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기업 공시 [3월 26일]
    정책 2025.03.26 13:40:14
    <코스피 시장> ▲한화(000880)=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62만 298주 약 9803억 원에 추가 취득 ▲SK텔레콤(017670)=사내근로복지기금에 500억 원 출연 ▲한국항공우주(047810)=방위사업청으로부터 소형무장헬기 2차양산 기체 PBL 사업 수주 계약금 1128억 원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허태영 공동 대표 퇴임에 따라 이효근 단독 대표 체제로 ▲한미사이언스(008930)=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 사외이사로 선임 ▲씨에스윈드(112610)=자기자본대비 7.8% 규모 734억 원 차입, 운영자금
  • 수수료 인하戰 거리둔 삼성운용…"레버리지·인버스 ETF 보수인하 안 해"
    수수료 인하戰 거리둔 삼성운용…"레버리지·인버스 ETF 보수인하 안 해"
    정책 2025.03.26 11:44:30
    삼성자산운용은 26일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보수 인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레버리지·인버스 ETF 보수를 대폭 인하하기로 했지만 삼성은 보수 경쟁에 뛰어들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삼성운용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현재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보수인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개했다. 최근 미래에셋운용은 ‘TIGER 레버리지’, ‘TIGER 인버스’ 등 주요 레버리지·인버스 ETF 운용 보수를 100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 "원전이 견인하는 장기 성장"…두산에너빌리티,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원전이 견인하는 장기 성장"…두산에너빌리티,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정책 2025.03.26 11:25:19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6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코미코(1833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이날 오전 11시께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7% 내린 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산불 피해지역에 5억 원 지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산불 피해지역에 5억 원 지원
    정책 2025.03.26 11:08:17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증권 유관기관이 26일 경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 등 긴급 재난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코스콤, 금융투자협회는 공동 성명을 통해 “경남·경북 일대 산불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 위한 취지”라며 “증권 유관기관은 재난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 경북 지역 휩쓴 산불…재난 관련株 강세 [줍줍리포트]
    경북 지역 휩쓴 산불…재난 관련株 강세 [줍줍리포트]
    정책 2025.03.26 10:58:29
    경북 지역의 산불이 더욱 확산되면서 소방·환경복원 등 재난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재난 관련 종목인 파라텍(033540)(+6.03%), 케이웨더(068100)(+10.57%), 한컴라이프케어(372910)(+1.28%), 자연과환경(043910)(13.39%), 이건산업(008250)(5.12%) 등의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경북 지역의 산불이 잡히기 보다 더욱 확산되면서 관련 업종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파라텍은 스프링쿨러, 소화기
  • 삼정KPMG 컨설팅 부문 대표에 김진귀·신장훈
    삼정KPMG 컨설팅 부문 대표에 김진귀·신장훈
    정책 2025.03.26 10:49:09
    삼정KPMG가 컨설팅 부문에서 업무 연관성을 고려한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분야별 전문 대표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삼정KPMG는 26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컨설팅 부문을 이끌 새 대표로 김진귀 부대표와 신장훈 부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대표는 디지털, 리스크 컨설팅, 전략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를 담당한다. 신 부대표는 프로세스혁신(PI)을 포함한 오퍼레이션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등 기술 컨설팅 분야를 맡을 예정이다. 김 부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 '장난감도 옛말' 손오공의 몰락, 주가 급락에 상장 폐지 위기까지 [이런국장 저런주식]
    '장난감도 옛말' 손오공의 몰락, 주가 급락에 상장 폐지 위기까지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3.26 10:14:46
    손오공(066910)의 주가가 급감하면서 시가 총액 기준 미달로 상장 폐지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부실 기업을 퇴출하기 위해 시가총액의 상장 유지 요건을 현행 1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강화했기 때문이다. 내년부터는 시가총액이 150억 원 이하일 경우 퇴출 된다. 손오공의 시가총액은 180억 원 수준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손오공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2원(23.14%) 감소한 538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손오공의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연초 주당 1000원 대를 기록하던 주
  • PFK서현회계법인, 본부장급 파트너 3명 승진
    PFK서현회계법인, 본부장급 파트너 3명 승진
    정책 2025.03.26 10:10:13
    PFK서현회계법인이 26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주요 보직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창걸 시니어 파트너가 재무자문본부 대표로 승진 임명됐다. 오 대표는 2022년 10월부터 거래 자문 업무를 총괄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거래를 발굴했다. 특히 기업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반도체, 뷰티, 식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수합병(M&A) 거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병환 파트너와 최상권 파트너는 각각 시니어 파트너로 승진했다. 김 시니어 파트너는 기업가치평가 서비스 전문가다. 2018년 입사해 중견법인 최초로 재무
  • 이복현 “솔직히 MBK 못 믿겠다…ABSTB 4000억 변제는 거짓말”
    이복현 “솔직히 MBK 못 믿겠다…ABSTB 4000억 변제는 거짓말”
    정책 2025.03.26 09:52:16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매입유동화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해 변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6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홈플러스가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 4000억 원 원금을 전액 보장한다는 건 제가 보기엔 거짓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MBK파트너스는 자기 뼈가 아닌 남의 뼈를 깎고 있다”며 “손실은 사회화시키고 이익은 사유화시키는 방식들에 대해 국민 불신이 있고 감독 당국도 똑같이 불신을 갖고 있기에 그분들이 얘기하는 것들은
  • 한화투자증권 "에이피알,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 7만→9만 원" [줍줍리포트]
    한화투자증권 "에이피알,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 7만→9만 원" [줍줍리포트]
    정책 2025.03.26 08:48:30
    한화투자증권이 에이피알(278470)의 목표 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상향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에이피알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7% 증가한 2334억 원, 영업이익은 50.9% 늘어난 41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355억 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했다. 한 연구원은 “화장품 중심의 고성장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B2B 매출 비중 증가 및 계절적 요인에 따라 프로모션 집행 규모가 전 분기 대비
  • 유진투자증권 "현대제철, 미 제철소 지분율 미확정…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줍줍리포트]
    유진투자증권 "현대제철, 미 제철소 지분율 미확정…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줍줍리포트]
    정책 2025.03.26 08:29:22
    유진투자증권이 현대제철(004020)의 미국 제철소 지분율이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투자의견을 ‘중립(Hold)’로 하향했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 그룹의 미국 투자 일환으로 현대제철은 미국에 전기로 일관밀 투자 58억 달러를 공시했다”며 “자본구조는 자기자본, 타인자본 5:5이며 자기자본의 과반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공동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아직 지분출자 세부 비율과 내용이 결정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기업가치(EV)가 대략 11조 원
  • 한경협 무대응에 금감원 재반박 “美 36개주에서 주주 보호의무 인정”
    한경협 무대응에 금감원 재반박 “美 36개주에서 주주 보호의무 인정”
    정책 2025.03.26 07:59:19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를 규정하는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한국경제인협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한 가운데 별다른 반응이 없자 재반박하는 자료를 냈다. 주주 충실의무가 미국 2개주가 아닌 36개주에서 인정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법 체계에 부합하고 위헌적 내용도 가이드라인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26일 금감원은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사항’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앞서 한경협에 자본시장 현안 과제와 관련해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나 협회 입장이 확인되지 않자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근거로 재반박
  • 기자간담회부터 라디오까지…‘빅마우스’ 이복현에 엇갈린 시선
    기자간담회부터 라디오까지…‘빅마우스’ 이복현에 엇갈린 시선
    정책 2025.03.26 06:00:00
    임기가 석 달도 채 남지 않지 않은 이복현 금융위원장이 상법 개정안부터 홈플러스 사태에 이르기까지 자본 및 금융 시장 현안에 대해 날이 갈수록 활발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전 8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언론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수사 경과 등에 대해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 원장은 매주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고 있다. 이 원장은 지난 19일 출입기자단 간담회 때 홈플러스 사태 관련 MB
  • 연초효과 지속…지난달 국내 기업 주식·회사채로 28조 조달
    연초효과 지속…지난달 국내 기업 주식·회사채로 28조 조달
    정책 2025.03.26 06:00:00
    기관투자가들이 연초 자금 집행을 재개하는 ‘연초효과’가 1월에 이어 지속되면서 지난달 국내 기업들이 주식, 회사채 등 직접 금융을 통해 28조원 넘는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주식 발행으로 4432억 원, 회사채 발행으로 27조 5635억 원 등 총 28조 67억 원을 금융 시장에서 조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3조 9768억 원(16.5%) 늘어난 수치다. 주식은 중소형 기업공개(IPO) 및 유상증자 위주로 조달이 진행돼 전월 대
  • 한국투자증권, 5년 간 5.7조 매출 공시 오류
    한국투자증권, 5년 간 5.7조 매출 공시 오류
    정책 2025.03.25 18:19:38
    한국투자증권의 매출이 5년 간 총 5조 7000억 원가까이 부풀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회계 문제로 회사 측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치 사업보고서를 수정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보고서를 수정했다. 기존 사업 보고서들의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이 더 크게 집계됐기 때문이다. 연도별로 2023년에는 2조 1852억 원, 2022년에는 2조 886억 원, 2021년에 5752억 원, 2020년에 6400억 원, 2019년에 2443억 원이다. 5년 간 총 5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