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유>현대모비스, 장중 신고가 돌파.. 257,000→258,000(▲1,000)
증권News봇 2024.03.07 10:56:48오전 10시 56분 현재 현대모비스(012330)가 1.57% 오른 258,000원(▲4,0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0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3월 05일 기록한 257,000원이다. 체결강도는 147%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9,919주, 총매도체결량은 40,64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61억6,125만, 거래량은 10만2,34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2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기도 내 정신응급의료기관 6→10개
사회전국 2024.03.07 10:56:24경기도는 도내 정신응급의료기관을 지난해 6개에서 올해 10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정신응급의료기관이란 24시간 응급입원 시스템을 구축해 정신질환자의 자해나 다른 사람을 해치는 타해 같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곳을 말한다. 확대 조치에 따라 경기도에는 올해 △도가 직접 운영하는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7병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14병상) △도가 지정한 민간병원인 의왕 계요병원(5병상)과 수원 아주편한병원(4병상) △시·군이 지정한 화성 새샘병원(3병상), 동두천 동원병원(2병상), 부천 사랑병원(2병상), 안산 성은병원(2병상), 김포 한누리 병원(2병상), 고양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1병상) 등 10개 병원이 정신응급의료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부천 사랑병원, 안산 성은병원, 김포 한누리 병원, 고양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 4개 병원은 올해 처음 정신응급의료기관에 지정됐다. 경기도의 정신응급입원은 꾸준히 늘고 있다. 2022년 1654건에서 2023년에는 2909건으로 75.9%나 급증했다.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사회문제가 부각되고 정신응급입원 건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주말·야간 등 24시간 응급입원이 가능한 병원이 부족해서 경찰이 병상을 찾아 헤매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치안 공백이 발생하기도 한다. 도는 이번 병상 확대로 경찰 치안 공백이 최소화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기 개입 및 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른 정신질환자 치료율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김병만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경기도는 24시간 정신응급 병상 확보에 민간정신응급의료기관이 동참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24시간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운영 지원을 확대해 도민의 정신건강과 안전이 확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검찰, 靑울산시장 선거개입 정조준…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시작
사회사회일반 2024.03.07 10:53:49검찰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재수사하며 7일 세종시 소재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정원두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해 내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30년 지기인 송철호 당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9년 검찰은 수사를 시작하며 대통령자치비서관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당시 청와대의 자료 제출 거부로 수사가 멈춘 바 있다. 검찰의 이날 압수수색은 재수사 대상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의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당시 내부 의사결정이 담긴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
尹 "아시아나 합병해도 마일리지·요금 피해없어…LCC 육성해 독과점 방지"
정치정치일반 2024.03.07 10:53:36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한항공와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항공 마일리지는 단 1마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요금을 비롯해 서비스 품질이 독과점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한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두 항공사의 합병과 관련해 “미주, 유럽, 중남미를 비롯해 새 노선을 확대하고 중복노선은 효율화해 글로벌 탑 수준의 항공사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형 항공사가 시장을 독점하지 않도록 저비용 항공사, LCC를 적극 육성하겠다”며 “신규 노선은 LCC에 우선 배분하고, 크고 작은 항공사들이 공정하고 자유롭게 경쟁하면서 가격은 더 낮추고 서비스의 질은 더 높이는 소비자 중심의 항공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인천을 교두보로 우리나라의 항공·물류 산업의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먼저 항공 산업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우리 항공산업을 크게 키우겠다”며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가 올해 10월 완료되면 글로벌 메가 허브 공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5000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10년간 10조 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운 산업과 관련해선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2027년까지 인천신항 제1부두, 제2부두에 1조 원을 투입해 미래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항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만의 동력원을 전기로 100% 전환해 소음과 공해, 먼지 없는 친환경 스마트항으로 만들겠다”며 “2027년까지 콜드체인 특화 구역 만들어 프리미엄 신선 식품 전 세계 수출하는 최고급 수출 단지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노후화된 인천 원도심의 재개발 추진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20년이 지난 노후 계획도시는 주민이 원하는 경우 안전진단 없이 신속 재건축 사업을 지원하겠다”며 “27년까지 2조 40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 투자는 계속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외 인천의 숙원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임기 내인 2027년까지 착공하고, 경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은 2025년까지 전국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마무리하고 2026년에는 지하화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하겠다고 했다. -
<코>폴라리스AI, 장중 신고가 돌파.. 2,750→2,780(▲30)
증권News봇 2024.03.07 10:52:59오전 10시 52분 현재 폴라리스AI(039980)가 9.88% 오른 2,780원(▲2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3월 06일 기록한 2,750원이다. 체결강도는 124%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446,390주, 총매도체결량은 6,014,47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61억300만, 거래량은 1,390만3,29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천7백4십9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7백7십6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나이 60세, 여행인생의 새로운 시작…‘꿈꾸는 여행자’ 모집
문화·스포츠문화 2024.03.07 10:52:46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4 꿈꾸는 여행자’ 수강생을 대구, 광주, 울산, 세종, 경기(수원), 충북(청주), 충남(공주) 등 전국서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여행자 교육과정’은 60세 이상(1964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과정은 5주, 총 7회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여행 정보와 계획 △여행 작가와의 만남 △조별 실습여행 △디지털 기기 실습에 대해 배우고, 이후에도 동년배들과 교류하고,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 전국 꿈꾸는 여행자의 온라인 거점이 될 웹사이트에서는 본 과정 외에도 △하루 10분 여행 오픈 클래스 △여행 꿀팁(지역 거주 시니어의 여행 정보) 등 여행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고, 각종 공모전 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사진작가 과정(4월) △여행작가 과정(6월) △시니어 강사 과정(6월) △여행 인플루언서 과정(8월) △테마형 여행가 과정(9월) △영상 제작 과정(10월) 등 과정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측은 “꿈꾸는 여행자가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새롭고 더 즐거운 삶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
사회전국 2024.03.07 10:52:40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권익옹호기관)이 올해 인천 시민 2500명에게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장애인복지시설,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120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강의는 권익옹호기관이 지난 2018~2019년 양성한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 강사가 맡는다. 지난해는 126차례, 2900여 명이 학대 예방 교육을 받았다. 학생 대상 강의는 장애인의 이해와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은 학대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 장애인 학대 개념과 문제점, 장애인 인권 등을 주로 다룬다. 시설 이용자는 물론이고 신고의무자인 종사자, 교육‧보육직원, 의료인, 활동지원사 등이 대상이다. -
<코>미코바이오메드, 장중 신저가 기록.. 1,616→1,606(▼10)
증권News봇 2024.03.07 10:51:03오전 10시 51분 현재 미코바이오메드(214610)가 1.65% 내린 1,606원(▼27)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6일 기록한 1,616원이다. 체결강도는 3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0,198주, 총매도체결량은 80,71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억8,129만, 거래량은 11만2,32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3(매도):2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7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4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기도,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모집
사회전국 2024.03.07 10:50:46경기도는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18일까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특화지구에 선정되면 커피전문점, 음식점, 장례식장, 영화관·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축제·행사 등에 다회용 컵 지원, 다회용기 대여·반납시설 구축, 세척기 설치 등을 지원 받는다.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선정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3년 동안 지원한다. 참여 희망 시군은 18일까지 전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는 기한 내 도청으로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시 컨설팅도 제공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실질적으로 정책을 수행하는 지자체의 지원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목표로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원하는 시군의 적극적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지원 두산에너빌 회장 “가스터빈, 5년간 7조 수주”
산업기업 2024.03.07 10:48:15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7일 “글로벌 수소발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주요 경영진과 창원 본사의 가스·수소터빈 제작 현장을 점검한 후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올해가 국산 가스터빈의 수주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을 거둔 경험을 토대로 고효율 무탄소 발전 기술로 부상하는 수소터빈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세계에서 5번째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개발했다. 가스터빈은 고난도의 기계공학 기술이 요구돼 이전까지 수입에 의존했지만 과감한 투자 끝에 국산화에 성공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를 비롯해 미국·스위스 등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기술력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가스터빈 수주를 본격적으로 늘려 앞으로 5년 동안 국내에서 7조 원 이상을 수주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수소터빈 개발 청사진도 공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원천 기술을 활용한 수소터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 과제로 고효율 H급 수소터빈의 수소 혼소 50%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한국동서발전의 울산복합발전소에서 실증한다. H급 수소터빈은 기존 수소터빈(E급) 대비 연간 약 460억 원의 연료비 절감과 연간 약 5만 톤 규모의 추가 탄소 배출 감축이 가능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을 목표로 세계 첫 400㎿급 초대형 수소 전소터빈도 개발하고 있다. 수소 이외의 다른 연료를 혼합하는 수소 혼소 발전은 2036년 26.5TWh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김정호 인하대 교수 제14대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회장 취임
사회전국 2024.03.07 10:47:28김정호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7일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정호 교수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학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학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관련 학문 분야의 발전과 회원들의 연구·교육 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한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는 한국·동양정치사상사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다. 3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를 발간하는 등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지원 외국인 여성청소년도 혜택 받아
사회전국 2024.03.07 10:46:41경기도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접수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도내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 여성청소년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2·1개 시군 지역의 2006~2013년 출생 여성청소년 22만 3000여 명(외국인 등 4,500명 포함)이다. 경기도가 2021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1인당 월 1만 3000 원, 연 최대 15만 6000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해당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고 주소지 시군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이용하면 된다. 지원금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 사용금은 자동 소멸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1차 신청 기간은 4월 19일까지(시·군마다 신청일 상이)이다. 오프라인 신청은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주 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가구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자는 중복지원을 할 수 없다. -
인기골퍼 박인비·박현경·김민솔, 벤츠 브랜드 가치 알린다
산업기업 2024.03.07 10:46:07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외 대표 골프 선수인 박인비·박현경·김민솔을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2016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매해 선정해 오고 있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인비·박현경·김민솔 선수는 앞으로 1년간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벤츠의 ‘최고’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가질 예정이다. 3명의 브랜드 앰배서더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여한다. 벤츠는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이 대회를 진행해왔다. 토너먼트가 없을 경우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까지 선사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벤츠 앰배서더로 활동한 박인비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승을 포함해 통산 27승을 기록하고 있다.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성했고 한국 여자 골프 선수 중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박현경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한 총 4번의 우승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2023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아마추어 골프랭킹 2위인 김민솔 선수는 아시안 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고 세계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기대주로 자리 잡았다. 만 18세 생일이 지나는 6월 중순에는 KLPGA 프로로 전향할 예정이다. -
日증시, 사흘 만에 또 장중 최고 '4만472' 터치
국제국제일반 2024.03.07 10:45:58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7일 또 다시 장중 최고를 경신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개장하자마자 급등해 4만472.11까지 오르며 지난 4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4만314.64)를 사흘 만에 넘어섰다. 이후 주가는 하락세로 전환해 오전 10시 44분 현재는 전날보다 0.12% 내린 4만43.18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기술주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 매수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또,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 금리 인하와 관련해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의 발언을 내놓음에 따라 안도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대중교통 비접촉 결제 시스템 도입…부산 교통복지 시책 눈길
사회전국 2024.03.07 10:45:06대중교통 비접촉 결제 시스템 도입 등 부산시가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생활 개선을 목표로 올해도 내실 있는 교통복지 시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7일 2024년도 주요 교통복지 시책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교통약자 정책 공백 해소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강화, 15분 도시를 위한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등 3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20개 과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8월 시행한 후불형 동백패스에 이어 ‘선불형 동백패스’를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 동백전 선불카드에 교통 요금을 충전한 후 월 4만5000원 초과 이용 시 동백전 환급 혜택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외국인·저신용자 등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할 수 있다. 올 하반기 중에는 대상 범위를 청소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임산부를 위한 바우처 콜택시(마마콜) 지원 한도는 지난 1일부터 당초 월 2만 원(월 4회)에서 월 4만 원(무제한)으로 상향했다. 장애인 전용 특별교통수단(두리발)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자동 배차 시스템은 올 3월 중 전면 시행한다. 체계가 안정화되면 배차시간이 20분에서 15분까지 단축될 전망이다. 다인승 차량 추가 도입과 운행지역의 전국 확대도 올 하반기에 이뤄진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있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는 올 1월부터 확대 시행 중이다.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따른 인센티브 차등화도 올해 추경 편성 이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제반 여건을 검토 중이다. 대중교통 편의성도 강화한다. 25년 이상이 된 도시철도 노후 전동차 128칸을 올해 말까지 단계별로 교체해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한다. 또한 올 1월부터 시행 중인 도시철도 역사 내 보관함을 활용하는 택배 서비스도 시행한다. 김해공항·부산역 등 부산의 관문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에는 상반기 중 수하물 적재 공간을 마련해 기분 좋게 떠나는 시민들의 여행길을 지원한다. 냉·난방, 공기정화, 영상정보디스플레이 장치, 스마트폰 충전기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는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교통시스템도 도입한다.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대중교통 이용 시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을 올 상반기에 시범 운영한다. 개인형 이동장치(PM)를 대중교통과 연계·활용한 환승 시스템은 지난 1일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환자의 병원이송 골든타임 준수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의 대상 영역도 하반기 중 확대한다. 당초 사고 현장에서 거점병원까지 적용되던 방식에서, 119센터부터 사고 현장, 거점병원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신속·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를 더욱 강화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대중교통 친화형 15분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