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종목·투자전략최신순인기순

  • [주식 초고수는 지금] '사상 최대' 실적에 밸류업 기대감까지…HD한국조선해양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사상 최대' 실적에 밸류업 기대감까지…HD한국조선해양 순매수 1위
    종목·투자전략 2024.08.07 13:57:14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67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HD한국조선해양(009540)으로 나타났다. 이어 우리금융지주(316140), HD현대중공업(329180), 알테오젠(19617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HD한국조선해양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그린에너지 등 사업을 영위하는 HD현대 그룹의 중간지주사다. 산하에
  • KB증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올해 적자 계속될 것…목표가↓"
    KB증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올해 적자 계속될 것…목표가↓"
    종목·투자전략 2024.08.07 11:38:59
    KB증권이 7일 배터리 분리막 제조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연내 흑자 전환이 어려울 것이라며 회사 목표주가를 7만 500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내렸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핵심 고객사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영업적자 674억 원) 대비 2분기 분리막 판매량이 30% 증가했지만, 고정비 비중이 높은 분리막 비즈니스 특성상 가동률이 낮아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분기 587억 원의 영
  • [오전 시황] 코스피 대폭락 충격 벗어나 진정세…삼성전자 4%↑
    [오전 시황] 코스피 대폭락 충격 벗어나 진정세…삼성전자 4%↑
    종목·투자전략 2024.08.07 11:24:13
    코스피가 지난 5일의 폭락장을 딛고 연이틀 오름세를 보이며 7일 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3.74포인트(2.53%) 오른 2585.89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88포인트(0.27%) 내린 2515.27로 출발해 2500선 부근에서 등락하며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6.93포인트(2.31%) 오른 749.80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0.14% 내린 731.82에서 출발해 오름폭을
  • 오늘의 메모[8월 8일]
    종목·투자전략 2024.08.07 11:02:04
    <코스피> ▲공모주청약=전진건설로봇(주관사 미래에셋) <코스닥> ▲공모주청약=넥스트바이오메디컬(주관사 한국) 케이쓰리아이(하나) ▲보통주추가상장=비투엔(307870)·인벤티지랩(389470)·코오롱티슈진(950160)·한울반도체(320000)(국내CB) 디와이디(219550)(국내BW)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휴림로봇(090710)(유상) 엔켐(348370)(우선주의 보통주전환)
  • [특징주]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테스트 통과 소식에 3% 급등
    [특징주]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테스트 통과 소식에 3% 급등
    종목·투자전략 2024.08.07 10:50:12
    삼성전자(005930)가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HBM3E(8단)의 엔비디아 품질 검증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종목이 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날보다 2300원(3.17%) 오른 7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HBM3E가 엔비디아의 품질 검증을 통과했다면서 조만간 공급 계약이 맺어질 전망이라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본격적인 공급은 올해 4분기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엔비
  •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부진에 20%대 급락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부진에 20%대 급락
    종목·투자전략 2024.08.07 09:48:10
    아모레퍼시픽(090430)이 7일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20% 이상 급락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장 대비 3만 9600원(23.88%) 내린 12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모레퍼시픽 우선주도 전장 대비 21.05% 하락한 3만 675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장 마감 후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9.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94
  • 삼성증권, "엘앤에프, 단기간에 실적 개선 어려워…목표가 절반 하향"
    삼성증권, "엘앤에프, 단기간에 실적 개선 어려워…목표가 절반 하향"
    종목·투자전략 2024.08.07 09:32:34
    삼성증권이 7일 엘앤에프(066970)의 목표주가를 절반에 가깝게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하며 투자심리가 4분기에나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차 신차 판매량이 둔화하면서 2차전지 양극재 생산 기업인 엘앤에프의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엘앤에프의 2분기 실적 리뷰 보고서를 내고 전방 수요 둔화 장기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엘앤에프의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은 84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30억 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
  • 팔도비빔면, 새 얼굴에 변우석…"비빔면 업고 튀어"
    팔도비빔면, 새 얼굴에 변우석…"비빔면 업고 튀어"
    종목·투자전략 2024.08.06 17:39:29
    팔도가 팔도비빔면 통합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았다. 이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타이베이·방콕·마닐라·싱가포르·자카르타·서울·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변우석은 최근 진행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4년 7월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도 3위에 올랐다. 소셜미디어 계정 팔로어는 1000만 명을
  • 파리에 고추장삼겹살, 떡꼬치가?…삼거리푸줏간, 팝업 운영
    파리에 고추장삼겹살, 떡꼬치가?…삼거리푸줏간, 팝업 운영
    종목·투자전략 2024.08.06 16:22:45
    ‘삼거리푸줏간’을 운영 중인 식음연구소가 지난 달 2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마레지구에서 ‘삼거리푸줏간’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가 의미있는 이유는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마오 코퍼레이션(Mao Corporation)과 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파리 내에서 새로운 차이니즈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캐주얼한 레스토랑과의 협업은 아시안 푸드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삼거리푸줏간’ 셰프들이 직접 파리 현지에서 만들어 내는 비법
  • 아모레퍼시픽, 中에 울고 美에 웃고…영익 30% ↓
    아모레퍼시픽, 中에 울고 美에 웃고…영익 30% ↓
    종목·투자전략 2024.08.06 16:06:12
    아모레퍼시픽(090430)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 줄어든 9048억원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화장품 부문의 이익이 줄었고, 데일리뷰티 부문이 적자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럭셔리 브랜드의 매출이 감소했을 뿐 아니라 면세, 뉴커머스(방문판매) 채널의 실적도 좋지 않았다. 2분기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화장품 부문은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가 줄었고, 국내 생활용품은 51억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해외
  • 오늘의 메모[8월 7일]
    종목·투자전략 2024.08.06 11:07:30
    <코스피> ▲보통주추가상장=코아스(071950)(유상 제3자배정) <코스닥> ▲공모주청약=유라클(주관사 키움) 넥스트바이오메디컬(한국) ▲신주배정기준일=에코앤드림(101360)·지놈앤컴퍼니(314130)·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무상) ▲구주주유상청약=이렘(009730) ▲실권주청약=셀리드(299660)(주관사 LS) ▲보통주추가상장=라파스(214260)·와이팜(국내CB) 넥슨게임즈·소룩스(주식매수선택권행사) 올릭스(226950)(우선주의 보통주전환) ▲주권변경상장=에코마
  • 해외 보폭 넓히는 코오롱FnC, 일본·태국 진출
    해외 보폭 넓히는 코오롱FnC, 일본·태국 진출
    종목·투자전략 2024.08.06 11:00:50
    코오롱FnC가 일본, 태국 등 해외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우선 ‘코오롱스포츠’가 일본 최대 종합상사인 ‘이토추’를 3년 간 파트너사로 지정하고 현지 디스트리뷰션(다양한 유통과정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과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토추 코리아는 라이선스 상품에 대한 생산을 맡고, 이토추 본사는 일본 현지에서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코오롱스포츠는 일본의 글로벌 패션 편집숍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와 디자인을 협업해 익스클루시브 상품 라인을 첫 번째 라이선스 상품으로 출시한다. 모든 라이선스 상품의 기획과
  • "스벅대학교 모이세요"…스타벅스, 카카오와 대학생 혜택 늘린다
    "스벅대학교 모이세요"…스타벅스, 카카오와 대학생 혜택 늘린다
    종목·투자전략 2024.08.06 10:41:44
    스타벅스 코리아가 카카오와 손잡고 톡학생증을 활용한 대학생 전용 혜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는 카카오와 지난 달 29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사는 톡학생증을 이용하는 대학교·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젠지(Gen-Z)’ 타겟 리워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학생 신분 증명 서비스다. 제휴를 맺은 400여 개 대학교 또는 대학원 학적이 있는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톡학생증은 최근 누적 발급인원 100만 명을 넘어
  • 메리츠證 "미국 7월 ISM 서비스업 지수, 경기침체 우려 완화"
    메리츠證 "미국 7월 ISM 서비스업 지수, 경기침체 우려 완화"
    종목·투자전략 2024.08.06 09:45:16
    메리츠증권이 6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7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에 대해 “최근 증시 하락을 유발하는 경기 침체 우려를 덜어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미 공급관리협회에 따르면 7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 보다 2.6포인트 오른 51.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수치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앞서 6월 서비스업 PMI는 48.8로 4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황수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ISM 서비스업
  • "교촌 매장 인수하실 분"…배달비 부담에 폐업·양도 잇따라
    "교촌 매장 인수하실 분"…배달비 부담에 폐업·양도 잇따라
    종목·투자전략 2024.08.06 05:00:00
    ‘두마리찜닭’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B 씨는 최근 가게를 내놓았다. 팬데믹 기간 배달 음식이 잘되는 것을 보고 창업했지만 3년 동안 남은 건 ‘빚’이다. 생닭, 불닭 소스 등 본사에 필수적으로 주문해야 하는 품목 가격이 워낙 비싼 데다 배달비와 쿠폰 행사 등으로 지출이 늘면서 본사에 추가로 물품을 발주할 돈이 부족해 대출까지 냈다. 약 2만 원의 치킨 한 마리를 팔았을 때 재료비 만 원에 배달 플랫폼 수수료 25~30%, 가게 임대료와 수도세, 가스 요금, 인건비 등을 제하면 손에 쥐는 돈은 5000원이 채 되지 않는다. 고물가에 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