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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닉스, 현재가 5.50% 급락
증권News봇 2024.02.01 09:03:17오전 9시 3분 현재 이닉스(452400)의 현재가는 44,650원으로 1분전 47,250원 대비 5.50%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운송장비·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8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30%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운송장비·부품업'은 0.62%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기아, 장중 신고가 돌파.. 103,600→104,300(▲700)
증권News봇 2024.02.01 09:02:48오전 9시 2분 현재 기아(000270)가 1.36% 오른 104,300원(▲1,4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7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1월 30일 기록한 103,600원이다. 체결강도는 14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91,112주, 총매도체결량은 61,20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68억6,467만, 거래량은 26만1,18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백4십8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3십3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우리금융지주, 장중 신고가 돌파.. 13,920→14,200(▲280)
증권News봇 2024.02.01 09:02:48오전 9시 2분 현재 우리금융지주(316140)가 2.31% 오른 14,200원(▲32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8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1월 31일 기록한 13,920원이다. 체결강도는 17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05,784주, 총매도체결량은 61,21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0억8,535만, 거래량은 14만8,78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백9십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8십1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기업은행, 장중 신고가 돌파.. 12,540→12,840(▲300)
증권News봇 2024.02.01 09:02:48오전 9시 2분 현재 기업은행(024110)이 2.56% 오른 12,840원(▲32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1월 31일 기록한 12,540원이다. 체결강도는 6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16,946주, 총매도체결량은 188,71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7억6,968만, 거래량은 21만8,36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2(매도):3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9십4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9십5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삼성물산, 장중 신고가 돌파.. 138,300→142,400(▲4,100)
증권News봇 2024.02.01 09:02:48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물산(028260)이 3.19% 오른 142,400원(▲4,4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4,1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1월 31일 기록한 138,300원이다. 체결강도는 9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8,908주, 총매도체결량은 54,57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68억8,483만, 거래량은 12만11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3(매도):4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9십7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서울아파트 쌀 때 사두자" 외지인 매입 지난해 '역대 최고'
부동산정책·제도 2024.02.01 09:02:17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저점을 다지고 있다고 본 투자자들이 아파트 가격 하락세를 매수기회로 판단하고 투자를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3만 643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 외 타지역 거주자의 매매 비중은 8955건으로 전체의 24.6%를 차지했다. 이는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최고치다. 서울 아파트 매매 중 외지인의 매입 비중은 2018년 20.7%를 기록하면서 처음 20%대를 돌파했다. 이후 △2019년 21.9% △2020년 22.2% △2021년 20.3% △2022년 22.3%를 기록하는 등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외지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강북구였다. 지난해 강북구 아파트 매매 849건 중 외지인이 매수자로 나선 거래는 306건으로 전체의 36.0%를 차지했다. 이어 △관악구(35.2%) △마포구(30.6%) △강동구(29.3%) △송파구(29.2%) △용산구 (26.4%) △동작구(25.9%) △광진구(25.7%) △중구(25.6%) △강서구(24.7%) 등의 순이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과 집값 바닥 인식에 투자 성향이 강한 외지인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울 거주자의 타지역 아파트 매매량은 2만 1553건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해 2014년(5.1%)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
어깨띠 두르고 길거리 나선 고민정 "'김건희 명품백 수사' 촉구 서명운동 진행"
정치정치일반 2024.02.01 09:02:08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의 한 길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취지의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고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자양사거리에서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명품백 진상 규명 수사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적었다. 고 의원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규탄한다'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거나 어깨띠를 두른 고 의원의 모습이 담겼다. 고 의원의 서명운동은 지난달 29일 출범한 민주당 서울시당 '천만서울시민 서명운동본부' 활동으로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당시 발대식에서 "김건희는 '퍼스트레이디'이지 '프레지던트'가 아니다"라며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해야 하듯 모든 아내도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의원은 "대통령 부인 한 명에 의해 대한민국의 더 이상 나락으로 떨어지면 안 된다는 광진 주민들의 분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퇴근길 흔쾌히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시고 따뜻한 캔커피, 장미 한 송이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
<코>엔케이맥스, 장중 신저가 기록.. 2,135→1,919(▼216)
증권News봇 2024.02.01 09:00:49오전 9시 0분 현재 엔케이맥스(182400)가 10.12% 내린 1,919원(▼216)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16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1월 31일 기록한 2,135원이다. 체결강도는 6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11,954주, 총매도체결량은 165,15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1억4,097만, 거래량은 57만5,20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천2백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2백4십4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KB금융, 장중 신고가 돌파.. 58,400→58,700(▲300)
증권News봇 2024.02.01 09:00:47오전 9시 0분 현재 KB금융(105560)이 3.71% 오른 58,700원(▲2,1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02월 01일 기록한 58,400원이다. 체결강도는 2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632주, 총매도체결량은 14,19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3억3,344만, 거래량은 12만4,93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0(매도):2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7십6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5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美 아카데미가 주목한 '패스트 라이브즈' 3월 6일 국내 개봉
서경스타영화 2024.02.01 09:00:16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모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오는 3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24년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설레고 애틋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연출작이다. 더불어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에게 “지난 20년간 본 최고의 장편 데뷔작, 정교하고 섬세하며 강렬하다”라는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나영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의 떨림, 어린 시절 서울에 두고 온 첫사랑과 다시 마주한 나영의 반가움 사이에 수많은 감정이 교차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다양한 모습에서 각기 다른 미묘한 감정들을 엿볼 수 있어 그레타 리와 유태오, 두 배우가 선사할 섬세하고 품격 있는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
[속보]1월 수출 18% 증가…4개월 연속 플러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2.01 09:00:00새해 첫달인 1월 수출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20% 가까운 수출 증가율을 보인 데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나고 중국 수출이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546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0% 증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1월 수입액은 543억 9000만 달러로 7.8% 감소했다. 이로써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세는 4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다. 무역수지도 8개월 연속 흑자 행진 중이다.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1월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56.2%로 2017년 12월 이후 6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대(對)중국 수출은 반등에 성공했다. 1월 대중국 수출은 16.1% 증가하면서 2022년 5월(1.3%) 이후 20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대미국 수출(26.9%)도 6개월 연속 증가흐름을 이어갔다. -
디스프레드, 에이엠에 프리 A 라운드 투자…"맞춤형 가상자산 운용 전략 제공"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2.01 09:00:00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는 퀀트 기반 가상자산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에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펀드 기업인 GBIC의 이신혜 파트너도 개인투자자로 합류했다. 이번 투자로 디스프레드는 에이엠매니지먼트와 협력해 자산 운용 전략이 필요한 기업에 맞춤형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프레드는 웹3 컨설팅 기업으로 솔라나, 폴리곤, 스택스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웹3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퀀트 기반 디지털 자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오케이엑스에 전세계 두 번째로 퀀트 솔루션을 공급했다. 또한 오케이엑스 내 퀀트 마켓에 온보딩 된 퀀트 기업 중 종합 전략 1,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예준녕 디스프레드 대표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서비스·탈중앙화거래소(DEX)가 등장하며 각 서비스마다 다양한 자산 운용 전략이 필요해지고 있다”면서 “에이엠매니지먼트와 협업해 이러한 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호중 에이엠매니지먼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글로벌 인재 영입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며 “성장하는 웹3 시장에서 지원 가능한 분야에 디스프레드와 적극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
[속보] 尹 "비보 듣고 잠 이룰 수 없어…두 소방 영웅의 희생 잊지 말아야"
정치정치일반 2024.02.01 08:58:06윤석열 대통령은 1일 “지난 밤 안타깝게도 김수광 소방교·박수훈 소방사, 두 소방대원이 순직하셨다”며 "두 소방 영웅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보를 듣고 가슴이 아파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공동체를 위한 희생은 고귀합니다. 두 소방 영웅의 안타까운 희생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할 이유”라고 밝혔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알렸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다시 한번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두 소방 영웅의 희생 앞에 옷깃을 여미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31일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원들의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북 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소방대원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 -
프레인글로벌, 김경호 테슬라코리아 전 대표 영입
산업생활 2024.02.01 08:55:17프레인글로벌이 김경호 전 테슬라코리아 대표를 그룹 전체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는 향후 투자전문 관계사 프레인핸스의 대표직도 겸한다.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그룹 관계사들의 투자 및 인수합병 (M&A)을 총괄하는 역할이다. 김 대표는 연세대에 입학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대(NYU)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듀크대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에서 17년간 금융권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테슬라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프레인핸스는 김경호 신임 대표의 주도로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IP(지적재산권)의 확보 등을 통해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에도 참여한다. 프레인글로벌은 “김 대표의 영입을 통해 향후 추가적인 인수합병(M&A) 및 기업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존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 우리나라 해역 수온 최고치 경신…해양온난화 급격히 진행
사회전국 2024.02.01 08:54:14최근 해양온난화가 급격하게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이 기관이 인공위성을 이용해 우리나라 바다 표층 수온을 관측하기 시작한 1990년 이래로 지난해 연평균 수온이 가장 높았다. 2023년 연평균 표층 수온은 19.8℃로, 지난 20년동안(2001~2020) 평균 수온에 비해 0.6℃나 높은 수치였다. 이처럼 지난해 이례적으로 높은 수온이 나타난 원인은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에 따른 기온 상승과 대마난류 수송량 증가로 서태평양의 따뜻한 해수 유입의 영향 때문으로, 특히 주된 영향을 받은 동해가 서해나 남해보다 표층 수온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과원은 선박을 이용한 한국근해 해양관측에서도 지난해 우리바다의 평균 수온이 기후평년(1991~2020)에 비해 0.8℃ 높은 것을 확인했다. 지난해 기록적인 높은 수온은 우리 해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도 보고되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지구 기후보고서를 통해 2023년이 근대 기상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전 지구 평균 표층 수온을 기록했으며 특히 4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양의 급격한 물리적 환경 변화는 소형 해양생물의 생물량 감소, 해역의 생산성 악화와 함께 수산생물의 서식지 환경 변화, 양식생물의 대량 폐사 등 다양하게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의 피해 최소화와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해양 감시, 전망, 평가 기술의 고도화는 물론 해양온난화에 대응하는 미래 수산 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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