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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3개 수상…국내 건설사중 최다
사회전국 2024.03.13 10:51:20화성산업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다인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72개국 1만1000여개 작품이 경쟁한 이번 어워드에서 화성산업은 ‘드림키즈스테이션’, ‘콘서트 스타일 놀이터’ 등 2개 작품을 출품했다. 드림키즈스테이션이 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건축( Architecture) 등 2개 부문, 콘서트 스타일 놀이터가 사용자 경험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다. 드림키즈스테이션은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통학버스 승하차시 안전하고 편리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 시설물이다. 콘서트 스타일 놀이터는 신체를 이용해 소통하는 오케스트라형 놀이터로, 독창적 디자인과 기능을 인정받았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선정 단체 공고
사회전국 2024.03.13 10:49:26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를 13일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 내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와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160개 단체에는 8억원이 교부된다. 공모 주제는 ‘모든 순간, 언제 어디나 함께하는 경기도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누구나 돌봄 △언제나 돌봄 △여기서 돌봄 △자율 주제 총 4개 분야에 걸쳐 오는 9월 30일까지 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에 선정된 자원봉사단체들이 자원봉사 문화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경기도자원봉사센터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비트코인 법정화폐' 엘살바도르, 8400만弗 수익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3.13 10:49:14세계 최초로 비트코인(BTC)를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가 8400만 달러(약 1100억 9880만 원)의 미실현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250% 올랐다. 엘살바도르는 현재 2681 BTC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엘살바도르는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했다. 기업은 상품, 서비스 등의 가격을 비트코인으로 표시할 수 있고, 국민은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비트코인 관련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여권 프로그램, 비트코인의 달러 전환, 비트코인 채굴, 정부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다른 국가들도 가상자산 관련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해 12월 비트코인, 테더(USDT), 스테이블코인 등에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거주권을 제공하는 '자유 비자(Freedom VISA)' 제도를 도입했다. -
아빠 된 김시우 “아기 목욕 시키는 건 너무 어려워”
서경골프골프일반 2024.03.13 10:47:43“목욕시키는 건 너무 어렵다.” 최근 아빠가 된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지난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7승의 오지현과 결혼한 김시우는 지난달 말 아들을 얻었다. 김시우는 아빠가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되게 신기하고 소중한 기분이다. 목욕시키는 것은 너무 어렵고 기저귀는 많이 갈아줘봐서 어려움은 없다”고 했다. 이어“(아이가 태어난) 첫날밤은 조금 어려웠다. 아이가 왜 우는지 모르고 어떻게 달래줘야 할지 몰라서 어려웠는데, 간호사 분들이 잘 알려줘서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했던 김시우는 다시 한 번 정상에 서고 싶다는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는 건 특별하다. 투어가 개최하는 최고의 대회이고 또 최고의 상금이 걸린 대회이다 보니 모든 선수가 우승하고 싶어 한다. 뛰어난 선수들이 우승했던 기록도 많기 때문에 나도 이 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매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PGA 투어 대회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총상금은 2500만 달러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시우는 “그렇게 오래 된 것 같지는 않은데 벌써 7년이나 됐구나 싶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며 “당시에는 워낙 정신이 없어서 딱히 우승했다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은 내가 엄청난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시우는 코스에 대해서는 “여기는 바람의 영향이 큰 곳이다. 매년 와보면 바람이 거의 불고, 방향도 일정하지 않아서 판단을 하기에 힘들다”며 “특히 16~18번 홀은 많은 선수들의 실수가 매년 TV에 잡힐 정도로 바람이 불면 어렵다.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출산이랑 겹쳐서 연습을 많이 못하긴 해서 어색하긴 하다. 그래도 샷 감각이 올라왔다. 기대된다”고 했다. -
인하대, 활기 띤 '동아리 박람회' 개최
사회전국 2024.03.13 10:46:09인하대학교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동아리 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 신입부원 모집을 활성화하고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인하대 학생회관 광장과 후문 앞엔 동아리 박람회를 위한 총 75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70여개의 동아리가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팔씨름 겨루기, 로잉머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는 홍보부스뿐 아니라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전시회, 상영회, 공연이 열려 열띤 호응을 얻었다. 최형렬 인하대 동아리연합회 회장은 “동아리 박람회는 신입부원을 모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지만 동아리와 재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각 동아리가 활동한 결과물을 전시, 상영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기획했는데, 반응이 좋아 동아리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韓총리 “과거 정부 타협이 의사부족 불렀다”
정치총리실 2024.03.13 10:45:36한덕수 국무총리가 "과거 정부는 의약분업을 실시하며 의료계의 반발에 밀려 의대 정원을 감축했다"며 과거 정부를 에둘러 비판했다. 한 총리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2006년 351명의 의대 정원을 감축하지 않았다면 2035년에는 1만 명이 넘는 의사가 배출될 수 있었다"며 "과거의 단견과 적당한 타협이 겹쳐 작금의 의사 부족 사태를 불렀다는 점을 아프게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그 때 의대 정원을 감축했기 때문에 지금 훨씬 큰 폭으로 의대 정원을 증원해야만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의료 인력을 충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노무현 정부 때의 결정을 비난하며 현 정부에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 총리는 "일부 의료계의 반발에 밀려 의료개혁을 통한 의료체계 정상화를 하지 않는 것은 매우 쉬운 선택"이라며 "오히려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정부는 국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하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현재 의료계는 정부가 제시한 증원 규모에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그동안 여러 경로로 의료계의 의견을 구했음에도 의료계는 침묵으로 일관했다"며 "이제와서 과학적 분석이 부족하고 협의가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2035년 의사 1만 명이 부족하다는 여러 전문가의 과학적 방법론에 기초한 연구결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의대 교수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했다. 한 총리는 "일부 의대 교수들까지 전공의 편에서 단체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며 "명분없는 집단행동에 동참하는 대신 제자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게 적극 설득해 달라"고 말했다. -
<코>씨티씨바이오, 현재가 5.77% 급등
증권News봇 2024.03.13 10:44:23오전 10시 44분 현재 씨티씨바이오(060590)의 현재가는 10,090원으로 1분전 9,540원 대비 5.77%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28(매도):7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씨티씨바이오는 5.43%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2.44%를 기록했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34%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8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제약업'은 1.82%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선거 앞두고 '입조심' 당부한 이재명 대표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3.13 10:43:47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13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저를 비롯한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과 당 구성원들이 앞으로 더 한층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오승현 기자 2024.03.13 -
국민통합위 최우수정책에 소방청의 '재난 사각지대 해소'
정치정치일반 2024.03.13 10:42:36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13일 최우수 국민통합 정책으로 소방청의 ‘재난취약계층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선정했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국민통합 문화 확산을 위해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국민통합 우수 사례’ 발굴을 추진해 총 6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소방청 정책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 교육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주민·노인 등 취약계층의 특성에 맞춘 소방안전 교육 및 교재 개발하는 내용이 등이 담겼다. 국민통합위는 “재난에 취약한 사람들이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우수상으로는 △고용노동부의 ‘하청근로자 상생협약 체결’ △ 중소벤처기업부의 ‘노란우산공제 솔루션 UP’이 꼽혔다. 고용부의 ‘하청근로자 상생협약 체결’은 원·하청 기업과 정부가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 모델을 구축했고, 중기부의 ‘노란우산공제 솔루션 UP’은 중간정산제도를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 안전망 확대로 국민통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장려상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식아동 지원체계 구축’ △문화체육관광부의 ‘수어 통역 문화 전파’ △여성가족부의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절차 개선’이 선정됐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발굴된 우수 사례가 행정 기관과 사회 각계로 전파되어 국민통합 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다양성과 포용성 존중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동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4일 열린다. -
인천공항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 역대 최대… 전년 比 43% ↑
사회사회일반 2024.03.13 10:41:00지난해 인천공항을 통해 처리된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이 9만8000톤 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인천공항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 실적을 분석한 결과 9만8560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6만8870톤 대비 43.1% 증가한 수준이다.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은 주로 중국에서 인천·평택·군산 등 한국 서해안의 항구까지 해상을 통해 운송된 후 인천공항에서 전세계로 배송되는 물류체계다. 화물의 출발지는 99.6%가 중국이며,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출발하는 전자상거래 상품이 주요한 화물이다. 주요 출발지 중 한 곳인 중국 위해(웨이하이)의 경우, 중국 정부가 지정한 해외직구 물류 거점 도시로서 정부 정책에 따라 중국에서 출발하는 전자상거래 화물의 상당량이 이 지역의 물류센터에 집하된 후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한국에 도착하는 항구별 실적은 군산항(40%), 인천항(38%), 평택항(22%) 순으로 집계됐다. 2022년에는 인천항의 실적이 가장 높았지만, 군산항의 화물환적 소요시간, 선박 운항 스케줄, 선적량 등을 고려해 많은 물류기업들이 군산항 루트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화물의 최종 목적지는 북미(47%), 유럽(31%) 등 원거리 지역의 국가였다. 공사는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위해 향후 분기별로 각 항만으로부터 인천공항까지의 출발·도착시간 조사 및 운송비용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한국이 과거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인천공항 화물이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해외 화물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며 “항공은 물론 해상 등 다양한 루트를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인천공항을 아시아 지역의 전자상거래 물류 거점공항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속보]韓총리 “의대 교수들, 명분없는 집단행동 대신 제자 설득해달라”
사회사회일반 2024.03.13 10:38:23한총리 "의대 교수들 명분없는 집단행동 대신 제자 설득해달라" -
부하 직원 성추행 혐의 제주경찰 간부… 대법원 ‘무죄’ 선고
사회사회일반 2024.03.13 10:35:37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역 경찰 간부가 대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최종 판결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13일 대법원 제3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정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12일 확정했다. A씨는 2019년 여름 지역 내 한 장례식장에서 윷놀이를 하다가 부하 여직원 B씨를 껴안았다. 비슷한 시기에 사무실에서 회의를 진행하던 중 B씨의 귓볼을 만지기도 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당시 동료들이 여러 명 모여 있었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피고인이 한 행위에 성적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
군포시, 예비 창업자 위한 실전 교육
사회전국 2024.03.13 10:35:27경기 군포시는 창업의 두려움이나 막연함을 겪는 시민이나 예비 소상공인 창업자에게 창업을 경험하고 실제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Zero부터 시작하는 크라우드펀딩’ 창업 실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군포시 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창업기초교육, 크라우드펀딩 개설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시장진입 등 창업 실전 교육 후 사업 진행도, 완성도를 평가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군포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3일부터 20일까지 군포시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
<코>케이웨더, 장중 신저가 기록.. 9,190→8,990(▼200)
증권News봇 2024.03.13 10:35:02오전 10시 35분 현재 케이웨더(068100)가 2.92% 내린 8,990원(▼2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12일 기록한 9,190원이다. 체결강도는 1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6,461주, 총매도체결량은 87,34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9억8,279만, 거래량은 10만7,01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4(매도):1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5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백9십7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기도, '봄철 멧돼지 번식기' ASF 차단 방역 총력
사회전국 2024.03.13 10:33:25경기도가 야생멧돼지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관리에 총력 대응한다. 봄철은 야생멧돼지 출산기로 개체수가 급증하고 등산객 등 야외활동과 영농활동이 증가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행정명령 등을 통해 양돈농가의 ASF 발생 지역 입산 금지, 방목 사육금지, 축산농가 방문 전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독,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을 ASF 바이러스 퇴치 날로 지정해 양돈농가 및 축산시설, 주변 도로 등에 소독 장비 171대를 총동원해 일제 소독을 하고 있다. 최경묵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지난 1월 파주 발생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경기도 전역에서 언제든지 ASF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축산종사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멧돼지 접근 경로에 대한 소독과 기피제 설치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해주시고, 도민들께서는 야외 활동 시 남은 음식물을 버리지 말고 ASF 의심 개체 및 폐사체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ASF는 지난 2019년부터 사육 돼지에서 발생한 이후 경기, 인천, 강원, 경북지역 15개 시군 40건이 발생했다. 올 3월 기준 야생 멧돼지에게서는 전국 42개 시군 3759건이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1~4월 사육 돼지에서 ASF이 포천 5건, 김포 1건 발병했으며, 올해 1월 파주 사육 돼지에서 발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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