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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글로본, 장중 신저가 기록.. 1,091→1,083(▼8)
증권News봇 2023.11.28 15:15:00오후 3시 15분 현재 글로본(019660)이 5.00% 내린 1,083원(▼57)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8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1월 24일 기록한 1,091원이다. 체결강도는 2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8,442주, 총매도체결량은 109,69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억5,331만, 거래량은 13만7,74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9(매도):2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3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신라젠, 상한가 진입.. +29.87% ↑
증권News봇 2023.11.28 15:13:11오후 3시 13분 현재 신라젠(215600)이 +29.87% 오른 7,260원(▲1,67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617억9,707만, 거래량은 3,854만5,37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신라젠은 전일 상한가(5,590원, ▲1,285, +29.85%)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신라젠은 상한가 1회, 상승 12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3.76%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92%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12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공테크(020710) +11.05%, 에코바이오(038870) +9.35%, 알테오젠(196170) +7.9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그룹 미래 사업 이끈다
산업기업 2023.11.28 15:12:23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39·사진) 코오롱모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이 지주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사장 취임 약 1년 만에 그룹 전반의 미래 사업을 이끌게 되면서 4세 경영 체제가 탄력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오롱그룹은 28일 이규호 사장을 지주사 ㈜코오롱의 전략 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하는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사장단·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코오롱그룹은 안정 속에서도 미래 가치 성장을 지향하기 위해 지주사를 지원 부문과 전략 부문으로 나눠 각자대표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1984년생인 이규호 부회장은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이원만·이동찬·이웅열로 이어지는 코오롱가 4세다. 2012년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구미 공장에 차장으로 입사해 제조 현장 근무부터 시작했으며 이후 코오롱글로벌(003070)(건설) 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코오롱 전략기획담당 상무 등 그룹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두루 거쳤다. 2019년부터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졌고 2021년부터는 지주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직하며 수소 사업 등 그룹의 미래 전략 수립을 주도하고 있다. 이 부회장이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지주사 대표를 맡게 되면서 승계 작업도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명예회장은 2018년 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 “나는 (아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고 나중에 능력이 있다고 판단이 돼야 (경영 승계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3년간 코오롱그룹의 자동차 유통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올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독립 법인으로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코오롱만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702’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고객 중심 사업의 틀을 공고히 해오고 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맡아 키운 지 반년 만에 상반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호실적을 내고 있다”며 “경영 능력을 입증하면서 이 부회장의 승계 정당성도 굳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 체제가 정착하면서 세대교체도 강화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신임 상무보 16명 중 12명을 40대로 선임했다. 신임 임원의 75%로 지난해(72%)에 이어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와 혁신 기조를 이어갔다. 이번 인사로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원 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이 부회장과 함께 각자대표로서 코오롱그룹의 지주사인 ㈜코오롱을 이끌게 된다. 안 부회장은 1982년 사원으로 입사해 부회장까지 오른 41년 근속의 대표적 ‘코오롱맨’이다. 한성수 미래기술원장과 신상호 CEM본부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한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경영 환경의 변화와 글로벌 경제 블록화가 날로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그룹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위기 속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데 인사의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
英 스탠다드차타드, 中 CBDC 파일럿 테스트 합류
블록체인블록체인 2023.11.28 15:09:37영국 스탠다드 차타드가 해외 은행 최초로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인 e-CNY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중국 26개 지역에서 진행 중인 CBDC 파일럿 테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경 간 가맹점 결제, 무역·공급망 금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파트너사인 시티 뱅크 클리어링 서비스를 통해 e-CNY를 구매·교환·상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장 샤오레이 스탠다드차타드 대표는 “165년의 중국 시장 경험에 비춰볼 때 디지털 위안화의 발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해 소매·기업 이용자 대상 국경 간 결제 서비스를 위해 홍콩에서 진행된 ‘다자간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 브리지’ 증명 테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에는 소매금융 및 무역·공급망 금융 분야의 CBDC 적용을 논의하는 보고서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와 공동으로 발표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은 지난 25일 상업 결제 솔루션에 대한 e-CNY CBDC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기업 간 디지털 위안화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백서를 발표한 바 있다. 2020년 도입된 e-CNY는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거래 1조 8000억 위안(약 325조 2420억 원), 지갑 수 1억 2000만 개를 돌파했다. -
'반유대주의 논란' 머스크, 이스라엘 찾아 "하마스, 제거돼야"
국제국제일반 2023.11.28 15:08:24‘반유대주의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제거돼야 한다는 주장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맞장구쳤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망 ‘스타링크’를 이스라엘 정부 승인을 조건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AP통신 등은 머스크가 27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을 방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등을 만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네타냐후 총리와 만남이 X(옛 트위터)에서 생중계되는 동안 “하마스가 반드시 제거돼야 한다”는 네타냐후의 채팅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나도 돕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살인자는 무력화돼야 한다”며 “가자지구를 번영시킬 수 있으면 좋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네타냐후 총리와 함께 지난달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받았던 이스라엘 남부의 한 키부츠(집단농장)를 둘러봤다. 인질로 잡혔다가 전날 풀려난 이스라엘-미국 이중국적 소녀 애비게일 이단(4) 과도 만났다. X의 소유주인 머스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후 반유대주의 메시지를 용인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에 대기업들이 X에서 광고를 철회함에 따라 X가 연말까지 입을 손실이 7500만 달러(약 9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슐로모 카르히 이스라엘 통신부 장관은 이날 머스크와 가자지구 내 조건부 스타링크 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스타링크 위성은 가자지구를 비롯해 이스라엘 내에서 이스라엘 통신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스라엘 측이 스타링크에 가자지구 내 구호단체에 대해서는 하마스가 이용할 수 있다며 통신망 연결을 제공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
영등포구, 공연과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
사회사회일반 2023.11.28 15:05:31영등포구는 29일 오후 5시, 구립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해설과 함께 하는 발레 공연 ‘문훈숙의 발레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니버설발레단을 이끄는 문훈숙 단장의 해설로 꾸며진다. 관객들은 발레가 만들어지는 과정, 토슈즈의 변화, 치마 길이 변화에 따른 발레 발전사, 알고 나면 발레가 더 재미있어지는 발레 마임 이야기를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무용수의 발레 시연과 함께 들을 수 있다. 특히 차기 발레계를 이끌어 나갈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 영재들의 수준 높은 발레 시연도 더해진다. 해설 후에는 고전 발레 3대 명작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속 여성과 남성 무용수가 함께 추는 2인무(파드되)가 이어진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구 게시판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매혹적인 선율, 화려한 몸짓으로 빛나는 발레에 해설이 더해진 이번 공연은 어렵게 느껴졌던 발레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2024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94명 모집
사회사회일반 2023.11.28 15:05:29용산구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4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41명(전일제 35명, 시간제 6명)과 ‘복지 일자리(참여형)' 53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증가한 총 94명이다.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 대상이다. ‘일반형 일자리’는 전일제(주 5일, 40시간)와 시간제(주 5일, 20시간)로 구분되며 구청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사무 보조나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 이번부터 도서 정리, 대출·반납 업무 등 도서관 지원 업무도 신규로 추가됐다. 다음달 1일까지 용산구청 사회복지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 일자리’는 공모를 통해 민간위탁 사업수행기관이 선정되면 기관에서 직접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총 53명을 모집해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 근무하게 된다. 다음달 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장애인 일자리는 자립과 연결되는 소득보장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라며 "장장애인분들이 여러 곳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직무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배봉산 근린공원 보수 정비
사회사회일반 2023.11.28 15:05:26서울 동대문구는 배봉산 근린공원 환경 개선을 위한 보수 정비에 나선다. 배봉산 근린공원은 맨발황톳길·유아숲체험장·야외무대·숲속도서관·배드민턴장을 갖춘 동대문구 대표 여가 공간이다. 최근 이용자가 늘고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안전사고 위험 우려가 커졌다. 동대문구는 배봉산 근린공원 보수 정비에 특별교부금 7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12월까지 △배봉산 등산로 안전난간 보수 △배수로 설치 황토길 세족시설 정비 △운동기구 설치 △단풍나무 식재 △둘레길 목재 계단 보수 등의 작업을 진행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정비 사업을 통해 배봉산 근린공원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랑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사회사회일반 2023.11.28 15:05:23서울 중랑구는 신내역 프라디움더테라스 102동 1층 주민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달 신내역 프라디움더테라스 준공으로 양원공공주택지구 내 대규모 세대 입주가 시작됐다. 중랑구는 입주민들이 전입신고 등 입주 관련 필수 민원 사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민원실을 마련했다. 현장민원실에는 지역 관할 기관인 망우본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배치된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등 민원 사무를 돕는다. 현장민원실은 오는 12월 29일까지 한달간 운영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
성동구, 성동나래주간보호센터 개소
사회사회일반 2023.11.28 15:05:21서울 성동구는 마장동에 '성동나래주간보호센터'를 개소했다. 성동나래주간보호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돌봄기관이다. 만18~50세 발달장애인들은 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자립훈련·직업훈련 등을 받는다. 시설은 총 330.42㎡ 규모로 건물 1층과 2층에 조성됐다. 층별로 프로그램실과 휴게실이 마련됐다.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야외 마당도 갖췄다. 성동나래주간보호센터에서는 식사법 등 발달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일상생활 훈련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자립 능력을 키운다. 미술·음악·요리교실 등 체험 위주의 특별활동도 다양하게 준비한다. -
[구청장 NOW] 서대문구, ‘나눔 1% 기적’ 기부 약정 2호점 탄생
사회사회일반 2023.11.28 15:05:19서울 서대문구는 홍제3동에 위치한 통신·방송장비 도매업체인 포콤방범시스템과 ‘서대문 나눔 1% 기적 성금 사업’ 참여를 위한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으로부터 수익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받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선순환 복지 모델이다. 참여 업체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면서 기부에 따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대문구는 참여 업체에 ‘나눔 1%의 기적’ 인증 현판을 부착해준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난달 나눔 1% 기적의 문이 열렸고 그 문이 더 넓은 나눔의 길로 이어지도록 2호점으로 동참해 주신 최규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차별화된 새로운 복지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부 약정 2호점이 탄생한 것은 지난달 홍제3동 소재 갤러리 카페인 오리재와 첫 약정을 체결한 이후 약 한달 만이다. 포콤방범시스템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최규득 대표와 이 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소상공인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작은 나눔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서대문구 복지사업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많은 분이 동참해 1000호점 탄생 소식을 듣게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 임직원,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따뜻한 희망 전파
사회전국 2023.11.28 15:04:33국가철도공단은 임직원들과 동구 행복한 어르신 복지관, 자모원(미혼모보호시설)의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 28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직접 담근 860포기 김장김치를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했고 괴산 절임배추, 강경 젓갈, 청양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를 국내 생산지와 대전중앙시장에서 구입해 도농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장나눔 행사는 철도공단이 매년 진행하는 겨울맞이 대표 행사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꾸준히 김장 김치를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철도공단 임직원들이 합심해 담근 김장김치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철도공단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업(0.49%↑)
증권News봇 2023.11.28 15:00:4328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52p(+0.68%) 상승한 815.77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2.59%), 기타서비스업(+1.82%), 유통업(+1.20%)이며, 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99%), 종이·목재업(-1.75%), 기타 제조업(-1.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장비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95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43억, 기관은 34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이에스텍(453860)이 191.43% 오른 81,600원을 기록 중이고, 테고사이언스(191420)(+29.94%), 바른손이앤에이(035620)(+27.4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선엔지니어링(452280)(-19.38%), 그린리소스(402490)(-18.10%), 제이엔비(452160)(-17.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98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3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유경 식약처장 "AI 의료기기, 韓 기준을 세계 기준으로 만들 것"
산업바이오 2023.11.28 15:00:26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내에서 인공지능(AI) 의료기기 허가를 받으면 바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미국과 국제 가이드라인 마련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미국에서도 AI 의료기기 규제 방향은 뚜렷하지 않다”며 “미국에는 ‘한국 AI 기술이 앞서나간다’는 인식이 있는 만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우리와 함께 국제 공동 가이드라인을 만들려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우리가 주도해 AI 의료기기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면 앞으로 우리 디지털 의료기기는 한국에서만 허가를 받아도 바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며 “그동안 식약처에서 강조했던 ‘우리 기준을 세계의 기준으로 만들자’는 목표를 실현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최근 사회 화두인 마약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 처장은 “신종 마약은 마약류 지정이 돼있지 않아 사용이 적발돼도 처벌받지 않는 만큼 빠르게 ‘임시마약’으로 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얼마 전까지 임시마약류 지정에는 100일 이상이 소요됐지만 최근에는 모든 결재 라인을 간소화해 40일 이내로 단축한 상태”라고 소개했다. 임시마약류 지정을 위해서는 개발된 신종 마약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 처장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종 마약 DB를 보유한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사무총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DB를 공유받기로 했다” 면서 “어떤 신종 마약이 세계적으로 개발되는지 포착하고 40일 내 임시마약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병원을 돌며 마약류 진통제를 처방받는 ‘뺑뺑이 마약쇼핑’을 방지하는 법안도 시행된다. 오 처장은 “의료용 마약류를 잘 처방해주는 병원은 ‘성지’가 돼 오픈런까지 벌어진다고 한다” 며 “환자가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마약류 진통제를 처방받는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의사가 다른 병원 처방 이력을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내년 6월부터 시행된다”고 말했다. 품목은 펜타닐부터 점점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오 처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식약처를 우수규제기관목록(WLA)에 등재한 것을 올해의 ‘쾌거’로 꼽았다. 그는 “식약처가 스위스·싱가포르 당국과 함께 세계 최초로 WLA에 등재됐다” 며 “앞으로 우리 제약 기업이 백신·의약품 분야에서 유엔 산하기관에 수출할 때 절대적으로 우월한 위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47%↑)
증권News봇 2023.11.28 15:00:2028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86p(+0.88%) 상승한 2517.52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약품업(+2.13%), 기계업(+1.68%), 전기전자업(+1.15%)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0.64%), 섬유의복업(-0.33%), 비금속광물업(-0.3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통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4,91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631억, 외국인은 1,31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덕성우(004835)가 30.00% 오른 17,810원을 기록 중이고, 대상홀딩스우(084695)(+29.99%), 대상홀딩스(084690)(+29.9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인기연(111380)(-7.14%), TBH글로벌(084870)(-5.27%), 아시아나IDT(267850)(-5.2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09개, 하락종목은 4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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