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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1,531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17.11.13 10:12:36대우건설은 12월 전남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20층, 18개동, 총 1,531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1단계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1만여가구, 인구 2만5,000여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하는 곳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3,200여가구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국도 2호선 남악IC 근처에 있어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이에 순천·여수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KTX 호남선 임성리역도 차량을 이용하면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대불국가산업단지 및 현대삼호중공업 등으로 출퇴근도 편리한 입지다. 단지 인근에는 상업용지가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기존 남악신도시의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전남도청과 전남교육청·전남지방경찰청·남악우체국 등도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출 예정이다. 오룡지구는 공원길 등으로 학교와 학원, 중심상업지구, 영산강 수변공원이 연결돼 있는데 주변에는 피톤치드 숲, 나무터널, 사계절 꽃길 등이 조성된다. 또한 순환형 자전거 도로도 생길 예정이다. 단지는 40%에 달하는 조경비율로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며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와 법정주차대수의 129%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49에 위치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금주의 분양캘린더]규제망 벗어난 분양 막차 타볼까
부동산 주택 2017.11.12 18:13:40정부가 8·2 부동산 대책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규제를 강화하는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규제망에서 벗어나는 단지들이 이번 주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특히 지난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대출 한도가 낮아져 이를 피하려는 수요도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13~18일 전국 13곳의 7,408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분양 단지들 가운데 부산에서 공급되는 물량이 총 3곳, 2,098가구로 가장 많다. 15일 청약을 받는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주상복합), ‘부산 서린엘마르 센트로뷰’와 16일 청약하는 ‘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이들 단지는 부산의 분양권 전매 제한을 피하는 마지막 단지들이어서 관심이 높다. 앞서 정부는 8·2 대책을 통해 지방 민간택지에도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뒀는데 이 규정은 11월 10일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는 단지부터 적용됐다. 따라서 이번 주 청약을 받는 단지들이 부산에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마지막 단지가 된 셈이다. 앞으로 지방 청약조정 대상 지역에선 입주 때까지,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에서는 6개월 간 분양권 거래가 금지된다. 이 외에도 내년 주택담보대출의 한도가 줄어들기 전 아파트 매수에 나서려는 움직임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인 ‘속초자이’의 분양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10일부터 3일 간 3만여 명이 방문했다”면서 “내년 대출 규제 등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이 발 빠르게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길동의 ‘길동신동아3차’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와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9구역 재개발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등을 포함한 총 10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분양
부동산 주택 2017.11.10 17:16:26대우건설은 10일 ‘의왕 장인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단지는 경기 의왕시 삼동 장안지구에 지하2층~지상24층 아파트 8개동, 총 61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단지 조성이 끝나면 지난해 대우건설이 공급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와 함께 장안지구 내에 총 1,678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타운이 형성된다. 단지는 1호선 의왕역과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앞 간선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시내와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부곡 IC도 가깝고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덕성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 ‘부곡체육공원’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가 있어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올해 개관한 ‘부곡스포츠센터’도 단지와 도보거리에 있어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덕성초, 부곡중, 의왕고(자율형공립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도 단지와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하나로마트·부곡시장·부곡주민센터 등의 편의시설들도 가깝고 단지 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 푸른도서관 등의 시설도 조성돼 입주민의 만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0~ 75㎡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33-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서울경제TV] 부동산 규제에 분양권 못팔고 입주 잇달아
부동산 주택 2017.11.09 19:02:28[앵커] 건설사들은 박근혜 정부 시절 부동산 규제가 풀리자 아파트 공급을 대거 늘렸습니다. 청약시장은 호황을 맞았고, 이때 분양권을 팔아 차익을 챙기려는 투기수요가 유입됐습니다. 당시 분양된 아파트들이 속속 완공돼 지금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문재인 정부 들어 고강도 부동산 규제대책이 잇따라 나오자 거래 절벽이 나타나면서 분양권을 팔지 못한 사람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입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창신기자입니다. [기자] 2년 전 수도권에 전용 84㎡ 아파트를 분양받은 정모씨. 당시 분양시장 호황에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밖에 되지 않아 전매차익을 남길 생각에 덜컥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분양 호황기가 계속될 것이란 생각에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다 입주 직전 매도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하지만 올 연말 입주 시점이 다가오면서 이 같은 생각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시장에서 분양권 거래가 실종되면서 차익은커녕, 지금은 입주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 규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 시절 분양된 아파트들이 올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3년 전 분양 호황기에 전매차익을 노리고 뛰어들었던 사람들이 분양권을 팔지 못하자 입주를 선택하는 모습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입주율은 81.9%로 나타났습니다. 2개월 연속 하락하던 입주율이 상승 반전한 겁니다. 특히 서울지역의 입주율은 전국 7개 권역에서 가장 높은 87.6%를 나타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분양권 거래량은 6월 1,265건에서 지난달 229건으로 82% 급감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선 당분간 거래절벽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분양권을 팔지 못한 수분양자의 어쩔 수 없는 입주는 늘어날 수밖에 없단 뜻입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영상편집 김지현] -
부산 분양열기 한풀 꺾일까
부동산 정책·제도 2017.11.09 17:48:5110일 이후 부산에서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남구·수영구·부산진구 등 6개 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등기 이전(입주) 시점까지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방 민간택지 공급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 근거 등을 담은 주택법 및 주택법 시행령이 10일부터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 분양권 전매 제한은 10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을 접수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 단지 중에서는 오는 12월 초 분양이 예정된 동래구의 ‘e편한세상 동래온천’이 첫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치는 앞서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을 통해 그동안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웠던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해서도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외 청약조정대상지역인 부산 기장군과 광주·울산 등 지방광역시는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정해졌다. 다른 지방광역시보다 부산의 6개 지역에 더 강도 높은 규제가 적용되는 이유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주택 평균 청약경쟁률이 연제구의 경우 최대 201대1에 달하는 등 경쟁률이 높아 분양권 거래의 과열이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부산에서는 올해 들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지에서 분양된 아파트 단지들을 중심으로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세자릿수인 곳들이 속출했다. 특히 분양권 전매제한 전 입지가 우수한 아파트를 확보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8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광안 자이’의 평균 경쟁률이 102.9대1을 기록했고 1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서면 아이파크’와 ‘연산 롯데캐슬 골든포레’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그러나 내년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제한 등 정부 규제의 본격 적용과 입주 물량 증가의 영향으로 부산 아파트 분양 시장의 열기는 한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부산의 연도별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2만17가구에서 2018년 2만2,902가구, 2019년 2만4,689가구로 늘어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은 “부산은 최근 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연간 5,000여가구 규모의 이주 수요에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더해져 투자 열기가 뜨거웠다”며 “이러한 수요 때문에 시장이 급랭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점차 낮아지고 입지가 나쁜 단지를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디벨로퍼, 분양업자 딱지 떼고 다각화 속도낸다
부동산 건설업계 2017.11.09 17:17:59부동산 디벨로퍼들이 진화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 등 국내 주택사업에 주력해왔으나 최근 들어 복합시설 개발에 뛰어들거나 해외 진출에 나서는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동산 규제 등으로 국내 주택사업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지난 몇 년간 주택시장 호황으로 축적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피데스개발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KT방학빌딩을 복합상업시설로 개발할 예정이다. 주거 분양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피데스의 첫 복합상업시설 개발 도전이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는 “앞으로 당분간은 택지 개발이 사라지고 기성 시가지를 도시재생 하면서 재건축을 통해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본다”며 “재건축을 통한 주택 공급은 건설사·조합·신탁사들이 주도하고 디벨로퍼들이 설 자리가 별로 없기 때문에 대안을 찾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복합 개발이나 고급주택·소형주택·오피스·호텔 등의 개발사업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최근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산업개발 역시 비슷한 사례다. 해외로 눈을 돌리는 곳도 있다. 엠디엠(MDM)이 대표적이다. MDM은 최근 홍콩계 부동산자산운용사 거캐피털과 손잡고 해외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구명완 MDM플러스 대표는 “국내 주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줄면서 해외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거캐피털과 투자하는 미국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국도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외 진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지금까지와 같은 분양이 아닌 자산을 운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급과잉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기존 사업모델에 변화를 꾀하는 디벨로퍼들도 있다. 주로 홈플러스와 같은 할인점을 개발해온 STS개발은 최근 할인점 시장이 갈수록 악화됨에 따라 현재 용인에서 준비 중인 사업은 기존 할인점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체험 및 체류형 공간의 비중을 크게 키울 예정이다. 이 같은 변화는 국내 부동산시장의 변화, 디벨로퍼들의 성장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김 대표는 “분양에서 탈피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본력이 필요한데 지난 몇 년간 부동산 경기가 좋아 수천억원씩 자본을 축적한 디벨로퍼들이 생겨났다”며 “디벨로퍼 업계의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경수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사무국장은 “서울을 제외하고는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섰다”며 “주택사업만 가지고는 기업을 영속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해 미래 준비 차원에서 사업 다각화를 하려는 곳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부산 해운대·동래·연제구 등 6개 지역, 입주 때까지 분양권 전매 금지
부동산 정책·제도 2017.11.09 11:17:26오는 10일부터 부산 지역의 민간택지도 입주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그간 투자 수요 유입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부산 청약 시장의 열기가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지방 민간택지 공급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 근거 등을 담은 ‘주택법’ 및 ‘주택법시행령’이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 민간택지에서도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주택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부산 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남구·수영구·부산진구 등 6개 지역은 앞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1월부터 올 10월까지 평균 청약 경쟁률이 최대 201대 1(연제구)에 달하는 등 투자 수요 유입이 활발했던 지역이다. 다만 기장군의 경우 택지유형 간 청약경쟁률의 차이, 지역 여건, 조정대상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감안해 민간택지의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설정됐다. 아울러 지방광역시의 민간택지도 6개월 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이번에 새로 설정된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은 10일 이후 입주자모집승인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대림산업, 부산 온천동 'e편한세상 동래온천' 12월 분양
부동산 분양 2017.11.09 10:12:48대림산업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3동 1550-3번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단지 ‘e편한세상 동래온천’(투시도)을 오는 12월 초 분양한다. 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된다. 총 439가구 중 23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및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9㎡ 30가구 △49㎡ 56가구 △59㎡ 42가구 △84A㎡ 83가구 △84B㎡ 25가구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부산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미남역과 3호선 사직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제1·2 만덕터널과 충렬대로가 인근에 있고 덕천동~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잇는 만덕3터널이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사직생활권과 동래생활권에 가깝다.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의 대형 마트와 동래시장,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시설과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스포츠레저시설,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근처에 있다. 단지 근처 교육시설로는 도보 5분 거리에 금강초교가 있고 향후 입주 시 사직고, 동인고, 이사벨고, 사직여고 등 지역 명문학군에 진학이 가능하며 사직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내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전체 주차공간은 일반(2.3m)보다 10cm 더 넓게 설계된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한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이고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줄인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부산 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고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6월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서울경제TV] 분양가상한제 시행… 강남·강동 등 사정권
부동산 정책·제도 2017.11.08 19:50:27[앵커] 오늘(8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는 단지부터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가능해집니다. 분양가가 10%가량 저렴해지는 만큼 주택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큰데요. 제도가 마련된 만큼 언제, 어느 지역에 적용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창신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5년 4월 폐지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2년 6개월 만에 부활했습니다. 오늘(8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단지부터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가능해진 겁니다. 업계에선 기존 분양가보다 10% 가량 싸게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위한 제도가 갖춰진 만큼 언제 어느 지역이 지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분양가상한제 지역으로 지정하려면 3개월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를 초과하면서 직전 2개월간 청약경쟁률이 5대 1 초과 또는 3개월 주택거래량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8~10월 3개월간 서울 소비자물가상승률은 0.18%입니다. 같은 기간 서울지역의 주택가격상승률은 한국감정원 조사에서 0.75%로 나타나 공통요건인 물가상승률의 2배를 충족했습니다. 구별로 따져보면 서초구(0.21%)를 제외한 모든 구에 적용 가능합니다. 여기에 청약경쟁률 요건을 갖춘 지역을 따져보면 강남·송파·강동·서대문 등 10개 구입니다. 지방에선 대구 수성구, 경북 문경, 충남 계룡 등이 해당됩니다. 이들 지역이 분양가상한제가 지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분양가상한제 지정 지역은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이후 각 지자체 분양가심사위원회가 분양가를 심의한 후 입주자 모집승인을 내줍니다. 업계에선 이르면 이달 하순쯤 첫 지정지역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 도입으로 과도한 아파트값 상승을 막고,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영상편집 김지현] -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10일 분양
부동산 주택 2017.11.08 09:54:21대우건설은 10일 ‘의왕 장인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 의왕시 삼동 장안지구에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 동, 총 61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단지 조성이 끝나면 지난해 공급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와 함께 장안지구 내에 총 1,678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타운이 형성된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0~ 75㎡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1호선 의왕역과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부곡IC도 인접하고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등도 이용이 편리한 위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덕성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 부곡체육공원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가 있다. 덕성초, 부곡중, 의왕고(자율형공립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올해 개관한 부곡스포츠센터가 단지 도보거리에 있어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하나로마트, 부곡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33-2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한신공영, 12월 주상복합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분양
부동산 분양 2017.11.08 09:47:47한신공영이 12월 세종시에서 주상복합 단지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조감도)를 분양한다. 한신공영은 기존 주택 브랜드 ‘한신더휴’에 이어 다양한 고급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최고급 주상복합 브랜드 ‘리저브’를 처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종시 2-4생활권 HO1, HO2블록에 지어지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8층, 17개 동 전용 84·99㎡ 1,031가구 규모다. HO1블록에 12개 동, 661가구, HO2블록은 5개동 370가구로 조성되며 총 16개의 평면타입으로 구성된다. 건물 외관에는 주변 자연 환경과 연계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17개 동의 높이가 다양하게 구성돼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이 조성된다. 단지 사이에는 HO1블록과 HO2블록을 잇는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총 16개 타입에는 테라스, 복층형, 4면 개방형 등의 다양한 특화평면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세종시 2-4생활권은 이 단지를 시작으로 약 3,500여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차례로 들어설 예정이며 모두 세종시 설계 공모에 당선된 단지들이다. 2-4 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주변에는 풍부한 녹지, 문화, 쇼핑, 행정, 교통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저층부에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의 분양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12월에 문을 연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11월 전국 HSSI 72.0...위축된 분양시장 지속
부동산 주택 2017.11.07 12:02:57주택사업자들은 이달 전국 분양시장이 지난달과 같이 위축된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1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가 72.0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69.6)보다 2.4포인트 소폭 올랐으나 여전히 기준선(100) 아래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HSSI는 주산연이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지난달 처음 발표했다. 이달 조사를 지역별로 보면 80선을 넘은 지역은 서울(83.6)과 경남(90.6)뿐이었다. 하지만 이들 지역 역시 여전히 기준선(100)에 못 미쳐 분양 여건은 국지적으로 양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중 경남은 지역 내 미분양 물량이 많은 데도 HSSI가 90선을 넘은 것은 이 지역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 창원시 회원1구역 재개발 단지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외에 HSSI 전망치가 70선을 보인 지역은 세종(79.3), 전북(76.2), 경기(75.8), 부산(75.6), 대전(75.0), 울산(73.9), 전남(72.0), 인천(70.8), 제주(70.8), 광주(70.4) 등이었다. 이를 제외한 지역은 40~60선을 기록하면서 분양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충북은 HSSI 전망치가 46.2로 나타나 분양사업 리스크가 상당히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 주택사업자들은 향후 1년 간 분양사업 유망지역에 대해 서울(31.6%), 경기(18.1%), 부산(15.8%) 순으로 많이 꼽아 이들 지역의 분양사업 집중현상이 더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서울 알짜 단지 분양 내년으로 줄줄이 연기
부동산 주택 2017.11.06 17:50:50연내 서울에서 분양 예정이었던 알짜 단지들이 잇따라 내년 초로 분양이 미뤄질 예정이다. 다만 올해 강남권 최대 일반분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은 아슬아슬하게 연내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당초 올해 일반분양이 이뤄질 예정이었던 청담 삼익 재건축 아파트, 힐스테이트 신촌(북아현1-1구역), 마포그랑자이(염리3구역)는 내년으로 분양이 연기된다. 이들 단지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로 설계변경 등에 따른 인허가 및 조합 내부 일정이 늦어지면서 예정대로 분양을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청담 삼익 재건축은 청담동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한 최고 입지로 꼽히는 곳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돼왔으나 내년 상반기로 일정이 미뤄졌다. 현재 12층 12개 동 888가구에서 최고 35층 9개 동 1,230가구로 재건축되며 전용 59~235㎡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관리처분인가를 진행 중이다. 서울 시내에 인접한 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는 북아현1-1과 염리3구역 재개발 일반분양도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호선 이대 전철역에 인접한 염리3구역은 다음달 관리처분변경 총회 후 인가 절차가 이뤄진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북아현1-1도 현재 관리처분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일러야 내년 2월 말 일반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이 양천구 신정뉴타운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신정뉴타운2-1구역(가칭)’도 연말 일반분양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내년으로 넘어갈 공산이 크다. 이 단지는 총 1,497가구 중 647가구(전용 59~115㎡)가 일반분양된다. 또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우성1’도 연내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일정이 빠듯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총 1,276가구 중 1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한편 올해 강남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중 최대 일반분양 물량이 나오는 개포주공8단지는 아슬아슬하게 연내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업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이번주 사업승인이 떨어지면 모델하우스를 짓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현대건설 내부적으로는 12월2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내년 1월 초 청약접수를 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이 공무원아파트였던 개포8단지 부지를 매입해 시행하는 자체 사업으로 전용 62~154㎡, 1,6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총 1,996가구 중 나머지 306가구는 시프트 임대용으로 공급된다. 이외에 신길뉴타운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과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연내 일반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내년에만 44만가구 '입주폭탄'] 지방은 이미 입주 몸살..역전세난에 미분양도 늘어
부동산 주택 2017.11.05 18:27:03지방은 이미 아파트 입주 폭탄에 몸살을 앓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해 약 29만 3,000가구였던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 37만9,000여가구로 29.4% 증가한데 이어 내년에는 44만2,700가구로 급증한다. 지난 10년간 입주물량은 연평균 24만 5,147가구였다. 올해 입주량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이 두 배에 육박하는 물량이 내년에 입주 대기 중인 셈이다. 경남은 경기도를 제외하고 전국 최대 물량이다. 경남은 올해 입주물량이 3만 9,000가구에 육박하고 내년에는 4만 가구를 넘는다. 충남과 충북은 올해 입주물량이 2만 5,000가구, 1만 2,000가구에서 내년에는 각각 2만3,000여가구로 늘어나고 경북도 올해와 내년 입주물량이 각각 2만 4,000∼2만 5,000여 가구에 달한다. 8·2대책 등 정부 규제와 입주량 급증이 겹치면서 이미 지방 주택 시장은 역전세난 등 몸살을 앓고 있다. 일례로 최근 1~2년새 불당지구, 성성지구 등에서 동시다발적인 개발이 이뤄졌던 천안의 경우 아파트값이 올해 10월까지 3.05%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지난해 2.89% 내린데 이어 올해는 10월까지 3.16% 내렸다. 미분양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대비 2.4% 증가한 총 5만4,420가구다. 수도권은 6.1% 증가한 1만311가구였으며 지방도 4만4,109호가구로 전월에 비해 1.6% 늘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신영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대규모 산단에 배후수요 풍부
부동산 분양 2017.11.05 18:09:44SK하이닉스·LG생활건강·LG화학 등 대기업들의 입주로 배후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중소형으로 구성된 아파트가 공급된다. 신영은 오는 1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테크노폴리스 A1 블록에 공급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유형별로는 △84㎡ A 192가구 △84㎡ B 100가구 △84㎡ C 44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3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최근 부동산 규제 및 공급 과잉 등으로 지방 주택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은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전체 면적이 175만 9,186㎡로 친환경 산업시설, 유통시설, 고급 주거단지 및 관공서·학교 등이 들어서는 직주근접형 산업단지다. 지난 9월 준공한 120만 7,632㎡ 규모의 1공구에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술(IT) 분야 관련 16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2공구인 55만 1,554㎡에는 SK하이닉스가 201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 2조 2,000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 건물과 클린룸을 건설할 예정이다. 전체 준공은 2019년 12월로 예정돼 있다.아울러 이 아파트 단지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 상권 · 자연환경 등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이 지나가는 북청주역(가칭)이 가깝고, 경부 및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오송역이 인근이다. 또 단지 바로 앞에 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과 근린상권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는 청주지역 최초의 창고형 유통시설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도 차로 5분 거리다. 인근 학교로는 내곡초·대성중·봉명고 등이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 테크노폴리스에서는 유일하게 수변공원이 남측과 북측에 위치해 있으며, 고층 아파트가 없는 단독주택용지와 수변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탁월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신영은 입지의 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전 가구에 선호도가 높은 4베이(bay)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을 극대화하고, 일부 세대에는 주방 통창을 적용해 수변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계약자들에게 3년간 일부 YBM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손종구 신영 상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주변 자연 환경의 쾌적함을 더한 직주 근접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24번지 (LG로 변)에 위치해 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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