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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韓 첫 메달은 사격에서…박하준·금지현, 10m 공기소총 혼성서 銀 확보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16:42:38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 종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 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 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은메달을 확보했다. 본선 결과 중국이 63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한국이 뒤를 이었다. 한국과 중국의 금메달 결정전은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공기소총 10m 혼성 금메달 결정전 진출…한국 선수단 첫 메달
국제 국제일반 2024.07.27 16:37:02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다. -
'30분 만에 완파' 서승재-채유정, 혼합 복식 조별리그 첫 경기서 완승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16:19:49배드민턴 혼합 복식 세계 랭킹 3위 서승재(26·삼성생명)-채유정(29·인천국제공항) 조가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27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알제리의 코세일라 맘메리-타니나 맘메리 조(48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21대10, 21대7)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서승재-채유정 조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서승재는 강력한 스매싱으로 포인트를 차곡차곡 적립했고 채유정은 날카로운 네트 플레이로 상대에게 빈틈을 내주지 않았다. 1세트를 15분 만에 가져온 서승재-채유정 조는 2세트에서도 초반 10대1까지 스코어 차를 벌렸고 이후 위기 없이 승리를 거뒀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용대-이효정 조 이후 16년 만에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휴식을 취한 뒤 29일 4시 10분 같은 곳에서 네덜란드의 로빈 타벨링-셀레나 피에크 조(19위)와 2차전을 치른다. 16개 팀이 출전한 혼합 복식은 4개 팀씩 1개 조를 이룬다. 각 조에서 상위 2팀이 8강에 진출하는데, 한국은 알제리, 네덜란드, 태국과 한 조를 이뤘다. -
유승민, 후배 사랑도 금메달감…탁구대표팀 ‘찜통 버스’ 벗어나, 무슨 사연?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15:55:52한국 탁구대표팀 선수들이 에어컨 없는 버스에서 벗어나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의 배려 덕분이다. 대한탁구협회는 26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대표팀 선수단에 9인승 차량과 기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선수촌과 별도로 숙소도 마련했다. 탁구 경기장과 훈련장이 있는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고 밝혔다. 파리 올림픽은 선수촌에서 경기장을 이동할 때 제공하는 셔틀 버스 문제로 선수들의 불만을 샀다. 저탄소 정책을 위해 전기 버스로 운영하는데,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아 벌써 ‘찜통 버스’ ‘사우나 버스’라는 악명이 붙었다. 테러 위험에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창문까지 봉해 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지치는 경우가 많았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지난 25일 탁구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파악해 발빠르게 조치했다. 하루 100만 원에 가까운 차량 이용료를 지원하는 유 회장은 “회장이 아닌 선배 입장에서 4년 간 이 대회를 기다린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내린 결정”이라며 “우린 선수들을 지원하러 왔다”고 강조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 회장은 한국 탁구가 배출한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2016년에는 IOC 선수위원으로 선발돼 스포츠 외교가의 역할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
中 출신 58세 탁구 선수, 가슴에 칠레 국기 달고 올림픽 출전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15:04:5758세의 중국 출신 탁구 선수가 칠레 국기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 무대에 서는 꿈을 이뤘다. AP통신은 27일(한국 시간) 칠레 탁구 국가대표 선수 쩡즈잉의 사연을 전했다. 1966년 중국 남부 포산에서 태어난 쩡즈잉은 지역 탁구 코치의 딸로 어머니를 따라 프로 탁구 훈련 세션에 참가하면서 탁구 선수로서 꿈을 키웠다. 이후 16살 때 처음으로 중국 탁구팀에 발탁됐지만 꿈을 다 펼치지 못하고 국가대표에서 낙마하고 말았다. 이후 쩡즈잉은 1989년 칠레 최북단 도시인 아리카의 초청을 받고 중국을 떠나 칠레 현지에서 탁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 자신의 사업과 가족을 꾸리기 위해 탁구를 그만뒀던 쩡즈잉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탁구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 다시 라켓을 잡았다. 늦은 나이에 다시 탁구를 시작했지만 그의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2023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팬 아메리칸 게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기량을 입증하더니 칠레 국가대표 자격으로 올림픽까지 나가게 됐다. 그는 칠레 대표팀에서 가장 고령의 선수다. 쩡즈잉은 "올림픽에 나갈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그저 탁구를 오락거리로 하려고 했기 때문"이라면서 "경기를 많이 뛰면서 많이 승리했고 자신감을 얻었다. 점점 선수로 뛰는 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크고 거대한 꿈이고, 지금 나이에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행복"이라고 말했다. 쩡즈잉은 27일 열리는 여자 단식 1라운드에서 마리아나 사하키안(레바논)을 상대로 올림픽 첫 승에 도전한다. -
한국인 가장 기대하는 ‘금빛 후보 1순위’는…바로 이 사람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14:53:41프랑스에서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배트민턴 세계 1위인 안세영 선수로 나타났다. ‘금빛 낭보’가 가장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전통의 효자 종목인 양궁이 꼽혔다. 27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15세 이상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리 올림픽 기대에 대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전체 37개 종목 중 23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 중 금메달을 딸 것으로 가장 기대되는 종목을 묻는 질문에 전체 답변자의 63%(중복 답변)는 ‘양궁’을 꼽았다. 한국 양궁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10연패’를 노리는 등 ‘세계 최강’ 굳히기에 나선다. 한국 양궁은 1900년 대회부터 현재까지 종합 70개의 금메달 중 27개를 획득했다. 독보적인 세계 1위다. 기대 종목 2위는 종주국의 자존심이 걸린 태권도(42%)가 꼽혔다. 태권도는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은메달 1개, 동메달 2개)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구겼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박태준, 이다빈 등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양궁과 태권도에 이어 국민들은 배드민턴(30%), 펜싱(29%), 수영(28%), 사격(22%), 유도(18%), 탁구(16%) 종목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경기 종목과 별개로 금메달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배트민턴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 선수가 꼽혔다. 안세영은 지난해 치러진 13개 대회 결승전에서 무려 10개의 타이틀을 쓸어 담으며 이번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안세영에 이어서는 한국 수영의 간판인 황선우(8%) 선수와 ‘삐약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4%) 선수가 기대를 모았다. 파리 올림픽 공동 기수로 나선 육상 높이 뛰기의 우상혁(3%) 선수와 양궁의 김제덕 선수도 많은 표를 받았다. 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안타까운 종목으로는 단연 ‘축구’(57%)가 꼽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984 로스엔젤레스(LA) 올림픽 이후 무려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어 축구와 마찬가지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배구(14%), 남자 핸드볼(10%), 농구(7%) 등이 언급됐다. -
파리 개막식 찾은 삼성家…선수 전원에 통 크게 ‘이것’ 쐈다
국제 국제일반 2024.07.27 14:39:25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 관중석에서 삼성그룹의 오너 일가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홍라희 관장과 이서현 사장은 우비를 입고 관중석에 앉아 개회식을 지켜봤고 김재열 사장은 개막식을 휴대전화에 담는 모습이 보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파리올림픽에 직접 방문한다. 이 회장이 올림픽 현장을 찾는 건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 참가 선수 1만7000여명에게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했다.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직접 셀카를 찍을 수 있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한편 대한민국은 이번 파리올림픽에 21개 종목에서 선수 143명이 출전했다. 개막 다음 날인 27일부터 사격과 수영, 펜싱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서는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1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한국 나오자 "북한"…IOC, 한국 선수단 소개 사고 SNS 통해 사과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13:40:10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것과 관련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IOC는 27일(한국 시간) 엑스(X·옛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 계정을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선수단 50여 명은 이날 프랑스 파리 센강 일원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206개 출전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다. 한국은 영어 명칭인 ‘Korea’가 아닌 프랑스어 ‘Corée’ 기준에 따라 쿡 제도(Cook Island) 다음 차례인 48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문제는 장내 아나운서가 프랑스어, 영어로 모두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 장내 아나운서는 프랑스어로 먼저 한국을 ‘République populaire démocratique de corée’로 소개했고 영어로는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라고 반복했다. 둘 다 각각 프랑스와 영어로 북한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국의 정식 명칭은 프랑스어로 ‘République de corée’, 영어로는 ‘Republic of Korea’다. 장내 아나운서는 프랑스어 국가명 표기법에 따라 153번째로 입장하는 북한은 제대로 호명했다. 48번째 한국과 153번째 북한 간에는 입장하는데 시간차도 컸지만 장내 아나운서는 이를 혼동해 호명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IOC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 문체부는 "장미란 제2차관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며 "아울러 정부 차원에서 프랑스에 강력한 항의 의견을 전달할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
한국을 북한으로 부른 IOC…한국어 계정 통해 사과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실수"
국제 국제일반 2024.07.27 10:37:03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것에 사과했다. IOC는 27일(한국시간) 엑스(X·옛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 계정을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국 선수단은 27일 프랑스 파리 센강 일원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유람선을 타고 입장했고 이때 장내 아나운서가 불어로 한국을 'Republique populaire democratique de coree'로 소개했고, 영어로는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라고 반복했다. 불어와 영어로 북한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대한체육회는 한국 선수단이 잘못 소개된 즉시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재발 방지를 요청했으며, 선수단장 명의의 공식 항의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대회 조직위원회와 IOC를 만나 항의 의견을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IOC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 한편 영문으로 운영되는 IOC 공식 SNS엔 사과문이 올라오지 않았다. -
파리올림픽 밝히는 에펠탑 레이저쇼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09:47:052024 파리올림픽 개막일인 26일 개회식이 열린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 행사장과 에펠탑 주위로 화려한 레이저쇼가 진행되고 있다. 파리올림픽은 1900년 제2회, 1924년 제8회 대회에 이어 꼭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
북한, 올림픽 복귀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09:45:35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북한 선수단 보트가 행진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은 1900년 제2회, 1924년 제8회 대회에 이어 꼭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
지네딘 지단, 나달에게 성화 전달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09:41:35지네딘 지단이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를 다음 주자인 라파엘 나달에게 전달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은 1900년 제2회, 1924년 제8회 대회에 이어 꼭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
파리올림픽 개회식 최종 성화 기구 떠오르다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09:38:232024파리올림픽 개회식 최종 성화가 점화된 기구가 26일(현지시간) 루브르 박물관 인근 뛸르히가든에서 떠오르고 있다. 파리올림픽은 1900년 제2회, 1924년 제8회 대회에 이어 꼭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
파리올림픽 밝히는 레이저쇼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09:30:012024파리올림픽 개회식이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열린 2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있다. 파리올림픽은 1900년 제2회, 1924년 제8회 대회에 이어 꼭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
역경딛고 노래하는 셀린 디옹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7.27 09:28:29셀린 디온이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사랑의 찬가를 부르고 있다. 파리올림픽은 1900년 제2회, 1924년 제8회 대회에 이어 꼭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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