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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에 월동난방비 기탁
사회전국 2023.11.30 11:13:25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30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동절기 취약계층 및 소규모 복지시설을 위한 월동난방비 5억47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3000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 전달하고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 50인 이하 소규모 복지시설 288개소에 60만원에서 1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
우정사업본부, 갑진년 맞아 푸른용 주제로 한 연하우표 발행
산업IT 2023.11.30 11:13:20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모델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한 연하우표·연하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용은 예로부터 위엄이 있고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 왕이나 위인과 같은 위대하고 훌륭한 존재로 비유되곤 했다. 특히 청룡은 동쪽을 지키는 사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선조들은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에게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가격은 연하우표(2종)는 430원, 연하카드 고급형(3종)은 1,600원, 일반형(6종)은 1,500원 연하엽서(1종)은 900원이다. 권욱 기자 2023.11.30 -
'재산신고 고의 누락'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당선 무효 확정
사회사회일반 2023.11.30 11:12:10지난해 지방선거에서 2억여원의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구청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30일 확정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2021년 12월 31일 기준 재산신고서 작성 과정에서 신규 매입한 세종시 토지의 계약금 2억여원을 재산 신고에서 누락한 혐의다. 1심은 선거 결과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다며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 처리된다. 2심 재판부는 "공직자 재산 신고 경험이 많았음에도 누락한 경위가 석연치 않고,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세종시 농지와 임야를 매수했다는 투기 의혹 제기를 막으려 확정적 동기에 의해 계획한 범행으로 판단된다"고 판단했다. 김 구청장이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의 결론이 타당하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
우미건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견본주택 개관
부동산분양 2023.11.30 11:09:38우미건설이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가 다음달 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785세대 규모 아파트다. 다음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이천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원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 및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한다. 가점제 40%와 추첨제 60%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와 가까이 유치원(예정부지) 및 초등학교(예정부지)가 계획돼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 상업지구와 도보권에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중리지구는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고 초등학교(예정부지), 근린공원(예정부지) 등과 함께 약 4200여 세대로 계획된 택지지구로 조성된다. 특히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 OB맥주, 시청, 세무서 등 직주근접 요소를 갖추고 있어 배후수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주차대수도 세대당 1.61대 1로 넉넉하며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독서실, 북카페, 유아문고, 다함께 돌봄센터 등 교육시설까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돼 있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49-1에 위치한다. -
<코>신진에스엠, 현재가 5.15% 급락
증권News봇 2023.11.30 11:08:24오전 11시 8분 현재 신진에스엠(138070)의 현재가는 3,040원으로 1분전 3,205원 대비 5.15%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신진에스엠은 11.97%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1.40%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63%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09%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금속업'은 0.88%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고화질 LCD"…현대모비스, 세계 첫 '車 QL디스플레이' 개발
산업기업 2023.11.30 11:07:40현대모비스(012330)가 고성능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QL디스플레이(Quantum Dot and Local Dimming Display)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QL디스플레이는 본래의 색을 더 사실적으로 표현해 색 재현율을 높이는 ‘퀀텀닷(Quantum Dot)’과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의 명암비를 높여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로컬디밍(Local Dimming)’ 기술이 융합된 제품이다. 화면의 밝기와 선명도를 극대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게 두께를 얇게 조정할 수 있다. QL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세대 고급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고성능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OLED는 높은 성능을 구현하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 적용이 쉽지 않았다. 반면 QL디스플레이는 OLED와 유사한 수준의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QL디스플레이는 현대모비스의 자체 설계·개발로 탄생했다. 고화질을 결정하는 색 재현율과 명암비를 OLED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27인치 대화면 커브드 화면과 14.5㎜의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고객 요구에 따라 10㎜ 수준까지 대응할 수 있다. 최근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고급화 바람과 함께 대화면 일체형 구조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하나로 길게 이어지는 형태로 양산 적용을 위해서는 고화질 구현과 슬림화 설계가 가능한 융합 기술 제품이 필요하다. 현대모비스는 QL디스플레이를 내세워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신규 수주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기술 소개와 시연을 진행하면서 제품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디스플레이가 돌돌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올해 QL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신기술 역량은 신규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선도 기술 경쟁력으로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향후 CES 등 글로벌 모빌리티 행사에서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을 적극 강조할 것”이라며 “이 같은 신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국립부산과학관, SNS 인증샷 이벤트·키즈플랫폼 공동 협력 프로모션 등 추진
사회전국 2023.11.30 11:06:40국립부산과학관은 개관 8주년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 키즈플랫폼 공동 협력 프로모션 등을 12월 1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인증샷 이벤트 ‘지금 과학관은?’은 과학관 전시를 관람하거나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국립부산과학관, #지금과학관은, #8주년축하해)와 함께 올리면 된다. 게시물 링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간은 1일부터 17일까지다. 주 관람객층이 많이 이용하는 키즈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협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콘텐츠를 소개하는 육아앱 ‘애기야가자’와 협력해 8주년 기념 쿠폰을 제공한다. 앱 이용자는 특별기획전 ‘미래 모빌리티’를 관람하고 해당 쿠폰을 제시하면 체험 키트와 상설전시관 무료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일부터 한 달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과학관은 과학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본관 중앙홀과 어린이과학관 로비에는 8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온 가족을 위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5m가 넘는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8주년을 기념하는 형형색색 장식품이 달려있고 벽난로와 소파 등으로 공간을 꾸며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장은 “개관 8주년과 연말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공연과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과학문화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타바라’에 국립부산과학관이 16번째 정류장으로 지정됐다. 타바라는 전용앱을 통해 가까운 정류장으로 버스를 호출할 수 있고 시내버스 요금으로 환승까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
우리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1100억 금융 지원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3.11.30 11:06:13우리은행이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에 1100억 원 규모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전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이 같은 내용의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지속가능경영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단공이 전국 산업단지 입주 기업 중 지원 대상을 추천하고 신보가 보증서를 발급하면 우리은행이 대출금리 우대와 보증료 지원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 20억 원과 보증료 지원금 10억 원을 신보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11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할 계획이다. 보증 비율은 최대 100%로 상향하고, 최대 2년간 연 0.8%포인트의 보증료 지원, 최대 3년간 연 0.2%의 신보 보증료 감면 등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고용창출기업,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ESG 경영 역량 보유기업 등이다. 대출은 이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혁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성장동력을 보유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발굴해 원활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 임직원 40여명 참여 '김장 나눔' 봉사
산업산업일반 2023.11.30 11:06:07오비맥주가 강남구 일원에코파크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이달 29일 주관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오비맥주를 포함한 강남구 관내 7개 기업 임직원 봉사단 및 개인·단체 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오비맥주에서는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상자를 포장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 김치는 총 4800kg으로 강남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2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 수석부사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월동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함께해요 겨우살이 준비’ 김장 행사 참여
사회전국 2023.11.30 11:04:03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8일 답십리동 소재 동대문구체육관 지상주차장에서 열린 ‘함께해요 겨우살이 준비’ 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회장 도진환)가 주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이규서, 노연우 의원 등은 행사에 참석해 함께 김치를 담갔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동대문구지회는 절임배추 4000kg, 김장양념 1400kg, 떡국떡 480kg을 준비했다. 또한 단체 회원 70여 명이 새벽부터 현장에서 김장을 준비를 함께했다. 구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700가구에 김치 1박스(7kg), 160가구에 떡국떡 1박스(3kg)씩을 각 동주민센터를 거쳐 배부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도진환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께 관심을 기울여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랑이 담긴 김치가 곳곳에 전달되어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소외계층 모두가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서울 동작구,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추진…취약지 4곳 대상 정비
사회전국 2023.11.30 11:01:55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산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 ‘2024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도 우기 시작 전까지 구, 산림청, 서울시, 관계 전문가 합동으로 현충공원 내 산사태 취약지로 지정된 지역에 사방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대상지는 4곳으로 △사당동 산 31-37(사당 스마트 쉼터 주변 사면) △사당동 산 31-50(백운고개 아래 계류) △동작동 102-14(보문사 뒤 사면) △사당동 산 22-17(학수배드민턴장 인근 사면)이다. 사면 안정성 검토 후 내년 6월 내 준공을 목표로 위험 수목 제거, 노후 석축 보수, 낙석방지망 설치, 배수로 설치 등 공사를 시행한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여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사방시설 설치를 목표로 진행한다. 아울러 6월부터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현장 예방단을 배치하여 사방시설과 배수로 점검 등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는 생활권에 인접해 있는 산지 사면이 많고 기후변화로 인한 산사태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각종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남선알미우, 상한가 진입.. +29.89% ↑
증권News봇 2023.11.30 11:00:32오전 11시 0분 현재 남선알미우(008355)가 +29.89% 오른 30,200원(▲6,95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억4,906만, 거래량은 2만5,939주를 기록하고 있다.남선알미우는 전일 상승(23,250원, ▲1,200, +5.44%)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남선알미우는 상승 14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5.89%였다. 이 기간 '철강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20%를 기록했다.현재 '철강금속업' 총 5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선알미늄(008350) +10.00%, 부국철강(026940) +5.69%, 서원(021050) +3.81%)[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업(0.93%↑)
증권News봇 2023.11.30 11:00:2030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47p(+0.54%) 상승한 826.91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2.27%), 화학업(+1.78%), 통신서비스업(+1.68%)이며, 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16%), 금융업(-1.15%), 오락·문화업(-0.9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8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03억, 기관은 13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텔레필드(091440)가 29.81% 오른 3,135원을 기록 중이고, 메가터치(446540)(+21.21%), 레몬(294140)(+20.3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유테크놀러지(230980)(-17.53%), 육일씨엔에쓰(191410)(-15.20%), 엘아이에스(138690)(-11.4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93개, 하락종목은 63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0.51%↑)
증권News봇 2023.11.30 11:00:1230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7p(+0.03%) 상승한 2520.58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0.93%), 운수창고업(+0.67%), 의료정밀업(+0.61%)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1.34%), 음식료품업(-0.53%), 의약품업(-0.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09억, 기관은 1,06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5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덕성우(004835)가 29.98% 오른 23,150원을 기록 중이고, 태양금속우(004105)(+29.98%),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국보(001140)(-8.37%), SG글로벌(001380)(-7.09%), 대유플러스(000300)(-5.0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465개, 하락종목은 36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성동구, 반지하 주민 이주 책임…빈 주택은 공공활용
사회전국 2023.11.30 11:00:0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의 주거상향을 돕고 빈 주택은 성동구가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여름 중부지방 폭우 이후 진행된 반지하 주택 등급제(A+~D등급) 전수조사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진행했다. 성동구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및 침수예방설치 등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구는 D등급을 받은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세대의 지상 이주를 지원했다. 이어 해당 공간은 주민 안전 및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구는 빈 반지하 주택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했다. 1곳은 동 주민센터 안전용품 보관소로, 다른 1곳은 자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숙인들이 진행하는 희망 화수분 반려식물(다육이) 배양 공간으로 사용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반지하 주택은 전수조사 당시 거주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돼 구조상 제약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도 등급 상향이 어려웠다. 성동구는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다고 판단된 C·D등급 주택 전체 10호에 대해 주택 상황에 맞게 조치했다. 전체 10호 중 5호는 공공이 관리하는 등 비주거용으로 활용하고 5호는 위험거처 집수리와 침수예방설치로 등급을 상향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거안전과 지역상생이 성동구 주거정책의 대원칙이다”라며 “확고한 정책적 의지로 기존 임차인에게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임대인은 임대 사업을 유지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간으로 조성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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