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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810가구 전 세대 분양 완료
사회 사회이슈 2019.03.05 13:43:54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이 100% 분양을 완료했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이뤄진 1,81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2014년부터 4년간 임대 아파트로 운영하였으며, 2017년 10월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이후 약 16개월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른 마곡지구 대비 1/3가격으로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어 우수한 ‘가성비’로 많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주변 교통,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올해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학군·상업·생활편의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으며 마곡지구의 기업체 입주가 늘면서 김포 풍무지구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있으며, 차량 5분거리에 홈플러스와 CGV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형쇼핑몰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도 최근 오픈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단지 디자인은 고급건축물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은 물론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컨셉트로 지어졌다. 단지 내에는 운동과 여가, 취미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됐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은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 카페도 위치했다.한화건설 문주태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그 동안 구매를 망설여 왔던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부정당첨 모르고 샀는데 '분양취소'…72명 집단소송
부동산 주택 2019.03.04 17:31:42부정청약으로 당첨된 분양권을 매수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분양 취소 처분을 받은 일부 계약자들이 집단소송에 들어갔다. 부정당첨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적법한 과정으로 분양권을 매수했던 만큼 계약 취소를 강행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부정청약에 연루된 분양권 매수인 일부는 시행사와 금융결제원 등을 상대로 지난달 말 ‘수분양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률사무소 한유의 문성준 변호사는 “각자 연관된 시행사가 달라 시행사별로 소송을 진행 중”이라면서 “23개 소송 대상 시행사 중 일단은 2개 시행사에 대해 소장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원고인단은 72명에 이른다. 앞서 국토부는 서울 관악구 아크로리버하임(흑석뉴타운7구역 재개발), 송파구 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 영등포구 보라매SK뷰(신길5구역 재개발) 등 분양과정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청약 당첨됐거나 불법전매 된 것으로 확인된 아파트 계약 257건에 대해 시행사와 지자체에 계약 취소를 지시한 바 있다. 주택법 제65조(공급질서 교란 금지)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 또는 사업주체는 부정한 방법으로 주택을 공급받은 경우에 한해 이미 체결된 주택의 공급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당초 선의의 매수인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게 국토부의 입장이지만 일부 시행사가 국토부의 최초 계약취소 지시에 따라 공급계약 취소를 강행한 점이 문제가 됐다. 이 과정에서 부정청약으로 당첨된 사실을 모르고 분양권을 매수했던 일부 선의의 피해자들은 입주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부정청약 여부에 대한 수사 및 재판이 아직 진행 중이고,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헌법에 규정된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고 분양권 취소를 강행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것이 원고인단 측의 주장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불법 청약 분양권 계약자’ … 결국 집단소송
부동산 분양 2019.03.04 15:37:06부정청약으로 당첨된 분양권을 매수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분양 취소 처분을 받은 일부 계약자들이 집단소송에 들어갔다. 부정당첨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적법한 과정으로 분양권을 매수했던 만큼 계약 취소를 강행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부정청약에 연루된 분양권 매수인 일부는 시행사와 금융결제원 등을 상대로 지난달 말 ‘수분양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률사무소 한유의 문성준 변호사는 “각자 연관된 시행사가 달라 시행사별로 소송을 진행 중”이라면서 “23개 소송 대상 시행사 중 일단은 2개 시행사에 대해 소장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원고인단은 72명에 이른다. 앞서 국토부는 서울 관악구 아크로리버하임(흑석뉴타운7구역 재개발), 송파구 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 영등포구 보라매SK뷰(신길5구역 재개발) 등 분양과정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청약 당첨됐거나 불법전매 된 것으로 확인된 아파트 계약 257건에 대해 시행사와 지자체에 계약 취소를 지시한 바 있다. 주택법 제65조(공급질서 교란 금지)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 또는 사업주체는 부정한 방법으로 주택을 공급받은 경우에 한 해 이미 체결된 주택의 공급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당초 선의의 매수인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게 국토부의 입장이지만 일부 시행사가 국토교통부의 최초 계약취소 지시에 따라 공급계약 취소를 강행한 점이 문제가 됐다. 이 과정에서 부정청약으로 당첨된 사실을 모르고 분양권을 매수했던 일부 선의의 피해자들은 입주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부정청약 여부에 대한 수사 및 재판이 아직 진행 중이고,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헌법에 규정된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고 분양권 취소를 강행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것이 원고인단 측의 주장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HDC1호리츠, 첫 민간임대 ‘일산2차 아이파크’ 3월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19.03.04 10:04:16㈜HDC민간임대주택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HDC민간임대주택1호리츠)가 경기도 일산동구 중산동 일원에서 신개념 보육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산2차 아이파크(조감도)’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HDC민간임대주택1호리츠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민간임대아파트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4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1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설계부터 입주민 서비스까지 육아와 보육으로 특화했다. 유아 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단지 내 놀이학교를 운영하며, 맞벌이 부부를 위한 ‘올데이케어(All day care)’ 보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대 청소 서비스인 ‘홈케어’와 HDC 계열사 혜택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경의중앙선 풍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3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고양IC와 자율로JC를 통해 여의도와 상암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또한,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안곡중학교, 안곡고등학교 등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일산신도시 교육 1번지로 꼽히는 후곡학원가도 인접하다. 민간임대아파트로 분양돼 8년간 임대로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나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06 풍산프라자에 위치하며, 오는 8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8월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금주의 분양캘린더] 막오른 봄 분양...평택 뉴비전 엘크루 등 청약
부동산 분양 2019.03.03 17:36:36봄 분양 성수기가 다가온 가운데 이번 주 전국에서 약 2,400가구가 청약 모집에 나선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1주 청약물량은 4곳 2,471가구로 집계됐다. 모델하우스는 12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우선 4일은 승윤노블리안 1곳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5일은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주상복합)가 공급된다. 6일은 △평택 뉴비전 엘크루 △아산탕정 시티프라디움 등 2곳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한편 이번 주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12곳으로 모두 8일 개관한다. 수도권에서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주상복합·오피스텔)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등 3곳이 문 열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1· 2·3·4단지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민간임대) △동대구역 아펠리체(오피스텔) 등 9곳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기업 몰리는 송도국제도시! 호반건설, ‘호반써밋 송도’ 분양 소식에 ‘눈길’
사회 사회이슈 2019.03.02 10:00:00<호반건설, ‘호반써밋 송도’ 조감도>송도국제도시로의 기업 유치가 속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 시장이 1년 6개월여 만에 재개가 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역 내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종사자가 몰려 주택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인구 증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교통 및 생활 편의시설도 대거 들어서게 돼 주거 편의성까지 상승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안정적인 주택 수요가 확보되는 만큼 불황에도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환금성도 우수하다.실제로, 송도국제도시에는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입주 및 유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0월 판금가공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아마다사는 인천테크니컬센터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상태이며, 올해로 35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제약 화학 생명과학기업인 머크는 2017년 12월 '한국생명과학 운영본부’건립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10월 본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또, 올해 2월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AI 분야 기업인 ‘센스타임’과 연세대 송도캠퍼스 내 AI스쿨 건립, 미래도시 연구센터 건립 등의 내용을 담은 협업 의향서를 체결하기도 했다.부동산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 바이오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신규 분양 시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데다 교육, 교통 등의 생활 여건도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택에 대한 수요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이처럼 송도국제도시 내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입주가 순조롭게 이루어지자, 주택시장도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오는 3월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에서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송도’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이 단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8공구 M2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0개 동, 총 2,671가구(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1820가구, 아파텔은 전용면적 74~84㎡ 851실로 구성된다.단지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송도국제도시역이 예정돼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천발 KTX 개통이 예정돼 있어 부산과 광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송도와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를 잇는 GTX B노선도 사업 추진 중이다.인천아암초등학교(2020년 3월 예정)와 고등학교 용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안정한 통학이 가능하며, 공원용지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8공구 상업용지가 가깝고, 지구 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쇼핑시설도 풍부해 쇼핑을 편리하게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단지 인근으로 국제여객터미널과 호텔, 쇼핑몰, 워터파크 등 복합관광단지를 짓는 골든하버 프로젝트와 남항 배후단지인 아암물류2단지 개발 등의 호재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호반써밋 송도’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1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HUG, 경기 고양 등 5곳 미분양관리지역 신규 지정
부동산 정책·제도 2019.02.28 13:56:49경기 고양시 등 5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30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전국 39개 지역(수도권 6개, 지방 33개)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고양시, 이천시, 부산 영도구, 부산진구, 대전 유성구 5곳이 미분양 증가 등의 사유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이날부터 4일 동안 예고기간을 거친 뒤 내달 5일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적용받는다. 반면 전주시는 지난해 6월부터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줄어 관리지역에서 빠졌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는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할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면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한편, 올 1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 2,45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미분양 주택 총 5만 9,162가구 중 약 72%의 비중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HUG, ‘사천 흥한에르가 2차’ 분양계약자에 분양보증 이행
부동산 정책·제도 2019.02.27 19:26:40건설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경남 사천시 ‘사천 흥한에르가 2차’ 사업장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 사고 사업장 처분을 내리고 분양계약자들에게 분양보증을 이행하기로 했다. HUG는 사천 흥한에르가 2차 사업장의 공정률이 원래 계획의 25%포인트 이상 뒤처져 있는 데다가 대체 시공사 선정 등 HUG의 요구 조건을 기한 내 충족하지 못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HUG는 분양보증약관에 따라 분양계약자를 입주시키거나 이미 납부된 분양대금을 분양계약자에게 환급하는 방법으로 분양보증을 이행할 예정이다. 분양계약자는 오는 3월 18일까지 두 가지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분양계약자의 3분의 2 이상이 분양대금 환급을 선택하면 환급이 이행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HUG가 사업성 검토 등을 통해 보증사고일로부터 3개월 내 이행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사천 흥한에르가 2차는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에 19개 동 1천295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며 2017년 3월 분양했다. 하지만 시행사인 흥한건설이 지난해 8월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늘어나는 빈집...'악성 미분양' 52개월來 최대
부동산 분양 2019.02.27 17:30:07건물이 완공된 이후에도 분양되지 않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전달에 비해 7% 이상 늘어나면서 5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미분양주택도 30% 가까이 급증했다. 지방에서 시작된 주택경기 침체가 서울 등 수도권으로 확산 되면서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 9,162가구다. 전월(5만 8,838가구)보다 0.6%(324가구) 늘었다. 특히 악성으로 분류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보다 7.4%(1,243가구) 늘어난 1만 7,981가구다. 2014년 9월(1만 8,342가구)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경북·경남의 준공 후 미분양이 1,590가구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 미분양주택은 수도권이 8,153가구로 전월(6,319가구)보다 29%(1,834가구) 급증했다.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8,000가구를 넘어선 것은 2018년 8월(8,534가구) 이후 처음이다. 경기도에서 1,801가구(36.3%) 늘어난 6,769가구를 기록해 수도권 미분양주택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경기도 이천에서 500가구 가까이 미분양주택이 있었고 고양, 성남, 오산, 안성에서도 각각 100가구 이상 미분양이 집계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집값 하락과 수도권 주택공급 과잉이 미분양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중대형은 전월보다 6.6%(357가구) 늘어난 5,745가구, 85㎡ 이하는 전월보다 0.1%(33가구) 줄어든 5만 3,417가구였다. 한편 전국 주택 준공물량의 증가세가 올해 들어 크게 꺾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전국 준공(입주) 물량은 4만 7,799가구로 작년 1월(6만290호)에 비해 2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만 2,948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26.4% 줄었고 지방은 2만 4,851가구로 14.6% 감소했다./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기본형 건축비 3.3㎡당 644만5천원으로…분양가 상승 요인될듯
부동산 정책·제도 2019.02.27 15:54:45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이 다음 달 1일부터 2.25% 오른다. 3월 이후 분양하는 북위례 등의 분양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9월 고시 이후 보험료와 노무비 등 변동 요인을 고려해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을 2.25% 올려 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본형 건축비는 매년 3월 1일과 9월 15일 기준으로 고시되는데, 작년 9월에는 인상 폭이 0.53%로 2014년 3월 이후 최저수준이었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형 건축비 인상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보험료 요율 등 간접공사비와 시중 노임 상승 등 시장 상황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3㎡당 건축비 상한액은 630만 3,000원에서 644만 5,000원으로 14만 2,000원 오르게 된다. 이는 분양가의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공공택지에 분양하는 공동주택 등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은 기본형 건축비와 함께 택지비, 택지비 가산비, 건축비 가산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개정된 고시는 3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주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분양가 상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형 건축비의 조정방식을 개선하고 분양가 심사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건국대·세종대·한양대 더블역세권 건대하이뷰 복층 오피스텔 특별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9.02.27 10:41:00이른바 ‘학세권’으로 불리는 서울시 광진구 건대 입구에 총 266실 규모의 20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 ‘건대하이뷰’ 복층형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번에 분양하는 ‘건대하이뷰 복층형 오피스텔’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불과 1분 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2호선과도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강남 출퇴근 시간도 약 7분이면 충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요층에게도 안성맞춤이다.특히 건대하이뷰 복층형 오피스텔은 3개의 유명 대학인 건국대와 한양대, 세종대도 도보로 1분에서 5분 이내에 근접해 있다. 여기에 오피스텔 수요자 층이 몰려 있는 ‘성수 IT벨리’와 숲으로 둘러싸인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이라는 3가지의 입지조건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건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커뮤니티형 오피스텔 특히 오피스텔로는 최근 보기 드물게 4m의 높은 층고 복층 구조로 2인1실로 거주할 수 있다.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192번지 대로변 일대에 대지면적 1.376.00㎡(연면적 11.467.51㎡)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1개동으로 지상 1층에서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지상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그리고 건대하이뷰 복층형 오피스텔에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입주자들을 위한 부대시설이다. ?전 세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무상적용되며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했고 내진설계 및 관리비 절감을 위해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획득, 태양광발전시스템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1+등급) 달성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입주자들의 여가 생활을 위해 지상 20층에 ‘스카이라운지’와 ‘북카페’, 지하1층에 자전거 엘리베이터 및 1층에 무인택배시스템과 24시간 경비원이 상주하여 입주자들이 마음 놓고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넘치는 임대수요층 8만여 임대수요의 중심건대하이뷰 복층형 오피스텔은 학생 수만 6만2천 명이 넘는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 등 종합대학교 3개교가 불과 1~5분 이내 거리에 있고 또한 성수 IT밸리 2만5천명 및 강남 출퇴근 직장인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8만여 임대수요의 중심에 있다. 또 서울 동북부 최대상권 로데오거리 등 유동인구 10만명의 소비수요가 모여드는 대형상권으로 주변상인 및 임대수요층이 넘쳐난다. 인근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기대할 수 있다.한강공원과 어린이대공원,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스타시티 등 원스톱 쇼핑까지... 최상의 입지조건과 문화·생활인프라 충분그리고 입지조건도 도심권에서는 최고 요지로 꼽힌다. 바로 옆에 숲이 울창한 어린이대공원이 자리해 있고, 서울숲과 뚝섬 한강공원 등 쾌적한 자연이 이루어져 있는 것은 물론, 생활의 편의와 불편함 없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스타시티 등 문화시설과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건국대병원 등 인프라가 충족된 지역으로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이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건대하이뷰 복층형 오피스텔은 지역 특성상 대학생 및 직장인들의 수요가 풍부하지만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한편 건대하이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45,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 상가 1층에 있으며, 회사 보유분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 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또한 분양 세제혜택으로는 취득세 면제 또는 감면과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양도세 중과세배제, 주택임대사업자도 가능하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현대엔지니어링, 부산 동래구에서 3년 만에 '힐스테이트' 분양 재개
부동산 주택 2019.02.27 10:13:58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오는 3월 힐스테이트 명륜 2차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동래구에서 3년 만에 내놓은 힐스테이트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42층, 8개 동의 총 874가구 규모다.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84~137㎡로 이뤄진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 역세권 입지다. 또 부산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평지에 들어선다. 부산을 대표하는 동래 8학군의 학군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이 아닌 도급사업으로 진행하다 보니 전 가구 4베이 판상형(펜트하우스 제외) 설계 등 신 평면이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동래구에서 초역세권 이면서 평지에 나올 만한 아파트가 많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올해 부산이 재건축 재개발을 통한 정비사업 물량이 많은 반면 상품설계 등이 뛰어난 도급사업 물량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3월도 여전한 분양가뭄…중견주택업체 분양 전년대비 48%↓
부동산 분양 2019.02.26 16:52:28신학기·봄철 이사 수요 등으로 3월 성수기를 맞았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중견 주택업체 분양 물량이 전년대비 크게 줄었다. 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3월 분양계획을 분석한 결과 중견주택업체 18개사 20개 사업장에서 총 6,904세대를 공급한다. 지난달 6,276세대보다는 10%(628세대) 늘었지만, 전년동기 1만3,319세대에 비해서는 48%(6,415세대) 줄었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전년대비 절반 이상 떨어졌다. 서울 189세대, 경기 2,129세대 등 총 2,318세대가 수도권에 공급된다. 전월 1,391세대보다 67%(927세대) 늘었지만, 전년동기 4,943세대에 비해선 53%(2,625세대) 줄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도 3월에만 4,586세대 공급되며 전년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전월 4,885세대보다 6%(299세대), 전년동기 8,376세대보다 45%(3,790세대)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부산 1569세대, 대구 371세대, 대전 816세대, 강원 641세대, 충북 28세대, 충남 559세대, 전북 469세대, 제주 133세대가 각각 공급된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분양권 전매기간 짧은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로 프리미엄 선점해볼까
사회 사회이슈 2019.02.26 10:04:50<삼호·대림산업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투시도>“새 아파트 선호 현상과 맞물려 전매제한 기간이 짧은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거주는 물론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양호한 점수를 받으며 가장 매력적인 단지가 되고 있습니다”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에 대한 전망이 밝다.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분양권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고, 지역 내에서도 양호한 입지를 선점해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동시에 갖춰서다.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돼 수요자 입장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자금이 묶일 수 있어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반면 이 단지는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조정대상지역보다 10%선 정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주택 자금 마련에 용이한데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실제 비조정대상지역의 경우 활발해진 분양권 거래와 더불어 분양권의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돼 투자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비조정대상지역인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연수파크자이’ 전용면적 84.89㎡ 분양권 거래건수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이달까지 128건으로 집계됐다. 또 거래금액 역시 지난 1월4억2,505만원(28층)에 거래돼 분양가(3억2,850만원~3억8,240만원) 보다 적게는 4천여만원, 많게는 1억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비조정대상지역인 김포시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1단지)’ 전용면적 84.97㎡도 지난 2017년 12월부터현재(1월)까지 83건이 거래됐다. 뿐만 아니라 1월에는 분양가(3억3099만원~3억3388만원)에서 1억원 오른 4억3,220만원(25층)에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지난 1월 분양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분양권 전매시기가 채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프리미엄에 대한 얘기가 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다. 그동안 지역 일대에서 공급된 분양 단지의 분양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데다 인천시 계양구 일원 내 최적의 입지, 개발호재를 동시에 갖춰 보다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단지는 5,000여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형성하는 작전역세권(효성1구역, 작전1구역, 작전현대아파트)의 첫 분양단지로 이들 가운데서도 최적의 입지를 선점했다. 또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와도 인접해 개발호재까지 동시에 지니고 있으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동시에 챙겼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역 일원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구역에서의 분양이 계획돼 있지만, 분양 이전까지는 수년이 걸리는 만큼 실제로는 후속 단지의 분양이 이뤄지는 동안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지역 일대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동시에 갖춘 단지인만큼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돼 안정적인 시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계양구 일대에 22년여만에 들어선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지역 일대 아파트 프리미엄의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27일까지 당첨자 대상 정당 계약 진행삼호와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효성1구역을 재개발하여 분양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6~84㎡ 총 83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단지는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어 12년간 교육 걱정 없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과도 근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운 위치에 속한다. 여기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등 대형 마트와 가깝고 계양구청과 계양경찰서를 비롯해 한림병원, 메디플렉스 세종 등 생활 편의시설과 근접해 단지 가까이에서 편리한 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또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와도 인접해 개발호재까지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GM부평공장, 서운일반산업단지 등과 가까워 직주근접까지 우수하다. 현재 27일(수)까지 주택전시관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계약금을 1차와 2차로 두 번 나눠낼 수 있으며, 1차 계약금에 한해 1천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같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0월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시티건설, 울산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3월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19.02.26 10:02:39시티건설이 구 올림피아호텔 부지인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28-1 일원에서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조감도)를 3월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파트로 꼽히는 두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 제니스’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으로 울산의 명문학교로 유명한 학성고를 비롯해 학성중·울산서여중·신정고·울산여고 등이 위치한다. 여기에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맞은편으로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다. 단지 앞에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교통의 요충지이자 남구 문수로 교통의 중심축으로 시외 버스터미널도 가깝고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동서축 교통망을 확충하는 울산외곽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지난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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