10:51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김효주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 3번홀에서 바람방향을 살피고 있다. -
김효주, '벙커샷'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10:04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김효주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 3번홀에서 벙커샷을 치고 있다. -
몸 푸는 양희영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09:04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양희영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 1번홀에서 몸을 풀고 있다. -
양희영의 '벙커샷'
서경골프 골프일반 2024.08.08 05:08:12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양희영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 3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
세컨샷 하는 양희영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5:06:06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양희영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 3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
김수지, 3m 스프링보드 준결선 진출…韓 여자 다이빙 최초 결승 진출 노린다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8 00:29:00한국 여자 다이빙의 간판 김수지(26·울산광역시청)가 한국 여자 선수 중 처음으로 올림픽 2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수지는 7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85.50점을 얻었다. 김수지는 28명 중 11위에 자리, 상위 18명이 출전하는 준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김수지는 8일 오후 5시에 결승 진출을 위해 연기한다. 준결승에서 12위 안에 들면 한국 다이빙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선다. 김수지는 1차 시기에서 안쪽으로 두 바퀴 반을 도는 난도 3.0의 동작을 깔끔하게 성공, 전체 12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이후 감점 등으로 3차 시기까지 16위에 머물렀던 김수지는 4차 시기 '앞을 보고 뛰어들어 무릎을 편 채 다리 뒤로 양손을 잡는 파이크 자세로 2바퀴 반을 회전하는 난도 3.0의 연기'(305B)에서 58.50점을 얻어 13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5차 시기 트위스트 동작을 가미한 5152B 연기에서도 57.00점의 무난한 점수를 받아 예선을 11위로 마쳤다. 김수지는 2012년 런던 대회 출전으로 첫 올림픽 무대에 선을 보였다. 당시 김수지는 천산중학교 3학년 재학 중으로 한국 선수단 전체 최연소 선수였다. 김수지는 런던 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 26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해 한국 여자 다이빙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예선을 통과했고, 준결승에서 15위를 했다. 김수지는 이번 대회에서 내친김에 한국 여자 다이빙 선수 최초로 올림픽 결승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 남자 다이빙에서는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 도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지만 한국 여자 선수 중에는 결승 진출 선수가 없었다. 김수지는 올해 2월 열린 2024 도하 세계선수권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에서 1m 스프링보드 3위를 차지해 한국 다이빙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된 김수지는 2024년 도하에서도 메달을 수확했다. 김수지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이재경(인천광역시체육회)과 호흡해 혼성 3m 스프링보드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
체급 최초 金까지 딱 '1승'…박태준, 세계 1위 꺾고 결승 진출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7 23:49:04한국 태권도의 선봉 박태준(20·경희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58㎏급에서 세계 랭킹 1위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박태준(5위)은 7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를 접전 끝에 라운드 점수 2대0(6대2 13대6)으로 제압했다. 박태준이 꺾은 젠두비는 이 체급 랭킹 1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온 선수다. 젠두비는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당시 준결승에서 한국 겨루기 간판 장준(한국가스공사)을 제압했던 세계적인 강호다. 이날 경기에서 박태준은 1라운드를 6대2로 깔끔하게 잡아내며 앞서 나갔다. 1라운드 막판 두 번의 몸통 공격이 점수로 이어지며 승리를 가져왔다. 2라운드에서는 박태준의 속도가 상대를 제압했다. 경기 종료 50초를 남기고 발차기와 몸통 돌려차기로 7점을 한꺼번에 챙기며 점수를 쌓았다. 남은 시간을 훌륭한 방어를 통해 버틴 박태준은 13대6으로 2라운드를 가져오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박태준은 "모두가 예상하던 선수가 올라와서 더 공격적으로 하려고 했다. 어차피 준결승 후에 (4시간 가량) 휴식 시간이 있기에 준결승에 올인하는 작전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의 리치가 길어 거리가 벌어지면 힘들 거라고 생각해 최대한 근접한 상황에서 공격하려고 했다. 젠두비의 앞발이 강해 조심하려 했는데 잘 먹혔다"고 설명했다. 박태준은 "올림픽 무대가 생각보다 떨리진 않는다. 오히려 관중이 많으니, 여유가 생긴다"며 "결승 상대가 정해지면 곧바로 비디오를 보면서 스타일을 분석할 것이다. 잘 회복한 뒤 결승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성고 재학 중이었던 2022년 국가대표로 처음 선발된 박태준은 이번이 생애 첫 올림픽이다. 지난 2월 올림픽 선발전에서 세계 랭킹 3위의 장준을 제치고 파리행 티켓을 따냈다. 지난 도쿄 대회에서 노골드에 그쳤던 한국 태권도는 이번 대회서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박태준은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26위)와 8일 오전 4시 37분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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