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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은석·쇼타로, 같은 청바지 다른 느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10:16그룹 라이즈(RIIZE) 은석, 쇼타로가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은석, 화보 인생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09:51그룹 라이즈(RIIZE) 은석이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은석, 블랙 프린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09:33그룹 라이즈(RIIZE) 은석이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은석, 콧대에서 미끄럼틀 타도 되겠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09:15그룹 라이즈(RIIZE) 은석이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은석, 영차!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08:53그룹 라이즈(RIIZE) 은석이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86조원 예산대란에 독일 연정 지지율↓… 출범 당시보다 18%P 낮아
국제정치·사회 2023.11.26 15:07:15헌법재판소의 예산 전용 위헌 결정으로 독일 연립정부(사회민주당·자유민주당·녹색당)가 86조 원의 예산 부족 사태에 처한 가운데 국민들의 정부 지지율도 2년 전에 비해 18%포인트나 하락했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대국민 담화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연말까지 확정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가스·전력요금 지원을 조기 종료하기로 하면서 가계에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로이터통신은 독일 빌트지의 일요판 ‘빌트암존탁’이 실시한 주간 여론조사 결과 연립정부에 대한 지지율은 34%로 2021년 연정이 처음 성립했을 당시에 비해 18%포인트 낮아졌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제1당인 사회민주당이 16%에 그쳤으며 연정 주요 파트너인 녹색당에 대한 지지율은 12%로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들 정당과 연정을 꾸린 자유민주당도 6%에 그쳤다. 반면 보수 야당인 기독민주당(CDU)과 기독사회당(CSU)은 3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도 22%로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독일 여론조사 기관 InSA의 헤르만 빙커트 대표는 “2025년 총선 이후 사회민주당이나 녹색당이 정권을 유지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연립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진 것은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헌재의 위헌 결정이 나면서 정부가 사상 초유의 예산집행 중단 사태를 맞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 앞서 15일 독일 헌재는 정부가 부채 제동장치를 회피하기 위해 활용한 특별예산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무효 판단을 내렸다. 독일 헌법에 규정된 부채 제동장치는 정부가 국내총생산(GDP)의 0.35%까지만 부채를 조달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다만 2021년에는 코로나19 위기로 부채 제동장치 적용 제외가 결의돼 있었고 당해 사용하지 않은 예산이 있었다. 당시 집권한 숄츠 총리의 연립정부는 기후변화 등 녹색산업 관련 신규 사업을 약속하면서 쓰이지 않은 코로나19 대응 예산 600억 유로(약 86조 원)를 기후변환기금(KTF)으로 전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대 야당인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은 이 같은 예산 전용이 위헌이라며 헌재에 헌법소원을 제기했고 헌재가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KTF를 위한 국채 발행 허가가 철회됐다. 당장 올해와 내년 예산에서 KTF를 통해 재원 조달이 예정됐던 사업은 모두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독일 재무부는 헌재 결정 이후 전 부처에 신규 지출 전면 중단을 요청하고 에너지 가격 급등 대응 용도인 경제안정기금(WSF)의 신규 지출도 보류했다. 이에 숄츠 총리는 24일 대국민 영상 담화에서 예산집행 중단 사태의 신속한 해결을 약속하며 28일 연방의회에서 국정 보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예산 대란으로 인한 타격은 가계에 경제적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정부는 당초 내년 3월까지였던 가스·전기요금 지원을 올해 말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력·가스 보급망에 대한 지원금까지 삭감될 경우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가계의 타격이 불가피하다. -
단체 티셔츠값 50% 부풀리고 뒷돈…기아 노조 간부 기소
사회사회일반 2023.11.26 15:06:24입찰 업체들과 짜고 조합원들에게 돌릴 티셔츠 값을 부풀린 뒤 1억여원을 챙긴 기아 노조 간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1부(조희영 부장검사)는 업무상 배임, 배임수재, 입찰방해 등 혐의로 기아 노조 총무실장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조합원들에게 나눠 줄 단체 티셔츠 2만8200벌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들러리 업체를 내세우는 방법으로 B 업체가 낙찰받도록 조작한 뒤 리베이트 명목으로 1억4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납품업체 선정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A씨는 입찰에 참여한 다른 업체가 더 높은 가격을 쓰도록 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쓴 B 업체가 낙찰되도록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방법으로 B 업체는 장당 원가 1만300원짜리 티셔츠를 1만5400원으로 올려 납품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A씨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B 업체 관계자 3명을 비롯해 입찰가를 조작해 준 상대 업체 관계자, 리베이트를 A씨에게 이체하는 과정에 개입한 노조 관계자 등 11명에 대해서도 관련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또 A씨가 취득한 범죄수익 1억 4000여만원, B 업체가 티셔츠값 차액으로 남긴 5100만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검찰은 입찰 과정에서 추가 관련자가 개입했는지, 구조적인 비리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
라이즈 성찬, 조각의 옆태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02:58그룹 라이즈(RIIZE) 성찬이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성찬, 청청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02:42그룹 라이즈(RIIZE) 성찬이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해수장관, IMO총회 참석차 영국 방문
경제·금융경제동향 2023.11.26 15:02:37조승환(사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열리는 IMO 제33차 총회 참석차 26일부터 29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해외출장길에 올랐다. 조 장관은 IMO의 실질적인 상임이사국인 A그룹 12연임 달성을 위해 이번 영국 방문 기간에 IMO 총회에서 기조연설하고 회원국들과 교섭할 예정이다. IMO 이사국은 A그룹 10개국, B그룹 10개국, C그룹 20개국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2001년 A그룹에 첫 진입해 11연임 중이다. 다음 달 1일 IMO 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의 A그룹 12연임이 결정된다. 한편 조 장관은 ‘한영 다우닝가 합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한영 해사분야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
라이즈 성찬, 다리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02:10그룹 라이즈(RIIZE) 성찬이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성찬,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01:48그룹 라이즈(RIIZE) 성찬이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성찬, 기억 조작 첫사랑 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1.26 15:01:29그룹 라이즈(RIIZE) 성찬이 26일 오후 ‘2023 MAMA(Mnet ASIA MUSIC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자산 부풀리고 매출 과대계상…금감원, 회계 지적사례 공개
증권정책 2023.11.26 15:00:38지난해 일부 기업들이 재고자산을 과대 계상하거나 매출 밀어내기로 실적을 부풀리는 등 행위로 회계심사·감리 과정에서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 회계심사·감리 결과 주요 지적사례’ 18건을 공개했다. 금감원은 기업과 감사인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대표 감리지적 사례들을 공개해오고 있으며 이번 사례를 포함해 지난 12년간 총 141건의 지적사례를 공개했다. 지난해까지는 감리지적 사례만 공개했지만 올해부터는 이연법인세 회계처리 오류 등 재무제표 심사 과정에서 문제된 사례도 포함시켰다. 이번 사례에는 매출 허위·과대계상 등 매출·매출원가 관련 사례 3건, 투자주식 평가오류 4건, 재고자산 및 유형자산 과대(허위) 계상 3건, 기타자산·부채 관련 5건 등이 회계심사·감리 과정에서 지적됐다. 주요 사례를 보면 A사는 위탁가맹점에 제품을 인도한 후에도 해당 제품에 대한 위험과 보상을 부담해 실질적인 관리와 통제를 하고 있었는데도 최종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한 시점이 아닌 위탁가맹점에 제품을 인도한 시점에 매출을 인식해 매출을 과대계상했다. B사는 판매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의약품 중 특허권 분쟁 및 식약처의 성분 변경 허가를 거치는 과정에서 법적 유효기간 경과로 판매가 불가능해진걸 알았지만 이에 대한 평가손실을 인식하지 않아 재고자산을 과대 계상해 지적을 받았다. C사는 종속기업부터 지속적으로 배당을 받고 예측 가능한 미래에 배당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배당정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종속기업 투자주식 관련 가산할 일시적 차이에 대해 이연법인세 부채를 인식하지 않았다가 지적을 받았다. 금감원이 공개한 회계심사·감리 지적 사례는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관련 지적사례를 공개해 심사·감리 지적사례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관기관을 통해 기업과 감사인에게 주요 지적 사례를 배포하고 회계현안설명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안내해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투자자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춘장 바르고, 저주하고" 12년 차 빅스, 콘셉트에 '진정성' 느껴지는 이유[인터뷰]
서경스타가요 2023.11.26 15:00:00'다칠 준비가 돼 있어', '하이드(hyde)', '에러(Error)', '저주인형' 등 이른바 '센' 콘셉트로 K-팝 팬의 사랑을 받았던 빅스(VIXX)가 약 4년 만에 컴백한다. 기실 쉽지 않았던 지난날이다. 2012년 6인조로 데뷔했지만 홍빈과 라비가 각각 물의를 일으키며 탈퇴했다. 남은 멤버는 리더 엔(차학연)과 택운, 켄, 혁 4명 뿐. 이마저도 이번 활동에는 엔이 배우 활동으로 불참하게 되며 빅스는 3명으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사실 제일 걱정됐던 부분이었어요. 아무래도 빅스의 이름이나 행보, 성과가 있으니 (3명으로 컴백하는 마음이) 무거웠죠. 하지만 그만큼 좋은 콘텐츠, 좋은 퍼포먼스로 잘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일 우려한 앨범이지만, 제일 자신 있는 앨범이기도 해요."(레오) "지난 팬 콘서트 때도 3명이 무대에 올랐고, '엠카운트 다운' 스페셜 무대 앨범도 3명이서 했기 때문에 기대감도 커요."(켄) 활동 10년 차, 2~3세대 보이 그룹이라면 한 번씩은 뜻하지 않은 멤버 변동 및 그룹 존속에 대한 고민을 했을 터다. 신보 '컨티뉴엄(CONTINUUM)'과 타이틀곡 '암네시아(Amnesia)'에도 빅스의 미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의지가 담겼다. '연속'을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지난 세월 모진 풍파를 겪었지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결연함이 고민의 답이다. "파트, 멤버 이슈, 구성 등 지금의 빅스가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아웃풋을 내는 게 목적이었어요. 저희가 '컨셉돌'이긴 하지만 코스프레처럼 형상화하기 보다는, 우리의 세계관에서 진정성 있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어요."(혁) '컨셉돌'. 빅스에게 늘 붙는 수식어다. 빅스는 10여 년간 많은 시도를 해왔다. '다칠 준비가 돼 있어'에서는 강렬한 뱀파이어 분장을, '하이드'에서는 일명 '춘장립'으로 불리는 강렬한 블랙 립 메이크업으로 K-팝신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에러'에서는 고장난 로봇이 되기도, '저주인형'에서는 '저주'라는 판타지 소재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강렬함'이라는 수식어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비주얼들이다. 그러나 10년 전과 지금의 K-팝신은 다르다. 많은 아이돌이 각자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개성 있는 콘셉트를 선보인다. 빅스가 지켜야 할 '빅스스러움'은 무엇일까. "빅스의 주체성은 '컨셉돌'이죠. 뮤지컬스러운, 혹은 액팅(acting)이 많은 것, 비주얼이 강조된 무대, 이런 걸 많이 보여주고자 했는데요. 사실 지금은, K-팝에서 앨범에 콘셉트가 없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콘셉트를 먼저 잡고 곡이나 뮤직비디오를 받기도 하죠. 저희는 사실 이 과정을 너무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콘셉트를 잡고 무대에서 연기를 하기 보다는, '컨티뉴엄'이라는 앨범에 우리 가치관을 담는 데에 포커스를 맞췄어요. 무한한 빅스의 여정이 계속 연결되고 있고, 이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 는 가치관이요."(레오) 차곡차곡 잘 쌓아온 정체성이지만, 고민의 순간도 많았다. 무려 데뷔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부터 이어져 온 10년 간의 고민이다. "사실 빅스처럼 보인다, 라는 문제는 과거에 큰 숙제긴 했어요.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도 있었으니까요. 이번에는 빅스가 무슨 콘셉트로 나올까? 사람? 신? 하하.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뭘 해도 빅스스러울 테니까, 애써 빅스스러우려고 노력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섰어요."(레오) "'다칠 준비가 돼 있어'가 끝나자 마자 '아, 큰일이다. 뭘 해야 하나?' 하하... 그런 고민이 시작되면서 춘장도 바르게 되고, 사이보그도 하게 되고, 저주도 하고... 그랬죠. 아마 레오 형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뭘 해도 결국 콘셉추얼해 보이거나 빅스스러울 거예요. 이런 부분이 자만은 아니어도 자부심으로 작용해서, 이번에 하는 콘셉트도 잘 녹아들면 K-팝에 센세이션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혁) 빅스는 개인 활동으로도 모든 멤버가 훌륭히 홀로서기한 그룹이다. 엔과 혁이 배우 활동을 하고 있고, 레오는 솔로 가수로, 켄 역시 뮤지컬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그러나 이들은 빅스를 위해 다시 뭉쳤다. 이들이 빅스를 지키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에게 있어서 빅스는 뿌리예요. 제가 어떠한 영역에서 어떻게 활동해도 뿌리는 빅스죠. 많은 것을 배 웠고 많은 영향을 받았고 지금도 받아요. 냉정하게 '왜 그렇게까지 하냐'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말하면, 우리 멤버들, 형들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혁) "빅스는 저에게 전부예요. 빅스가 있었기에, 별빛(팬덤명)이 있었기에 이재환과 켄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멤버들과 빅스가 제 전부예요. 개인도 중요하지만, 항상 그 마음가짐이에요."(켄) "12년 동안 많은 일과 웃고 우는 일이 있었는데, 가장 행복했을 때를 생각하면 이들과 함께 있을 때이지 않았나. 그렇기 때문에 빅스라는 팀을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저에게는 형제들이에요. 이들과 무대에 서는 순간, 그 무대에서 그들을 바라볼 때 가장 행복해요.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이에요."(레오) 빅스의 신보 '컨티뉴엄'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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