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주택업체, 내달 1569가구 분양…전월 대비 69% 감소
부동산 주택 2022.11.29 13:56:11중견주택업체가 내달 1569가구를 분양한다. 전월 대비 69% 감소한 수치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1569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5004세대 대비 69%(3435가구) 감소한 수치다. 전년동월(550가구) 대비로는 1981세대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110가구가 공급된다. 세부적으로는 경기에 72가구, 서울에 38가구가 공급되며 인천에서는 공급물량이 없다. 지방에서는 1459가구가 공급되며 부산이 944가구로 가장 많고 △광주 256가구 △제주 133가구 △대구 66가구 △충남 60가구 등 순이다. -
GS건설, 내달 강동 헤리티지 자이 분양…일반공급 219가구
부동산 건설업계 2022.11.29 09:26:02GS건설이 다음 달 서울 강동에서 ‘강동 헤리티지 자이’를 분양한다. 29일 GS건설에 따르면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160번지 일대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3층, 8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59㎡ 타입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도심 내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된 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이마트·강동경희대병원·CGV·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북측에 바로 인접한 신명초·신명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인 배재고·보인고와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갖춰져있다. 또 명일동 학원가도 단지와 가깝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 올림픽대로 등과 연계해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을 통해 강남 등 도심권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은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 신설역으로 2021년 말 착공해 2028년에 개통예정이다. 여기 더해 단지 인근으로 다수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와 고덕동 일대 23만여㎡ 부지에 유통판매 복합 쇼핑몰을 비롯해 업무시설, 연구개발(R&D)센터, 공공청사 등이 들어서는 ‘고덕 비즈밸리’ 및 상일동 일대에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또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조경공간들을 선보인다. 또 카페테리아,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이 갖춰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동 헤리지티 자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 더해 전반적으로 탁 트인 조망권과 동 배치로 쾌적한 입주민의 생활까지 신경 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
집값 떨어져도 손실 70%만 부담…50만 공공분양 세부
부동산 주택 2022.11.28 11:00:00정부가 임기 내 50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는 공공분양주택과 관련해 세부 공급 방안을 마련했다. 청년과 무주택 서민에게 시세의 70%로 공급하는 ‘나눔형 주택’의 경우 공공에 환매 시 처분손익의 70%를 수분양자가 부담한다. 최근처럼 집값 하락 때는 수분양자와 공공이 손실을 함께 떠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유형별(나눔·선택·일반형) 공급모델과 입주자격 및 입주자 선정방식 등을 규정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28일 입법·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시세 70% 이하로 분양받는 나눔형 주택(이익공유형 분양주택)의 공급 물량은 25만 가구다. 수분양자는 5년 의무거주 기간을 채운 뒤 공공에 주택을 환매할 수 있다. 이때 처분손익의 70%는 수분양자에게, 나머지 30%는 공공에 귀속된다. 수분양자는 집값 상승기에 처분이익의 70%를 얻게 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같은 비율로 처분손실을 부담하면 된다. 이를테면 분양가 3억 5000만 원으로 나눔형 주택을 공급받은 뒤 집값 하락으로 환매 시 감정가가 3억 원으로 책정된 경우, 수분양자는 처분손실(5000만 원)의 70%인 3500만 원을 부담한다. 이에 따라 환매금액은 분양가에서 수분양자 처분 손실을 제외한 3억 1500만 원이 된다. 반대로 집값 상승으로 감정가가 6억 원인 경우에는 차익인 2억 5000만 원의 70%인 1억 7500만 원이 수분양자에게 돌아간다. 나눔형 주택의 소득·자산 기준은 공급 유형별로 달라진다. 이번에 신설된 청년 유형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40%, 순자산(본인 기준) 2억 6000만 원 이하다. 신혼부부는 월평균 소득 130%(맞벌이 140%), 순자산(세대 기준) 3억 4000만 원 이하, 생애최초자는 월평균 소득 130%, 순자산(세대 기준) 3억 4000만 원 이하로 정했다. 순자산은 부동산가액(공시가격 또는 시가표준액)과 자동차가액, 금융자산가액, 일반자산가액을 합한 금액에서 부채를 제외한 값을 의미한다. 청년 유형에서 부모의 순자산이 상위 10%(약 9억 7000만 원, 순자산 9분위의 경계값)에 해당하는 청년은 청약자격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른바 ‘부모 찬스’를 방지하고 내 집 마련이 꼭 필요한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전체 공급물량의 80%는 미혼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 특별공급(청년 15%, 신혼부부 40%, 생애최초자 25%)되며, 나머지 20%는 일반공급(추첨제 20%)된다. 입주자 선정 방식을 보면 특공 물량 중 청년의 몫의 30%는 근로기간(소득세 납부) 5년 이상인 사람에게 우선공급(본인소득, 해당지역 연속 거주기간, 청약통장 납입횟수 등 배점제)하고, 잔여물량(70%)은 본인소득, 근로기간 등을 고려해 배점제로 공급한다. 예비 또는 혼인 2년 이내 신혼부부(2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포함)에게 신혼부부 몫의 30%를 우선공급하고, 잔여물량(70%)은 미성년 자녀 수, 무주택기간 등을 고려하여 배점제로 공급한다. 또 월평균소득 100% 이하(2022년, 621만 원)에서 추첨을 통해 생애최초자 몫의 70%를 우선공급하고, 잔여물량(30%)은 월평균소득 130% 이하(2022년, 807만 원)에서 추첨을 통해 공급한다. 일반 공급 물량은 3년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저축총액 또는 납입횟수가 많은 순으로 공급하는 순차제 방식을 적용한다. 공급면적과 무관하게 소득(월평균 100%)과 자산(순자산 3억 4000만 원)기준을 적용하고 일반공급 물량의 20%는 추첨제로 운영한다. 저렴한 임대료로 일정기간(6년) 임대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주택은 10만 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 시 감정가를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하되, 수분양자 부담 등을 고려해 분양 시 감정가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유형별 소득?자산 기준은 나눔형 주택과 동일하다. 다자녀·노부모 유형은 월평균 소득 120%, 순자산 3억 4000만 원 이하여야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소득(청년 유형은 가구원수별 1인)을 적용하되, 1인 가구(일반)는 20%, 2인 가구(일반·신혼·생애최초·노부모)는 10%를 가산해 소득을 책정한다. 전체 공급 물량의 90%는 미혼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 특별공급(청년 15%, 신혼부부 25%, 생애최초자 20%, 다자녀 10%, 노부모 5% 등)되며 나머지 10%는 일반공급(추첨제 20%)된다. (입주자 선정방식)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자 등 입주자 유형에 따른 우선공급 및 잔여물량 공급방식을 규정한다. 선택형 주택에서 청년과 생애최초자, 일반공급의 입주자 선정 방식은 나눔형 주택과 동일하다. 다만 신혼부부의 경우 월평균 소득 100%(맞벌이 120%) 이하에서 배점제(자녀 수, 청약통장 납입횟수 등)로 신혼부부 몫의 70%를 우선공급하고, 잔여물량(30%)은 월평균 소득 130%(맞벌이 140%) 이하에서 배점제로 공급한다. 다자녀 유형은 소득·자산요건을 충족한 사람에 대해 배점제(미성년 자녀 수,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로, 노부모 유형은 순차제 방식으로 100%를 공급한다. 시세 80% 수준으로 분양하는 일반형 주택(15만 가구)의 경우 기존 청약제도를 개편해 일반공급 비중을 확대하고, 추첨제를 신설한다. 일반공급 비율은 기존 15%에서 30%로 두 배 확대해 자금마련이 비교적 용이한 무주택 4050 계층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한다. 일반공급 물량의 20%는 추첨제로 공급해 청약통장 납입횟수가 적은 청년 등에게도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주택(공공임대+공공분양) 건설 비율을 확대한다. 국토부 장관이 주택 수요 및 여건 등을 고려해 공공주택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공공주택 건설비율을 5%포인트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공공분양주택 공급 한도를 25% 이하에서 30% 이하로 상향한다. 권혁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청년과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을 위한 공공주택 50만 가구 공급의 실질적인 제도 기반이 마련됐다”며 “연내 사전청약 추진 등 앞서 국민들께 발표한대로 공공주택 조기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1월 마지막주 4633가구 분양…'올림픽파크포레온' 모델하우스 개관
부동산 분양 2022.11.27 18:04:00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 둔촌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견본주택이 다음달 1일 열린다. 해당 단지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 전국 9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463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3802가구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등이 있다. DL건설·대림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27-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로 조성된다. 수인분당선 죽전역이 반경 2㎞ 내에 있으며 43번 국도 등을 통해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양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서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 39~84㎡, 총 908가구 가운데 4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자리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는 개발이 완료되면 약 8500가구의 주거 타운이 조성된다. 교통 시설로는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인접해 있으며 도곡IC·덕소삼패IC·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수월하게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도심초·덕소중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둔촌동 일원에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이곳은 이달 28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 예약자만 방문 가능하다. 지하 3층~지상 35층, 총 85개동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로 총 1만2032가구가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84㎡ 478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
'비인기지역' 낙인 효과에…미분양 관리지역제 손본다
부동산 주택 2022.11.27 18:02:28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 경기가 고꾸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미분양관리지역 제도를 손 본다. 주택 미분양의 부작용을 낮추기 위해 제도를 도입했지만, 오히려 시장에 ‘인기 없는 곳’이라는 낙인을 찍어 미분양 문제를 키운다는 지적 때문이다. 27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두 기관은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기준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달 말일 이뤄지는 미분양관리지역 현황 공고는 지난 9월 말을 끝으로 2개월째 중단된 상태다. HUG는 새로운 지정 기준을 토대로 관리지역을 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관리지역은 경기 안성?양주시 등 수도권 2곳과 부산 사하구, 대구 중?동?남?수성?달서구 등 지방권 13곳이다. 현재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물량의 증가 △미분양 물량의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3가지 모니터링 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충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서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는 사업자는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부지를 확보한 사업자라도 분양보증을 받으려면 사전심사를 거쳐야 해 주택 공급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문제는 특정 지역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수요자들이 청약을 기피하게 돼 미분양 문제가 더 꼬이고 있다는 점이다.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월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안성시 공도라는 특수한 미니 신도시에서 분양이 잘 안 된다고 해서 안성시 전체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묶는 것은 옳지 않은 정책”이라며 “관리지역 지정으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지역 주택경기에 찬물을 끼얹는 역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정부가 관리지역 지정의 여파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지정 요건은 확대하고 (현행 미분양 가구수 500가구에서 1000가구), 지정단위는 축소하는 (시·군·구에서 읍·면·동 단위) 등 핀셋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기존에 추진하던 주택 사업이더라도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 어렵고 청약자 입장에서도 낙인 효과가 발생해 제도 운영에 신중해야 한다”며 “광범위한 관리지역 지정 단위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분양캘린더] 11월 마지막 주 4633가구 분양…견본주택은 한 곳만 열려
부동산 분양 2022.11.26 08:28:58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4633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등이 있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463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3802가구다. DL건설·대림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27-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로 조성된다. 수인분당선 죽전역이 반경 2㎞ 내에 있으며 43번 국도 등을 통해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대청초·현암초·현암중·현암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한양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서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 39~84㎡, 총 908가구 가운데 4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자리잡은 덕소 재정비촉진지구는 9개 구역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며 개발 완료 시 약 8500가구의 주거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교통 시설로는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인접해 있으며 도곡IC·덕소삼패IC·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수월하게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도심초·덕소중 등 교육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
'장위자이'도 모집공고 나왔다…분양 최고가 59㎡ 7.9억, 84㎡ 10.2억
부동산 주택 2022.11.25 10:03:12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에 이어 성북구에서도 대규모 분양 물량이 나온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은 12월 6일부터 일반분양 물량 1330가구에 대해 청약을 진행한다. 장위뉴타운 장위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49㎡(122가구) △59㎡(266가구) △72㎡(354가구) △84㎡(573가구) △97㎡(15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면적 59㎡가 7억 9840만 원, 84㎡가 10억 2350만 원이다. 인근에 위치했지만 상대적으로 역으로부터 거리가 먼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의 최근 거래 59㎡(7억 7000만 원)·84㎡(9억 5000만 원)과 비교하면 조금 높은 수준이다. 모든 면적에서 분양가가 12억 원 이하라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 기간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16일로, 같은 주 분양을 진행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12월 15일)과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
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분양
부동산 분양 2022.11.24 16:12:14영무건설이 전북 군산시 내흥동에서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569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84~107㎡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납 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펜트리를 3개로 구성했으며 일부 주택형에서는 군산 앞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이번 분양은 군산 신역세권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일반분양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5년 10월이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신영 '브라이튼 N40'…프랑스 유명 건축가 손닿은 논현동 고급 주거 단지
부동산 분양 2022.11.23 17:58:29신영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고급 아파트 ‘브라이튼 N40’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5개 동, 148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84~248㎡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에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포켓 테라스’가 있다. 이 테라스에서는 저층 주택이 주를 이루는 강남구 논현동 주거지역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가 단지를 설계했다. 그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해 글로벌 럭셔리 그룹 LVMH 신사옥을 설계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브라이튼 N40 설계 콘셉트로 ‘여백의 미를 중시하는 한국 문화와 현대 건축과의 조화’를 내세웠다. 실제로 단지를 살펴보면 고급스러움과 권위 등을 상징하는 색상인 블랙으로 덮인 건물 외장과 그 너머로 시원한 녹지가 펼쳐진 것이 눈에 띈다. 단지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완성도 높은 실내 마감이다. 모든 천장과 벽이 접하는 부분이 안으로 숨어 있는 ‘마이너스 몰딩’ 형태로 처리돼 있어 내부 공간감과 디자인 완성도가 극대화돼 있다. 주방 가구는 독일 업체 지매틱과 불탑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업체 아크리니아 등을 적용했다. 바닥 원목은 폭 18㎝ 길이의 북미산 원목을 썼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라운지, 필라테스 룸 등으로 구성된 ‘웰니스 라운지’를 비롯해 오픈 키친과 다이닝 테이블이 있는 ‘프라이빗 라운지’, 공유 오피스가 있는 ‘CEO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피트니스 센터는 모든 기구가 호텔 등에 주로 들어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테크노짐’으로 채워져 있는 등 각 라운지마다 완성도가 돋보인다. 브라이튼 N40는 정춘보 신영 회장이 직접 프로젝트관리(PM)을 맡았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개발 호재 많은 ‘트리플 역세권’
부동산 건설업계 2022.11.22 18:01:11현대건설이 다음 달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 백운주택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8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59·84㎡) 위주다. 단지는 이달 14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지역에 공급돼 청약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인천 및 수도권(서울·경기) 거주자라면 세대원이나 다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도 분양가의 60%까지 받을 수 있다. 주변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인천시청역을 지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은 6월 말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024년 상반기에 조기 착공할 예정이다. 또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인프라가 좋다. 차량 이용 시 경인로를 통해 인천 시내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 간 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 시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 창호 및 3중 유리를 적용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 연습장, 클럽하우스, 상상도서관, 독서실,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
DL이앤씨, 내년 1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분양
부동산 주택 2022.11.22 11:05:17DL이앤씨(375500)는 오는 1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 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99㎡ 706가구, 115㎡ 94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는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는 중저밀도 설계로 단지 내 쾌적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200% 미만의 용적률과 20% 미만의 낮은 건폐율적용으로 동 간 간격을 크게 넓혔으며 가구당 주차대수도 1.78대에 달한다. 세대 내부는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입구에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 존이 마련된다. 또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후면으로 배치했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기준 금액을 충족하면 유주택자도 세대주·세대원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해 100% 추첨제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내년 1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
[분양캘린더] 규제 완화에도 분양시장 한산…전국서 2430가구 공급
부동산 주택 2022.11.20 18:01:20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분양 시장은 한산한 분위기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243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1946가구다. 지난 주 전국 15개 단지에서 9567가구(일반 분양 6754가구)가 분양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물량이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경기 양주시 회정동 ‘양주 덕정역 한라 비발디 퍼스티어’, 경북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 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등이 있다. 영주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20층, 총 6개 동, 428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부초·영주중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영주고도 위치한다. 이 단지는 2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한다. 이번 주 모델하우스는 전국에서 총 9곳이 개관한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 자이 레디언트’,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동탄숨마데시앙’,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선화더와이즈’ 등이 있다. 장위4구역 재개발 단지인 장위 자이 레디언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다. 일반 분양 물량은 1330가구로,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일반에 공급된다. -
청약시장도 얼어붙었다…계약시 3000만원 지급 등 미분양 털어내기 백태
부동산 주택 2022.11.19 15:00:00분양 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치며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증가하는 가운데 미분양 해소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습니다. 계약자들을 상대로 명품 백이나 외제 차를 경품으로 내건 것은 물론이고 서울에서도 수천 만 원의 현금을 입금해주거나 분양가를 깎아주는 단지까지 등장했습니다. 19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최근 수분양자들을 상대로 중도금 5·6회차 이자에 해당하는 700만 원에 자체적으로 2300만 원을 붙여 한 달 안에 현금 3000만 원을 입금해 주기로 했습니다. 중도금의 40%까지(4회차) 무이자 혜택을 주기로 한 데 이어 추가 현금까지 내건 것입니다. 단지는 기존 일반분양으로 당첨된 이들에게도 현금 혜택을 소급해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가 이 같은 파격 조건을 내건 것은 대거 미계약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8월 말 일반분양 당시만 하더라도 140가구를 모두 모집하는 데 성공했지만 90%에 달하는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며 129가구가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나왔습니다. 이후 지난달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도 129가구 중 101가구가 미달됐습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분양가 자체를 낮추는 ‘할인 분양’에 나선 데 더해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관리비까지 대납해주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2월 분양을 시작한 단지는 첫 일반분양에서 145가구 모집에 933명이 신청해 6.4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당첨자들이 무더기로 계약을 포기하며 92%에 달하는 198가구가 미분양 됐다. 이후 수차례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미계약 물량을 다 털어내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분양 한파가 먼저 몰아친 지방에서는 명품 가방이나 외제 차 등을 경품으로 제시하며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은 9월부터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샤넬 명품 백을 증정합니다. 이에 더해 500만 원만 지급하면 계약서를 발행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자이 SK뷰’는 계약자에게 벤츠 자동차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으나 무순위 청약 508가구 모집에 6가구만 접수됐습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규모는 올해 1월 2만 1727가구에서 9월 4만 1604가구로 8개월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미분양 집계에 잡히지 않는 소규모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소규모 아파트까지 포함하면 미분양 물량은 이보다 많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청약심리가 회복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이사는 “분양가 12억 이하 아파트까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지는 등 청약 관련 규제가 완화되고 있지만 현재 금리가 너무 높고 DSR규제도 강화돼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며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르고 집값도 당분간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보니 청약 수요도 단기간에 늘어날 것으로는 보이지 않아 미분양 물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한국부동산원 기준 2836만 1924명으로 한달 새 15만명이 줄어들었습니다. -
아파트 계약땐 현금 3000만원·관리비 대납…눈물의 미분양 털기
부동산 주택 2022.11.18 18:01:02분양 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치며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증가하는 가운데 미분양 해소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계약자들을 상대로 명품 백이나 외제 차를 경품으로 내건 것은 물론이고 서울에서도 수천 만 원의 현금을 입금해주거나 분양가를 깎아주는 단지까지 등장했다. 18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최근 수분양자들을 상대로 중도금 5·6회차 이자에 해당하는 700만 원에 자체적으로 2300만 원을 붙여 한 달 안에 현금 3000만 원을 입금해 주기로 했다. 중도금의 40%까지(4회차) 무이자 혜택을 주기로 한 데 이어 추가 현금까지 내건 것이다. 단지는 기존 일반분양으로 당첨된 이들에게도 현금 혜택을 소급해 적용하기로 했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가 이 같은 파격 조건을 내건 것은 대거 미계약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해 8월 말 일반분양 당시만 하더라도 140가구를 모두 모집하는 데 성공했지만 90%에 달하는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며 129가구가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나왔다. 이후 지난달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도 129가구 중 101가구가 미달됐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분양가 자체를 낮추는 ‘할인 분양’에 나선 데 더해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관리비까지 대납해주는 조건을 내걸었다. 2월 분양을 시작한 단지는 첫 일반분양에서 145가구 모집에 933명이 신청해 6.4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당첨자들이 무더기로 계약을 포기하며 92%에 달하는 198가구가 미분양 됐다. 이후 수차례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미계약 물량을 다 털어내지는 못한 상태다. 분양 한파가 먼저 몰아친 지방에서는 명품 가방이나 외제 차 등을 경품으로 제시하며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은 9월부터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샤넬 명품 백을 증정한다. 이에 더해 500만 원만 지급하면 계약서를 발행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자이 SK뷰’는 계약자에게 벤츠 자동차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으나 무순위 청약 508가구 모집에 6가구만 접수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급격하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규모는 올해 1월 2만 1727가구에서 9월 4만 1604가구로 8개월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
한신공영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12월 분양
부동산 주택 2022.11.18 15:03:55한신공영은 12월에 포항시 북구 학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학산 학신더휴 엘리트파크’는 전용면적 74·80·84·107·114㎡으로 총 1455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원특례화 아파트로, 전체 공원면적 약 35만㎡ 중 주거시설은 약 7만㎡이고 나머지는 녹지와 13개 테마의 휴식공간, 놀이공간, 체육시설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3년 학산천개발이 완료되면 단지 전체를 공원을 포진한 분지형태의 단지가 될 전망이다. 학산 학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고와 포항여중·고등과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학원 밀집과 학산공원, 학산천, 우현도시숲 등을 함께 갖췄다. 단지 내에는 아이돌봄센터,종로M스쿨, 독서실 등 교육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오늘의 핫토픽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