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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체라, 장중 신저가 기록.. 7,000→6,980(▼20)
증권News봇 2024.02.01 10:35:05오전 10시 35분 현재 알체라(347860)가 5.55% 내린 6,980원(▼41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0월 27일 기록한 7,000원이다. 체결강도는 2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7,892주, 총매도체결량은 133,12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2억2,013만, 거래량은 17만1,08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8(매도):2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6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역시 광고퀸’…이효리 발탁 한 달 만에 늘어난 매출 보니
산업기업 2024.02.01 10:33:32휴롬이 가수 이효리와 함께 ‘날것 캠페인’을 공개한 이후 1월 자사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배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휴롬은 ‘날것 캠페인’ 광고를 TV와 온라인 등에 본격적으로 송출했다. 특히 휴롬이 추구하는 건강 가치와 이효리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너지 효과를 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광고 송출 한 달 만인 올 1월 국내 매출이 전월 대비 13% 이상 상승했다. 자사몰 신규 회원수도 대폭 늘었다. 1월 기준 자사몰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4배, 방문 횟수는 9.7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규 회원수도 7.6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이효리와 함께한 광고 이후 휴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 구매층도 기존 30~40대에서 20대부터 50~70대까지로 확대됐다. 지난 달 장노년층인 50~70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배 이상, 20대는 3.03배 증가했다. 날것 캠페인 진행과 동시에 다이어트, 육아, 부모님 선물 등 건강 니즈의 다양한 영상을 통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한 게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과 이효리의 ‘건강’이라는 공통 분모가 시너지를 내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생 채소과일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유>대신증권, 장중 신고가 돌파.. 15,920→15,940(▲20)
증권News봇 2024.02.01 10:32:49오전 10시 32분 현재 대신증권(003540)이 3.24% 오른 15,940원(▲5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1월 30일 기록한 15,920원이다. 체결강도는 134%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7,794주, 총매도체결량은 43,14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5억8,821만, 거래량은 10만1,38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7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총리 "순직 소방관 지원 한치 부족함 없게하라"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2.01 10:32:00한덕수 국무총리가 경북 문경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와 관련해 “순직 소방관분들의 예우와 장례, 유가족 지원 등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게 하라”고 지시했다. 1일 국무총리실은 한 총리가 이날 아침 남화영 소방청장과 통화하고 후속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전날 밤 소방공무원 고립상황을 보고받고 소방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구조를 독려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고립된 구조대원 2명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7) 소방교와 박모(35) 소방사다. -
美, 중국군 연관 기업 명단에 YMTC 등 12곳 추가
국제국제일반 2024.02.01 10:31:30미국 국방부가 중국군과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 명단에 12곳을 추가했다. 반도체 제조업체 YMTC(양쯔강메모리테크놀로지), 인공지능(AI) 회사인 메그비, 자율주행차 주요 기술인 라이다 제조업체 허사이, 기술회사 넷포사 등이 새로 추가 됐다. 31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 국방부 웹사이트에 게재된 중국군 관련 중국 기업리스트에는 12곳이 추가됐다. 해당 명단에 오른 기업에는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의 투자가 금지된다. 미국은 중국군의 지원을 받는다고 지정한 중국 기업에 대해 미국의 투자사나 연기금 등이 주식을 사고 팔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로이터는 “이 명단에 오른 중국 기업이 당장 미국의 경제 제재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기업과 기관들에 이들 중국 기업과의 거래에 따른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 이번에 발표된 명단은 중국의 군사력 강화를 위한 기술 굴기를 제한하기 위해 미국이 취한 수많은 조치들 중 하나다. 주 워싱턴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이 같은 조치에 대해 “국가 권력 남용”이라며 "미국의 시장 경쟁과 국제 공정 거래에 대한 약속"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관련 기업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미 재무부는 해당 기업들에 별도의 경제 제재를 가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국방수권법에는 미 국방부가 이 명단에 오른 중국 기업과 어떤 거래도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을 비롯한 미국 고위 관리들은 "중국 정부와 연계된 해커들이 정수장, 전력망, 석유·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교통 허브 등 미국의 핵심 인프라를 겨냥해 실제로 피해를 입힐 준비를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中 증시 외국인 엑소더스…6개월 연속 팔자 우위
국제경제·마켓 2024.02.01 10:30:26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서 6개월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관계 당국의 시장 부양 정책이 나오지 않자 실망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 1월 글로벌 펀드들은 중국 본토 A주를 홍콩과의 연계 거래 방식을 통해 145억 위안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로써 외국 펀드들은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연속 매도 우위를 보여 사상 최대치 기록을 세웠다. 이 기간 중 순매도 규모는 201억 위안에 이른다. 블룸버그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 A주식을 여지 없이 팔아 치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한 총체적인 우려로 해석된다. 부동산 개발기업 ‘헝다’의 파산 명령 사태에서 보여주듯 중국의 부동산 시장은 상당히 침체돼 있다. 부동산 경제는 중국 경제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증시가 침체하면서 주가 연계 상품인 ‘스노볼’에서도 잡음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의 조치가 따르지 않은 것도 투자자들의 실망을 부추겼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증시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3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일축하면서 뉴욕증시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지만 월간 기준으로 보면 상승 마감이라는 분석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9.32포인트(1.61%) 하락한 4,845.65에 거래를 마쳤지만 월간 기준으로 2.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달 2.7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서비스업(1.59%↓)
증권News봇 2024.02.01 10:30:17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96p(-1.62%) 하락한 786.28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반도체업(-2.64%), 의료·정밀기기업(-2.56%), 기타서비스업(-2.51%)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1.25%), 컴퓨터서비스업(+1.18%), 일반전기전자업(+0.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장비·부품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8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9억, 기관은 76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닉스(452400)가 231.79% 오른 46,450원을 기록 중이고, IBKS제24호스팩(469480)(+85.25%), 한성크린텍(066980)(+29.8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포스뱅크(105760)(-16.05%), 현대힘스(460930)(-14.12%), 인터플렉스(051370)(-13.3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22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2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51:49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3.01%↑)
증권News봇 2024.02.01 10:30:10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84p(+0.67%) 상승한 2513.93로,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3.67%), 전기가스업(+3.01%), 유통업(+2.37%)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2.47%), 기계업(-1.42%), 의료정밀업(-0.9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80:20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29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815억, 기관은 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제주은행(006220)이 22.17% 오른 15,650원을 기록 중이고, 동국홀딩스(001230)(+14.44%),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3.5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IB플러그에너지(015590)(-26.94%), 태영건설우(009415)(-21.14%), 이월드(084680)(-12.7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74개, 하락종목은 41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기업 부담 줄이고 자율성은 높인다
사회전국 2024.02.01 10:30:00조달청은 제조물품 조달청 입찰참가 등록 시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직접생산 점검방식을 대폭 개선하는 내용으로 ‘조달청 제조물품 직접생산확인 기준’을 개정, 2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달청 직접생산확인은 공공조달에 참여하는 제조업체가 계약물품을 직접 제조·납품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부당납품 업체를 차단하고 성실한 제조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다. 조달청은 그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이 아닌 일반제품의 경우 제조물품 등록시 직접생산확인 점검에 필요한 자료를 사전 제출토록 해 기업에 부담이 된다는 점과 생산시설, 공정 등 직접생산 기준이 산업환경이 변화 속도와 차이가 발생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개정작업을 진행했다. 이같은 문제 개선을 위해 물품 제조등록시 필요한 제출서류를 간소화해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점검방식을 정부 규제혁신 정책에 발맞춰 기업 자율성을 보장하는 생산방식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입찰참가 직접생산 자체기준표 제출의무가 폐지된다. 연간 8000여개 조달기업의 부담이 줄고 제조공정의 자율성이 보장돼 기술혁신 및 경영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상업체가 직접생산확인 점검시 제시하는 제조공정표로 직접생산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직생위반 판정기준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타사완제품(수입완제품 포함) 납품, 전 과정 하청생산 납품한 경우 직접생산위반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조달청은 국민안전과 밀접한 물자에 대해서는 직생위반 가능성이 높은 물품 위주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조달업체에 대한 실효적 점검을 통해 불공정 조달행위를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백호성 조달품질원장은 “이번 규정 개정은 기술 주도적인 제조환경 조성을 유도해 기술력있는 건전·성실한 제조업체가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달기업 관점에서 지속적인 제도개선으로 국내 제조업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코>디어유, 장중 신저가 기록.. 29,800→27,500(▼2,300)
증권News봇 2024.02.01 10:29:03오전 10시 29분 현재 디어유(376300)가 7.72% 내린 27,500원(▼2,3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3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1월 31일 기록한 29,800원이다. 체결강도는 6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1,600주, 총매도체결량은 62,71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9억3,175만, 거래량은 10만4,00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1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동양생명, 장중 신고가 돌파.. 5,180→5,190(▲10)
증권News봇 2024.02.01 10:28:50오전 10시 28분 현재 동양생명(082640)이 5.27% 오른 5,190원(▲26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10월 11일 기록한 5,180원이다. 체결강도는 242%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73,713주, 총매도체결량은 113,07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9억8,025만, 거래량은 39만1,00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9(매도):7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십8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4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30년 가까이 1만5000명 돌보고, 무료 미용봉사 펼친 의인들
산업기업 2024.02.01 10:27:0028년 동안 1만5000명이 넘는 환자를 무료로 진료한 박언휘(69) 씨와 29년간 미용봉사를 한 배점옥(52) 씨가 ‘LG 의인상’ 수상자로 1일 선정됐다. LG복지재단에 따르면 내과 의사인 박언휘 씨는 1996년 경상북도 성주 나병촌 보건소에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8년간 울릉도, 독도, 소록도 등 도서 산간벽지는 물론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의료 사각 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의료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최근에는 보건소와 복지시설 등에서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건강 관리를 제공하는 촉탁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박씨는 2004년부터 소외계층에 매년 1억원 이상씩 독감백신 등 백신을 기부했으며 2012년부터는 장애인 합창단과 봉사단에도 후원해 왔다. 박씨는 "어린 시절 울릉도에서 살며 열악한 의료환경 때문에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이웃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다짐했다"며 "힘닿는 데까지 봉사와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점옥 씨는 1995년 부산에서 미용기술 자격증을 취득한 뒤 강사로 활동하며 복지관, 요양원 등에서 봉사 활동을 해왔다. 1998년 울산의 한 미용학원에 강사로 취직한 후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울산 북구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가 무료 이미용 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일하던 미용학원을 2005년 인수하며 더 주도적으로 봉사 활동에 나섰다. 배씨는 제자들과 함께 울산 미용 봉사단 '하늘 한마음회', 장애인 복지시설 미용 봉사단 '로드회' 등을 꾸려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씨는 "내가 가진 미용 기술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의인상은 2015년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됐다. 2018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한 이후에는 사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와 선행을 하는 일반 시민으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총 222명에 이다. -
국민통합위, 정책 제언 참여 프로그램 '청년마당' 2기 모집
정치정치일반 2024.02.01 10:26:52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청년포럼 ‘청년마당’ 2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포럼 청년마당은 청년이 직접 국민통합과 사회갈등 관련 이슈나 정책에 목소리 내는 프로그램이다. 정책 제언 과제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소통 통로이자 자문기구다. 위원들은 매달 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주요 의제에 대해 ‘정책제안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세미나,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의 상황을 대변한다. 참신한 의견을 내는 청년위원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다. 실제 청년마당 1기로 활동하는 이재능 청년위원은 통합위 ‘청년 1인가구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한길 위원장은 “청년들이 가진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국민통합을 이끄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국민통합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통합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유>흥국화재, 장중 신고가 돌파.. 3,990→4,015(▲25)
증권News봇 2024.02.01 10:26:50오전 10시 26분 현재 흥국화재(000540)가 19.32% 오른 4,015원(▲6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02월 23일 기록한 3,990원이다. 체결강도는 148%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08,951주, 총매도체결량은 275,41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2억2,965만, 거래량은 60만8,99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7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5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시황] 코스피, 美증시 급락에도 반등…코스닥은 나흘 연속 하락
증권국내증시 2024.02.01 10:25:29코스피 지수가 3월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로 인한 미국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출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66포인트(0.67%) 오른 2513.75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는 전장보다 5.16포인트(0.21%)내린 2491.93으로 출발했지만, 개장 약 10분 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3187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38억 원, 224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면서 급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82% 내렸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61%, 2.23% 하락했다.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파월 의장은 “위원회가 3월 회의까지 그렇게 할(인하할) 시점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 시점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한국 1월 수출액은 546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으며, 1월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56.2%로 2017년 12월 이후 6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005930)(1.38%), 현대차(005380)(4.83%), 기아(000270)(1.5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1.08포인트(1.39%) 내린 788.16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사흘 연속 하락했던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8포인트(0.37%) 내린 796.26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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