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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3.08%↓)
증권News봇 2025.03.31 10:30:063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4.96p(-2.15%) 하락한 2503.02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업(-3.10%), 의료정밀업(-3.08%), 전기전자업(-3.06%)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0.30%), 오락·문화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11:8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동산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4,334억, 기관은 90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56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흥국화재우(000545)가 29.95% 오른 10,370원을 기록 중이고, 한솔PNS(010420)(+29.94%), 윌비스(008600)(+19.2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유에이텍(002880)(-13.36%), 주성코퍼레이션(109070)(-10.08%), 한미반도체(042700)(-8.8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8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2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문세영, 한국경마 사상 두 번째 2000승 달성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3.31 10:29:35문세영(45) 기수가 한국 경마 사상 두 번째로 2000승 고지에 올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9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서울 경마 제9경주에서 문세영 기수가 우승해 통산 2000승 기록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하루에 4승을 추가한 문세영 기수는 박태종(2246승) 기수에 이어 통산 2호 2000승 기수가 됐다. 2001년 데뷔한 문세영 기수는 대상 경주에서 48회 우승했고, 최우수 기수에도 9번 선정됐다. 통산 기록은 9342전 2000승(2위 1503회, 3위 1123회)이다. 문세영 기수는 “1승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하루에 4승을 쌓으면서 2000승을 달성해 기쁘다”며 “박태종 선배님의 기록을 꼭 깨고 (조교사로) 전직해야 한다는 분들도 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닥사, 고령층 대상 가상자산 투자사기 예방 교육 실시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3.31 10:28:38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금융 취약 계층 대상 이용자 보호 활동 차원에서 고령층 대상 가상자산 투자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닥사는 지난 7일과 26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노원노인종합복지관 회원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예방과 올바른 투자 방법’을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두 차례 실시된 교육에서는 닥사 자문위원인 조재우 교수가 가상자산에 대한 기초 설명, 주요 투자사기 사례 소개 및 유의사항 안내, 사기 피해 발생 시 대응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닥사가 지난해 제작한 로맨스 스캠 카툰 리플릿을 제공해 이해를 도왔다. 이번 교육은 가상자산이라는 생소한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최근 고령층 대상 가상자산 연계 리딩방과 불법 다단계 가입 권유 등 투자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들의 가상자산 이해도를 높이고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고령층을 비롯한 가상자산 취약 계층이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춰 투자사기로부터 안전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대 의대생 전원 복귀…“학사 운영 정상 진행”
사회전국 2025.03.31 10:26:37경북대학교는 의대생 전원이 복귀했다고 31일 밝혔다.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가 논의를 거쳐 전원 복귀를 결정하고 이를 지난 30일 저녁에 학교측에 알렸고, 이후 학생들이 30일 자정까지 복학원 제출을 완료했다. 복귀 절차를 마친 학생들은 곧바로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경북대 의대는 지난 21일 복학원 접수를 마감한 후 지금까지 온라인 수업을 중심으로 학사 운영을 해왔다. 경북대 관계자는 “전원 복학이 이뤄진 만큼 학사 운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권영세, 尹 탄핵심판 조속한 판결 촉구 "헌재가 결단할 때"
정치정치일반 2025.03.31 10:26:01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며 조속한 판결을 촉구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초시계까지 들이대며 졸속 재판을 밀어붙이더니 정작 판결을 차일피일 미루는 이유가 뭔가”라며 “민주당 원내대표가 실명까지 불러가며 일부 재판관을 겁박했는데 결국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을 것 같으니 판결 자체를 지연시키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헌법재판관 한 사람, 한 사람의 결정에 따라 조속히 판결을 내려야 한다”며 “헌법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국가적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민주당 일각에서 거론되는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국무위원 ‘줄탄핵’ 등에 대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압박에 대해 “사실상 정부를 전복키겠다는 명백한 내란행위이며 이런 행위를 주장하는 것 자체가 내란선동”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민주당은 산불 재난으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국회를 버리고 아스팔트로 뛰어나가 정치선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의 막가파식 의회 독재와 입법 내란을 보면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던 이유를 다시 돌아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광란의 폭주를 막고 외교 안보를 비롯한 국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대통령이 조속히 직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헌재를 압박했다. -
3월 전국 아파트 분양 실적률 39%에 그쳐
부동산분양 2025.03.31 10:25:14올해 3월 아파트 분양 실적률이 절반도 안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예정 물량 총 2만 4880가구 중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9699가구에 그쳤다. 31일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분양 실적률은 39%로, 분양 예정 물량 총 2만 4880가구 중 일반분양 8838가구를 합쳐 9699가구만 실제 분양됐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분양 실적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의 공사비 부담이 커진 데다 탄핵 정국 이후 지속되는 불확실성 속에서 분양 시점을 고민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직방이 집계한 다음달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27개 단지, 총 2만 3730가구(일반분양 1만 2598가구)다. 전년 동월 대비 10%가량 적은 물량으로 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 7772가구, 지방 5958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경기 1만 2791가구 ▲인천 4577가구 ▲서울 404가구가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충북 2024가구 ▲부산 1672가구 ▲대구 1030가구 ▲울산 814가구 ▲경북 418가구 순이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서울은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청계 노르웨이숲’이 한 곳만이 4월 분양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20층, 4개 동, 총 40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9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지역에서는 대단지 분양예정이 눈길을 끈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고양더샵포레나 2601가구를 비롯해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단지 1804가구가 분양예정이다. 그 외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10BL 앤네이처미래도(1413가구), 화성시 산척동 화성동탄2A76-2BL(1524가구) 등이 있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7단지(1453가구), 부평구 산곡동 해링턴스퀘어산곡역 (2475가구) 등이 분양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동구 신천동 벤처밸리푸르지오(540가구), 부산 사하구 당리동 더샵당리센트리체(821가구),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다운2B1BL유승한내들(507가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더웨이시티(1448가구) 등이 4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김은선 랩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으로 시장의 관망세는 여전하고, 탄핵 정국 결정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도 시장 불확실성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4월 분양 실적률이 얼마나 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 협업 강화
부동산정책·제도 2025.03.31 10:25:07대우건설이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 협업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8일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과 핵연료 사업 공동연구, 기술교류, 협의체 운영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로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원자력연료 전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UAE 원전에 필요한 원자력연료를 수출하는 등 해외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한전원자력연료와 과거 국내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서 성공적인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인 SMART 표준설계인가 획득사업에도 함께 참여해 왔다. 대우건설은 1991년 월성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주설비공사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해외수출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기장 수출용 신형 연구로 건설 등 현재까지 약 30여 개의 원자력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과 혁신형 SMR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에는 한전KPS와 SMR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체코 원전 시공 주관사 참여를 준비 중이다. -
[Hot분양단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잔여 물량 선착순 분양
부동산분양 2025.03.31 10:24:49현대건설이 대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의 대형 평형 등 잔여 물량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전 동구 일대 최고층 아파트로 건립 예정인 이 단지는 국민평형(84㎡)이 모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 동구 가양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부적격 등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과 대형 평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없이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합리적 분양가와 더불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대전 지역에서 공급된 단지들의 3.3㎡당 분양가가 2000만 원을 웃도는 가운데,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3.3㎡당 1,500~1,700만 원대로 공급된다. 계약금은 500만 원을 납부하면 되며, 1개월 내 분양가의 5%를 내면 된다. 잔금의 35%에 대해 유예가 가능해 자금 계획에 여유를 둘 수 있으며, 선납 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여기에 계약 시 계약축하금까지 지급된다. 주택 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 가구에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약 20cm 높은 최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실내 공간 활용성이 더욱 높아진다. 또 동구 최고층 아파트인 만큼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가구당 1.71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가로 2.6m, 세로 5.2m 크기의 확장 주차형이 전체의 56%를 차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또 녹물 방지를 위한 스테인리스 재질 배관 시스템과 공기청정기급 HEPA 필터를 적용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으며,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동서대로와 한밭대로에 인접해 이동이 편리하며, 한밭대로를 통해 둔산 생활권, KAIST, 대덕연구단지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대전 IC와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 한국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으며, 가양초·가양중 등 우수한 학군도 자리하고 있다. 단지에서 500m 거리에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개관 예정이며, 매봉 어린이공원,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대형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동부역(가칭)이 인근에 있어 개통 후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동구 가양동과 성남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사업은 16년 만에 사업 시행 인가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돼 향후 1만 9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삼정지구 신규 산업단지 등 대형 개발 계획도 이어져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725번지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동구 내 최고층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상징성이 크며,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며 “현재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잔여 가구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
대체거래소 796개 종목 거래 첫날…신한證, 주문 체결 조회 지연
증권정책 2025.03.31 10:22:07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 가능한 종목이 31일부터 796개로 확대된 가운데 같은 날 ATS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 20분)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 신한투자증권에서 주식 거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식시장 정규시장이 시작된 오전 9시 이후 신한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주식 체결 조회가 지연되는 등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스피드 주문, 호가 주문 등 실시간 체결 서비스가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 종목이 확대된 이날부터 ATS 메인마켓 거래에 참여했다. 당초 ATS 출범 직전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에만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거래 종목 확대를 앞두고 메인마켓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실시간 체결 처리 지연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국회 예정처, 2025년 경제성장률 2.2→1.5%하향
정치정치일반 2025.03.31 10:21:38국회예산정책처(NABO)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1.5%로 0.7%p 대폭 낮췄다. 예정처는 31일 ‘2025년 NABO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1.5%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2.2%→1.8%), 한국개발연구원(KDI)(2.0%→1.6%), 한국은행(1.9%→1.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2.1%→1.5%) 등 최근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잇따라 성장률 전망치를 내리고 있는 게 하향 조정 배경의 하나다. 또 예정처는 "내수는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의 부진이 장기화할 것"이라며 "정부소비와 민간소비는 정부지출 증가세 둔화와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각각 반영하여 하향 조정했다"고 했다. 이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건설사들의 재무 건전성 악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를 각각 반영하여 하향 조정하고 제조업은 수출 둔화의 영향으로, 서비스업은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업황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대외부문은 세계교역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성장세가 빠르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총수출은 미국 관세정책 등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총수입은 내수 및 수출 수요 둔화가 하향 조정의 주된 이유가 됐다고 분석했다. -
반도건설,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2억 기탁
부동산정책·제도 2025.03.31 10:20:45반도건설이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기탁했다. 반도건설은 산불로 인해 긴급 대피한 이재민과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구호 인력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하고 특히 피해가 심한 의성군 에도 따로 5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영남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화재 진압 및 복구를 위한 구호 인력의 활동 지원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와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이재민들의 소식에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산불 현장 화재 진압과 복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화재진압 인력 및 구호 활동 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2022년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 성금 2억원 기탁 등 국가 재난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다. 또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매년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
[르포] 광부 떠난 폐광 갱도에 자율주행 로봇은 왜 내려갔나
문화·스포츠헬스 2025.03.31 10:19:59‘다다다다’ 마치 장난감 자동차처럼 생긴 황금색 자율주행 로봇이 자갈밭에 사각형 모양의 레이저를 쏘아댄다. ‘탐사 모빌리티’라 불리는 이 로봇은 레이저 유도 파쇄 분광기(LIBS) 등의 센서를 통해 달 표면에 존재하는 50종 이상의 원소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장비는 이같은 방식으로 마치 로봇청소기처럼 달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자원 지도를 작성하고 유용한 가스 및 광물의 함량이 높은 지역을 탐사한다. 이를 통해 자원 개발이 유망한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로봇이 탐사를 하고 있는 곳은 달이 아니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폐광이다. 1954년부터 40년동안 약 1800만t(톤)의 무연탄을 생산하다 1993년 폐광한 함태 탄광이 이제 달에서 헬륨3를 캐는 미래 산업 기지로 새출발한다. 헬륨3 풍부한 달 표면과 모사한 지하폐광…우주자원 개발 경쟁 선점 목표 지난 28일 서울경제신문이 방문한 함태 광업 폐갱도에는 40여 년 전 탄광을 캐던 철길이 그대로 보존돼 있었다. 철길 위에는 석탄을 운반하는 전차 대신 자율주행 로봇이 힘겹게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우주자원개발센터 김경자 박사 연구팀은 28일 이곳에서 ‘폐광 내 현지자원 실증 시연’ 설명회를 갖고 “헬륨3, 희토류, 산소, 물 등 달 자원 개발은 미래 지구 에너지 문제 해결을 넘어 화성 테라포밍의 관문을 여는 열쇠”라며 “다가올 달 자원 탐사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실증단지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달 표면에는 헬륨3를 비롯해 희토류 등 자원이 풍부하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민간 기업은 최근 달 현지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달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지상에서 조성해 실험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동굴’은 달에도 존재하는 만큼 이같은 실험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 지질연은 지난 2월 태백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폐갱도 지하공간을 달 극지대와 유사한 환경으로 모사·재연하는 우주차원 채취 및 탐사 기술 실증 연구를 기획해 왔다. 이번 현장 시연은 달에서의 자원 채취 작업의 기술적 가능성과 안전성을 시범 적용해 철저히 검증하는 가늠터(테스트베드)로 세계 최초로 폐갱도에서 적용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지질자원연은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폐갱도를 달 탐사 전초기지로 탈바꿈해 다가오는 우주 자원 개발 경쟁에서 선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기업 협업 추진…5월부터 ‘태백 우주자원융합실증단지’ 본격 조성 폐갱도에서는 저중력 환경에서의 동력 전달과 울퉁불퉁한 비평판 표면에서의 원활한 주행이 가능한 ‘달 표면 다목적 모빌리티’를 볼 수 있었다. ‘달 표면 다목적 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능과 탑재체를 유연하게 교체할 수 있는 다목적 화물공간을 보유한 달 탐사의 핵심적인 장비다. 특히 연구팀은 모빌리티가 실제 달에서 움직일 때 충격과 흔들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제 달 환경과 유사하게 모사한 비평판 표면을 제작해 현장에 설치했다. 로봇은 비평판 표면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본체에 달린 삽으로 1g의 모래를 정확히 퍼 올려 자신의 몸체에 저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달 표토층 자원 추출기’는 폐광 외부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해당 장비는 달 표토층에서 물, 산소, 휘발성 기체를 추출하는 핵심 장비로 2024년 실험실 단계에서 필요한 모든 구성품이 제작된 상태다. 연구팀은 2025년 현재 지상 실험을 통해 태양광과 전자빔을 결합한 복합 열원으로 토양을 가열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당 기기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표면 산소 추출 임무인 '리프트(LIFT)-1'에 활용되며, 동시에 미국 우주자원 광산개발 기업 '오프월드'의 데모 임무를 통해 2027년 'K-LOVE'라는 이름으로 달로 향할 예정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태백시는 5월부터 폐광자원을 활용한 우주자원개발 기술 실증을 위한 ‘태백 우주자원융합실증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실증단지는 융합실증시스템실험동, 옥외실험부지, 우주자원산업단지 등으로 구성되며, 지질연은 지상에서 진행한 달 자원추출기 활용 실험을 달 남극에서 이를 실증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국내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 자원을 스케일업한 달 자원 기술사업화를 5년 내에 완료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김경자 우주자원개발센터장은 “폐광을 재활용해 우주 자원 개발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 이번 시연은 단순히 기술적 진전을 넘어서 새로운 우주 산업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을 의미한다”며 “국내외 선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우주 자원 개발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와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손흥민, KFA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 영예…통산 8번째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3.31 10:18:43대한축구협회 선정 남녀 2024년 ‘올해의 선수’의 영예는 손흥민(토트넘)과 지소연(시애틀레인)에게 돌아갔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 남녀 올해의 선수는 기자단 투표 점수 50%, 협회 전문가(기술발전위원 및 여자축구 전임지도자) 투표 점수 50%를 합산한 포인트로 선정된다.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은 합산 포인트 109점을 받아 전년도 수상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104점)를 제치고 타이틀을 수상하게 됐다. 개인통산 8번째 영예다. 여자 올해의 선수는 지소연(62점)이 차지했다. 지소연은 2024시즌 소속팀의 WK리그 우승을 이끈 스트라이커 강채림(수원FC 위민, 61점)을 단 1점차로 제쳤다. 지소연 역시 8번째 수상이다. 남자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의 수상자는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맹활약한 뒤 잉글랜드 무대로 건너가 활약하고 있는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으로 정해졌다. 올해의 영플레이어 여자부문은 2024년 U-20 여자 월드컵을 바탕으로 올해 1월 이탈리아 AS로마에 입단한 수비형 미드필더 김신지(전 위덕대)가 선정됐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지난해 강원FC를 K리그 이끌고 구단 역대 최고 성적(준우승)을 거둔 윤정환 감독(현 인천유나이티드)이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지도자 여자부문은 지난해 U-20 여자월드컵 16강을 이끈 박윤정 감독이 수상했다. 올해의 심판상은 김종혁, 박균용(이상 남자 주.부심), 김유정, 김경민(이상 여자 주.부심)이 각각 수상했다. 그 밖에 국가대표팀의 해외 원정 출국 및 입국 시 선수단과 팬들의 안전을 책임진 최순영 경위(인천국제공항경찰단)는 '히든히어로'로 선정됐고 2024 K5 디비전 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해 재믹스는 올해의 클럽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준희 해설위원, 윤장현 캐스터, 장현정 아나운서가 진행한 2024 KFA 시상식 콘텐츠는 31일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정몽규 회장은 해당 콘텐츠에서 “선수, 지도자, 심판은 물론 일선 현장의 관계자들까지 총 71명의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이 있어 협회가 있고, 대한민국 축구가 있다”고 전했다. -
이순신 거북선은 오늘날 기준으로 특허받을 수 있을까…특허청, 명예 특허 15점 추진
산업IT 2025.03.31 10:15:42거북선·측우기·앙부일구·자격루 등이 수백년을 지나 특허로 등록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허청이 발명의날 60주년을 기념해 거북선, 측우기 등 우리 선조의 우수 발명품 15점을 선정, 명예 특허 등록여부를 위한 심사 착수에 돌입했다. 31일 특허청은 “발명의 역사적 의미, 기술의 특징 등을 검토해 거북선·측우기·앙부일구·자격루 등 총 15점의 선조 우수 발명을 선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심사관·선행기술조사기관 및 국립중앙과학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65개의 발명품을 추천받아 추린 결과물이다. 선정된 선조 우수발명은 각 기술 분야별로 특허청 심사관들이 △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발명인지 여부(신규성) △ 기존 기술보다 개선되고 발전된 발명인지 여부(진보성)△ 실생활이나 산업현장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산업상 이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이후 명예 특허 등록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를 테면 거북선의 명예 특허를 심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질문이전제된다. ‘거북선은 조선수군의 주력군함인 판옥선의 상체부분에 철심 등이 박혀있는 덮개를 덮고, 용두에 포를 설치하는 등 돌격전에 최적화된 군함이인데 이전에는 상체부분에 덮개를 덮은 배가 없었을까’ ‘거북선은 방위산업 측면에서 판옥선보다 개선되고 유용한 발명일까’ 등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거북선 등 최종 선정된 우수 발명들의 주요 기술에 대한 설명 및 주요 특징은 특허심사를 위해 명세서 형태로 작성돼 특허 출원됐고 전문가 자문도 거쳤다. 거북선은 판옥선 상체부분에 철심 등이 박혀 있는 덮개를 덮어 적탄으로부터 승조원을 보호하고, 적병의 승선을 원천 봉쇄한 혁신적인 군함으로, 측우기는 서양보다 200여년이나 앞선 우량계로 각각 평가받고 있다. 특허청은 등록 결정되는 선조 발명에 대해 명예 특허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또한 일부 발명품에 대해서는 오는 5월 19일 개최 예정인 발명의 날 기념식의 특별전시관*에 독립유공 발명가의 발명품,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주역 발명품 등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김정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발명은 먼 선조 때부터 오늘날까지 언제나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 속 우리나라 발명 업적을 조명하고 현재와 미래의 발명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모집
사회전국 2025.03.31 10:15:16대전 서구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재정난과 경영 문제를 겪는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대전광역시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당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은 25개, 상업 외 지역은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상점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며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서구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관련 기준 완화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해소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지역 경제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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