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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아침부터 눈 호강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1:26:22배우 강동원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강동원, 심쿵 미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1:26:00배우 강동원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강동원, 주체 불가 긴 다리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1:25:44배우 강동원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트럼프-디샌티스 비밀리에 회동… 상호 이익 위해 손잡나
국제정치·사회 2024.04.29 11:22:28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부딪혔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8일(현지 시간) 마이애미에서 비밀리에 회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두 사람이 몇 시간 동안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만났으며 디샌티스 주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만남은 양측의 지인인 플로리다 부동산 중개업자 스티브 위트코프가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위트코프가 트럼프 측에 연락해 디샌티스와의 회동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디샌티스 주지사를 지지하는 후원자들을 사로잡아 대선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캠프는 각종 민·형사 재판에 따른 법률 비용으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트럼프 캠프 측이 3월 말 기준 보유한 선거 자금은 9720만 달러로 바이든 캠프(1억 9300만 달러)에 훨씬 밀리는 상황이다. WP는 “디샌티스는 트럼프가 (바이든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필요한 거물급 후원자 네트워크를 보유했다”며 “트럼프에 지친 공화당 유권자들 사이에서 디샌티스는 여전히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로서도 정치적 미래를 고려했을 때 당내 영향력이 큰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계를 개선해서 나쁠 것이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8년 디샌티스 주지사가 플로리다 선거에 나섰을 당시에 두 사람의 관계는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한 후 디샌티스 주지사가 그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자 고강도 견제가 시작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경선 내내 디샌티스 주지사를 “불충스러운 사람”이라고 비난했으며 디샌티스 주지사 선거팀으로 간 인사를 ‘배신자’로 규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디샌티스 주지사는 2028년 대선을 고려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관계 호전이 이익이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최근 몇 주간 플로리다 리조트에서 차기 공화당 대선 후보를 노리는 의도로 해석되는 모금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디샌티스 주지사의 측근들은 “정치적 미래를 생가갛면 트럼프와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트럼프의 공격 후 공화당 내 (디샌티스의) 영향력을 약화했다”고 말했다. -
'설계자' 탕준상 "성인 배우로 선배들과 연기해 기뻐" [SE★현장]
서경스타영화 2024.04.29 11:22:28영화 '설계자'에 출연한 배우 탕준상이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설계자'(감독 이요섭)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요설섭 감독, 그리고 출연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청부 살인은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억울한 누명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탕준상은 영일의 팀 막내인 점만 역을 맡았다. 탕준상은 '설계자'를 촬영하며 합법적인 성인이 됐다. 그는 "19살 때 촬영을 시작해서 20살 때 촬영이 끝났다. 성인 배우로서 현장에서 선배님들과 같이 연기할 수 있어 기쁜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한편, '설계자'는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
이미숙, 압도하는 분위기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1:22:23배우 이미숙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김신록, 오늘도 우아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1:22:01배우 김신록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단독] LGU+·카카오모빌리티 합작회사 대표에 현준용 부사장
산업IT 2024.04.29 11:21:58LG유플러스(032640)와 카카오(035720)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회사의 대표이사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부사장)이 내정됐다. 합작법인 사명은 ‘볼트업’ 등이 후보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회사의 대표이사(CEO)는 현 부사장으로 내정됐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박순영 카카오모빌리티 개발자가 내정됐다. 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와 컬럼비아대를 졸업했다. LG텔레콤에서 뱅크온 사업부장(상무)을 담당했고 LG유플러스에서는 서비스개발실장(상무), 융합서비스부문장(전무)를 거쳐 홈플랫폼추진단장을 역임했다. 이후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사업을 이끌어왔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7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합작법인을 위해 두 회사는 약 250억 원씩 출자했으며, 지분율은 각각 50%다. LG유플러스가 1000만 1주를 취득해 1000만 주를 취득한 카카오모빌리티보다 1주를 더 가져가는 구조다. 이에 따라 합작 법인은 LG유플러스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양사의 기술, 플랫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전기차 충전소 검색·예약 플랫폼 ‘볼트업’을 출시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섰다. 카카오모빌리티도 자사 애플리케이션 ‘카카오T’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2019년부터 자율주행과 스마트 교통, 내비게이션,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제휴 요금제 등에서 협업해왔다. 특히 양사는 2022년 5월부터는 GS건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UAM 퓨처팀'을 구성해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공정위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고 이날 밝히며 전기차 시장은 달아오를 전망이다. 공정위는 기업 결합을 통한 혁신 경쟁 촉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합작 회사의 시장 진출로 혁신 서비스 출시 및 가격 경쟁이 촉진되고, 충전 요금 인상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정위는 합작 회사 설립의 경쟁 제한 우려가 낮다고 봤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이제 막 공정위 승인을 받은 단계”라며 “법인 설립 관련 제반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
정은채, 순백의 여신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1:21:41배우 정은채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속보] 정부 "전공의, 정부가 받을 수 없는 조건 내걸고 있어…대화 자리에 조건없이 나와달라"
사회사회일반 2024.04.29 11:21:40 -
이현욱, 강렬한 카리스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1:21:23배우 이현욱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속보] 정부 "교수휴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고 판단…法의 잣대로 바라보지 않을 것"
사회사회일반 2024.04.29 11:20:08 -
이준석 “황우여 비대위원장? 與, 총선 패배 후 깨달은 게 뭔가”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4.29 11:18:0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지명된 것을 두고 “지난 총선 패배 이후에 도대체 무엇을 깨닫고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상당히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황 대표는 저와 친분도 있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면서도 “국민의힘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주말 동안 국민의힘 수도권 인사들과 이야기해 보고 있는데, 굉장히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하는 게 역력히 느껴진다”며 “결국 여권의 혼란은 대한민국 전반의 혼란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여권이 선거 이후에 풀어내야 할 사안들을 하나도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박정훈 대령 건부터 시작해서 영수회담으로 모든 걸 미뤄두고 할 일을 안 하는 느낌”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날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개혁신당은 앞으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원내대표가 출현하게 되면 국민의힘과 원내 협력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윤핵관이 원내대표가 되면 국민들 심판에 대한 직접적인 반발”이라며 “입법 과정에서 용산의 출장소가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
[속보] 정부 "30일까지 각급 의과대학 학칙개정안 마련해야"
사회사회일반 2024.04.29 11:17:24 -
삼성전자, 中 청두서 T1 선수단과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행사 개최
산업기업 2024.04.29 11:16:32삼성전자가 지난 28일 중국 청두에서 프로게임단 T1 선수단과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T1 선수단을 비롯해 현지 게임 인플루언서, 취재진과 오디세이 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T1 선수단과 일문일답 및 오디세이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 행사 등에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게임에 진심인 중국 오디세이 팬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며 "최고 성능의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중국법인은 180㎐ 고주사율·1㎳(GtG 기준) 응답속도의 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 오디세이 G50D(32형·27형)를 최근 출시하며 중국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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