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오피스·상가·토지최신순인기순

  • "부실·부패 이미지 타파"…건설업계, 이미지 개선 협의체 개최
    "부실·부패 이미지 타파"…건설업계, 이미지 개선 협의체 개최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7 14:19:53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열고 첫 킥오프 회의를 7일 개최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건설산업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 안전사고, 부정부패 및 열악한 건설현장 등 국민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왔다”며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 등에 따라 협의체가 구성됐다”고 말했다. 2023년 건설산업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3%가 건설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한 바 있다. 협의체는 건설 분야 산·학·연·관 주체가 참여하고 국민 공감
  • 대전 대표 랜드마크…'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분양 [집슐랭]
    대전 대표 랜드마크…'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분양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7 14:18:38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가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개 단지 중 3단지(1639가구)와 5단지(443가구)가 2차로 공급된다. 임대를 제외하고 3단지(1223가구), 5단지(393가구) 16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단지는 △84㎡A 259가구 △84㎡B 14가구 △84㎡C 113가구 △84㎡D 251가구 △101㎡A 462가구 △101㎡C 122가구 △170㎡P 2가구다. 5단지는 △8
  • 용적률 250%→400% 상향… 영등포·구로개발 탄력
    용적률 250%→400% 상향… 영등포·구로개발 탄력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7 11:15:00
    서울시가 영등포와 구로 등 준공업지역의 용적률을 현행 250%에서 400%까지 높여 사업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영등포, 구로, 금천 등 19.97㎢의 서남권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7일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부지 3000㎡ 이상 대상) 수립 시 최대 용적률을 현행 250% 이하에서 400%까지 높이기로 했다. 상한용적률 인센티브 150%는 기존 공공시설 기부채납 물론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이 조건이다. 용도지역도 상향된다. 서울시는 도심 및 광역 중심 지역 내 간선도로 또는 상업지역 연
  • 현대엔지니어링, '제 9회 디딤돌 문화교실' 수료식
    현대엔지니어링, '제 9회 디딤돌 문화교실' 수료식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7 09:36:16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서울시와 공동 운영 중인 ‘제9회 디딤돌 문화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청 별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민석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팀장과 임하정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및 관계자, 1년간 문화교실을 수료한 쪽방 주민 33명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2년간 지속적으로 쪽방 주민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서울시,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5개 지역 쪽방상담소와 함께 ‘디딤돌 하우스 프로젝
  • 수도권 아파트 '디딤돌대출' 한도 축소
    수도권 아파트 '디딤돌대출' 한도 축소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6 17:50:43
    다음 달 2일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구입할 때 받을 수 있는 디딤돌대출 한도가 수천만 원 줄어든다. 디딤돌대출 규모 급증으로 인해 가계부채가 늘어나고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대출 조이기에 나선 것이다. 다만 실수요자의 반발을 고려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80%로 유지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디딤돌대출 맞춤형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가 지난달 사전 예고 없이 디딤돌대출 한도 축소를 시행하려다 거센 반발이 일자 개선안을 내놓은 것이다. 우선 수도권
  • 적자 지속 LX공사 어명소 사장 "5년 내 경영 정상화"
    적자 지속 LX공사 어명소 사장 "5년 내 경영 정상화"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6 17:03:22
    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이 향후 5년 내에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어명소 사장은 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K-GEO Festa’ 행사장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어 사장은 지난 1년간의 소회와 함께 LX공사의 주요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지적측량 수요 급감에 따른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어 사장은 “지적측량 수요 급감으로 지난해 716억 원에 이어 올해 850억 원 정도의 영
  • 디딤돌대출 생애최초 LTV는 80% 유지…12월부터 수도권 아파트엔 '방공제'
    디딤돌대출 생애최초 LTV는 80% 유지…12월부터 수도권 아파트엔 '방공제'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6 14:00:00
    정책 대출을 관리하기 위해 디딤돌대출 규제를 추진했던 정부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80%는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올 12월부터 디딤돌대출을 통해 수도권 아파트 구입시 ‘방공제(서울 5500만 원)’가 적용돼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디딤돌대출 맞춤형 관리방안’을 6일 발표했다. 주택도시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디딤돌대출은 연 소득 6000만원 이하 무주택자가 5억원 이하의 집을 살 때 연 2∼3%대 저금리로 최대 2억5000만원까지 빌려주는 대표적 서민 정책금융 상품이
  • 현대엔지니어링, '2024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 진행
    현대엔지니어링, '2024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 진행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6 10:05:51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년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어링 대표이사, 손명건 구매사업부장,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물품 기증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직접 의류, 잡화, 도서, 생필품 등 물품을 모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했다. 지금까지 약 66
  • 서초 서리풀지구 절반은 신혼부부 공급…GTX·신분당선 연계 교통망 확충
    서초 서리풀지구 절반은 신혼부부 공급…GTX·신분당선 연계 교통망 확충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5 17:01:19
    정부의 이번 신규 택지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서울 지역까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것이다. 올 하반기부터 ‘공급 절벽’ 우려로 서울 등 집값이 치솟으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시장 불안이 커지자 2012년 이명박(MB) 정부가 강남 세곡동·내곡동 그린벨트를 푼 지 12년 만에 이를 해제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번에 발표된 그린벨트 해제 구역인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는 강남 생활권에 자리한 데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이외 지역도 고양·의정부·의
  • '서초 서리풀지구'에 2만 가구 공급한다
    '서초 서리풀지구'에 2만 가구 공급한다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5 16:52:47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서울 강남과 서울 주변 일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대거 해제해 5만 가구 규모의 택지를 조성한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에 2만 가구를,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고양·의왕·의정부에서 3만 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에서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은 이명박(MB)정부 때인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신규 택지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국토교통부는 올 8월 8일 발표한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5만 가구 규모의
  • 신규택지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즉시 지정…불법의심 거래 수사 의뢰
    신규택지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즉시 지정…불법의심 거래 수사 의뢰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5 15:00:00
    정부가 8·8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으로 신규 택지 후보지 4곳을 발표한 가운데 해당 지구에 대한 투기 근절을 위한 방안도 철저하게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신규 택지와 관련해 ‘예방·적발·처벌·환수’ 4대 영역에 걸쳐 투기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우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공직자의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택지지구 내 토지 소유자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명이 후
  • 그린벨트 푼다…서초 서리풀·고양·의왕·의정부 4곳에 5만 가구 공급
    그린벨트 푼다…서초 서리풀·고양·의왕·의정부 4곳에 5만 가구 공급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5 15:00:00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서울 강남과 수도권 일대에 5만 가구 규모의 택지를 조성한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에 2만 가구를, 난개발이 우려되는 경기도 고양·의왕·의정부에서 3만 가구를 공급한다.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택지지구 인근에 지하철 역을 신설하는 등 교통 여건 개선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5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 4곳을 5일 발표했다. 8·
  •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이달 분양 [집슐랭]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이달 분양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5 06:00:00
    원건설이 이달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S3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41층 4개동, 아파트 전용 84 ~ 113㎡ 54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111 ~ 115㎡ 84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A 300가구 △84㎡B 106가구 △84㎡C 36가구 △113㎡ 101가구다. 오피스텔은 △111㎡ 21실 △115㎡ 63실 등이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 위례신사선 또 유찰…짠물 발주에 건설사 외면
    위례신사선 또 유찰…짠물 발주에 건설사 외면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4 18:42:27
    위례신사선 사업이 또 다시 유찰되며 결국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된다. 서울시가 건설비를 올려 두차례 공고를 진행했지만 ‘짠물’ 발주에 건설업계에 외면을 받았다. 서울시는 4일 “위례신사선의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 사업비를 증액하고 사업 조건을 개선하는 등 노력했으나 최종 유찰됐다”고 밝혔다. 결국 위례신사선은 민간투자 사업이 아닌 재정사업으로 전환된다. 시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재정투자 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대비해 '서울시 제2차 도시 철도망 구축계획'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위례신
  • GS건설, 1조 5000억 원 규모 재개발 수주
    GS건설, 1조 5000억 원 규모 재개발 수주
    오피스·상가·토지 2024.11.04 17:21:05
    GS건설이 전체 1조 5000억 원에 달하는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 2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4일 공시를 통해 서울 송파구 마천동 '마천3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천3구역 재개발 조합이 지난 2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과반수 동의에 따라 GS건설을 시공사로 선택한 데 따른 공시다. 마천3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25층 20개 동, 2321가구와 부대 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사 예정액은 1조 142억원으로, 이는 GS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