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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서진시스템, 장중 신고가 돌파.. 26,350→26,500(▲150)
증권News봇 2024.04.25 09:18:55오전 9시 18분 현재 서진시스템(178320)이 4.74% 오른 26,500원(▲1,2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4월 01일 기록한 26,350원이다. 체결강도는 349%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46,951주, 총매도체결량은 42,09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50억3,583만, 거래량은 19만4,48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2(매도):7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5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십6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삼성 갤럭시워치7에 혈당 모니터링 탑재한다
산업IT 2024.04.25 09:18:49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공개할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7’ 시리즈가 혈당 모니터링 기능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박헌수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은 이달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삼성헬스 자문위원들과 갤럭시워치7의 혈당 모니터링 기능 탑재를 포함한 인공지능(AI)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관련 전략을 논의했다. 자문위원인 데이비드 클로노프 미국 밀스페닌슐라메디컬센터 당뇨병연구소 박사는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혈당 모니터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강 지표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에 혈당 데이터를 수면, 혈압, 신체활동 등과 결합하면 종합적인 관점에서 건강을 이해하고 당뇨와 같은 잠재적인 질환에 대한 조기 신호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명진 삼성의료원 AI 연구센터장은 “웨어러블 제품으로 연속해서 건강을 모니터링하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진다”고 했다. 갤럭시워치7과 향후 웨어러블 기기에는 손목 혈관을 감지하는 센서를 활용한 비(非)채혈 모니터링 기술이 탑재될 전망이다. 모니터링 정확도의 문제로 아직 제대로 상용화하지 못한 스마트워치 기능이 조만간 구현되는 셈이다. 올해 하반기 함께 공개될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링’에도 혈당 모니터링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는 7월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을 열고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워치7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액면분할 마친 에코프로, 거래 재개되자 10%대 상승 [특징주]
증권국내증시 2024.04.25 09:17:08액면 분할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에코프로가 1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1만 300원(9.96%) 오른 11만 37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에서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 분할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액면분할을 무상증자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고가 주식을 분할하면 소액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어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매매 거래를 정지하고 25일 액면 분할된 형태로 거래가 재개됐다. -
<코>AP시스템, 장중 신고가 돌파.. 33,900→34,550(▲650)
증권News봇 2024.04.25 09:16:52오전 9시 16분 현재 AP시스템(265520)이 5.02% 오른 34,550원(▲1,6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6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4월 24일 기록한 33,900원이다. 체결강도는 21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32,235주, 총매도체결량은 60,53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66억7,049만, 거래량은 19만8,50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9십8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십4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삼정KPMG “계속되는 글러벌 VC 위축… 1분기 투자액 5년來 최저”
증권증권일반 2024.04.25 09:16:36올해 1분기 글로벌 벤처캐피털(VC) 투자액이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회수 시장 위축으로 투자 가뭄이 장기화된 탓이다. 미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모두 VC 투자가 감소한 반면 유럽과 인도는 증가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친환경 기술(클린테크)과 인공지능(AI) 부문이 VC 거래 상위 10개 중 8개를 차지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1분기 VC 투자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1분기 VC 투자는 총 7520건, 759억 달러로 전 분기(9458건, 838억 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투자 규모는 2019년 2분기 이후 가장 작았고 건수로는 8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올 1분기 VC 투자는 미주(3205건, 382억 달러)와 아태(2305건, 189억 달러) 지역에서 모두 전 분기 대비 축소된 반면 유럽(1798건, 179억 달러)에서는 증가했다. 보고서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인프라 기업 H2그린스틸이 52억 달러 조달에 성공하면서 유럽의 VC 투자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아태 지역 VC 투자는 2017년 1분기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아태 지역은 국가별로 차별화된 양상을 보였는데 중국은 10억 달러 이상 대형 딜 3건이 성사됐는데도 투자는 2017년 1분기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인도의 올 1분기 VC 투자는 354건, 32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규모와 건수가 각각 13%, 100% 증가했다. 일본은 전 분기와 유사한 9억 3400만 달러의 VC 투자를 유치했다. 글로벌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투자는 2023년 4분기 408억 달러에서 올 1분기 373억 달러로 감소했다. 미주 지역에서는 같은 기간 187억 달러에서 201억 달러로 늘었다. 미국은 빅테크가 AI 중심의 투자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전 분기 대비 18% 오른 195억 달러를 투자했다. 일본은 AI 및 헬스케어, 자동화 기술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기조에 따른 VC 생태계 확장과 대기업 중심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니즈가 높아지면서 전 분기 대비 CVC 투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VC 투자 회수(엑시트) 규모는 2023년 4분기 498억 달러에서 올 1분기 307억 달러로 하락했다. 이는 2016년 4분기 이후 최저치다. 아태 지역의 투자 회수 규모는 같은 기간 339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유럽 역시 34억 달러에서 21억 달러로 감소했다. 반면 미국은 전 분기 대비 125억 달러에서 186억 달러로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
국가 R&D 현장 최전선 직접 경험한다
사회전국 2024.04.25 09:16:09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이공계 대학(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연구소에서 박사급 연구자들과 함께 국가 R&D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2024년 하계 UST 연구인턴십’ 참가자를 5월3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UST는 이공계 학부 3, 4학년 재학생 등 총 24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각 분야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연구소에 배치돼 5주간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인턴생들은 연구 분야를 기준으로 매칭된 지도교수가 소속된 연구실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실험, 측정, 데이터 분석 및 구축 등 실질적인 연구를 경험하게 된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을 기반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UST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인턴십에는 총 27개 출연연 스쿨이 참여하며 서울, 대전 뿐 아니라 전북 정읍, 강원 강릉 등 연구 분야에 따라 전국 각지의 출연연 본원 및 분원에서 국책연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십 참여 학생 전원은 지도교수의 연구 지도는 물론, 정부출연연구원의 석·박사급 연구자를 1대 1 멘토로 추가 배정받아 안정적인 연구·생활 환경 적응, 연구자로서의 진로 상담 등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1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안전한 연구활동 수행을 위하여 연구활동종사자보험에 가입된다. 2024년 하계 UST 연구인턴십은 7월 3일 대전에 위치한 UST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5주 간 인턴십 수행 후 8월 6일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동계 UST 인턴십은 163명 모집에 1317명의 지원자가 몰려 8.1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이공계 인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UST 김이환 총장은 “우리나라 국가 R&D를 책임지는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직접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UST 연구인턴십을 통해 보다 많은 이공계 우수 인재들이 연구현장을 경험하고 미래의 과학기술 리더로서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와이솔, 장중 신고가 돌파.. 8,670→9,060(▲390)
증권News봇 2024.04.25 09:14:52오전 9시 14분 현재 와이솔(122990)이 5.84% 오른 9,060원(▲5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9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4월 12일 기록한 8,670원이다. 체결강도는 450%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94,887주, 총매도체결량은 21,08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0억3,364만, 거래량은 11만7,06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8(매도):8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8만5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파주시, 올 상반기 파평·문산 산업단지 2곳 준공…72만㎡ 규모
사회전국 2024.04.25 09:13:08경기 파주시는 올 상반기 산업단지 2곳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파평면과 문산읍 일대에 지어지는 산단 2곳의 면적은 총 72만㎡(22만 평) 규모로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파평면에 위치한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단은 약 59만㎡(18만 평) 규모로, 전자·전기제조업종 등 첨단산업과 영상 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등 미디어 콘텐츠 산업으로 업종 계획이 수립돼 있다. 현재 산단 공사가 완료돼 준공인가를 위해 점검하고 있으며, 5월 내 준공을 목표로 한다.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면 55개 업체의 입주가 가능함에 따라 3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돼 파주 북부 지역인 파평면의 지역 경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12만㎡ 규모의 파주스튜디오시티 일반산단도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문산읍 내포리에 위치한 파주스튜디오시티 일반산단은 2014년에 산업단지계획 최초 승인 시에는 제조업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입주 수요의 변화 등에 따라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을 위한 업종으로 변경 계획돼 방송·영화·미술 기업과 계열사 등 대규모 방송통신시설이 들어서 최첨단 스튜디오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조성과 건실한 기업 유치가 중요하다”며 “파주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사명감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에는 현재 총 17개(884만㎡)의 산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6곳의 산단이 조성 중이거나 계획 단계에 있다. -
[영상]도로에 널린 돈다발 본 여고생…곧바로 돈 일일이 줍더니 한 행동
사회사회일반 2024.04.25 09:12:33골목길에 떨어진 현금 뭉치를 발견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신고해 돈을 찾은 남성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오후 9시께 경남 하동군 하동읍의 한 골목길에서 남성 A씨가 자전거를 타던 중 1만원권과 5만원권 지폐 등 현금 122만원을 떨어뜨렸다.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올라온 영상에는 남성 옷의 주머니에서 현금 뭉치가 와르르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A씨는 그대로 자전거를 타고 떠났다. 바닥에 떨어진 지폐는 지나가는 차량에 밟히는 등 길거리에 방치됐고 이때 골목길을 지나던 고등학교 1학년생 B양이 지폐를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췄다. B양은 어쩔 줄 몰라 하더니 곧바로 휴대전화로 돈이 방치된 모습을 촬영했다. 이어 쪼그려 앉아 현금을 한 장씩 줍기 시작했고 돈을 모두 주운 B양은 인근 경찰서로가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자전거를 확인하고 수색 중 길에 세워진 자전거를 발견했다. 이어 A 씨에게 그가 떨어뜨렸던 현금을 모두 전달했다. A씨는 경찰이 자신을 찾아오기 전까지 돈을 잃어버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A씨는 B양에게 사례금을 주고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길에 떨어진 남의 돈을 습득하고 신고하지 않는다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다. -
6m 넘는 대작 불화 등 역사·문화적 가치 품은 전남 문화자원 道 유형문화재 지정
사회전국 2024.04.25 09:11:21전남도는 조선 후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등 3건과 조선 후기 인물 임서(林㥠)를 기리는 ‘나주 임서 신도비’ 1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구례 화엄사 대웅전 동종, 구례 화엄사 구층암 동종, 나주 임서 신도비다.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는 1860년 화승 해운당 익찬과 30명의 화승이 조성한 세로 길이 6m가 넘는 대작 불화다. 대시주자인 임응환과 구례현감 이종무 등이 왕실과 종실의 안녕, 세자의 탄생, 선왕선후의 천도 등을 기원하며 발원해 제작한 것이다. 조선 후기 왕실 발원 불교미술과 제작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 사례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 또 대작이면서도 안정적 구도와 뛰어난 필력 등 19세기 전라도 지방의 화풍 특징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구례 화엄사 대웅전 동종은 순천 일대에서 활동하던 김효건이 대표 장인으로 1722년 제작한 유일한 작품이다. 제작연대가 확실하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며, 18세기 동종 양식과 사장 계열 주종장의 계보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서 지정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나주 임서 신도비는 조선시대 인물인 임서를 기리기 위해 김상헌이 글을 지었고 이경재가 글씨를 썼다. 신도비에는 임서의 선대와 가계, 벼슬살이, 이괄의 난 때 활동상, 건립 과정 등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어 유교 문화유산으로서 역사적·학술적으로 중요하다는 평가다. 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도내 소중한 불교와 유교 문화자원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시·군과 협조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야마하뮤직코리아, 신임 대표에 무쿠노 켄스케 선임
산업기업 2024.04.25 09:10:49야마하뮤직코리아가 무쿠노 켄스케(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쿠노 켄스케 대표는 풍부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다. 2006년 야마하주식회사에 입사한 이후 해외 영업, 상품 마케팅, 상품 기획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세계적 음악 명문인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재즈 작곡을 전공했으며 뮤지션 활동을 통해 음악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 이를 바탕으로 야마하뮤직유럽 오케스트라 악기비즈니스 및 야마하 AP영업총괄부 신흥국 20개국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등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무쿠노 켄스케 대표는 “한국의 음악과 사운드를 세계로 더 확산시키고 싶다”며 “일본과 유럽에서의 경험을 살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제룡전기, 장중 신고가 돌파.. 62,000→62,400(▲400)
증권News봇 2024.04.25 09:08:51오전 9시 8분 현재 제룡전기(033100)가 1.46% 오른 62,400원(▲9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4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4월 24일 기록한 62,000원이다. 체결강도는 11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83,813주, 총매도체결량은 161,79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33억1,148만, 거래량은 38만4,10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백2십2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6십4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삐아, 현재가 6.61% 급등
증권News봇 2024.04.25 09:05:17오전 9시 5분 현재 삐아(451250)의 현재가는 21,300원으로 1분전 19,980원 대비 6.61%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화학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1%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73%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화학업'은 0.88%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미래에셋운용, 美 대표 지수 ETF 2종 순자산 6조 돌파
증권국내증시 2024.04.25 09:05:14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총 순자산이 6조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3조 1063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초로 상장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도 3조 85억 원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표 지수 2종의 합산 순자산이 6조 원을 넘는 운용사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투자 ETF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3년 국내 운용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월 말 기준 전세계 13개 지역에서 558개의 ETF를 운용 중이다. 운용 자산은 160조 원에 이른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장은 “TIGER ETF는 국내는 물론 미국 등 해외 투자 ETF에서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며 “ETF 투자에서 주가 상승과 분배금 수취 모두 매우 중요한 수익원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역외 ETF를 선택할 필요 없이 TIGER ETF를 통해 주가 상승은 물론 높은 수준의 분배금까지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최대 규모 ETF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9일부터 미국 대표 지수 ETF 2종의 매수 및 분배금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
[개장 시황] 코스닥 855.78..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6.45, -0.75%)
증권News봇 2024.04.25 09:05:06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2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45p(-0.75%) 내린 855.78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9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3억, 기관은 11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업(-1.65%), 일반전기전자업(-1.09%), 화학업(-1.05%)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0.18%), 인터넷업(+0.08%)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삐아(451250)(-4.56%), 와이엠티(251370)(-4.18%), 에스앤디(260970)(-4.05%)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인산가(277410)(+15.22%), 에코프로(086520)(+10.54%), 플레이디(237820)(+9.52%)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921개, 상승종목은 50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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