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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은 둔촌주공, 후분양제로 갈까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4 17:26:53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에서 장기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상한제를 적용받는 것보다 후분양을 택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일부 조합원들이 전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후분양 여부를 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둔촌주공은 현재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상한제 적용이 유력시 된다. 이렇다 보니 일단 착공을 하고 나중에 분양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정권이 교체되면 상한제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현재 둔촌주공아파트 철거는 90%가량 진행된 상황이다. 조합은 건축물 철거를 모두 마친 후 이르면 오는 11월 관리처분총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단 분양가상한제 도입 시기나 세부 내용에 따라 일정은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과거 조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3.3㎡당 분양가로 2,600만원 정도를 제시하자 후분양 선회를 고려했다. 하지만 국토부가 분양가상한제 소급적용을 추진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게 됐다. 조합은 현재 언급되고 있는 분양가가 적용될 시 주변 시세에 미치지도 못하는 ‘로또 아파트’가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 조합원은 “가까이에 있는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가 3.3㎡당 평균적으로 4,500만원 가량에 거래되는 점을 고려했을 때 2,000만원대 분양가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조합원들 이익을 뺏어 일반분양자에게 ‘로또’를 주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상한제 로또분양 버티기·이사철 겹쳐…서울 전세수급지수 9개월째 상승
부동산 주택 2019.09.24 15:28:46서울 전세수급지수가 9개월 연속 상승했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은 가운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예고로 눌러앉기 수요까지 늘면서 인기 지역의 전세시세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 것이다. 24일 KB부동산 리브온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올 초 이후 지난 16일 기준 연속 상승해 144.6을 기록했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해 12월 말 87.0을 기록했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 범위에서 100 초과 시 ‘주택 공급부족’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 7월 8일 전주대비 0.01% 오른 뒤 지난 16일 0.04% 상승해 10주 연속 올랐다. 전문가들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전세 수요 상승의 기폭제가 됐다고 보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될 경우 청약 당첨자들은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이른바 ‘로또 청약’이 된다. 이에 청약가점에 자신 있는 무주택자들은 제도 시행 후 마음에 드는 단지가 나올 때 까지 세입자로 계속 남아있는 수요가 발생하게 된다. 대한부동산학회장인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로또 청약을 노리는 눌러앉기 수요가 많아진 것도 최근 상승 원인”이라며 “여기에 추석 이후 본격적인 이사 수요가 움직이면 강남 3구 등 인기 지역의 새 아파트 중심으로 전세 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대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10월 분양
부동산 분양 2019.09.24 10:28:47대림산업은 경남 거제 고현동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를 10월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7개동, 전용면적 78~98㎡ 총 1,04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8㎡ 125가구, 84m²A 484가구, 84m²B 217가구, 84m²C 132가구, 98㎡ 91가구다. 대림산업은 최근 론칭한 신개념 업그레이드 주거 플랫폼 C2하우스(C2 HOUSE)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에 적용할 계획이다. C2 하우스는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도 허무는 것이 가능해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구조 변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오염물질을 감지해 24시간 자동으로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적용한다. 단지가 들어서게 될 거제 고현 생활권은 거제시청과 법원, 등기소, 시외버스터미널, 백화점, 호텔, 종합병원 등 다양한 공공업무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된 곳이다. 현장 인근 3km 반경 내에 거제 인구의 40% 이상이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대림 측의 설명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가 들어서는 고현동 내에서 빅아일랜드 사업의 첫 입주 단지가 된다. 빅아일랜드는 오는 2023년까지 거제 고현항 앞바다를 매립해 59만9,106㎡ 면적의 해양복합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를 비롯해 상업, 업무, 문화관광, 공원의 기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거제시 고현동 빅아일랜드 사업지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현대건설, 안양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10월 분양
부동산 주택 2019.09.24 10:00:52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를 10월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76㎡ 총 30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53가구, 76㎡ 150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다. 모든 가구는 환기성과 맞통풍이 좋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단지는 안양 구도심 및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안양 1번가 등 상업시설과 가깝다. 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종합운동장 등 기반시설도 인접했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1번 국도, 경수대로를 이용해 안양 중심권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안양동초가 있고 임곡중도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 등이 인근에 있다. 안양시립비산도서관, 평촌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비봉산과 임곡공원, 안양천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등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안양역에서 KTX 광명역까지 7분 정도면 갈 수 있게 돼 광역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신분당선 판교역도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성에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도 극대화해 설계된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하이오티(Hi-oT)’도 도입된다. 가구 내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을 비롯해 미세먼지를 줄일 청정 시스템도 반영된다. 단지 전 가구의 60% 이상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사설] 부작용 보고도 분양가상한제 강행 걱정스럽다
오피니언 사설 2019.09.24 00:05:00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 시행을 위한 정부 입법예고가 23일 종료됐다. 국토교통부의 강행 의지가 큰 만큼 조만간 시행령 개정절차가 마무리되고 다음달 중 민간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접수된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법제처로 넘길 계획이다. 분양가상한제는 1977년 이후 세 차례나 시행됐지만 큰 성과를 보지 못한 채 부작용만 노출했다. 집값을 잡겠다고 시장원칙에 거스르는 정책을 고집했지만 일시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신규 공급 감소로 아파트 값 급등 현상이 반복됐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참여정부 시절 공공택지에 한해 실시했던 분양가상한제를 민간택지로 확대했지만 부동산 시장은 정부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결국 주택공급 위축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2014년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 정부는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를 묶어 낮은 가격에 공급하면 주변 집값과 부동산 시장 전반이 안정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시장에서는 우려하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국토부 입법예고 게시글에는 3,000여건이 넘는 의견이 접수됐는데 대부분 분양가상한제에 반대하는 글들이다. 민간 분양가상한제 시행 방침이 발표된 지난달 12일 이후 주춤했던 아파트 값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한 데는 무리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에 대한 학습효과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새 아파트의 희소성을 키워 신축 아파트 가격을 끌어올리는 풍선효과를 부채질한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그런데도 정부는 인위적인 가격개입 정책으로 시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굽히지 않고 있다. 반대 의견을 살펴는 보겠지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의 큰 틀은 바꾸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다. 집값 안정은 부동산 시장뿐 아니라 경제 전반의 선순환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하지만 총선 등 정치논리에 이끌려 시장수요를 무시하는 반시장적 가격통제를 고집하면 과거 잘못만 반복될 뿐이다. 정부는 더 늦기 전에 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분양가 상한제 반대 의견 쏟아져...입법예고기간 5,000건 접수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3 18:54:41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와 관련해 입법예고 기간 동안 총 4,949명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다수는 반대 의견이었다. 특히 정비사업 단지의 소급적용에 반발하는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의 지정요건과 적용대상 등을 개선하기 위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등의 입법예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 동안 총 4,949명이 관리처분인가 단계 사업 적용 제외, 소규모 사업 적용 제외 등 총 218건의 주요 의견을 제출했다. 국토교통부는 제기된 의견을 검토한 이후 규제개혁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께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하더라도 바로 적용할지는 미지수다. 관계부처 간 미묘한 입장 차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기획재정부는 경제성장률 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속도 조절을 원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 관계부처 장관들이 충분히 협의하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분양가상한제 지정 대상과 시기는 시행령 개정 이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결정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풍성한 가을분양...대어급 쏟아진다
부동산 분양 2019.09.23 17:54:36오는 10월 중 국토교통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예고하면서 건설업체들이 그간 미뤘던 물량을 하나 둘 내놓고 있다. 이에 맞춰 청약 시장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당첨 가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당첨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이후부터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일반분양 기준 총 4만 6,78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1만 8,484가구)과 비교했을 때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만 1,575가구(46.1%), 지방 광역시 1만 6,573가구(35.4%)가 공급된다. 특히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주요지역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이들 지역에 입성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다음 달까지 서울 등 인기 지역에 분양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무주택자라면 청약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할 좋은 기회”라며 “1순위 여부, 청약가점 등을 잘 살펴보고 당첨 가능한 단지를 선별해서 청약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경쟁률과 가점은 상승하고 있다. 정부의 분양가 통제로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낮은 ‘로또’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서울지역의 인기 단지는 청약가점이 60~70점대 중반까지 높아졌다. 지난달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은 1순위 해당 지역 평균 청약 경쟁률이 203.7대 1, 당첨자의 최고 가점이 79점에 달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강남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청약 가점이 70점을 넘기는 경우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공급되는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강남 재건축 단지의 경우 상한제가 적용되면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최대 절반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비해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 다음 달 분양하는 상한제 미적용 단지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포스코건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부동산 분양 2019.09.23 17:49:47포스코건설이 경기도 평택에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조감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도 평택 지제세교 지구 내에 지상 27층, 19개 동, 1,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4㎡ 523가구 △84㎡ 1,164가구 △115㎡ 312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통풍에 유리한 4~4.5베이(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센터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전체면적의 약 36%를 차지하는 조경부지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더샵페르마타, 팜가든, 테마산책로 등 11개 시설을 설치한다. 길이 1.5km에 달하는 테마 산책로는 단지 전체를 연결해 공원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교통·교육·생활 3박자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지제역과는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1호선과 수서발 고속철도(SRT) 이용이 편리하다. 또 1번, 45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접근할 수 있다. 평택~오송 복선화도 예정돼 있고, 2021년 수원발 KTX 개통도 호재로 손꼽힌다.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소사벌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 이마트가 있고, 지제세교지구 개발이 끝나면 지제역세권 중심상권이 바로 앞에 위치하게 된다. 5km 내에는 평택시청,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평택교육지원청 등 중심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다. 투자 목적의 청약도 가능하다. 평택은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거주 기간 제한이 없다. 가구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면 1순위 신청을 할 수 있다. 다주택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다음 달 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지제동에 자리해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3 17:48:10대우건설이 GTX A 노선 착공으로 기대감이 높은 운정신도시 3지구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운정3지구 A14 블록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7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0만원 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이 단지의 강점은 서울 접근성이다. 운정신도시는 GTX A노선 운정역(예정)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까지 20분, 강남 삼성역까지 2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서대로, 자유로, 제2 자유로를 통해 서울, 김포, 일산 접근이 편리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도 갖췄다. 제2 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계획돼 있다. 단지 남측으로 상업시설 부지(예정)와 인근에 의료시설 부지가 위치해 있다. 이미 홈플러스 운정점,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운정호수공원 등 운정 1·2지구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신도시 입주 초기의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4베이 3룸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 및 실용성이 우수하다. 특히 전용59㎡ 전 타입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전용84㎡ B·C타입에는 안방 광폭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및 알파룸이 제공되며, 알파룸을 이용한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전체의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건폐율 12.19%로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가구당 1.40대의 넓은 주차비율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월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3 17:47:16한화건설이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서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조감도)’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아파트 4개 동과 오피스텔 2개 동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실이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워 지역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과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일부 가구는 탁 트인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백석 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도 10분 내외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 제1, 2 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을 통해 외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단지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위치해 있고,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메가월드, 전북대학교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만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10월 초 전주시 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부동산 분양 2019.09.23 17:47:09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능곡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지구지정 10여 년 만에 새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앞두고 높아진 신축 아파트 인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등 개발 호재를 갖춰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두산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대 능곡1구역을 재개발한 ‘대곡역 두산위브(조감도)’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4층, 8개 동, 691가구 규모로 25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34·43·59·69·84㎡ 등 아파트와 전용 38~47㎡ 오피스텔 48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단지는 능곡지구 첫 분양 단지로 눈길을 끈다. 능곡1구역(691가구)을 비롯해 △능곡2구역(2,933가구) △능곡2-1구역(834가구) △능곡5구역(2,560가구) △능곡6구역(2,501가구) 등 5개 구역에서 주요 건설사가 시공하는 이른바 브랜드 아파트가 줄줄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24년까지 총 9,500여 가구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단위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GTX A 노선이 지나가는 대곡역에 근접해 있어 개통 후에는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이기도 하다.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반영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서 방문자 확인은 물론 공동현관 문 열림, 외부제어 가능, 승강기 호출, 가구 내 화상통화 등이 가능하다. 또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아울러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 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 할 수 있다. 이밖에 옥상의 빗물을 조경용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빗물 이용시스템,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하는 중앙 정수 시스템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마련됐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대림산업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부동산 주택 2019.09.23 17:46:54대림산업은 한화건설과 함께 10월 중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대전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개발이 완료될 경우 약 1만 가구에 달하는 준 신도시급의 주거단지로 바뀐다. 현장을 포함한 일대가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총 7개 구역에 전체 면적이 55만 7,641㎡ 규모에 달한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사업지 반경 750m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 역시 갖춰져 있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이 있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2가구 △49㎡ 14가구 △59A㎡ 232가구 △59B㎡ 305가구 △74㎡ 512가구 △84A㎡ 181가구 △84B㎡ 42가구 △84C㎡ 143가구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배치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역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했다. 특히 최근 심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해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한다. 이는 대림산업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서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삼성물산 '래미안 라클래시'
부동산 주택 2019.09.23 17:46:4524일 1순위 접수를 받는 삼성물산의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조감도)’는 강남 로또 분양단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삼성동 상아 2차 재건축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12가구가 일반에 나온다. 일반분양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71·84㎡ 타입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71㎡A 17가구 △71㎡B 18가구 △71㎡C 8가구 △84㎡A 26가구 △84㎡B 23가구 △84㎡ C 20가구다. 1층 전체 필로티를 적용하고 게스트 하우스와 개방형 발코니, 세대창고 등 알파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중심부에는 여러 소품과 휴게공간 등이 어우러진 갤러리가로를 설치하며 사우나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키즈룸 등을 커뮤니티센터에 마련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성동은 강남 중심부인 만큼 인프라가 이미 풍부하게 구축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인접해 있으며 학동로와 삼성로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영동대교 등을 통해 성수동 등 강북권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경기고를 비롯해 언북초, 언주중, 영동고, 진선여고 등이 인접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이 밖에도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 명품관, 청담동 명품거리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우며 청담근린공원이나 선릉과 정릉,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등도 인근에 있다. 여러 개발계획이 거론되고 있어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목 받는 사업 중 하나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다. 도심 개발의 대안으로 계획된 이 프로젝트는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복합환승시설로 구성하고 동시에 상업, 문화 기능을 배치하는 사업이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특히 일반분양에서도 로열층 당첨 확률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일반분양에서 10층 이상이 72%나 돼 로열층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평균분양가는 3.3㎡당 4,750만 원대이며 계약금은 20%로 2회 분납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일이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 /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HDC현대산업개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3 17:46:3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개나리 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52~168㎡ 총 499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며, 이 중 전용 84~125㎡ 13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테헤란로 아이파크’ ‘역삼 자이’ 등을 비롯해 7,000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다.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 브랜드타운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강남 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전매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규제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가능성도 높아 기대감이 높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2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 역세권 단지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에 위치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진입이 수월하다. 학군으로는 도성초, 진선여중, 진선여고 등이 단지와 가깝고, 역삼중도 도보 권에 위치해 있다. 또 대치동 학원가도 차량 8분 거리다.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코엑스 상업지구와 롯데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있는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를 비롯한 영동대로복합개발,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강남권 개발의 핵심인 삼성동 코엑스 일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SK건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부동산 분양 2019.09.23 17:46:12분양 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는 인천에 대단지 아파트가 열기를 이어간다. SK건설은 인천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루원시티에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예상 조감도)’ 분양에 나선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는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 루원시티 주상 5·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47층, 10개 동 아파트와 함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MXD)로 개발된다. 전용면적 75~84㎡로 구성된 아파트 총 1,789가구와 대규모 상업시설, 오피스텔 529실도 동시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3만 5,000여 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인천 최대 청약접수 신기록을 세웠던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1차의 후속 사업이다. 이번에 2차가 들어서면 1차와 함께 총 5,422가구의 SK 리더스뷰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루원시티는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노른자 입지로 손꼽힌다. 서인천 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진입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BRT(간선급행버스)와 다양한 간선·지선 버스 노선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2020년 개통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지구까지 지하철 7호선의 연장선(2027년 예정)이 개통되면 향후 교통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개발 호재도 이어진다. 우선 인천시가 루원시티에 복합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관공서와 산하기관을 이전하고 인천 지방국세청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현중, 신현고, 가정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루원시티의 교육시설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현재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아파트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상가에 위치하며,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구 가정동 엔시티타워에서 운영되고 있다./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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