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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성우, 장중 신고가 돌파.. 17,810→22,300(▲4,490)
증권News봇 2023.11.30 09:04:48오전 9시 4분 현재 덕성우(004835)가 25.21% 오른 22,300원(▲4,49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4,49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11월 28일 기록한 17,810원이다. 체결강도는 10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21,732주, 총매도체결량은 113,46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60억9,246만, 거래량은 28만9,78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2십3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7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텔레필드, 상한가 진입.. +29.81% ↑
증권News봇 2023.11.30 09:04:29오전 9시 4분 현재 텔레필드(091440)가 +29.81% 오른 3,135원(▲72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6억9,455만, 거래량은 117만8,48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00(매도):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텔레필드는 전일 상승(2,415원, ▲375, +18.38%)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텔레필드는 상승 14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3.81%였다. 이 기간 '통신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45%를 기록했다.현재 '통신장비업' 총 5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트론(069540) +4.85%, 옵티코어(380540) +1.63%, 쎄트렉아이(099320) +1.5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대상홀딩스우, 상한가 진입.. +29.75% ↑
증권News봇 2023.11.30 09:04:27오전 9시 4분 현재 대상홀딩스우(084695)가 +29.75% 오른 21,850원(▲5,01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2억9,094만, 거래량은 35만1,89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대상홀딩스우는 전일 상한가(16,840원, ▲3,880, +29.94%)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대상홀딩스우는 상한가 3회, 상승 14회, 하락 1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05.59%였다. 이 기간 '금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63%를 기록했다.현재 '금융업' 총 13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노루홀딩스우(000325) +3.87%, 유진투자증권(001200) +3.27%, 미래에셋증권우(006805) +3.1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닥(개장)] 3.21p(0.39%) 내린 819.23출발
증권국내증시 2023.11.30 09:03:34[코스닥(개장)] 3.21p(0.39%) 내린 819.23출발 -
<코>피씨엘, 현재가 7.13% 급등
증권News봇 2023.11.30 09:03:17오전 9시 3분 현재 피씨엘(241820)의 현재가는 3,830원으로 1분전 3,575원 대비 7.13%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피씨엘은 49.03%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7.33%를 기록했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4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74%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제약업'은 0.18%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7.70p(0.31%) 내린 2,512.11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3.11.30 09:03:01[코스피(개장)] 7.70p(0.31%) 내린 2,512.11 출발 -
윤희근 경찰청장, 오스트리아 빈 인터폴 총회 참석
사회사회일반 2023.11.30 09:02:38윤희근 경찰청장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인터폴 총회에 참석해 2026년 인터폴 총회 유치를 제안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윤 청장은 지난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91회 인터폴 총회에 참석했다. 우리나라 치안 총수가 인터폴 총회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05년 고(故) 허준영 전 경찰청장 이후로 18년 만이다. 인터폴 총회는 매년 1회 인터폴 전 회원국이 참여하는 의사결정 회의다. 1923년 9월 7일 인터폴의 전신인 국제형사경찰위원회의가 설립되고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은 1964년에 인터폴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로 현재까지 중요한 회원국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폴 회원국 중 우리나라 인터폴 분담금은 195개 회원국 중 9위며, 펀딩은 세계 7위다. 경찰청은 경제범죄, 아동 성착취 범죄 등에 연 15억 원 규모의 펀딩 사업에 참여 중이다. 특히 경제범죄 분야에서 총 3년간 해외 도피 경제사범 975명 검거, 범죄 피해금 1755억 원을 동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00년 김중겸 인터폴 아시아 부총재를 시작으로 2006년 박기륜 인터폴 집행위원, 2018년에는 김종양 인터폴 총재 등도 배출했다. 윤 청장은 2023년 10월 18일 서울에서 개최된 서울 ‘세계경찰청장회의’에서 선언한 ‘초불확실성 시대의 선제적 치안전략’과 ‘인터폴 2030 미래비전’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윤 청장은 ‘인터폴 비전 2030’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인터폴 사무총장, 아이슬란드·칠레 경찰청장들과 함께 패널로 참석했다. ‘인터폴 비전 2030’의 핵심 실행 전략인 회원국 간 데이터 외교 활성화에 대한 지지 표명과 함께 인터폴의 중요 가치로서 ‘중립성’ 유지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윤 청장은 위르겐 스톡(Jürgen Stock) 인터폴 사무총장, 아흐메드 나세르 알라이시(Ahmed Naser Al-Raisi) 인터폴 총재와 회담을 갖고 2026년 인터폴 총회 개최를 제안하기도 했다. 앞서 윤 청장은 지난 27일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한국 관광객과 재외국민들의 치안 유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방문을 계기로 빈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가다 왈리(Ghada Waly) 소장과 면담하여 마약범죄 대응 관련 방안을 협의했다. 경찰청은 "윤 청장의 인터폴 총회 참석을 계기로 인터폴 회원국과 긴밀한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초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
<유>태양금속우, 상한가 진입.. +29.98% ↑
증권News봇 2023.11.30 09:02:28오전 9시 2분 현재 태양금속우(004105)가 +29.98% 오른 6,200원(▲1,43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억6,121만, 거래량은 9만51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00(매도):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태양금속우는 전일 하락(4,770원, ▼-25, -0.52%)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태양금속우는 상승 14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51%였다. 이 기간 '운수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54%를 기록했다.현재 '운수장비업' 총 6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54%, 현대로템(064350) +1.33%, 금호에이치티(214330) +1.0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찰, 칠장사 화재 현장 합동감식…자승 스님 입적 경위 조사
사회전국 2023.11.30 09:02:18경찰이 30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69)이 입적한 칠장사 화재현장에서 합동 감식에 착수한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청 과학수사대, 안성경찰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이날 오전 11시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인다. 17명으로 구성된 합동감식팀은 현장에서 화재원인을 살펴보고 정밀 감정에 필요한 잔해를 수집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6시 50분께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 내 요사채(스님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불이 나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입적했다. 자승스님은 조계종 33대와 34대 총무원장을 지냈다. 서울 강남구 봉은사 회주를 맡고 있다. 자승스님은 당시 칠장사를 찾아 요사채에서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원들은 사찰 요사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 내부에서 자승스님의 시신을 발견했다. 현장 인근에서 자승스님의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지만 이 메모가 실제 자승스님이 직접 쓴 것인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 확인과 화재원인을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DNA 대조 등을 의뢰하고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
"모두가 안 될 거라 했지만" 세븐틴, 데뷔 8년 만 감격의 '마마 대상'
서경스타가요 2023.11.30 09:01:27“저희 세븐틴, 대상까지 참 오래 걸렸다. 시작부터 손가락질 많이 받았다. 눈앞에서 모두가 절대 안 될 거라고 했었는데…” 그룹 세븐틴이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데뷔 8년 만에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세븐틴은 지난 28~29일 이틀간 일본 도쿄 돔에서 진행된 ‘2023 마마 어워즈’에 출연해 ‘올해의 앨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대상과 함께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베스트 남자 그룹’,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그룹’, ‘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 등 총 5관왕에 오르며 대세를 입증했다. 이번 대상은 지난 2015년 5월 데뷔해 올해로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세븐틴의 ‘마마 어워즈’ 첫 대상이다. 이날 ‘올해의 앨범’(대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세븐틴은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전했다.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 중인 총괄 리더 에스쿱스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에스쿱스는 “저희가 세븐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이 상을 한 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캐럿 분들 덕분에 재계약을 하고, 이런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캐럿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는 “세븐틴의 음악을 만든 지 어느덧 11년째가 됐는데, 이런 보답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끝까지 더 좋은 음악 선물하는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소감을 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2023 마마 어워즈’의 둘째 날 공연에서 총 80명의 댄서와 함께 증강현실(AR)이 더해진 '음악의 신', '손오공' 무대를 선보였다. 13명의 화려한 단체 댄스 브레이크와 안무팀을 조종하는 듯한 디에잇의 개인 댄스 브레이크 등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의 진가를 발휘했다. 세븐틴은 데뷔 후 차근차근 성장하며 최근에는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발매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 타이틀을 얻으면서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데뷔 9년 차에도 각종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올해의 앨범’ 대상 주인공이 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일본 돔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
美 "인터넷에 사진 많아" 지적에도… 北 "이번엔 샌디에이고 기지 촬영"
정치통일·외교·안보 2023.11.30 09:00:38북한이 30일 “미국 샌디에이고 해군기지와 일본 오키나와의 주일미군 공군기지를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가 전날 정찰위성이 시험촬영한 사진 자료와 정찰위성에 대한 세밀조종관련 내용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샌디에이고 해군기지는 평양시간으로 29일 오전 2시24분, 가데나 공군기지는 오전 10시16분에 각각 촬영됐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커다란 기대와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21일 첫 정찰위성을 발사한 이후 한반도와 괌·하와이에 있는 한국과 미국의 미군기지를 촬영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관련 사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이와 관련 “인터넷에 펜타곤과 백악관 사진은 많이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
2023년 한빛예술단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문화체험형 교육 조기 마감
사회사회이슈 2023.11.30 09:00:00올해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문화체험형 교육 ‘일 더하기 우리’가 조기 마감되었다.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체로, 2020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문화예술 공연과 강의를 접목한 문화체험형 교육이 도입된 이래 4년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 사업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형식적인 교육 진행과 낮은 교육 효과 등 교육 대상 사업체에 만연한 의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5대 법정의무교육 중 최초로 문화체험형 교육을 도입했다.올해 한빛예술단의 ‘일 더하기 우리’ 수강 기업, 기관 수가 가장 많았음에도 조기 마감된 것은 교육 컨텐츠의 높은 완성도에 있다.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 매년 95% 이상의 인식 개선 효과를 보이는 ‘일 더하기 우리’는 공연과 강의, 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수강생에게 전달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그 중에서도 한빛예술단의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은 인식 개선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장애인 역량에 대한 편견 불식 및 이해 확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빛예술단은 2018년 서울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고, 2017~2022년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을 갖고 있다. 지난 해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장애인 예술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공연과 함께 한빛예술단은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등을 직접 보여주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공유해 친밀한 접근을 유도하고 있다. 한 수강생은 “접점이 있는 교육이라 훨씬 효과적이었다”라며 “실제 일을 하고 있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며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일 더하기 우리’ 교육 수강 기업, 기관들이 자사 행사, 연계 공연에 한빛예술단을 초청하는 일이 늘고 있다. 교육을 수강한 관계자는 “장애인이 예술분야에서도 기량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교육으로 알게 됐다”라며, “교육 이후 장애인에 대해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없애는 일에 동참하며 인식 개선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라고 말했다.한빛예술단 관계자는 “20년 간 공연을 진행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좋아지고 있음을 체감한다”라며 “‘일 더하기 우리’처럼 일상에서 접하고 생각해보는 기회가 더욱 늘어나서 가속화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국민 인식에 쓴소리한 1타 강사…"공무원 개똥으로 생각하면 나라 망한다"
사회사회일반 2023.11.30 08:59:56공무원 시험 한국사 강의 1타 강사로 알려진 전한길씨가 공무원을 바라보는 우리나라 시민들의 인식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28일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공무원을 조롱하고 무시하는 사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했다. 영상속에서 전씨는 “국민들이 공무원에 대해 적재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고 하나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전씨는 고위 공직자들이 민간 기업행을 택하는 이유가 요즘 공무원에게 ‘명예’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정부 시절 정부통신부 장관에 삼성맨 진대세 삼성전자 총콸사장을 임명한 것을 말했다. 전씨는 “공직 사회에서 관료로 큰 사람이 아니라 삼성전자 하던 사람을 데리고 와서 장관을 시킨 건 엄청난 파격이었다. 참여정부가 정말 잘한 일이었다”며 “그리고 나서 그때 우리나라 정보통신 분야가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대제 전 장관은 돈이 없어서 장관으로 간 게 아니라 명예 때문에 간 것”이라며 “고위 공직자들이 삼성, 현대, LG 대기업으로 다 빠져버리면 우리나라는 망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씨는 하위 공직자에 대한 시민 인식이 처참한 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평소 개똥으로 생각하는 소방, 경찰이 목숨을 걸고 싸우겠냐”며 “나처럼 연간 15억 원을 세금으로 내는 사람은 한 번도 갑질 안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탄생, 美 타임지 올해 100대 사진 선정
문화·스포츠라이프 2023.11.30 08:58:4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미국 타임지가 뽑은 ‘2023년 올해의 100대 사진’에 자이언트 판다 가족사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사진으로는 유일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매년 전 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준 사진 100장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진은 올해 7월 7일 새벽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를 출산한 직후 촬영된 장면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인에게 생명의 신비감과 함께 희망과 감동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140g이던 몸무게가 현재 8㎏ 이상으로 늘었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 초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
한국 디지털경쟁력 6위…작년보다 2계단 상승
산업IT 2023.11.30 08:57:42국가별 디지털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지표에서 한국이 세계 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2단계 오른 성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올해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평가대상 64개국 중 6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IMD는 2017년부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 등에 대해 미래준비도, 기술, 지식 등 3개 분야, 9개 부문, 54개 세부지표를 측정해 국가별 경쟁력을 평가하고 발표하고 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한국은 3대 분야에서 모두 순위가 상승했으며 특히 미래준비도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올랐다. 기술은 13위에서 12위, 지식도 16위에서 10위로 올랐다. 미래준비도 하위항목으로 세계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나타내는 ‘세계화에 대한 태도’는 11위에서 7위, 빅데이터 및기술 활용은 34위에서 31위, 공공민간 동반자 관계는 46위에서 40위로 상승했다. 기술 분야에서는 지적재산권 28위, 국가신용등급 16위, 통신기술 11위, 모바일 광대역통신 사입자 12위를 차지했고 지식 분야에서 국제 경험 51위, 직원 교육 23위 등 역시 전반적으로 성적이 향상됐다. 미국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네덜란드와 싱가포르, 덴마크, 스위스가 뒤를 이었다. 중국은 19위, 일본은 32위다. 인구 2000만 명 이상인 27개국 중에서는 한국이 미국에 이어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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