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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캐피탈→MG캐피탈 사명변경
    M캐피탈→MG캐피탈 사명변경
    제2금융 2025.03.03 10:16:56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캐피탈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사명도 MG캐피탈로 변경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M캐피탈은 이달 1일부터 MG캐피탈로로 상호를 변경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월 8일 기존 대주주인 ㈜스마트리더스홀딩스로부터 M캐피탈의 지분 98.37%에 대한 주식매매계약 체결한 지 약 한 달 만의 일이다. MG캐피탈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28일 최종 인수대금 4670억 원을 ㈜스마트리더스홀딩스에 납입하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직접 자회사로 편입됐다. 전세완 한국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인수 이후 주주사의
  • 포스코 '고망간강' 트럼프의 LNG파트너로 급부상
    포스코 '고망간강' 트럼프의 LNG파트너로 급부상
    경제동향 2025.03.03 10:00:00
    지난달 26일 단일 제철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았다. 여의도 면적 7배에 달하는 드넓은 부지를 지나 남쪽으로 더 달리자 총 93만 ㎘의 액화천연가스(LNG)를 담을 수 있는 거대한 흰색 탱크 6개가 줄지어 선 광양 제1 LNG 터미널의 모습이 드러났다.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가장 최근에 지어진 5·6호기 탱크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포스코그룹이 10여 년에 걸쳐 개발해낸 합금강 제품인 ‘고망간강’이 쓰였기 때문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관계자는 “저장 탱크 구조는 전기밥솥과 흡사
  • 중국, TV 출하량 30%로 한국 첫 추월…한국 제조업, 첨단산업 선제 투자로 돌파구 모색 [AI 프리즘*주간 CEO 뉴스]
    중국, TV 출하량 30%로 한국 첫 추월…한국 제조업, 첨단산업 선제 투자로 돌파구 모색 [AI 프리즘*주간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03 09:30:00
    ▲ 주간 AI PRISM*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지난 주(2025.2.23~3.1) 산업계 분석] 지난 주 국내 산업계는 제조 경쟁력의 구조적 위기와 미래 준비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됐다. 중국 업체들이 TV 시
  • 中, 메모리 반도체 분야 기술력 한국 앞서… 구조적 변화 속 선별 투자, 리스크 관리 전략 필요 [AI 프리즘*주간 주식 투자자 뉴스]
    中, 메모리 반도체 분야 기술력 한국 앞서… 구조적 변화 속 선별 투자, 리스크 관리 전략 필요 [AI 프리즘*주간 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03 09:30:00
    ▲ 주간 AI PRISM*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지난 주(2025.2.23~2.27) 주식 시장 분석] 지난 주 주식 시장은 산업 구조 재편과 정책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투자 환경의 대변화를 예고한 한 주였
  • K-AI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과 기술 혁신 가속화… 비용 효율화로 산업 혁신 주도 [AI 프리즘*주간 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K-AI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과 기술 혁신 가속화… 비용 효율화로 산업 혁신 주도 [AI 프리즘*주간 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03 09:30:00
    ▲ 주간 AI 프리즘*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 [지난 주(2025.2.23~2.28) 창업 생태계 분석] 지난 주 창업 생태계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국내 AI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눈에 띈다. 특히
  • [단독] 현대차그룹, 수소에너지 컨트롤타워 신설…"수소 성장 드라이브‘’
    [단독] 현대차그룹, 수소에너지 컨트롤타워 신설…"수소 성장 드라이브‘’
    경제·금융일반 2025.03.03 09:29:02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계열사의 수소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신설했다. 수소전기차(FCEV) 개발·생산과 별개로 수소에너지의 생산과 저장·운송 등 수소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총괄 조직을 갖춘 것이다. 탄소 중립을 향한 글로벌 목표가 지속돼 2032년 2800억 달러(약 409조 원)까지 팽창할 것으로 추정되는 수소에너지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최근 장재훈 부회장이 총괄하는 기획조정담당 산하에 에너지수소사업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
  • '줍줍' 5000만 원으로 대단지 신축 입성..자금 마련법 들어보니 [헬로홈즈]
    '줍줍' 5000만 원으로 대단지 신축 입성..자금 마련법 들어보니 [헬로홈즈]
    경제·금융일반 2025.03.03 07:05:00
    ‘트리우스 광명’은 26개동 3,344세대 대단지 아파트(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로 지난해 12월 완공 후 첫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헬로홈즈’ 팀이 단지에 방문했던 지난 2월 말 11만㎡에 달하는 단지 곳곳에서 마무리 보수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단지가 지어진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은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1호선 개봉역 사이 위치한 동네로 고척돔과 코스트코, 아이파크몰 등이 잇따라 들어서며 생활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서울인 만큼 도심 접근성도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만
  • 곳곳에 퍼진 새마을금고… "대형화 추진해야"
    곳곳에 퍼진 새마을금고… "대형화 추진해야"
    제2금융 2025.03.03 05:00:00
    새마을금고 건전성 문제의 해결책으로 ‘대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금고 간 흡수·합병을 통해 규모를 키우고 그에 맞는 감독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국 동시선거는 전국 1276개 금고 가운데 신설·합병된 금고나 직장 금고(174개)를 뺀 1102개 금고에서 진행된다. 전국 243개 지자체에 1000개가 훌쩍 넘는 금고가 있는 것이다. 금고에 속한 지점까지 더하면 그 수는 더 많다. 새마을금고의 탄생은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새마을금고는 금융
  • “여보, 삼겹살이 700원이래!” 삼겹살데이 앞둔 유통가, 어떻게 이런 가격이?
    “여보, 삼겹살이 700원이래!” 삼겹살데이 앞둔 유통가, 어떻게 이런 가격이?
    경제·금융일반 2025.03.02 22:01:19
    일명 삼겹살데이라 불리는 3월 3일을 앞두고 유통업계에선 돼지고기 초저가 경쟁이 펼쳐졌다. 수입 돼지고기 가격은 100g당 700원대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수입산 삼겹살(100g·캐나다산, 미국산)을 전 지점에서 특가 판매했다. 수입 삼겹살을 800원대에 선보이는 것은 롯데마트 창사 이래 처음이었다. 이에 이마트가 롯데마트보다 100원 이상 저렴한 700원대 상품을 출시하며 초특가 경쟁에 나섰다. 홈플러스도 같은 날 700원대 삼겹살로 맞불을 놨다. 저렴한 가격에 일부 점포에서는 오픈런 현상까지 일어났
  • “고객님~ 118,503,000,000,000,000원 입금해드렸어요”…대형 사고 친 美 은행, 무슨 일?
    “고객님~ 118,503,000,000,000,000원 입금해드렸어요”…대형 사고 친 美 은행, 무슨 일?
    경제·금융일반 2025.03.02 19:44:55
    미국 시티그룹이 고객 계좌에 실수로 81조달러(약 11경 8503조원)를 송금했다가 취소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 CN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해 4월 시티그룹 소속 직원 2명의 실수로 발생했다. 당시 미국 시티그룹이 고객 계좌에 280달러(약 41만원)를 보내려다 실수로 81조달러를 송금한 것이다. 하지만 결제 담당 직원과 거래 확인 담당 직원 모두 이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고, 해당 거래는 다음 날 영업 시작 시점에 처리되도록 승인됐다. 다행히 은행 계좌 잔액에 문제가 있음을 발
  • HMM 덩치 키우기 시동에 "산은 자금회수 먼저"vs"회사 경쟁력 높여야"[이충희의 쓰리포인트]
    HMM 덩치 키우기 시동에 "산은 자금회수 먼저"vs"회사 경쟁력 높여야"[이충희의 쓰리포인트]
    금융정책 2025.03.02 14:00:00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SK해운 내 일부 사업부 인수에 나섰다. 86%가 넘는 컨테이너선 사업 비중을 벌크선, LPG선 등으로 다변화해 회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인수가 현실화되면 최대주주 산업은행이 앞으로 추진해야 할 HMM 경영권 매각 계획에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MM은 SK해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 달 중순까지 실사를 벌일 계획이다. ①SK해운 분할 인수 추진 조단위 거래 예상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2018년 총 1조5000억 원가량
  • [단독]어떻게 생각하십니까…다자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추진 무산
    [단독]어떻게 생각하십니까…다자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추진 무산
    금융정책 2025.03.02 10:00:00
    정부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다자녀 가구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허용’ 정책 도입이 결국 무산됐다. 다자녀 가구의 편의를 확대해 출산을 독려하겠다는 취지였지만 경찰청에서 소형차 진입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우려해 반대 의견을 제시하면서 폐기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2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의 한 고위 관계자는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1년 넘게 다자녀 가구의 버스전용차로 허용 여부를 두고 관계부처와 함께 다각도로 검토했다”면서도 “유관부처인 경찰청의 반대와 우려가 워낙 강해 대책으로
  • 산은, 올해도 대규모 배당…대출여력 8조 사라지나
    산은, 올해도 대규모 배당…대출여력 8조 사라지나
    은행 2025.03.02 10:00:00
    한국산업은행이 올해도 정부에 거액을 배당하면서 8조 원가량의 정책대출 여력이 사라질 전망이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5일 배당협의체를 열고 산은을 포함한 정부 출자기관의 올해 배당액을 조율했다. 협의 결과 산은은 약 8000억 원을 정부에 배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8781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을 실시했는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다. 산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액을 배당하기로 한 것은 정부가 배당 성향을 높인 영향으로 알려졌다. 산은의 배당 성향은 35% 이상으로 결정된
  • 2월 가계대출 약 5조 '쑥' 4년 만에 최대…부동산 '영끌' 광풍 재현되나
    2월 가계대출 약 5조 '쑥' 4년 만에 최대…부동산 '영끌' 광풍 재현되나
    경제동향 2025.03.02 09:46:02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이 전달보다 약 5조 원 증가하며 4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등 부동산 규제가 완화된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부동산시장에서 가격 상승 조짐이 나타면서 가계대출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까지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5조 원 내외로 증가했다. 연초인 2월에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사례는 코로나19 이후 저금리에 가계대출이 급증했던 2021년 2월(9조7000억 원) 이후 4년 만이다. 은행권
  • 토허제 해제·금융당국 헛발질…강남 집값상승 부른다 [S마켓 인사이드]
    토허제 해제·금융당국 헛발질…강남 집값상승 부른다 [S마켓 인사이드]
    은행 2025.03.02 09:24:19
    금융 감독 당국이 가계대출 총량제를 적용하면서 대출금리를 내리라는 모순적인 정책을 펼치면서 강남권 집값만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해제로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어 가뜩이나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 정부가 기름을 붓고 있다는 우려가 쏟아진다. 신한·KB 등 당국 압박에 금리 줄인하…"금리 내려가면 고신용자 대출받아 강남 갈 것"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번 주 가계대출 상품의 가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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