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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31:6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1.84%↑)
증권News봇 2024.04.29 12:30:1429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84p(+0.78%) 상승한 2677.17로,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화학업(+3.60%), 운수창고업(+2.42%), 건설업(+1.84%)이며, 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2:9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426억, 기관은 2,54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41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LS에코에너지(229640)가 29.90% 오른 27,150원을 기록 중이고, 두산퓨얼셀2우B(33626L)(+26.03%), 대원전선우(006345)(+19.5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석유(004090)(-9.57%), 신흥(004080)(-6.49%), 다이나믹디자인(145210)(-5.1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71개, 하락종목은 20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은채, 플래시 세례도 환영이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21:46배우 정은채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노후 불안한 50대…국가기술자격 응시 20만명 돌파
사회사회일반 2024.04.29 12:21:35국가기술자격에 응시한 50대 국민이 통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노후 불안으로 퇴직 이후 제2 인생을 준비하려는 고용시장의 움직임이 국가기술자격 통계로도 확인된 셈이다. 우려는 이들 대부분 지게차 운전처럼 현장직을 선호하면서 기존 경력과 단절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 엿보인다는 점이다. 29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0대 응시자는 21만 8497명으로 전체(179만 5721명)의 12.2%를 차지했다. 50대 응시자와 비중은 인력공단이 이번처럼 매년 국가기술자격 통계를 작성한 2009년 이래 역대 최대다. 50대 응시자가 늘어나는 속도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파르다. 지난해 전체 응시자는 5년 동안 연평균 1.7%씩 올랐다. 반면 50대는 같은 기간 9.2%나 급증했다. 2019년만하더라도 50대 응시자는 15만 4000명이었는데 지난해 21만 8000명으로 42% 뛰었다. 이는 현 직장을 떠난 후 생계에 대한 고민이 그만큼 크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인력공단이 50대 응시자에게 응시 목적을 물은 결과 ‘취업 또는 창업’을 꼽은 비율이 37.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기개발(28.16%), 직무수행능력향상(23.14%) 순이다. 실제로 50대 응시자 중 절반이 넘은 57.28%는 이미 취업한 상태였다. 50대가 가장 많이 응시하는 국가기술자격은 지게차운전기능사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2019~2021년 1위는 한식조리기능사였다. 지게차운전기능사와 한식조리기능사는 매년 1위를 놓고 경쟁이다. 지게차 운전은 별도 자격 요건이 없는 데다 현장 수요가 많아 응시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50대의 국가기술자격 응시율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은 크게 두 가지 우려를 키운다. 고령화로 대표되는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50대의 고용 불안도 그만큼 높아진다는 점이다. 또 다른 우려는 현 직장을 떠난 50대가 자신의 직무를 연계한 취업에 어려움이 크다는 점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발표한 ‘65세 이상 고령자 고용 증가 현황과 원인 및 시점’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상대적으로 학력이 높은 고령층까지 경력이 단절되고 ‘괜찮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2022년 기준 65세 이상 근로자 중 저학력층의 신규 취업 비중은 77.7%에 달한다. 고학력층도 55.7%로 낮지 않다. 이들 전체의 일 형태를 보면 단순 노무직 비율이 54.8%로 절반에 달한다. 이 분석은 고령층 직전인 50대가 지게차 운전과 한식 조리로 몰리고 있는 인력공단의 통계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50대 국가기술자격 응시 비율을 보면 정보기술(IT) 관련 자격증 응시율이 극히 낮았다”며 “50대가 현재 직무를 활용해 제2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지 고민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
이현욱, 하트는 귀엽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21:25배우 이현욱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탕준상, 귀여운 미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21:06배우 탕준상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탕준상, 하트 탕!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20:50배우 탕준상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정은채, 쇼트커트도 찰떡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20:29배우 정은채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김신록, 형사의 카리스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20:14배우 김신록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김신록, 우아한 하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20:00배우 김신록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이미숙, 넘사벽 카리스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19:47배우 이미숙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이미숙, 하트의 여왕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19:25배우 이미숙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실적 상관없이 오르는 美CEO 급여…英 “우리도 올려야”
국제경제·마켓 2024.04.29 12:13:17지난해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연봉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며 영국 등 다른 서방 국가들과도 격차를 벌리고 있다. 영국 기업인들은 임금 경쟁력을 높이지 않으면 인재가 이탈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의결권 자문 서비스 기업 ‘기관 주주 서비스(ISS)’를 인용해 미국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에 편입된 우량 미국 기업들의 CEO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9% 늘어난 1570만 달러(약 216억원)이라고 밝혔다. 미국 기업 경영자들의 임금 인상은 대체로 지난해 주식 시장 호황에 따라 자산가치 및 주주 수익률이 늘어난 것에 기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S&P500의 상승률은 24.2%에 달했고, 경영자들의 보수는 주가와 연동돼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미국 컨설팅기업 인피니트에쿼티의 톰 야널 이사는 FT에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주식 시장의 실적을 고려할 때 9%의 급여 인상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미국 경제와 증시가 강세를 유지한다면 미국 임원 보수는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만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65개 기업의 경우 실적 및 주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경영자의 임금을 올렸다. ‘모노폴리’ 등 보드 게임과 마블 장난감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 해즈브로가 대표적이다. 해즈브로는 지난해 최고 경영자 크리스 콕스의 급여를 60% 인상했는데 이 기간 회사의 주가는 16% 하락했다. 주주 수익률 역시 4년 연속 동종 업계 대비 저조한 편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과 제약기업 박스터 역시 지난해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고 경영자의 보수를 높였다. 야널 이사는 “각 기업 이사회는 더 나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영국 경영계에서는 고위 경영자들의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기업과 임금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 인재 이탈의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실제 딜로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55개 영국 기업의 CEO 급여의 중간값은 전년 대비 4% 늘어난 450만 파운드(약 77억 원)에 그쳐 미국 평균 대비 3배 가량 낮았다. 임원 연봉을 추적하는 하이페이센터 연구를 봐도 2022년 FTSE 지수에 속한 영국 우량 기업 경영자들의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3만 파운드 늘어난 평균 391만 파운드로 조사됐다. 런던증권거래소(LSE)와 영국 자산운용사 슈뢰더의 CEO 피터 해리슨 등은 실제 이런 격차를 토대로 미국 경영자들과의 임금 평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
"선수 입장 아냐" 강동원 표 신개념 팀플레이 '설계자'(종합) [SE★현장]
서경스타영화 2024.04.29 12:12:55강동원을 필두로 내세워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영화 '설계자'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설계자'(감독 이요섭)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요섭 감독, 그리고 출연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청부 살인은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억울한 누명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연출을 맡은 이요섭 감독은 "5년 만에 영화를 만들어서 떨린다. 감개무량하다"라며 벅찬 마음을 밝혔다. 이어 "이 배우들을 다 모을 수 있다는 일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작업하며 신났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이른 바 '선수 입장 영화'라는 한국형 팀플레이 영화가 다수 개봉했으나 기시감으로 인해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둬왔다. 이에 대해 이요섭 감독은 '설계자'만의 차별점에 대해 "모든 인물들이 이면을 감추고 있다. 감춰놓은 모습을 다 찾아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변별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고사 조작 설계자 영일 역의 강동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사랑 조작남'에서 '사고 조작남'으로 변신한다. 그는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 때 신선해서 선택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개봉해서 기분이 좋다. 소재가 좋고 세계관이 신선하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요섭 감독은 강동원의 캐스팅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얼굴이 완벽하다. 이런 분을 내 눈으로 볼 줄 몰랐다.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 흑미남 같은 느낌이 있다. 카메라를 봤을 때 복 받았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무생은 사고 처리를 맡는 보험사 직원 이치현 역으로 분한다. 다작 배우로 알려진 그는 이번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상당히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무생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스처에 집중했다. 관객분들이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실 지에 따라 선이 될 수도, 악이 될 수도 있어서 많은 연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할 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통화를 하는 신이 많았다. 반대로 상대 배우와 대화하는 장면이 있으면 왠지 반갑더라"고 회상했다. 평소 슈트를 입는 정갈한 역할들을 다수 소화하는 이무생은 이번 작품에서 해보고 싶은 다른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날것의 느낌에 맞는 캐릭터가 들어온다면 감사하게 하고 싶다. 날것 느낌, 무생채 같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 이치현은 감시를 당하는 입장이다 보니 영일 역할이 되어서 감시를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영일의 조력자 재키 역의 이미숙은 "기존에 해왔던 역활과 상반된 역할이다"라며 연기에 대해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토로했다. 이어 "새롭고 매력적이었다. 영화 한 번도 못 봐서 나도 나 자신에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선배 배우로서 현장 내에서 많은 후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했다. 그는 "(배우들이) 다 말을 잘 들었다. 모두가 연기를 잘 했고 내가 배워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강동원 씨는 원래 팬이기도 했지만 너무 좋은 것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 화가 날 정도여서 '흠 잡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진실을 쫓는 형사 양경진 역의 김신록은 전작에서도 형사의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 그는 "전작에서 개인 서사가 강했다면 이번 작품에서 사건의 외곽에 있는 인물이다. 핵심은 중심에서 일어나고 사실만을 찾는다. 내 일이 아니기에 직업인으로서 무심하지만 사건을 뒤쫓는 인물이다"라고 이번 작품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김신록은 캐릭터 완성에 심혈을 기울인 촬영 현장에 대해 "감독님이 회사원으로 보였으면 좋겠다, 주머니에서 쓰레기도 나오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 생각난 아이디어도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영일의 팀 막내인 점만 역의 탕준상은 지난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설계자' 스틸에서 취재진 속에 카메라를 들고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배우로서 플래시를 받는 쪽에 있었는데 (작품 속에서) 플래시 세례를 던지는 그 인파 속에 있어 보니 정신 없더라. 대단하시다고 생각한다"고 되돌아봤다. 탕준상은 '설계자'를 촬영하며 합법적인 성인이 됐다. 그는 "19살 때 촬영을 시작해서 20살 때 촬영이 끝났다. 성인 배우로서 현장에서 선배님들과 같이 연기할 수 있어 기쁜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외에도 '설계자'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등장한다. 배우들은 저마다 '설계자' 속 연기에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영일의 의뢰인인 주영선 역의 정은채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사건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정적인 표현을 어떻게 할까가 이때까지의 숙제였다면 이번 작품에서 연기적인 부분 표정, 행동을 최소화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영일 팀의 변신 귀재인 월천 역의 이현욱은 "도전이었다"라며 '설게자'에 임했던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작품 속에서) 캐릭터마다 각자 사용하는 물건이 있었다. 자연스럽게 그곳에 있는 물건들을 쓰면서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편하고 재밌었던 현장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기대를 모으는 '설계자'는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
강동원, 심쿵 미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12:49배우 강동원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
강동원, 잘생겼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9 12:12:33배우 강동원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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