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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RISE센터’ 7일 출항…대전형 대학혁신 선도
사회전국 2024.03.07 14:00:00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전담 기관인 ‘대전 RISE센터’가 7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문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RISE는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권한 일부를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육성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체계다.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RISE 전담 기관으로 대전테크노파크를 지정해 대전 RISE 기본계획 수립, 시범사업 기획 등을 추진했고 올해에는 RISE 실행계획 수립, 지역인재 육성 로드맵 조성 등 지역사회와 기업, 출연연, 대학 간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2025년 사업을 본격 준비할 계획이다. 장호종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과 대학의 협업을 위한 가교역할은 물론, 대전형 대학혁신을 이끌어갈 슈퍼엔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 경희대
사회피플 2024.03.07 13:57:37◇경희대 △경영대학 행정실장 김미혜 △의과대학 겸 의학전문대학원 행정실장 오태경 △(국제)혜정박물관 행정실장 김학정 △학무부총장실(국제) 행정실장 서경아 △(국제)전정·소융 종합행정실 행정실장 이우휘 △테크노경영대학원 행정실장 이광봉 -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대상 개·고양이 필수예방접종·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지원
사회사회일반 2024.03.07 13:55:52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취약계층이 기르는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질병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약 19%(6,100여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나 진료비 부담 등으로 치료를 하지 못해 방치하거나 유기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반려동물의 진료 및 치료비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경제적인 부담 완화를 위해 나섰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연 1회 지원한다. 먼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필수진료가 진행된다. 검사 내용은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 등이다. 필수진료는 30만 원 이내에서 제공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으로 방문해 진찰료(최대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필수진료 후에는 의사 소견에 따라 추가적으로 선택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발견된 증상·질병의 치료 또는 중성화 수술 중에 선택해 20만 원 이내 지원받을 수 있다. 보호자는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단, 미용과 영양제, 심장사상충 예방약과 같은 단순 처방은 선택진료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구에서 지정한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굿모닝동물병원(방화동) △해맑은동물병원(가양동) △율 동물의료센터(마곡동) △세인트동물병원(화곡동) 4곳이다. 동물병원 방문 시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3개월 이내 발급)를 제시하면 된다.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반려동물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라며 “반려동물들의 치료가 부담스러워 망설였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바이든 국정연설서 '고령 논란' 잠재울까…트럼프 실시간 반박 예고
국제정치·사회 2024.03.07 13:51:39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저녁 연방의회 국정연설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올해 미 대선을 앞두고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고령 논란’ 우려를 불식하고 집권 2기 새로운 청사진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국정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위험성을 강조하고 자신의 정책 비전을 강조하면서 재선 도전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국정 연설 일정을 공개하고 “국정 연설은 단순한 연설이 아니라 여러분에 대한 나의 보고”라며 “우리 행정부는 지난 3년간 대부분 대통령이 8년간 이룬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직도 할 일이 많다"며 처방 약 가격 인하, 학자금 대출 탕감, 낙태권 보호, 총기 규제 등을 언급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정연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면서 그는 지난 3년 간 자신이 이룬 성과와 미국을 위해 갖고 있는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 1기 마지막 국정연설은 집권 2기 정책 비전을 밝힌다는 점에서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형식 측면에서도 미국 유권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고령에 따른 우려가 제기됐으나,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의 반발을 여유 있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정연설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국정연설은 바이든 대통령이 그 자리에 적합한지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국정연설에는 낙태권 폐기로 인해 텍사스주 밖에서 긴급 낙태 수술을 받아야 했던 텍사스 산모 케이트 콕스가 초청됐다. 이는 이민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맞서 ‘낙태권 사수’로 민주당 지지층을 결집시키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일 밤 우리가 '덜떨어진' 조 바이든의 국정연설에 라이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나는 빠르게 모든 부정확한 발언을 수정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화당 차원에서는 42세 여성인 케이티 브릿 연방 상원의원이 반박 연설에 나설 예정인데,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의 나이를 부각하기 위한 정치적 노림수로 읽혀진다. -
<코>사피엔반도체, 현재가 6.78% 급등
증권News봇 2024.03.07 13:49:32오후 1시 49분 현재 사피엔반도체(452430)의 현재가는 40,150원으로 1분전 37,600원 대비 6.78%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반도체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67%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25%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반도체업'은 0.65%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외교·중기부 손잡고 벤처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3.07 13:48:46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우리 창업기업의 해외 현지 적응을 지원할 재외공관으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7곳을 선정했다. 외교부와 중기부는 7일 “튀니지 대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시애틀 총영사관, 호치민 총영사관, 싱가포르 대사관, 베트남 대사관을 ‘재외공관 협업 K-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 시행 재외공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재외공관은 현지 외교 인프라를 활용해 △무역박람회 연계 홍보 △투자상담회 △스타트업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사업에서는 11개 공관에 평균 3000만원이 지원됐다.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공관 수를 줄이는 대신 평균 지원예산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외교부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은 “외교부는 경제부처의 일원으로서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부처 간의 칸막이를 혁파하고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의 글로벌화를 돕는 다양한 협업 사업들을 발굴·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조경원 창업정책관도 “한 부처의 자원만으로 정책목표를 이루기 어려운 경우에는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재외공관이 현지 상황에 꼭 맞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창업기업을 지원할 경우 성과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 부처는 이번 사업 외에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
한준희X고민시, 갤럭시 AI 단편영화에 떴다…삼성전자, 무비 시리즈 공개
산업IT 2024.03.07 13:45:36삼성전자(005930)가 7일 갤럭시 S24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단편영화 시리즈를 삼성코리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단편영화는 ‘S24 아우어스(Hours) 무비 시리즈’라는 제목 아래 멜로, 공포, 액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됐다. 드라마 D.P., 영화 차이나타운 등을 만든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고민시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각 단편영화는 실시간 통역, 야간 촬영에 최적화된 카메라 기능인 나이토그래피, 게이밍 퍼포먼스, AI 기반 검색 기능인 서클 투 서치 등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담았다. 삼성전자는 단편영화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21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무비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갤럭시 S24의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대형 포토월 등을 운영한다. 15일에는 한 감독, 고민시와 함께 하는 비하인드 무비 토크도 열린다. -
<코>스튜디오드래곤, 장중 신저가 기록.. 42,700→41,950(▼750)
증권News봇 2024.03.07 13:45:11오후 1시 45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2.21% 내린 41,950원(▼9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7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6일 기록한 42,700원이다. 체결강도는 3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2,922주, 총매도체결량은 75,52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2억5,095만, 거래량은 10만35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7(매도):2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1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지엠비코리아, 현재가 5.85% 급락
증권News봇 2024.03.07 13:42:22오후 1시 42분 현재 지엠비코리아(013870)의 현재가는 4,425원으로 1분전 4,700원 대비 5.85%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지엠비코리아는 4.73%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1.07%를 기록했다. 이 기간 '운수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5.36%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01%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운수장비업'은 0.66%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늘의 증시 메모[3월 8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4.03.07 13:40:52<유가증권> ▲보통주추가상장=이엔플러스(074610)(국내CB) HLB글로벌(003580)(국내BW) <코스닥> ▲보통주추가상장=원티드랩(376980)·제주맥주·카카오게임즈·비올(주식매수선택권행사) 싸이토젠·와이팜·삼보모터스(국내CB) 큐알티(405100)(신주인수권행사·주식매수선택권행사) 스마트솔루션즈(136510)(국내CB·BW) ▲주권변경상장=디케이앤디(263020)(주식소각) -
산업은행, 녹색기후기금 사업 승인…캄보디아에 1억 달러 대출
경제·금융은행 2024.03.07 13:39:18KDB산업은행이 지난 4일부터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제38차 이사회에서 1억 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기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GCF는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지원을 위해 인천 송도에 설립된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재정 운영기구다. 현재까지 전 세계 120여개 인증기구(산업은행 포함)를 승인했고, 인증기구는 GCF 자금이 개도국에 효율적으로 지원되도록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발굴·제안 및 집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캄보디아 기후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국책은행인 농업은행(ARDB) 내 기후금융 전문부서를 설립해 1억 달러 규모의 녹색 대출을 취급하고, 캄보디아 내 다른 현지 기관에서도 녹색 대출을 취급할 수 있도록 기후금융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산업은행은 한국 산업과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획득한 경험·지식을 활용해 상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RDB가 국가 기후은행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장기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측은 “GCF 이사회는 이러한 계획을 높이 평가했다”며 “개도국 기후사업 모범사례로 볼 수 있다는 극찬과 함께 만장일치로 해당 사업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산업은행은 국내 최초 GCF 인증기구이자 국내 유일의 GCF 사업 승인 실적을 보유했다. 산업은행은 2022년 10월 인도네시아 산업계의 에너지 효율 개선 프로그램을 국내 처음으로 GCF 이사회에서 승인받았다. 이번 캄보디아 프로그램 승인을 위해 산업은행은 2021년부터 현지 정부와 산업계의 기후금융 수요를 파악했다. 사업·금융구조 설계, 참여기관 협상 등을 진행해왔다. 산업은행은 이번 GCF 협력 사업 승인으로 글로벌 기후금융기관으로서 사업 구조화 능력과 금융 자문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캄보디아에 진출해있는 한국계 기업과 금융기관 등의 다양한 현지 녹색사업 참여를 지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승인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승인 과정에서 축적한 기후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GCF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한국 금융·산업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려대 교원창업기업, 글로벌 기업과 헬스케어 기술 개발 나선다
사회전국 2024.03.07 13:35:43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교원창업 기업인 케이에이디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프로메가코리아와 하수 기반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하수역학을 기반으로 한 감염병 감시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하수 내 바이오마커 탐색 및 분석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한 관련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량을 분석해 지역 사회 환자 발생을 추정하는 혁신적인 분석기법이다. 이 기술은 지난해 4월부터 질병관리청이 시행하는 감염병 감시 사업에 정식으로 채택되어 적용중이다. 케이에이디는 우리나라의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체계 도입 및 정착에 필요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하수 기반 감염병 조기경보 및 공간면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성표 케이에이디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마련된 협력 체계가 하수 기반 감염병 대응 기술을 농업, 축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메가 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광대역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정아 프로메가 코리아 대표는 “프로메가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원칙에 따라 환경 보전 및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적 기술이 케이에이디의 하수 기반 광대역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과 함께 국내 감염병 감시 체계 고도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에이디는 국내 최초 하수 기반 감염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회사이며 하수 기반 감염병 관리 기술의 실증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킨 바 있다. -
<코>블루엠텍, 장중 신저가 기록.. 16,860→16,510(▼350)
증권News봇 2024.03.07 13:35:17오후 1시 35분 현재 블루엠텍(439580)이 3.17% 내린 16,510원(▼5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4일 기록한 16,860원이다. 체결강도는 2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7,894주, 총매도체결량은 86,69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7억6,568만, 거래량은 10만5,21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3(매도):1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6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6십7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서울시, 올해 500명 청년에 '미래 청년 일자리' 지원
사회사회일반 2024.03.07 13:33:46서울시가 올해 신성장 산업에 특화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500명의 취업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7일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신산업 중 온라인콘텐츠·제로웨이스트·소셜벤처 분야 190개 기업과 청년구직자 500명을 각각 선발하여 배치(매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는 콘텐츠 사업, 제로웨이스트(기후환경) 분야와 같이 앞으로 일자리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 청년 선호가 높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신성장 분야 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면서 경력을 쌓도록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부문별로 온라인 콘텐츠 100개 기업·청년 250명, 제로웨이스트 40개 기업·청년 100명, 소셜벤처 50개 기업·150명을 선발한다. 2022년 186개 기업, 지난해 203개 기업을 발굴해 해마다 청년 인재 555명을 연결했다. 참여 기업은 이달 25∼31일 서울시 청년몽땅정보통에서 모집한다. 청년 구직자는 참여 기업이 확정되면 5∼6월 중 모집·선발해 기업과 연결한다. 선발된 청년은 사전직무교육을 받은 후 6월 중순부터 각 기업에 배치돼 6개월간 일하게 된다. 월급은 약 239만원(2024년 서울형 생활임금 기준)이며 4대 보험 가입은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의 강점은 온라인콘텐츠·제로웨이스트·소셜벤처 세 가지 혁신 분야의 기업군을 모으고 해당 분야에 관심이 깊은 청년을 서로 연결해준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청년의 수요에 더욱 귀를 기울여 지속적으로 고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정보기기업(0.29%↓)
증권News봇 2024.03.07 13:30:41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79p(-0.89%) 하락한 862.88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59%), 오락·문화업(-1.70%), 통신서비스업(-1.70%)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0.92%), 금속업(+0.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69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02억, 기관은 1,0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케이엔알시스템(199430)이 79.26% 오른 24,200원을 기록 중이고, 제이엔비(452160)(+29.96%), 자이글(234920)(+29.8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24.32%), 앱클론(174900)(-17.12%), 제이엠티(094970)(-13.3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7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1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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