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오피스·상가·토지최신순인기순

  • 세교신도시 중심지서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분양
    세교신도시 중심지서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분양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4 10:10:29
    이달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이 분양된다. 원건설이 공급하는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은 세교2지구 A20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9개동, 전용 69 ~ 84㎡ 총 7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9㎡A 136가구 △69㎡B 15가구 △69㎡C 25가구 △69㎡D 25가구 △72㎡ 22가구 △84㎡A 50가구 △84㎡B 221가구 △84㎡C 100가구 △84㎡D 121가구 등이다. 세교2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간분양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 "내 돈 한푼 안들이고 21억 아파트 구매"…수도권 이상거래 397건 적발
    "내 돈 한푼 안들이고 21억 아파트 구매"…수도권 이상거래 397건 적발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4 06:00:00
    #A씨는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를 21억원에 매수하기 위해 모친에게 차입한 14억 원과 증여받은 5억 5000만 원, 주택담보대출 3억 5000만 원으로 모든 자금을 조달했다. 본인 자금은 전혀 없이 고가의 아파트를 매수한 것이다. 국토부는 편법 증여 의심으로 국세청에 통보했다. 국토교통부는 8·8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지난 8월 13일부터 지난 달 27일까지 ‘2024년 수도권 주택 이상거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1차 현장점검 및 기획조사’ 를 실시한 결과 397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 서울 아파트값 28주째 올랐지만…상승폭은 3주연속 둔화
    서울 아파트값 28주째 올랐지만…상승폭은 3주연속 둔화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3 15:48:34
    서울 아파트값이 28주째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3주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부터 본격화 된 대출 규제 여파로 매매값 상승세가 확연히 주춤하는 모습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다섯째주(9월 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0% 오르며 28주 연속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0.12%)보다 0.02%포인트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7~8월만 해도 매주 0.2~0.3%씩 급등하고 특히 8월 둘째주에 0.32% 오르며 5년 11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
  • 최근 5년 집값 담합 신고 3200건…수도권이 67%
    최근 5년 집값 담합 신고 3200건…수도권이 67%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3 13:47:37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집값 답함이 의심돼 신고된 접수 건수가 32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신고된 건수 비중이 67%에 달했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접수된 부동산거래교란행위 신고건은 총 6274건이었으며, 그 중 ‘집값 담합’이 3233건으로 50% 이상을 차지했다. 집값 담합 신고는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압도적으로 많았다. 경기도가 1282건으로 1위, 서울특별시가 591건
  • LH, 연내 노후 임대 1000가구 고령자 친화 주택으로 리모델링
    LH, 연내 노후 임대 1000가구 고령자 친화 주택으로 리모델링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3 11:12:4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연내 노후 임대주택 1000가구를 고령자 친화형 주택으로 리모델링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실내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고령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영구임대 최초로 자연소재를 담은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적용한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이란 자연의 패턴, 질감, 색상, 빛을 활용해 자연의 요소를 실내외 공간에 도입하는 것을 뜻한다. 바닥 및 가구 등 마감재는 잎사귀 패턴과 자연적 질감의 자재가 활용되며 주조 색은 아이보리, 화이트로, 강조 색은 세이지그린을 사용해
  • 집값 뛰던 강남3구·마용성서 위법 의심 거래 197건 적발
    집값 뛰던 강남3구·마용성서 위법 의심 거래 197건 적발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3 11:00:00
    #매수인 A·B는 서울 소재 한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고 감정평가를 받았다. 평가금액은 22억 원으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한도는 11억 원 인데 선순위 임차보증금(8억 5000만 원)이 있어 주택담보대출 5억 원을 못받을 것을 우려해 매수인들은 대출 전 아파트에 거주 중인 임차인(매수인의 부친)을 주소지에서 전출시킨 후 대출을 받고 다시 전입하게 했다. 국토교통부는 대출규정 위반으로 의심돼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 또한 매수인은 주택가격도 거짓으로 신고해 거래신고법 위반 및 탈세의심으로 지자체와
  • 사업 승인 3년 지났는데…착공 못한 LH 임대주택 3.9만 가구
    사업 승인 3년 지났는데…착공 못한 LH 임대주택 3.9만 가구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3 06:00:00
    사업승인을 받은 지 3년이 지났는데도 착공에 들어가지 못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이 4만 가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대주택 공급 차질로 이어져 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미착공 물량 현황’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사업승인을 받고도 착공에 이르지 못한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물량은 6만 8328가구였다.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이란 LH가 직접 재원을 조달해 건설한 후 개인에게 임대하는 주택으로 국
  • 계속되는 유찰에…서울시 775억 증액해 '위신선' 재공고
    계속되는 유찰에…서울시 775억 증액해 '위신선' 재공고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2 17:19:16
    서울시가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자 재모집을 위한 2차 재공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저가 수주 논란에 따른 거듭된 유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비를 775억 증액했다. 위례신사선 사업은 지난 8월 16일 사업자 모집을 위해 제3자 제안 재공고를 실시하고 9월 25일 1단계 사전적격심사 서류를 접수받았으나 민간사업자가 참여하지 않아 결국 유찰됐다. 이에 서울시는 위례신사선의 추정 건설사업비를 당초 1조 7605억원에서 1조 8380억원으로 775억원을 증액하는 한편 대표자의 출자지분율 및 시공능력 등 사업제안자의
  • DL그룹 정기임원 인사 실시
    DL그룹 정기임원 인사 실시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2 15:48:51
    DL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DL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주요 사업분야의 업황이 악화되는 만큼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일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시장과 고객의 눈높이와 기대보다 더 높은 기준으로 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장과 고객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행할 수 있는 인재를 중용했다”며 “특히 개인의 기술과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과감하게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인사를 실시했다
  • "2029년부터 10분이면 강남 간다"… '도로 지하화' 기대 커지는 이 동네
    "2029년부터 10분이면 강남 간다"… '도로 지하화' 기대 커지는 이 동네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2 15:12:23
    교통 체증에 시달리는 서울의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공사가 첫 삽을 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임 1기 시절인 2009년 지하화를 약속한 후 15년 만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월계IC에서 대치 IC구간 통행 시간이 현재 50분대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어든다. 2일 서울시는 서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동부간선 지하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성북구 석관동(월릉교)~강남구 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 12.5㎞ 구간을 대상으로 지하화 공사를 시작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는 1991년 개통 이후 하루 약 15만 대
  • 건설업계, 정부 공사비 안정화 대책 환영
    건설업계, 정부 공사비 안정화 대책 환영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2 14:49:15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2일 정부에서 발표한 해외 시멘트 수입 지원 등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시멘트 등 주요자재에 대한 정부와 수요자, 공급자 간 ‘수급 안정화 협의체 운영’은 적정 가격에 대한 협의를 강화 할 수 있는 정책적 여건이 조성되어 향후 자재가격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문제 등으로 공급이 제한적인 산림골재 채취의 규제 완화로 그간 반복적인 수급불안 및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문제가 일정부분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최근 급등한 자재비, 인건비 등의 실
  • DL건설 "중대재해 제로 달성" 안전 캠페인 전개
    DL건설 "중대재해 제로 달성" 안전 캠페인 전개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2 12:10:43
    DL건설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인 ‘고위험 타겟(Target) 관리’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현장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DL건설은 △추락 방지 △장비 관리 △낙하 예방 등 전 현장이 달성해야 할 목표인 ‘공통 타겟’을 설정했다. 추락 방지의 경우 △7단 초과 A형 사다리 반입·사용 금지 △3m 이상 고소작업 중 안전고리 체결 등으로 구성됐으며 장비 관리는 △굴착기
  • 사업승인 3년 지났는데…첫삽 못 뜬 4만 가구
    사업승인 3년 지났는데…첫삽 못 뜬 4만 가구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2 11:13:20
    사업승인을 받은 지 3년이 지났는데도 착공에 들어가지 못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이 4만 가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미착공 물량 현황’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사업승인을 받고도 착공에 이르지 못한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물량은 6만 8328가구였다. 이 중 사업승인 이후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못한 물량은 3만 9245가구다. 전체 미착공 물량의 57.4% 수준이다.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이란 LH가 직접 재원
  • 물가보다 더 오른 공사비 사업비에 반영…숨통 트인 민자사업
    물가보다 더 오른 공사비 사업비에 반영…숨통 트인 민자사업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2 08:00:00
    정부가 도로·철도·환경 등 민간투자 사업의 공사비 상승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특례를 마련하기로 했다. 민간이 자발적으로 자재비 변동 위험을 헤지할 수 있는 금융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최근 건설원가 상승으로 전국에서 진행 중인 도로·철도·환경 등 민자 사업들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들 사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24조원 이상의 금융지원 패키지도 마련했다. 정부는 2일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
  • '미분양 무덤' 대구서 3개월만 950가구 계약 성공한 이유는 [부동산라운지]
    '미분양 무덤' 대구서 3개월만 950가구 계약 성공한 이유는 [부동산라운지]
    오피스·상가·토지 2024.10.01 14:56:24
    "부산 거주자가 한 번에 8가구를 계약하기도 했습니다. 2년 전 분양가로 공급하니 전국에서 계약하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몰려들고 있어요." (임성수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분양 소장) 대구에서 2022년 첫 분양을 했던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의 견본주택에는 요즘 하루 평균 100여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2년 전 분양 당시 청약 경쟁률이 0.1대 1에 불과했지만 지난 7월 견본주택을 다시 열어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 후 상당수 미분양 물량을 해소했다. 1500가구에 달하는 일반분양 물량 중 3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