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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 텅스텐·텔루륨 등 수출 통제…美 관세 보복 대응
국제경제·마켓 2025.02.04 14:32:29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관세청)는 4일 텅스텐, 텔루륨, 비스무트, 몰리브덴 및 인듐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 시행 결정을 발표하는 공고를 발표했다. -
홀트아동복지회 포항후원회, 미혼한부모 가정에 출산·육아용품 전달
사회피플 2025.02.04 14:30:59홀트아동복지회 포항후원회는 대구지부와 함께 위기임산부와 영아를 지원하는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의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은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위기를 맞은 미혼한부모 가정에 지킴이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캠페인에는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킴이키트는 미혼모가 안전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하게 영아를 양육할 수 있도록 분유, 기저귀, 신생아 내의 등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신동규 포항후원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미혼모와 영아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미혼모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은 미혼모와 영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우리 사회가 이들을 더욱 따뜻하게 감싸고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전국후원회는 1973년 서울후원회를 시작으로 전국에 11개의 후원회를 운영 중이다. 포항후원회는 1999년부터 각종 복지사업 지원활동, 홍보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3.31%↑)
증권News봇 2025.02.04 14:30:18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14p(+0.98%) 상승한 2478.09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3.31%), 서비스업(+2.03%), 운수장비업(+1.79%)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48%), 전기가스업(-0.47%), 철강금속업(-0.3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65:3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69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470억, 외국인은 6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풀무원(017810)이 19.08% 오른 12,170원을 기록 중이고, 아남전자(008700)(+18.36%), 효성중공업(298040)(+13.5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엔젤(072130)(-9.35%), 방림(003610)(-7.73%), 한국석유(004090)(-5.9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674개, 하락종목은 23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尹측 “헌재, 재판관 양심에 따라 납득할 수 있는 판결해야”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4:29:39[속보] 尹측 “헌재, 재판관 양심에 따라 납득할 수 있는 판결해야” -
2차전지 핵심 원료 제조, 전략기술 포함…포항 ‘환영’
사회전국 2025.02.04 14:28:13경북 포항시는 기획재정부의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에 2차전지 핵심 원료 제조 기술이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포함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혔다. 4일 포항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차전지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산화리튬, 탄산리튬,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 등 양극재용 금속 화합물 제조·가공 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포함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으로 기업은 연구개발 투자액에 대해 50%, 시설투자액에 대해 25%까지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5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그 동안 국가전략기술에 2차전지는 배터리,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등 4대 핵심부품의 제조 기술이 선정됐고 양극재 원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개정으로 양극재 원료까지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의 포항 투자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준공하는 우전지앤에프의 황산니켈·코발트 생산공장은 세액공제 혜택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프로의 블루밸리 국가산단 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이노베이션은 이곳에 황산니켈과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시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중국 의존으로 위기에 처한 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정부와 함께 기업이 생산·투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속보] 尹측 “탄핵심판 변론 주 1회 지정 요청”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4:27:11[속보] 尹측 “탄핵심판 변론 주 1회 지정 요청” -
[속보] 中 "10일부터 일부 美 상품에 10% 관세…석탄·LNG는 15%"
국제국제일반 2025.02.04 14:22:49 -
[속보] 중국, 구글 반독점법 조사 개시…美 관세 부과 대응
국제경제·마켓 2025.02.04 14:14:11 -
네이버, 중동판 CES 'LEAP’ 참가…소버린 AI 소개
산업IT 2025.02.04 14:12:48네이버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 주관으로 열리는 LEAP 2025에서 '네이버가 만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주제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으로 연결되는 모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행사에서는 웹 플랫폼 기반 로봇 전용 운영체제(OS) '아크마인드'(ARC mind)를 공개한 바 있다.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는 올해 자국의 문화와 정체성 보존을 위한 소버린 AI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사우디의 언어·문화적 특성을 존중하는 AI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AI 튜터,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는 AI 보이스 EMR, 영상 장면 검색을 자동화하는 미디어 AI, 하이퍼클로바X가 적용된 네이버웍스 등 실제 적용 사례도 제시한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각'의 서버, 로봇 '가로' 등을 전시해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 시스템도 선보인다. 디지털트윈으로 메디나 시를 정교하게 구현한 디지털 공간도 공개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사우디 주요 전시회에서 연달아 참가해 네이버만이 보유한 기술 역량을 선보이며 현지 협력을 강화해왔다”며 "각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존중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미, 중국산 상품 10% 추가관세…中, 구글 반독점법 위반 조사 '맞불'
국제정치·사회 2025.02.04 14:11:0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전면 관세' 시행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이를 한 달간 전격적으로 유예키로 했다. 그러나 중국에 대해 예고한 10% 추가 관세는 '반전' 없이 예정대로 4일 0시에 접어들면서 일단 발효됐다. 이에 따라 중국·멕시코·캐나다 3개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 트럼프발 '무역전쟁'은 전선을 중국으로 좁힌 채 시작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3일 오후 멕시코와 캐나다에 이어 중국과도 24시간 안에 대화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대중국 관세 역시 유예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4일 0시를 넘어선 시점까지 미중 양국 어느 쪽에서도 관세 유예와 관련한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통화 소식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한 대(對)중국 10% 관세는 4일 0시를 기해 발효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에는 시 주석과 통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10일부터 일부 미국 상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고,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에는 1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보복 조치'를 발표하면서 미중 간에 무역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중국이 보복 관세 부과 개시 시점을 10일로 상정한 것은 미국과의 협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미중간에도 10일 이전에 극적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
<코>하이퍼코퍼레이션, 하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5.02.04 14:09:12오후 2시 9분 현재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이 -30.00% 내린 686원(▼-294)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42억8,475만, 거래량은 550만6,28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3(매도):3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하이퍼코퍼레이션은 전일 하락(980원, ▼-109, -10.01%)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상승 12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5.98%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21%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5개 종목 중 하락 종목은 24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션인더블유(052300) -9.46%, 흥구석유(024060) -8.18%, 인크레더블버즈(064090) -7.5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에 박상진 부사장
산업생활 2025.02.04 14:08:40동원산업이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박상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오는 3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에서 그를 대표직에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박 신임 대표는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한 해양수산 전문가다. 영업·재경·기획 부서를 거쳐 해양수산본부장에 올라 관련 역량을 쌓아왔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각 사업 부문별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동원산업 사업부문을 맡아온 민은홍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미국 자회사인 스타키스트 CEO로 자리를 옮긴다. 민 사장은 향후 현지 시장에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국내 계열사들과 본격적인 시너지를 내는 작업에 주력할 전망이다. 스타키스트는 제품 가격 담합과 관련해 9년간 지속돼온 분쟁을 지난해 민사 합의를 통해 매듭지은 바 있다. -
최경주재단, 5주간 골프꿈나무 동계훈련 마무리[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04 14:06:57최경주재단이 미국 텍사스주 최경주 이사장 자택과 워터체이스 골프클럽 등에서 2025년 골프 꿈나무 동계 훈련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5주간 진행된 이번 동계 훈련에는 중학교 3학년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까지 13∼15기 최경주 골프 꿈나무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동계 훈련은 기초 체력 강화와 기술 습득, 인성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최경주재단은 “꿈나무들에게 이번 동계 훈련은 골프 선수로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최경주재단은 3월 텍사스주 어빙의 TPC 라스 콜리나스에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을 개최할 예정이다. -
지난해 한국 들어온 북한이탈주민 236명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04 14:06:27지난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236명으로 집계됐다. 4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전년(196명) 대비 20% 증가한 236명이다. 이 중 남성은 26명, 여성은 210명이다. 회사 등 조직의 통제를 덜 받는 여성들의 비중이 높다. 통일부 관계자는 “결혼이나 식당 취업 등 신분을 감추고 숨어 있기에 여성이 더 유리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성년자, 고위급 등 구체적인 특성에 따른 집계는 공개되지 않았다. 숫자가 적어 특정될 우려가 있어서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누적 입국 인원은 총 3만4314명(남성 9568명, 여성 2만4746명)을 기록했다. 이들 대부분은 여전히 중국, 동남아 국가 등을 경유해 한국으로 입국한다. 다만 코로나19 이후로 북중 국경 통제가 삼엄해지면서 탈북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경유한 국가들은 비공개를 조건으로 한국에 협조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탈북 경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파타야 살인 사건, 검찰·피고인 모두 항소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4:06:00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 등 중형을 선고받은 일당 3명의 1심 선고 결과에 검찰과 피고인 모두 불복하며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1심 선고 직후 이 사건의 공범 3명 모두 법원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 역시 1심 결심 공판에서 A(28) 씨와 B(40) 씨에게 사형을, C(27) 씨에게는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으나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가 A 씨는 무기징역, B 씨와 C 씨에게는 각각 징역 30년과 25년을 선고해 1심 형이 낮아 부당하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A 씨 등 3명은 지난해 5월 3일 태국 방콕의 클럽에서 만난 경남에서 온 30대 한국인 관광객 D(35) 씨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먹인 뒤 납치한 뒤 살해하고 대형 플라스틱 통에 시멘트와 함께 넣어 인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A 씨와 B 씨는 범행을 숨기고자 손가락을 모두 절단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 이들은 D 씨의 시체를 훼손하고 D 씨의 가족을 협박해 돈을 요구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숨진 D 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370만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는다. 수사 결과 이들은 태국에서 보이스피싱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해오다 기대한 수익이 나지 않자,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품을 뺏기로 모의하고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거나, 공범에게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1심 선고 후 피해자 피해자 유족 측은 “34살에 불과했던 동생은 낯선 외국에서 무자비하게 죽고, 항암 치료 중이던 아버지는 충격에 밥도 제대로 못 드시다 돌아가셨다”며 “어머니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상태로 가족의 삶이 완전히 무너졌다”면서 피고인들에 대한 형량이 낮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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