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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브리핑]바이낸스, 토큰 4종 상장 폐지 발표…가격 뚝
블록체인블록체인 2023.11.28 13:51:16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28일 오후 1시 10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56% 상승한 4981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29% 증가한 272만 1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53% 오른 30만 4300원, 리플(XRP)은 0.62% 높아진 811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1.64% 상승한 7만 4150원이다. 국제 시장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50% 감소한 37137.20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0.93% 내린 2028.65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1% 떨어진 1달러, BNB는 1.15% 줄어든 227.03달러다. XRP는 0.87% 감소한 0.6037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5810억 2000만 달러(약 751조 4331억 원) 가량 증가한 1조 4100억 달러(약 1823조 553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3포인트 오른 69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한편 바이낸스가 자사 토큰 4 종을 상장 폐지키로 하면서 토큰 가격이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내달 7일 토네이도 토큰 및 비트셰어즈, PERL.에코, 월튼체인 토큰을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토네이도는 전일 대비 56%, 비트셰어즈는 44% 떨어졌으며 PERL.에코와 월튼체인은 각각 44%, 59% 하락했다. 바이낸스는 “자사 상품이 기준을 충족하는지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특정 코인·토큰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나 시장 상황의 변화에 따라 투자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상장폐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토네이도 캐시는 작년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돼 미국 내 거래가 금지된 바 있다. 이후 지난 8월에는 로만 스톰·로만 세메노프 토네이도 토큰 공동 창업자가 10억 달러(약 1조 2931억 원) 이상의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
[포토뉴스] 2023 휘슬러코리아-구세군 자선냄비 전달식
정치대통령실 2023.11.28 13:50:042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휘슬러코리아X구세군 자선냄비 전달식'에서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뒷줄 왼쪽)과 이경우 휘슬러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 쿡웨어 브래드 휘슬러코리아는 2004년부터 구세군에 자선냄비 후원을 했다. 이호재기자. 2023.11.28 -
수협은행 임원 인사…신학기 수석부행장 등 연임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3.11.28 13:48:49Sh수협은행은 신학기(사진)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과 정철균 기업그룹 부행장을 연임하고 신임 부행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임된 신 수석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팀장, 인계동지점장,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12월 수석부행장에 선임돼 3년간 경영전략그룹 운영을 담당해왔다. 전남 장흥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정 부행장은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디지털개인그룹과 기업그룹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연임된 신 수석부행장과 정 부행장의 임기는 각각 2024년 12월 10일, 2024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최민성 심사부장, 이준석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을 각각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최 신임 부행장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행해 금융기획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거쳤다. 같은 해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이 신임 부행장은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두 신임 부행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 -
스마트 안전보건시스템 구축한 고양도시관리공사…혁신우수사례서 우수상 수상
사회전국 2023.11.28 13:47:23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주최한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구조개혁 추진, 재무 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관리체계 개편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로, 전국 지방공공기관 총 535건의 혁신 우수사례 중 4차 심사에 걸쳐 최종 1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관리체계 개편’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스마트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안전보건시스템은 중대재해 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법령에서 요구하는 안전조치 이행사항을 효과적으로 준수하고 근로자 업무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다. 모바일 기반의 실시간 유해·위험요소 관리, 적격 수급업체 선정절차 이행 기능과 관리감독자 주요업무 전산화 등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관리시설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안전·보건을 공사경영의 최우선으로 안전보건 방침을 수립했다”며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의 구축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안전·보건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강주택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최고 28대 1 기록
사회사회이슈 2023.11.28 13:45:16<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가 계약을 진행중이다.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및 공세권 입지를 갖춰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실제 단지 주변에는 약 15만평 규모로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구성될 대규모 공원인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수변공원(가칭)이 조성될 계획이며, 효제봉의 자연경관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GTX-A노선(2024년 예정) 및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과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판상형 설계, 4베이 평면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확대했으며, 현관창고,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타입별 가변형 벽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형 거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공간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시선을 끈다. 또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카페, 남/여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대했다.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 5,400여 가구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 프리미엄과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예정된 용인 남사읍과 맞닿은 반세권 새 아파트로 미래가치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도 돋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조성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은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희소가치도 높다"며 "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 5,400여 가구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 프리미엄과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예정된 용인 남사읍과 맞닿은 반세권 새 아파트로 미래가치도 높다"고 전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
1.5배 넓어지는 대구 ‘수성알파시티’…판교밸리에 도전장
사회전국 2023.11.28 13:44:41‘제2의 판교밸리’를 표방한 대구 수성알파시티가 1.5배 이상 넓어진다. 대구시는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수성구 삼덕동 수성알파시티를 15년 만에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58만4000㎡ 규모의 제2수성알파시티를 오는 2028년 분양, 2030년 단지 완공을 목표로 신규 조성한다. 조성이 완료되면 수성알파시티 총 면적은 현재 97만6000㎡에서 156만㎡으로 확대된다. 이중 기업이 입주하는 지식기반산업시설용지는 17만8000㎡에서 약 34만3000㎡으로 넓어진다. 수성알파시티는 정보기술(IT) 및 소프트웨어(SW) 관련 기업이 몰려들면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집적단지로 자리잡았다. 현재 172개사에 청년층을 중심으로 약 4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수성알파시티를 거점으로 하는 국가 디지털혁신 지구 조성이 예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고,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기업 유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재2수성알파시티는 기존 수성알파시티와 인접한 대구미술관 남측인 수성구 삼덕동, 대흥원 일원에 조성된다. 수성IC‧범안로와 인접, 교통접근성이 우수한데다 가까이에 대구미술관‧삼성라이온스파크‧대구스타디움이 위치하고 대구대공원 및 연호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어 정주여건이 매우 좋다. 개략적인 개발구상을 보면 유니버시아드대로 남쪽은 산업시설용지로, 범안로 톨게이트 방향은 공동주택용지로 개발되며 근생시설은 두 지역의 중간지대에 조성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500억 원 수준이며 경제자유구역 확대 방식으로 개발된다. 서경현 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은 “지식기반산업시설 용지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제2수성알파시티를 조성하게 됐다”며 “대구를 수도권 판교에 버금가는 디지털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투기 방지를 위해 27일자로 제2수성알파시티 사업대상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 -
DN솔루션즈, 독일에 유럽 테크니컬센터 오픈…유럽 시장 공략
산업기업 2023.11.28 13:44:00국내 1위 공작기계 업체 DN솔루션즈가 독일에 유럽 테크니컬 센터를 열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DN솔루션즈는 22일(현지시간) 독일 도르마겐에서 유럽 고객사 및 협력사 소속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유럽 테크니컬 센터 오픈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원종 사장, 배규호 기술연구소장, 김혁 유럽 법인장, 조 폴 유럽 테크니컬 센터장 등 DN솔루션즈 경영진을 비롯해 스테파니 프랭크 지멘스 MTS 최고경영자(CEO), 마르코 기라델로 화낙 유럽 CEO가 참석했다. 유럽 테크니컬 센터는 1000㎡(약 300평) 규모로 최첨단 공작기계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인 전시룸을 비롯해 부품 수리·판매샵 등을 갖췄다. 전시룸은 △5축기 존 △복합기 존 △자동화 존 등 3개 테마로 꾸며졌다. 이곳에선 전시 기기의 실시간 가공 시연을 할 수 있다. 실제 가공을 통한 성능 검증과 기기 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감을 높이고 수주 요구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조 폴 센터장은 “테크니컬 센터는 유럽 시장에 특화된 하이엔드 및 자동화 장비를 중심으로 전시 기기를 구성했으며 실시간 가공 시연을 비롯해 교육 및 판매까지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DN솔루션즈는 유럽 테크니컬 센터 외에 독일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세우고 유럽 엔지니어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제품 개발 및 디지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원종 사장은 “DN솔루션즈는 1976년 창사 이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해왔다”면서 “유럽 테크니컬 센터에 당사의 최신 제품 및 하이엔드·자동화 기기를 소개함으로써 관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
<유>아센디오, 장중 신고가 돌파.. 1,495→1,498(▲3)
증권News봇 2023.11.28 13:42:48오후 1시 42분 현재 아센디오(012170)가 5.49% 오른 1,498원(▲78)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11월 23일 기록한 1,495원이다. 체결강도는 11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91,070주, 총매도체결량은 722,11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0억6,442만, 거래량은 144만3,95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백7십6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7십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SK, 서울시와 '약자 동행' 나선다…사회성과인센티브 도입
산업기업 2023.11.28 13:39:44SK(034730)그룹과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弱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와 서울시는 28일 서울시청에서 '약자동행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서울시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SK의 사회성과인센티브(SPC)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태원 SK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온 것으로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성과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SK는 지난해까지 527억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중 우수 기업을 선정해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측정하고 보상해 나갈 계획이다. SK가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인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자체 보유중인 측정체계 및 방법론을 활용해 측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SK와 서울시는 약자동행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SK의 사회공헌 전문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 참여하는 '휠체어도 가는 화장실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SK텔레콤은 인공지증(AI)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가 마주한 난제 해결에 나선다. 이외에도 SK는 서울시의 약자동행을 위한 기술지원 네트워크에도 적극 참여해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조경목 SV위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적 노력에 SK의 기술 역량 등이 더해짐으로써 좀더 다양한 약자동행 사업들이 발굴돼 탄력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늘의 증시 메모[11월 29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3.11.28 13:39:04<유가증권> ▲보통주추가상장=이엔플러스(074610)(국내CB) <코스닥> ▲보통주추가상장=아스타(246720)·HPSP(403870)(주식매수선택권행사) 자연과환경(043910)·에스유홀딩스(국내CB) 에이프릴바이오(397030)(신주인수권행사) ▲신규상장=에이텀(355690) -
셀바티코,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출시
산업기업 2023.11.28 13:36:01본작의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는 셀바티코의 시그니처 향을 느낄 수 있는 인기 제품 ‘마르세유 리퀴드 솝’ 1종과 ‘퍼퓸 핸드크림 솔루션’ 2종으로 구성됐다. 향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마르세유 리퀴드 솝은 프랑스 리빙 헤리티지 컴퍼니에서 장인의 기법을 적용해 만들었으며 올리브, 모노이, 유칼립투스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100% 자연 유래 원료로 만들어 내추럴 글리세린을 풍부하게 함유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퍼퓸 핸드 크림 솔루션은 세계적인 조향회사 로베르테와 협업해 셀바티코만의 시그니처 향기를 입혔다. 생명력 넘치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향기를 담아 에르바 발레, 포레스타 베르데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는 다음 달 25일까지 셀바티코 현대백화점(069960) 판교점 매장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팝업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더현대닷컴 등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셀바티코는 일상에서 여유와 휴식을 더하는 리추얼 뷰티 브랜드로 프랑스 문화재 장인이 만들고, 세계적인 조향회사와 협업한 제품을 제공한다”며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IPA, 일본 글로벌 선사 자동차 환적 신규 물량 유치…내항 물동량 증대 기대
사회전국 2023.11.28 13:34:29인천항만공사(IPA)가 일본 글로벌 선사 MOL(Mitsui O.S.K. Lines)의 자동차 물량을 인천 내항에 신규 유치했다. 중국 천진항에서 최근 출항한 MOL의 자동차운반선 ‘라벤더 에이스(MV.LAVENDER ACE)’호가 신차 600여 대를 싣고 28일 인천항에 첫 입항했다. 이를 계기로 인천 내항 환적 운송 중 자동차 물량은 신규로 연간 약 1만여 대 발생할 전망이다. 이번 자동차 물량 유치는 올해 상반기 현대글로비스의 신차물량 환적 실적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는 IPA가 자동차운반선 선대 운영의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안정적 하역환경을 갖춘 인천 내항의 강점과 물류비 절감 이점을 글로벌 선사들이게 적극 알린 결과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엠오엘코리아 대표 방문을 계기로 내항 물동량을 늘리고, 여러 글로벌 선사와 인천항 이용기업에 다양한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도로공사, 넥센타이어와 업무협약
사회전국 2023.11.28 13:34:24한국도로공사는 도로교통연구원에서 넥센타이어와 도로·교통·자동차 분야의 전문지식과 인프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보유중인 도로 주행 시뮬레이터 운영 및 실험 노하우를 제공하고,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분야의 가상실험 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공사는 도로 주행 시뮬레이터에 대한 대외 수요처 확충과 외부 첨단기술을 습득하고,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개발에 대한 가상실험 노하우를 축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도로 교통분야에서 한정됐던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장비의 활용이 자동차 분야 연구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관련 분야의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인구감소 현상 '일자리'로 해결 나서
사회전국 2023.11.28 13:32:27경남 창원시가 인구감소 문제 해결책을 일자리에서 찾는다. 시는 2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인구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낮은 임금과 청년 수요 일자리 부족, 산업 다변화를 위한 인적역량 형성체계 부족, 사회적 돌봄체계 불충분 등이 인구감소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는 성장거점형 산업도시의 경직된 구조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전통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창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사람과 기업이 모여드는 혁신과 활력의 도시 창원’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인구∙기업 유입도시 실현, 100만 도시 유지’를 목표로 △혁신산업 일자리 창출 △청년 세대 미래보장 △사회적 돌봄체계 강화 △인구변화 대응 체계 구축 등 4대 전략과 67개 추진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기본계획이 아동과 여성, 고령 친화도시 추진과 청년보장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창원산단 미래 신산업 공간 재편 등 도시구조 재편을 통해 한층 더 높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혁신산업 고부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인 문화콘텐츠, 연구, 관리 등 고부가가치 산업 일자리를 미래 50년 준비 신산업에서 찾고자 한다”면서 “미래 50년 신산업을 보면 드론, 미래항공 모빌리티,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기기 부품제조 산업, 지역 주력 산업인 원전·방위산업”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을 통해 △스마트 물류 배송 △통합 재난안전 관리 △기후관리까지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기업의 관련 부품산업 진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제조산업을 활용해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기기 부품 제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를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특구재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기술평가 시장 확대 기여
사회전국 2023.11.28 13:32:09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은 기술사업화 성과 공유 및 산·학·연 협력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기술이전·거래, 기술사업화, 기술 나눔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표창한다. 특구재단은 △기술평가 민·관 협력 생태계 확대 △차별화된 기술평가제도 도입 △연구소기업 설립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공공 기술사업화에 있어 기술평가를 통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기반 구축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특구재단은 2021년부터 기존 공공 기술평가 기관과의 협업을 민간기관까지 확장해 민·관 기술평가 협력을 확대했고 비즈니스 모델(BM) 관점의 ’기술출자 특화형‘ 기술가치평가를 도입해 차별화된 기술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한 해에 공공 기술사업화 분야에서의 특구재단의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술평가 전문성에 기반한 공공 기술의 성과 확산 및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기술사업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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